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BTV25 사용기. > 팁사용기

[사용기]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BTV25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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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5:15 9,985 1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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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2013-09-09 15: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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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 이 사용기를 작성하기 앞서, 절대 Sony의 협찬을 받지 아니함을 알려드립니다. 어느 회사에서도 협찬 받지 아니하였습니다. 개인 물품입니다.

혹시 소니 담당자 분께서 읽고 계신다면.. 다음에 하나 부탁드릴께요. 사용기 열심히 하나 작성 해드리겠습니다.

~~블로거지가 아닙니다. 쓰고돌려드릴께요.~~

사용기에 앞서.. 이제품을 왜 샀느냐 궁굼하신 분들이 계실 것 입니다.

iPhone과 iPad를 사용함에 있어 외부 스피커는 한계가 있습니다. 두개도 있구요;; 죄송합니다..

스크린샷 2013-09-09 오후 2.51.08.png

암튼 그래서 스피커는 꼭 필요하죠. 이전에 포터블 스피커가 있었으나, 단자에 연결해야 하는 불편함과 대롱대롱 매달고 폰을 만져야하는 어려움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입하리라 마음먹게 됩니다. Bose를 사자니 가격의 압박이오고, 닥드를 사자니 호불호고, 잼박스를 사자니 뭔가 조금 아쉽습니다라고 쓰고, ~~현X카드 포인트로 사려니 없다라고 읽습니다~~.

그래서 뭐 포인트로 사다보니 돈이 하나도 안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왠지 현X카드에서 협찬해준 느낌 마져드는데요..

암튼, 계중에 닥드도 있었고 야마하도 있었고 LG 것도 있었고, 기타 등등의 브랜드가 있었지만 태생이 Sony 빠라.. 어쩔 수 없이 눈이 가게 됩니다. 처음 본 느낌은 360도 스피커 써라운드 시스템과 블루투스 페어링 지원 두말 할 것도 없이 결재를 합니다. 하루 이틀이 지나고 잠깐 업무시간에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있는 틈을타 택배아저씨가 배달 해주고 가셨더군요. 사람이 촉이란게 있지 말입니다. 볼 일 보고 있는데, 아 왔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나가보니 라면 박스만한 상자에 담겨 배달이 오더 군요. 아래는 라면 박스에서 뺀 본체 박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