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엔 그저 따끈한 국시.
-
- 첨부파일 : 002.jpg (150.3K) - 다운로드
본문
잔치국수집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멸치국수를 소개해드립니다.
메뉴는 멸치국수 하나..
선택할 수 있는게 있다면 소/대/왕 의 면의 양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왕은.. 거의 세수대야에다가 먹는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멸치국수는.. 화려하지 않습니다.
그저 멸치육수에 소박하게 담긴 양념장이 다이지만,
입안에 들어가서는 그 소박한 맛이 깊은 그윽함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막된장에 찍어먹는 고추맛이란...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7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국물색이 진~한것이
안맛있을수가 없겠어요
아침도 안먹은 저에게... 이런식으로... ㅡㅡ;;;
비츠님의 댓글
추운날씨에..... 집에 들어가는 골목 포장마차에 들어가
국수 한그릇하고 들어가곤 했던 엣날이 생각나네요
이사한 후에는 우동으로 바뀌였지만요 하하..
향기님의 댓글
아... 내가 심하게 좋아하는 멸치국수.
저거 두어번 후루룩으로 끝내버릴 수 있다는... 쩝
ohnglim님의 댓글
난 젓가락도 필요없슈.. 한번에 후루룩~~~
국수는 역시 멸치국수에요....!!
김수철님의 댓글
완소 멸치국수도 최고...
하지만 네이버 검색어에
공릉동멸치국수 치면
환상적인 국수집으로 안내할겁니다.
참고로 저희동네 암사동 "공릉멸치국수"
짱 짱 짱!!!
쩡쓰♥님의 댓글
우리신랑이 이 잔치국수는 최고인데,,
오늘 회식한다고하니,, 진짜 갑자기 짜증이 밀려오는데요 ㅠㅡ
김기현님의 댓글
맛있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