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canon FT 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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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지도 오래됐고 거의 매일 들어오고 있지만 활동을 너무 소극적으로 했네요 ^^;;;;;
(가끔 짧은 댓글만 조금씩 달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사진도 좀 올리고 좀더 적극적으로 활동해볼려구요
아버지께서 물려주신 canon FT 입니다 ^^
저보다 나이가 10살 많은 1968년 모델입니다
최신 디지탈도 좋지만 요즘들어 구수한 아날로그가 더 좋더라구요 ㅎㅎ
저도 나이를 먹어가나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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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Suki(앤디)님의 댓글
우와~ 저것도 괜찮은 모델이지요~
그리고.. 저도 저 카메라보다 10살 어립니다^^
허락바름큼님의 댓글
오호....찍으신 사진도 올려주세요~~ 이쁘네요
구우~님의 댓글
앤디님 저랑 동갑이시군요 ^^ 반가워요~
사진 조금씩 올려 볼께요... 그나저나 실력이 딸려서 걱정입니다 ㅎㅎ
Vanessa님의 댓글
와~ 옛날에 쓰던 녀석인데요 ㅎㅎㅎ
구우~님의 댓글
Vanessa님 옛날에 쓰셨다면.... 혹시 저녀석이 현역인 시절에 쓰신건 아니죠??
그렇다면 저희 아버지랑 같은 연배... ^^;;;;;;;
저도 저녀석을 중학교때부터 써왔습니다. ㅋㅋ 근 16년 가까이 썼군요 ㅎㅎ
고장한번 안나고 정말 정이가는 카메라입니다 :)
G님의 댓글
연륜이 느껴지는 멋진 녀석입니다..
정일님의 댓글
저도 아날로그가 좋아 AE-1을 쓰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화이팅!!
아싸가오리~님의 댓글
나름 괜찮은 성능을 가진 놈이었는데 ㅎㅎ
이브쟝님의 댓글
구석 구석 찌든때들이 세월의 깊이를 느끼게끔 해주는군요.
옛물건이 좋아지는 그런 때가 옵니다.
나이묵다 보므는...
귀한 물건 잘보고 갑니다.
Vanessa님의 댓글
구우~ / 아~ 전 아직 학생이에요 ㅋㅋ 제가 초딩 때 부모님이 쓰시던거라 -_-;
초로기ㅎ삼님의 댓글
ㅎㅎㅎ 왠지 연륜이.. 묻어 있는 흣
慧仁님의 댓글
와..저도 수동카메라의 느낌이....ㅎㅎ
요즘은 니콘 d50쓰는데..
예전에 니콘 FM2....그 느낌이 좋더라구용~~아직두 수동카메라 만의 느낌을 잊을수 없죠..ㅎㅎㅎ
seihon님의 댓글
정말 귀한 카메라군요...잘 간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