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하이앤드에서 드뎌 D80으로 넘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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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연주회 사진에 교회신문 자원봉사등 공적(?)으로도 사용할 기회가 잦을거라는 감언이설에 그만 아내가 속아넘어가주더군요.^^
가격은 솔직하게 공개를 했지만 틈만나면 그 돈으로 자기 옷이나 사줄것이지라면 바가질 긁는군요.^^
그래도 참 기분은 좋습니다.
후지602S가 마지막 가는 길에 D80을 찍어주고 가는군요.^^
이제 50mm 1.4만 사면 한동안 조용히 지낼 생각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마음 속엔 아이가 사는지 카메라조립(^^)하면서 기분이 정말 좋더군요.^^
아~! 2시간이 쪼무딱거렸는데도 아직 손이 근질거립니다.^^
댓글목록 9
깜장콩님의 댓글
렌즈 하나만 더 사고 구매는 그만해야지 하면서도 어느새 까먹고 구입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ㅠ.ㅠ
많은 추억 담으세요....^^
G님의 댓글
튼튼하고 멋져보이는 카메라군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막고민해님의 댓글
아나도 하이엔드에서 벗어나고 싶다.ㅠㅠ 남자친구 400D 간간히 빌려쓸때마다 뽐뿌가ㆅㆅ
섬소년님의 댓글
렌즈받침대도 비싼걸 쓰시네요...근데 좀 불쌍해 보여요.
렌즈 받침 말구 다른 용도로 쓰여지길 바라는둣한...^^*
AppleZam님의 댓글
ㅋㅋㅋ 핸펀이 받침대가 되었군...아 나도 스트로브...갖고 싶당..
이형준님의 댓글
멋지네요,잘쓰세요~
고윤정님의 댓글
핸펀이 힘겨워 보이는게 귀엽습니다 ㅋㅋ
레테님의 댓글
헐 저정도 장만할려면 금액이 상당하겠네요
pky200님의 댓글
크오오 맥과의 포스, 책상이 번쩍거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