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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중형카메라 Mamiya RZ67 Pro2

  • - 첨부파일 : xmas_6.jpg (180.7K) - 다운로드

본문

여러해 전에 미국의 인물사진 작가 애니 리보비취의 사진을 보고
너무 감동해, 그녀가 사용하는 카메라와 똑같은 것을 구입하므로
나와 사진과의 인연이 시작됨.

그때의 카메라가 바로 이 중형카메라. 원판의 크기가 35밀리 필름 카메라의 5배이며,
주로 스튜디오에서 인물사진으로 사용되었던 것. 너무 무거워 풍경사진 촬영엔 부적합하다고들 함.

지난 2년간 디지털 카메라만 주로 사용하고, 이것은 처박아 두었는데, 최근 필름 카메라와
흑백사진에 대한 생각으로 냉장고 깊숙히 넣어둔 흑백사진을 촬영 중.

필름 한 통에 10컷을 촬영할 수 있음.

12월25일 폭설이 내린 해안에서 흑백사진을 촬영하면서
문득 디카로 촬영한 사진.

이날 촬영한 사진은 http://blog.daum.net/mam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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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5 15: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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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여백님의 댓글

뽐뿌 작열~!!
-,.-" b

Macgizer...님의 댓글

사진 하나하나가 모두 작품이네요...
정말 부럽습니다...^^b...

김성아님의 댓글

이 카메라는 아직도 스튜디오에서 현역으로 쓰입니다.
예전처럼 필름은 안쓰고 페이즈원 디지탈백 달아서 쓰죠...

처음 사진 배울때 rb쓰다가 rz2의 밝은 스크린을 보고 세상이 환해지는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_^

elzl님의 댓글

..멋지네여~~~~

EB110님의 댓글

카메라에 뭔가 모를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Drum님의 댓글

마미야네요,,,,,
야,,,,,,,멋집니다,!!!!

꾸스.님의 댓글

색의 표현력이 다르죠 좋은 카메랍니다.

goodday님의 댓글

찍은사진도 밑에 올려주는쎈스...
보고싶네요...

임보혁님의 댓글

좋은 장비 가졌군요 부럽습니다 ^^;

김일진님의 댓글

좋은 장비를 가지셨습니다.
저도 중형은 써보지도 못할 기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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