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iTube-101] 백설왕자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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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be-101 iTube-101은 음질을 중요시 하는 카오디오 매니아 보다는, 실용성을 따지는 젊은층에게 충분한 매력을 주는 제품이다. 기존의 카팩들과는 차원이 틀린, 셔플전용의 카팩스테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림 1) iTube-101의 박스, 아이팟 셔플의 박스와 유사하다 그림 2) iTube-101의 디자인은 아이팟셔플과 닮았다. 커넥터 라인은 형태를 자유자재로 변형시킬 수 있어, 여러차종에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형태로 고정을 시킬 수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iTube-101를 곧게 일자형으로 설치를 하였을 때, 운전자가 가장 셔플을 용이하게 조작할 수 있었다. 그림 3) iTube-101을 차량(SM525V)에 장착한 모습 라디오 주파수에 따른 잡음문제는 iTube-101도 피해나가질 못한 듯 싶다. 어느 일정 도로에 들어서면, 주파수 간섭에 의한 잡음이 생기곤 하는데, 채널을 바꾸어 보아도 소용이 없었다. 그림 4) iTube-101의 백라이트1- 밤에는 멋진 카악세서리 역할을 한다. 그림 5) iTube-101의 백라이트2 iTube-101의 구조가 운전을 하면서 노래를 선곡하는데 편리하게 되어 있어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 여행중, 중간에 멈추거나 시동을 껐으때에도, 일부러 셔플의 전원을 켜 놓은체로 카팩에 장착해놓았다. 시동이 꺼져있을때에도 셔플에 충전이 진행중인지 궁금해서였는데, 알 수가 없었다. 그림 6) iTube-101의 백라이트3 마지막으로, iTube-101은 달리는 차안의 쥬크박스로 기존 셔플매니아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Tube-101의 편리함과 뛰어난 디자인은 많은 젊은 고객층을 형성 할것으로 보이며, 개인적으로도 기존의 테이프식 카팩을 차에서 떼어내, 따로 보관할 서랍을 찾아봐야 할 듯 싶다.
편리성 |
좋은 리뷰해주신 백설왕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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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kohaku님의 댓글
너무 눈부셔..... 운전에 방해가 되진 않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