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걸리것같아..한잔 찍고갑니다..

워....맛나겠어요!!

와 전 겨울만 되면 생강차 즐겨마시는데 , 대추차 파는거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대추차도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감기기운있는 우리어무니한테 드려야겠습니당- 생강차-생강을 숟가락으로 스윽스윽 끓어 토막내어  작은 주전자에 넣고 찰랑찰랑 물을 부은다음 쫄이시면 됩니다. 거기에 꿀이나ㅣ 설탕타서 먹으면 톡 쏘는 맛이 일품이지요

잔 좋고, 차 좋고 부럽습니다

계피도 넣는군혀^^

맵지 않을까요?
꿀도 넣어주세요~ ㅋ

찻잔이 참 이쁘네요

역시 아메리카노두 죠치만 한국인에겐 우리것이최고죠^^

감기에 완전 좋을거 같아요...

한솥끓이셨는데 나눠먹어요^^
근데 이런것도 만들줄 아세요? 와 넘 존경스럽스니다.

솥단지 음식은 내가 원초적 촌넘이라..
-,.-"

오호~ 잔이 너무 이쁜걸요?ㅎ

한겨울에 엄마가 끓여주시곤 했는데...
지금은 오가피나무 퍽퍽 삶은물을 묵으라네요~

저도 매일 대추랑 인삼넣어서 마시는데.. 그걸로 겨울나고 있어여 ㅋ

대추차도 이렇게 맑게 끓이는 것도 있군요.
보통 대추차 찻집에서 시키면
대추를 직접 갈아 넣어서 껄쩍지근하게 나오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