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BSE 토탈 바디 스킨 - 맥북에어 13인치
본문
예전에 맥북에어 11인치 쓸 때 입혔던 바디 스킨이 생각이 나서 이번에도 동일한 BSE 토탈 바디 스킨으로 입혔습니다.
2010년도 맥북에어 11인치 샀을 때, 처음엔 랩솔을 썼는데 아시다 시피 불투명인데다가 장력이 너무 탁월한 나머지 붙여도 삐뚤빼뚤이고
뗄 때는 상판이나 하판이 들썩이며 딸려올 정도로 무시무한 것이었던 지라 상당히 불편하고 불쾌했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반짝반짝 광도 나면서 탈부착이 용이하며 대칭여백이 잘 들어맞는 "BSE 토탈 바디 스킨"을 13인치에도 입혔습니다.
# 준비물
- 맥북에어 13인치, 분무기, 기포제거 밀대, 극세사 수건
# 부착시 유의사항
- 물과 세제의 비율을 약 10:1 정도로 하시면 좋습니다. 세제가 많이 들어가면 거품이 다소 발생해 부착할 때 기포 제거하는데 버거울 뿐 아니라, 제품에 밀착되는데 시간이 적젆게 소요됩니다.
장점
- 맥북에어 11인치에 적용해 2년을 쓴 경험에 비춰볼 때 변색이나 들뜸현상이 전혀 없습니다.
- 필름 자체가 두꺼운 편이라 스크래치 등에 강하고 떨어뜨림과 같은 물리적 충격에 대한 제품 보호력이 강합니다.
- 광택 소재다 보니 언제봐도 새 것 같은 효과를 누립니다.
- 각 부위별 스킨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파트별로 별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 스킨을 붙인 곳에 떼가 탈 경우 물걸레질을 마구 해줘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 3만원 초반대의 구매가격이 부담될 수도 있으나 막상 2년을 써보니 부담되지 않습니다.
- BSE 홈페이지에 제공하는 반값할인 서비스를 통해 만원 중반대의 구매 가격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점
- 부착 서비스 센터가 없어 직접 부착해야 합니다.
- 너무 튼실해서 오래쓰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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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멜랑꼴뤼님의 댓글
대단하시네요~ 전 이런거 겁나서 못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