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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꽃게탕을 먹어보아요오~~~

  • - 첨부파일 : 111.jpg (486.9K) - 다운로드

본문

혼자살때는 아무거나 주워먹고 그랬는데

언니랑 같이 살면서는 아무거나 주워먹이기가 참 그렇더라구요;;;

너무 말라서...ㅎㄷㄷㄷ 저보다 많이 먹는데...분명 군것질도 무지 하는데..살이 안쪄요;;

오히려 너무 빠져서 불쌍할 지경인...휴~( = ㉩?= )ㆀ 전 먹는 족족 살로 가는데 말이지요...ㅋㅋ


그래서 언니가 좋아하는 꽃게탕을 끓여보았어요~전 발라먹기 귀찮아서 싫어하는데 언니는 잘 발라먹는단 말이지요;;

암튼 처음끓이는거라 신경 무지 쓰면서 했더니 엄마맛 80%로 완성 되었어요~~엄마맛 100%는 따라가지 못할듯...^^*

꽃게살때 꼬막도 있길래 5천원어치 샀는데 너무 많아요;;;

사진처럼 이쁘게(?) 까서 양념장 올릴라고 했는데 100개 넘는 꼬막 까기 귀찮아서 그냥 몇개만 저렇게 놓고 사진찍은 뒤

나머지는 살만 발라 야채랑 양념장 넣고 버물버물해서 먹었다는...후후후훗~~


꽃게 4마리중 남은 1마리는 오늘 된장찌개에 넣고 끓여 먹을 거예요~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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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9

까칠한샤방이님의 댓글

꼬막꼬막꼬막꼬막꼬막

근데... 5000원어치면 몇개 안 되던디;;;;

어디서 그리 싸게 파나요;;; 꼬막은 피가 뚝뚝 떨어져야 맛나염^^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울 동네 마트에서요~~꽃게사고 꼬막 샀더니 많이 줬나봐요~^^*

내숭님의 댓글

양념해서 먹는 건 전라도 식이고
삶아서 그냥 먹는건 충청도 식이라고 하더라~~

날곰아~~
발라먹는게 귀찮냐~
나도 귀찮다~~~ ㅋ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난 충청도인데 왜 양념을 해 먹을까요~??울 엄니도 충청도 사람인데 왜 양념을 해 먹을까요~??ㅋㅋ

꼬막..먹고 버리는게 더 일이지요....껍질 왜케 많은거시야!!!

까칠한샤방이님의 댓글

반대 아닌가요?
삶아서 걍 먹는게 전라도인거...
말 나온기메 꼬막 주문해야징....

louveyoung님의 댓글

오!!!!!!!!!!!!!!

아무리봐도 능력자!!!!!!!!!!!!!!!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곰대지 언니... 나인가!

나도 꽃게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남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언니도 글코 대지 언니분도 축복 받은 체질이넹~~~ㅋㅋㅋ
꽃게탕 션하니 맛나겠넹~~~^^

새가난다님의 댓글

이건 좀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왜 야채는 안익었어?

생고추랑 부추 그냥 올려놓고 먹으라는거야?

야 나도 내놔

네모돌이님의 댓글

난 이거는 맘에 안들어..

난 꽃게와 꼬막을 싫어해..

딴거~딴거~~딴거~~~해줘~~~

빵만들어줘~~~케이크 만들어줘~~~

대지야 어느 블로그는 밥통으로 케이크 만드는 곳있어..

<a href=http://blog.naver.com/baby0817?Redirect=Log&logNo=40065460297 target=_blank>http://blog.naver.com/baby0817?Redirect=Log&logNo=40065460297 </a>

여기여기~~

여기 들락이면서 몇번 과자 만들어봤는데...

새가난다님의 댓글

누난 해산물 안좋아함?

누난 그럼 좀 기름지고 퍽퍽한 고기류랑

해산물이라면 참치캔처럼 기름에 담근것과

매우단것들을 좋아함?

네모돌이님의 댓글

네모돌이님의 댓글

기름지고 매우단것 먹을때 불러..
찾아가마..

카레레이스님의 댓글

전 꽃게보담 꼬막!!!! 꼬마악!!!!!

새가난다님의 댓글

누나는 살도 안찌는걸 볼때

지방분해 효소가 막 많아서

지방이 흡수가 안되거나 그래서

막 몸이 지방을 필요로 하나?

내가 나중에 삼겹살 먹을때 기름모아서 주겠음 밥볶아먹어여~

네모돌이님의 댓글

살안찌는 사람이 어딨음!!!

삼겹살기름에 국수말아먹을 녀석!!

김성환님의 댓글

오~~~그저 땡깁니다~ㅠ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나도 살 안찌고 싶다..뉴 ㉩ 뉴

네모뉨~후라이팬에 과자굽는 분들도 있답니다~ㅋㅋㅋ

일시적님의 댓글

연휴동안 위가 늘었는지.... 증~~~~말 배고파 미치겠네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99 2011.02.08 09:27

내가 꼬막을 진짜 좋아라하는데~

특히 양념올린 꼬막~~냠냠냠~~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맛있어요~!!!까기가 귀찮아서 그렇지;;;ㅋㅋ

네모돌이님의 댓글

후라이팬에 과자굽는 분이 그분이에요..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99 2011.02.08 10:09

까주삼.....꼬막.....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나는 까서 한번에 모아 수저로 마구마구 퍼먹는게 너무좋음!!!ㅋㅋㅋ

명절날 당진갔는데 당진 시장에서 거짓 조금 보태서 주먹만한 꼬막이 있었음!!!근데 그게 꼬막같이 생겼는데 꼬막이 아니라는...뭐지??ㅋㅋ


네모뉨~~~제친구가 밥통으로 브라우니 굽다가 밥통 버렸데요..ㅋㅋㅋ

Mr.Cook~☆``님의 댓글

곰대지님~ 언니 남친 있어요~?!! 으하하하하~~ㅋㅋㅋ`
아웅.. 맛나겠다 꼬막~``
저는 집이 동해안이었기 때문에.. 꽃게랑은 잘 안 친한데..
간장게장엔 환장합니다~``ㅋㅋ
언니를 위해서 요리도 해주시고...
하긴, 저도 과거 형이랑 살 땐.. 제가 다 먹여 살렸죠~ㅎㅎ`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언니 남친 있답니다~!!!!!^^*ㅋㅋㅋ

전 열심히 먹이는데 살이 안찌니...
집에서 언니 잘먹이라고 걱정을 맨날해요...제걱정은 해주지도 않고..흙흙
근데..언니는 맨날 삽겹살에 등심에 고기만 쳐묵쳐묵 잘하는데..에잉~

쿡뉨의 요리 솜씨라면 모든 녀성들이 반길거예요~~~^^*

허영주님의 댓글

꼬막 너무 맛나겠어욤........밥먹었는데 땡기넴.....음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요리 잘하는 것은 알았지만 냄비가 참 이쁘다 +0+

김기현님의 댓글

맛있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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