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펠리체 올레포빅 액정 보호 필름 (Felice Oleophobic Film) 선명한 화질 + 지문저항력 + 항균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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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화질 + 지문저항력 + 항균효과! 펠리체 올레포빅 액정 보호 필름 (Felice Oleophobic Film)
스마트폰이 발전해 가면서 더불어 액정 보호 필름 또한 다양한 기술들이 첨가 되면서 좀 더 안전하고, 기능적인 제품들이 많이 출시 되고 있다. 거기에 항균, 오염 저항 코팅층을 첨가해 다양한 오일성분에 의한 오염까지도 방지하는 액정보호 필름이 출시되어 소개해 보고자 한다.
펠리체 올레포빅 액정 보호 필름 - 패키지 & 구성
무광 블랙과 유광으로 코팅된 진한 핑크 컬러가 대비되면서 시선이 가는 물결 무늬가 눈에 띄는 일반적인 필름 제품 종이 패키지 형태를 따르고 있다. 전면 아래에는 사용 디바이스 이름이 기재된 테이프가 부착되어 있고, 후면에는 필름의 전반적인 특징이 기재되어 있으나 아쉽게도 한글이 아닌 영문으로 되어 있다.
필름 특성상 부착 환경만 먼지가 없는 곳에서 부착을 하면 크게 실패할 일이 없지만 초보자의 경우 실패했을 경우를 위해 필름은 2장이 기본으로 들어있고, 그외에 부착에 필요한 클린 융과 스퀴지, 이물질제거 스티커 그리고, 제품 품질 보증서가 동봉 되어 있다. 불량 제품에 대해서는 100% 교환을 기준으로 AS하고 있으나 필히 제품 품질 보증서를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펠리체 올레포빅 액정 보호 필름 - 쉽게 부착되는 올레포빅 필름
요즘 워낙 필름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좋은 기술들이 들어가 있어 먼지가 없는 부착 환경만 잘 맞춰 주면 초보자도 깨끗하고 쉽게 필름을 부착 할 수 있다. 펠리체 올레포빅 필름의 경우 필름을 2장을 기본으로 제공해 초보자의 경우 연습한 후 부착 할 수 있다.
필자는 애플 아이폰4와 삼성 갤럭시S2를 같이 사용하고 있어, 펠리체 올레포빅 아이폰4용과 갤럭시S2용 제품을 모두 부착해 사용해 보았다. 필름은 각 디바이스의 홈버튼이나 카메라등에 정확하게 맞출 수 있게 디자인 되어 부착시 홀을 기준으로 부착하면 바르게 부착 할 수 있다.
① 역시 먼저 클린 융으로 스마트폰에 먼지가 남지 않게 잘 닫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② 부착 위치 및 부착 기준점을 확인하기 위해 부착전 스마트폰에 맞춰 보는 것이 중요하다.
③ 먼저 Front 테이프 (Blue 라벨)을 제거하라고 되어 있으나 필자는 부착시 생길 수 도 있는 스크래치를 생각해 부착을 먼저 하였다.
④ 부착 후 Front 테이프를 제거하고, 스퀴지를 클린 융으로 감싸 필름에 남아있는 기포를 밀어내 정리한다.
부착시 카메라 렌즈와 수신부분을 기준으로 잡고, 중앙부분을 먼저 밀어 부착을 시키고 스퀴지로 양 옆으로 기포를 밀어내는 식으로 부착을 하면 쉽게 깔끔하게 부착을 할 수 있다. 부착 환경은 습기가 많고 먼지가 적은 곳이 좋은데 필자는 화장실에서 부착을 하는 편이다. 위치를 잡기 어려우면 한쪽을 먼지제거 테이프로 고정을 시켜놓은 뒤 보호필름을 벗겨 가면서 부착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필자가 직접 부착을 해 본 결과 부착이 기존의 필름에 비해 쉽고, 부착면의 접착 정도가 적당해 위치 잡기가 수월했으며 기포가 많이 생기지 않고 또한 남아있는 기포는 잘 밀려 빼내기 쉬웠다.
펠리체 올레포빅 액정 보호 필름은 현재 위와 같이 총 23가지 최신 스마트폰의 필름 종류를 제공하고 있어 사용하는 디바이스에 맞춰 구매해 부착하면 된다.
펠리체 올레포빅 액정 보호 필름 - 올레포빅 필름의 특징 및 사용테스트
기존의 화면을 뿌옇게 보이게 하는 지문 방지 처리가 아닌 광학용 옵티컬 필름에 항균, 오일 저항 코팅층을 첨가해 좋은 투과율로 선명한 화질 보여주면서도 항균 효과까지 제공하는 펠리체 올레포빅 액정 보호 필름의 특징을 살펴보고 필자도 직접 화질이나 강도를 확인해 보았다.
ⓐ 올레포빅 코팅의 지문 저항력
뿌옇게 화질을 떨어뜨리는 일반적인 지문 방지 처리가 아닌 좋은 투과율로 선면한 화질을 자랑하면서 다양한 오일에 의한 오염을 방지해 지문, 손자국이 기존의 옵티컬 필름에 비해 덜 생기며 쉽게 닦을 수 있다. 물론 지문이 전혀 남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필자가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일반적인 하드코팅 필름에 비해 확실히 지문이 묻는 정도가 적었다.
ⓑ 93.5% 광선 투과율의 선명한 화질
디테일한 필름 커팅으로 커버하지 못하는 부분이 극히 적어 일체감이 있어 얼핏 봐서는 필름을 부착한지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광선 투과율이 93.5%로 기존의 옵티컬 필름에 비해 선명한 화질을 그대로 제공해 역시 필름 부착전과 선명도가 크게 다름이 없어 필름 부착의 유무를 구분하기 힘들정도이다.
ⓒ 99.9% 항균기능
올레포빅 코팅(오일 저항 코팅) 과 함께 항균기능을 첨가해 손을 통해 묻게 되는 세균의 서식 및 번식을 막아 준다. 사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실제로 필자가 확인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지라 제품 설명을 참고했다.
ⓓ 스크래치에 강한 올레포빅 필름
일반적으로 좋은 하드코팅 필름의 강도의 정도를 4H라고 하는데 기존의 4H 필름이라고 해도 필자가 필름 강도 테스트로 하는 날카로운 모서리를 가지고 있는 500원짜리 동전 테스트를 하는 경우 약간의 스크래치를 보이게 되는데 올레포빅 필름은 전혀 스크래치가 보이지 않았다. 4H이상의 강도를 보여준다고 보여진다.
선명한 화질 + 지문저항력 + 항균효과! 펠리체 올레포빅 액정 보호 필름 (Felice Oleophobic Film)
기존의 하드코팅 (옵티컬) 필름의 지문인식(?) 문제를 어느정도는 보완을 했고, 기존의 필름이 생각지 못한 항균기능까지 첨가하면서 스마트폰의 선명한 화질을 그대로 전달하는 펠리체 올레포빅 액정 보호 필름. 강도도 기존의 하드코팅 필름 이상으로 좋았고, 초보자를 위해 필름을 2장씩 제공해 사용자를 배려한 점도 장점이라 하겠다.
펠리체 올레포빅 액정 보호 필름 - 사용 총평
기존의 하드코팅 필름의 문제점(지문인식)을 개선이 되었고, 필름의 투과율이나 강도는 기존의 필름제품에 비해 상당히 좋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기존의 필름 제품이 생각하지 못한 항균기능이나 오일로 인한 오염방지 기능을 첨가했다는 점에서 올레포빅 필름의 차별화라 할 수 있겠다.
또한 필름제품이 몇개 디바이스로 한정이 되어 출시되는 것이 보통인데 올레포빅 필름의 경우 현재 새롭게 출시되는 왠만한 디바이스의 디자인을 모두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유저들이 올레포빅 필름을 사용 할 수 있다.
특별히 올레포빅 액정 보호 필름의 단점은 보이지 않고,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어 아이패드용 올레포빅 액정 보호 필름도 출시가 되었으면 한다.
단순히 스마트폰 액정을 보호하는 기능이 아닌 기름성분 저항력과 99.9%항균기능이 돋보이는 올레포빅 필름!
글 / 사진 / 디자인 : 시비로운데자니 ( http://desany.blog.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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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Seong-Hoon님의 댓글
가격은???
요즘 넘 비싼 필름들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