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모종의 강한 힘이 느껴지는군요. 얼핏 보기에 캐논의 EOS 650와
동급...?
(EOS 650는 저도 한 대 갖고 있는데, 300D에 비하면 그야말로 '탱크'의
느낌이 납니다. ^_^)

필름은 보통 무엇을 사용하시나요? 경험상 후지의 Provia 100F가
저는 제일 무난한 것 같던데... Velvia 100F는 너무 '강렬'한 것
같구요.

필름은 후지...감도 200으로 사용합니다
가끔가다 세피아나 흑백 필름도 사용하고요 ㅎㅎ

-,.-"

바디재질때문에.. 패스~

대학때 쓰던 카메라군요~
멋져요~~^^

흐흐흐
저도 F 301 아즉도 잘쓰고 있다눈....

지금 저 옆에 801가진놈이 있는데 이놈이 촛점을 못잡네요.
sigma 28-200mm렌즈를 하나 싸게 구해줬는데.
영 촛점을 못잡구 삑삑 소리만 내구
해서 렌즈 산 집에 가봤더니 바디가 거의 다 죽어가는군요 하며 니콘집에 가보라 하더군요.
후배놈 댓구 니콘센타로 갔더니 아저씨 왈
렌즈가 이상하군 하십니다.
제가 옆에서 렌즈 산지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하니깐
그제서야 머 바디에 힘이떨어졌네. 바디 안에 머가 끼었느니
다른 잡소리들을 늘어놓으시더군요.
니콘카메라가 이상하단 소리하고싶지 않으셨나 봐여
결국 수리비 15만원 정동 내라고 하시길래
그냥 들고 나와서 집에다 진열을 하자 쓰지말고...
그렇게 예기 해주고 돌아왔습니다
센타아자씨들 담부턴 솔직히 아주 솔직히 답변해주시고 문제해결점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한예기를 하고 말았군요. 자랑하는데인데
801보니깐 확 올라와서 그만..
죄송함니다=3=3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