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북 좋아하는 직장인이예요.

드디어 17년형 2세대 터치바를 구매했네요.

기존에 1세대 터치바를 회사에서 

써서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지 알았는데요,,

오늘은 저의 솔직한 후기 알려드릴께요.

일단은 제가 이 모델이 명동에 있는 프리스비 라는 애플매장에서 

구입했어요.

에어팟 하나 공짜로 받는조건으로

사실 저는 직장인이라서 학생할인없고

그리고 300만원 가까히 하는 전자기기를 어떻게 인터넷에서 사요?

저는 성격이 전자기기는 오프라인에서 사야되요

왜냐고요?

비싸니깐, 온라인에서 사면 걍 찝찝해요.

그래서 회사 근처에 있는 애플매장에서 사게되었는데

솔직히 거기 여직원 누구 엄청 이뻐요.(feat.노랑머리)

자, 저의 1주일 사용후기 말씀 드릴께요.

사진의 경우 넘 귀찮아서 걍 패킹 사진만 찍었어요,,,허허

솔직히 출시한지 6개월이나 되어서 맥북좋아하시는 분들은 디자인이 어떻지는 잘 알고있을꺼에요.

저는 디자인에 대해서는 따로 리뷰 말씀 안드릴께요.

왜냐?

16년 터치바 1세대랑 똑같으니깐!!

달라진거?

캡스락키 한/영으로 바뀐거 밖에 없거든요.  

일단 제가 몇가지 기대한것에 대해서만 리뷰를 하겠습니다.

제가 기대한것은 바로 키보드입니다.

왜냐? 터치바 1세대가 나올때 키보드가 정말 말이 많았죠.

새로워진 나비식 매커니즘 키보드 2세대를 적용했는데

문제는 뭐냐?

키감이 기존에 1세대랑 달라진거랑 소리가 넘 크다.

전 학생이 아니라서 도서관에서 쓰면 어떨지는 잘모르지만

상상이 될 정도로 소리가 정말 컸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2세대 터치바는 확실히 키보드의 소음을 신경을 쓰면서 키감을 좀 더 개선을 한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키감은 확실히 사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 좋아진점이라고 말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네요.

그다음에 젤 중요한!!!

퍼포먼스!!

기존 1세대 터치바의 젤 큰차이점이 바로

프로세서가 스카이레이크에서 카비레이크로 업그레이드 된거데요.

사실 이 두개는 차이가 얼마 없어요 ㅠㅠ

알 사람은 알겠지만 스카이레이크와 카비레이크의 차이는 애너지대비 효율인데

사실상 이 효울차이는 ㅠㅠ

얼마 차이 안나요,;;;

현재 새롭게 출시한 커피레이크와 비교했을때는 쩝

사실 저는 포토 그래퍼라 차이를 잘 못느끼겠어요.

4k편집하면 차이를 느끼다고 하는데 

많은 유튜버들이 4k에서도 큰 퍼포먼스를 보여준것도 아니라고 해서

제가 직접 4k영상 편집을 해봤는데요..

제가 영상에 대해서 잘 몰라서

정확한 후기를 말씀 못드리지만

제 개인적으로 엄청난 큰차이를 못느끼긴 했습니다.

영상편집 할 때 쫌 더 부드럽게 편집되는건 

있는데 음,,,, 기대 할 만큼에 부드러움은 아닌거 같아요.

저의 후기는 여기까지고요.

맥북은 사실 비싼 제품이니깐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것을 추천 드리는데요.

지금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적용할꺼에요.

제가 간 프리스비라는 매장만해도

맥북프로 사니깐 에어팟 주고

한번쯤은 보고 써보고 구매하는것을 추천 드리네요.

쩡룬이의 구매후기 이것으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