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매킨토시 구매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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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용자들이 구매단계부터 고민을 많이 하기 때문에 포함시켜 구매팁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매킨토시는 애플의 독점기종이며 미국회사다. 이점이 사용자들을 고민되게 한다.
1. 독점기종...
업그레이드 시기를 제품 출시에 맞춰줘야 한다.
하드웨어와 OS가 최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시기는 드물다.
그래도 오랜 기간 타 기종에 비해서는 확실히 우세했다.
특히 인텔맥 이후 64비트 이전시기...
그러나 지금 기준으로 본다면 하드웨어 리뉴얼 주기가 비정상적으로 길다.
이제는 OS가 자동 업그레이드 되지만 하드웨어가 문제다.
ㅅ모 회사의 배터리 폭발 및 리콜사건으로 공정의 한계라는 소리도 들린다.
덕분에 다른 회사들이 살만해진것 같다. 다른 회사들도 옆그레이드 하면서 가격 엄청 올랐다.
2. 미국회사
당연히 환율이 신경 쓰인다.
환율 백원 오르면 거의 몇십만원이 상승하는데 주로 신기종 출시에 반영된다.
특히 가격 높았던 시기는 클래식 아이맥 시절과 유니바디 맥북 시절...
아이폰 사용자들은 대체로 이 사건을 겪어본 적이 없을것이다.
게다가 한번 가격이 인상되면 몇년씩 간다.
2016년말 현재 국내 외환 상황은 환율이 오를 일밖에 없다.
내년말까지 몇백원 더 안오르면 다행이다.
제품 출시 후 수년간 환율상승을 감안해서 미국보다 더 비싸고 환전시 은행 매도율에 따를 것이므로
돈을 더 받는다.
※
검토해보면...
소프트웨어는 이제 고민할 필요가 없으며 한동안 가격문제는 안정적이었지만
국내 조선 해운 수출이 안좋고 미국대선이 있었다. 그래서 이제 가격도 고민거리다.
예를 들면 130만원짜리가 170만원까지 상승하는걸 경험해본 사람들은 많지 않다.
(2008년쯤 달러 환율 1500원 찍을때)
그때는 아이폰이 국내에 나오지 않았으니까.
아이팟 나노 정도가 히트 한번 첬던... 구입해서 그립 한번에 지문 자국이 선명했던 기억이 있다.
마지막 고려 요소인 하드웨어는 한동안 SSD 바람이 있었고 근래의 특징은 화면 해상도를 들 수 있다.
이제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하드웨어가 많다.
반면에 국내에 고급기종 재고가 (원래부터)거의 없다.
그런데 기능 추가에 따르는 가격 차이를 보면 날강도라고 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것이다.
이제는 built-in위주라 (직접 본체를 열어) 사용자 업그레이드도 안될 지경.
종합해 봤을때 최적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와 가격의 조화 시점을 짚어내는게 효과적 구매의 요령이다.
제대로 맞춰서 구매하면 사용의 편의성으로 확실히 보상 받는다.
혼자만의 예측으로 내년의 중점 사항은 오랫만에 환율이 될것 같다. 환율이 한번 뛰면 가격이 모든걸 결정한다.
옆그레이드 시대의 하드웨어 선택....
레티나 디스플레이 아닌건 사지 말 것.
특히 맥북에어, 화면이 좁아터져서 분명히 후회한다. 중고 산 기분.
그리고 아이맥도 4k 아이맥과 그 이하의 엄청난 가격차이에 놀랄 것이다,
ssd와 hdd는 알아서 선택할 것. 수명과 저장용량은 확실히 HDD가 아직 낫다.
가성비는 맥북을 추천하고 매장마다 맥북 위주로 밀고 있는듯.
태블릿 구매시에는 노트북과 용도가 다소간 겹칠수 있다. 태블릿과 데스크탑의 조합이 사실 어렵다.
맥북 기본형의 디스플레이를 확인해보라. 아이패드와 전혀 안맞다.
댓글목록 5
68K님의 댓글
_mk_이미지 첨부 관련 쪽지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윤님의 댓글
이번 맥북 신형가격이 어마어마한데..
언제쯤 가격이 착해질까요?
motm3313님의 댓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aos2001님의 댓글
계속 고민 중!!!
개념가이드님의 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