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ㅋㅋ 제가 아끼는 카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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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요것이 뭐냐///
holga입니다..
정식 명칭은 holga 플래쉬버젼 120SF입니다.
120mm 중판 필름 사용하고요
플라스틱 렌즈가 있습니다.
로모에서 만든거구요...
어두운 실내나 흐린날은 후래쉬안터트림 완조니 쥐약이구요...
후래쉬터트려두 어두운날이나 실내(좀 어두운곳)는 절대 안찍습니다..내공이 없어서리
그러나...
아주 맑은날 하늘을 배경으로 하거나 뭐 맑은날은 색감이 기가막힙니다.
플라스틱렌즈라 외곡이 심하지용..그것이 이 카메라의 매력같습니다..
또하나의 감동은 바로 비네팅입니다..겁나 비네팅 많습니다..
제품사진(이사진은 말많은 기종은 후지 s5000으로 찍은거여용)과 찍은 사진을 스켄받은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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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디오님의 댓글
홀가 토이카메라군요 ....
그냥 소장용으로 하나쯤 같고 싶은 기종이죠...
필카로 중판필름을 쓴다는 불편함이 커꾸로 매력인 토이카메라...
장난감같은 외관과 필카 찍는 재미가 솔솔한 카메라...
마음에 여유가 늦겨지는 추억같은~~ 좋은카메라를 소장하고 있군요.
XL2님의 댓글
120미리를 쓴다는 자체 만으로도...
35미리 필름하곤 또 다르죠...
보기와는 다르게 속이 꽉찬 만두 같습니다..^^
김재은님의 댓글
우아~ 정말 속이 꽉찬 토이카메라인것 같아요.
저두 엘리콘을 가지고 있는데 필름을 한 롤 넣으면 몇 장 못건지는 수준입니다.
맑은날 밖에서 찍으면 잘나오는데 실내에서 찍기만 해도.. 흔들리고..
^^
베리님의 댓글
재미난게 생긴 카메라이고 사진도 재미나게 나오는 군요.^^
김태헌님의 댓글
홀가다~~~~ 전 로모가지고있어요~~
바리콘님의 댓글
비네킹도 나름 운치가 있네요....
아~ 골동품 카메라 하나 어깨에 메고 한방박으면 자동으로 추억사진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