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M6_t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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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이미 디지털로 기울었지만, 필름이 갖는 계조표현력, 흑백사진이 갖는 감성과 표현등은
여전히 필름생산을 중단하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라이카M은 레인지파인더의 정숙한 셔터, 미러가 없음으로 인해 렌즈와 필름면의 간격을 좁힐수 있는
구조의 설계를 가능하게 하고 작은 구경의 렌즈로 상당한 해상력을 확보합니다.
이런 장점들을 가지면서 SLR에 비해 상당히 깜찍한 크기를 갖습니다.
다만, 대중적인? 제품이 아니기에 부담스러운 가격이 문제가 됩니다.
(하지만...5D 한대 값이면, M6중고바디와 렌즈하나를 구입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사진은 카메라에 눈을 갖다 붙이고 찍는 것입니다. 카메라를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에 쏠려있던 시선이 파인더로 옮겨가는 순간부터 사진찍기가 시작됩니다.
부디 장비병없는 사진생활을 만끽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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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카더라통신[김영선]님의 댓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G님의 댓글
라이카..M6..
언제쯤이나...저런 기종으로 여유를 가지고 사진을 찍어볼지!!!
천추님의 댓글
사진을 하면서 장비보단 내공이다라고 생각한지가 9년이 넘어가지만...
지름신과 장비병은 불치병인가 봅니다.
이지환님의 댓글
렌즈는 저랑 같네요 ^^
mac's님의 댓글
우오오오오
저도 너무 갖고 싶어서 오랫동안 갈등했었는데...
결국은 총알 부족으로 늘 침만 흘리고 있다는.
부럽네요!! 넘넘 간지나요!!
깜장콩님의 댓글
다른 카메라에 비해 필름 갈떄 조금 부족하지만
그 결과물은 그 과정을 싹 잊어버리게 하지요...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정말 걸작중에 하나에 속합니다...
사랑합니다님의 댓글
라이카~~ 학교다닐때 교수님들은 라이카를 가지고 다녔지요 ㅋㅋ
저도 한대쯤을 소장하고싶은데 가격의 압박 ㅠㅠ
Vanessa님의 댓글
캬~ 라이카는 마크 하나만으로도 포스가 T_T...
NF님의 댓글
같은 내공이라면 장비가 좋아야 한다는 생각에 장비병은 늘 떠나지 않더라구요. ㅋㅋㅋㅋ
심호준님의 댓글
아주 비싼편이지 않나요... 정말 부럽습니다...
고윤정님의 댓글
얼른 모아서 질러야겠어요TT
박홍규님의 댓글
저랑 딱 반대되는 조합이네요 블랙바디에 은색35쥬미크론이라서여 ㅋㅋㅋㅋ
grutkun님의 댓글
이런 물건 누구 선물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