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엔 이모

울난라 출시 가격은

400~500 사이

넘 비싸다

저렇게 버튼이 많으면 전 ...
3 ccd에 HD라
일반인에겐 너무 고사양이네요

전 그래도 아직까지는 CANON의 XL1s가 제일 탐나는구뇽. (XL2는 넘 프로피해서링..홍홍)
오래되고 덩치는 좀 커도 렌즈의 호환성이라는 큰장점과 촬영시의 안정감등등...글고 멋지잖아여 ㅋㅋ
하지만 것두 일반사용자에겐 너무 부담되는 덩치와 성능..가격도 ㅡㅡ;;

근데 액정화면을 열면 콘트롤부가 노출이 되는군요. 것두 윗쪽으로.. 좀 문제가 될듯....

음 제가보기엔. 액정화면을 열면 콘트롤부가 보이는게 아니고
손잡이 앞쪽 마이크와 연결된 부분에 또다른 액정인듯해 보이는 넘있고
그 안에 있는 거네요.. 한번 찍고 싶네요. 어찌 나올지...

HDR FX-1은 미국에서는 11월에 판매를 한다는군요.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Sony에 근무하는 일본 중역의 덕분으로 FX-1을 사용을 해봤는데, 아주 뛰어난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가정용으로 나온 JVC의 HDV CAM(720p 해상도)을 가지고 있는데 소니의 신제품은 최고 해상도가 1080i 이고 색감이나 화질이 확연하게 좋더군요. 또한 렌즈를 매뉴얼로 조작하기 쉽게 되어있고요. 예전에 VX1000을 처음 사고 성능이나 화질에 놀랐는데 (사실 VX1000이 방송이나 가정에 DV의 장을 열었지요?) HD를 가정에 본격적으로 자리잡는데 FX-1이 다시한번 기여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의 가격은 $3700 (실제 Street price는 3200불정도 예상)이 싸지 않은 가격이고 JVC HDCam보다는 1000불이 비싸지만  현재 나와있는 프로용 HD Camcorder의 가격이 2만불을 넘으니까 그에 비해서는 싼것 아닐까요.
물론 가정에서 식구들을 찍기에는 부담이 가지만 웨딩비디오나 전문 촬영가 그리고 Prosumer들에게는 좋은 투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었보다 이번 IBC2004에서 이미 Apple Finalcut Pro HD가 Sony FX-1을 이용해서 Demo를 하고있고 미국 시장에 FX-1출시전에 FX-1이 지원되는 FCP HD를 update 해준답니다. 저는 지금 Lumiere를 이용해서 HDV를 캡쳐하는데 몇번의 작업을 해야하니까 불편한데, FCP HD에서 바로 지원이 되면 환상일것 같군요.

또한 Canon에서도 HDV를 이용한 HDVCam을 곧 발표할 준비를 한다니까 XL-1의 명성을 이어갈 좋은 제품이 나왔으면 합니다.
아참 그리고 FX-1에 XLR input과 몇가지 전문가용 장치가 추가된 Pro Model인 HD PD-190이 소니에서 내년 1사분기에 추가로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흠~
글을 쓰고 보니 마치 소니 홍보하는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저는 소니와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ㅎㅎ

rsf92067 님의 글을 읽으니 혹 하는 부분이 있네요..
사실 지금 xl2를 기다리고 있죠...ㅋㅋ
앞으로 나올 pd190이 물건이 되겠군요...

z1 이네요...이미 일본에선 출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500만원대 후반...

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