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제꺼 살때 비하면 정말 싸진듯 합니다.
물론 저야 처음나올때 사서 미치게 찍으면서 다녔죠.
지금 렌즈까지 보면.
바디, 번들, 점팔, 메모리, 그립 해서 190만원에....
렌즈 17-40L이 1,080,000만원
렌즈 70-200 2.8 아포 가 1,070,000만원...
휴휴...거기에 이리지러 필터  더하니...어느덧...
400만원이 넘어 있더군요...
최근 알바해서 렌즈값은 정리했지만...서도....
1년이 다되서야 제것이 되었군요.....앙 이제 돈 다내니 바디의 업글압박이...
집 구석구석에 지름신 부적을 붙여놓아야겠어요...
캬캬캬캬.

카메라와 렌즈를 대여섯개 뽀사먹어본 봐...
-,.-"

정말 나가서 뭣좀 찍어버려하면
다양한 화각이 필요할때가 있지만
사실 쓰는 렌즈는 딱 하나..
(군데 항상 바디사면 넘넘 필요성을 느낀다눈 -,.0" )

그래도 이번엔 국민 표준렌즈만으로 버텨볼려고 합니다.

제발 지름신 강림을 막아야할터인데...
-,.-"

여백 // 카메라와 렌즈를 대여섯게 씩이나;;;

전 작년에 물놀이가서 1ds 빠뜨렸습니다...
(다행히 계곡물)
설상가상으로 12mm렌즈가 마운트 되어있었습니다...

대~충 센타에서 수리해서 정신차려야겠단 생각에
바디 팔아치우고 d70으로 엄청 다운기변을 했는데
(나머지 카드값메꾸고;;)

이거 쓸만하네요^^ 하지만 역시 1:1바디의 매력을
잊을수없네요.
해서 장롱속에 FM2와 함께 합니다.^^

그 캐논렌즈들 다팔고 ㅠ.ㅠ 니콘으로~~!

-,.-"

카메라 망가뜨린 장본인은 바로... 울 마누라라눈...
-,.-"
기냥 바닷가가서 모래 속에다 쳐박질 않나..
지리산가서 돌댕이에 팽개치지 않나..
오토바이타고 가다 넘어지질 않나..

여툰 갖은 사고 덕에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저세상으로 보낸것들입니다.

그래 마누라 내가 카메라산다고 함 어쩔 수 없는 겁니다.
^,.^"

군데
d70도 무척 좋은 거 아님가여?

쩐이 풍족했음 d70살려구 했눈데...
-,.-"
다행이 지름신이 300d만 강요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