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이터치펜의 새로운 eStar시리즈 ③클립타입 정전식 터치펜 eStar-C9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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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은 물론 터치감과 편의성이 업그레이드 된 이터치펜 eStar시리즈 : 이터치펜 eStar 시리즈 ③ 클립타입 정전식 터치펜 eStar-C950M
터치펜의 대명사 이터치펜이 새로운 eStar 시리즈를 선보여 이번에 소개해 보려한다. eStar 시리즈 중 세번째로 소개 할 eStar-C950M은 이전에 소개했던 적이 있는 클립타입 모델 GM-C950이 개선된 모델이다. 개인적으로 클립형 터치펜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이라 어떤점이 개선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보려 한다.
etouchPen 정전식터치펜 eStar-C950M : 패키지 & 구성
이전 모델들에서는 박스형 패키지와 심플한 패드형 패키지 두가지로 통일되지 않는 느낌이 있었으나 이번 eStar 시리즈에서는 컬러만 블랙과 화이트로 나누어 질뿐 동일한 박스형 패키지 스타일로 통일했다. 충격에 의한 제품의 파손을 막기 위해 안쪽은 PET재질을 사용하였고, 패키지 오픈을 하지 않고도 제품의 디자인을 살펴 볼 수 있도록 전면이 투명하게 처리 되었다. 제품별로 포장재를 디자인하지 않고 하나의 디자인으로 모두 패키징 할 수 있는 방법은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다. 클립타입은 스트랩타입과 달리 별다른 구성품 없이 깔끔하게 터치펜만 패키지에 잘 담겨있다.
etouchPen 정전식터치펜 eStar-C950M : 인정감있는 터치를 위한 디자인
일반 펜 스타일의 클립형 터치펜. 사실 이전 모델인 GM-950C에서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확 바뀌었다는 느낌은 아니다. 그러나 좀 더 좋은 터치감, 사용감을 위해 수정이 되었다. 이전 모델에 비해 어떻게 바뀌었는지 바뀐 디자인으로 인해 어떤점이 개선되었는지 확인해 보자.
이전 모델인 GM-950C가 5가지 컬러로 다채로웠던 반면 eStar-C950M은 SILVER / BLACK 2가지 컬러로 선택이 단순화 되었다. 필자가 사용한 제품 컬러는 블랙!
[안정감을 위한 무게 및 중심점] 이전 모델에 비해 길이나 전체적인 디자인은 크게 달라진 것은 없으나 몇몇 개선된 것이 보인다. 먼저 아주 약간의 무게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전 모델과 달리 중심점이 펜팁쪽으로 향해 있어 더욱 안정적인 그립을 느낄 수 있고, 이런 점은 터치시에도 다른 느낌을 준다. 또한 이전 모델인 GM-950C가 직선모양의 디자인인 반면 새로 출시한 eStar-C950M인 이 모델은 펜팁 쪽으로 가면서 부드러운 곡선으로 사이즈가 줄어들어 좀 더 펜의 느낌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개선되었다.
[더욱 개선된 터치감도] 기존 모델이 8mm 팁인 반면 eStar-C950M은 6mm 팁으로 좀 더 작은 사이즈의 팁으로 기존의 모델에 비해 정밀도가 좋아졌고, 100만회 이상의 문자입력이 가능한 고품질의 특수코팅 실리콘팁으로 터치감도도 좋다.
[태블릿PC는 물론 스마트폰에도 GOOD!] 아무래도 스트랩 타입보다 휴대성은 좀 떨어지겠지만 클립타입도 가방에 넣거나 포켓에 꼽아 둘 수 있는 정도의 크기와 무게로 크게 휴대성이 나쁜것은 아니다. 넣었다 뺏다하는 스트랩 타입의 경우 잡아주는 부분이 헐거워 질 수 도 있지만 클립타입은 통바디로 안정적인 그립감과 터치감을 맛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클립타입의 터치펜을 태블릿PC 전용이라 생각하는데 스마트폰과 동일한 정도의 길이로 일반적인 펜보다는 사이즈가 작아서 스마트폰에 사용해도 크게 거부감 없다.
etouchPen 정전식터치펜 eStar-C950M : 터치펜 사용 테스트
기존의 제품보다 펜팁 사이즈가 작아서 태블릿PC는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좀 더 세밀하면서도 좋은 터치감을 보여준다. 특히 페인팅 어플이나 메모어플 사용에 유용하다. 다양한 어플을 통해 eStar-C950M 터치 테스트를 해 보았다.
아무래도 스마트폰 보다 화면이 큰 태블릿PC라서 그런지 클릭을 요하는 어플보다 페인팅이나 메모등 드래그하는 형태의 어플이 테스트에 좋은 듯 싶어 최근 많이 사용하는 페인트 어플들을 사용해 보았다.
[전체적인 터치감 & 사용감] 기존 모델의 8mm 펜팁과 이번 eStar-C950M의 6mm 펜팁 모두 장단점이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펜의 느낌을 살린 eStar-C950M의 터치감과 사용감에 손을 들어 줄 것 같다. 페인팅 어플의 활용을 원한다면 손보다는 터치펜이 훨씬 좋을 것이다.
스타일은 물론 터치감과 편의성이 업그레이드 된 이터치펜 eStar시리즈 : 이터치펜 eStar 시리즈 ③ 클립타입 정전식 터치펜 eStar-C950M
스트랩 타입보다는 클립 타입이 필자에게 맞는 스타일이다. 물론 아이폰도 많이 사용을 하지만 역시나 터치펜 사용은 아이패드쪽이 훨씬 많은듯 싶다. 아무래도 좋아하는 낙서나 스케치, 스케줄이나 메모등 터치펜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훨씬 많아서 일듯...
개인적으로는 기존 GM-950C 모델보다 이번 eStar-C950M 모델이 훨씬 손에 잘 맞는듯 싶다. 아무래도 스케치나 필기를 할때 펜이 가볍게 느껴지는 것보다 약간 묵직한 것을 좋아하는 개인적은 성향이지 않나 싶다. 그러나 확실히 무게중심이 제대로 느껴지니 터치펜 사용이 안정된다. 또한 펜팁 사이즈를 줄여 접촉되는 면적을 줄여 디테일함을 꾀한듯 싶다. 이부분은 이전 터치펜 사용에서도 필자가 원했던 부분이다.
터치펜은 겨울에 좋은 아이템? 맞는 말이지만 여름에도 좋다. 필름이나 쉴드의 끈적이는 느낌 이젠 느낄 필요가 없다!
글 / 사진 / 디자인 : 시비로운데자니 ( http://desany.blog.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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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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