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으로 연결한뒤 다시 윈도우로 연결한 경우가 있는데 별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가끔 화면이 안나오는 황당한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런것만 빼면 별반 다를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면에서 고화질이 필요하거나 동영상이 들어간 자료가 아니라면 퀵타임으로 하시는것이 정신건강이 이롭고 프로젝터가 해상도가 높은 경우가 많지는 않으므로 800*600으로 퀵타임을 돌려도 퀄리티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아..프레젠테이션 할때 프로젝터를 윈도우노트북->맥노트북->윈도우노트북
으로 해도 불편한게 크게 없다는 말씀이죠?
퀵타임은 키노트로 만든 발표자료를 퀵타임으로 익스포트해서 윈도우노트북에서 플레이 하면서 발표한다는 말씀이구요?

그럼 미리 많이 연습해서 발표자료와 발표내용이 딱딱 맞지 않으면 퀵타임으로 발표하기는 발표자가 조금 버벅거릴수도 있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퀵타임으로 익스포트할때 간혹 전체화면에서 일부가 짤리는 어이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당황하지 마시고 윈도우노트북의 해상도를 키노트제작시 설정했던 해상도로 똑같이 맞춰주시면 짤리지 않고 나옵니다.

들고다니는 것이 편합니다. 저는 presenter note를 넣고 쓸때가 많은데, 이를 보기 위해서는 퀵타임으로 만들면 전혀 소용없으니까요.

학교에서 발표나 학회 발표를 할때 요즘은 그냥 PPT로 만듭니다.
대개 발표 전에 미리 파일을 컴퓨터에 옮겨놓고 발표자들이 바로바로 진행하는 식으로
된 발표만 했었는데 중간에 선 뽑고 맥에 연결하고 다시 뒷 발표자는 윈도컴에 연결하고
하는 것이 좀 그렇더라구요.

네 제가 질문드리고 싶었던 부분이 GKim님이 말씀해주신 부분입니다.
좀 그렇기 때문에 과연 바꿔서 발표하는 분들이 계신가 해서요..

염승훈님 케블라님 GKim님 답변 감사합니다.

보통은 키노트를 퀵타임으로 익스포트해서 시디로 준비해가는데, 미리 알아보고 발표장의 윈도컴 성능이 별로다라고 판단되면 그냥 맥용 파워포인트로 준비해갑니다..

저는 어두운 화면속에 빛나는 흰 사과를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들고 다닙니다..ㅋㅋㅋ
그리고 학교 전자 교탁이 좀 비싼거라 rgb1,2 외부 입력, 콤포지트를 다 지원합니다.
피시 유저들은 1번 채널 쓰고 전 2번 채널에 연결 해 놓고 버튼만 눌르면 화면 전환이 됩니다..~

교수님께서 컴퓨터를 바꾸는 것을 별로 안 좋아 하셔서, 아마도 파워포인트나 PDF로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ㅡ.ㅡ;;

전 항상 들고 갑니다.
교수님이 이거 어떤 프로그램이냐고 물어보시던데요?

맥을 구입하라 일러드렸습니다.. ㅎㅎㅎ
다른 학생들도 와아아~~~

퀵타임을 그냥 혼자 돌아가게 하면 안되죠.
일시정지를 이용해서 후배나 발표조력자에게 눈사인으로 사전에
사인을 해 두어야죠. ppt에 익숙한 어르신들이 키노트를 보면 사로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