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와인을 배우고싶어도 아직은 쇠주가 좋은걸~ ㅋㅋㅋ
울 부부 분위기 잡을땐 달콤한 와인으로 시작하다가;;;
한잔마시곤  바로 쇠주로 바꾼다는 ㅋㅋㅋ

아직 와인은 어려워요~~^^:

전 술은 어느 술을 막론하고.. 다 못마심당!!!
얼굴이 심하게 빨개지고 좀 붓는것 같아여!!
체질상 안맞는듯....
저번에 좀 속상한일이 있어서 집에서 치킨에 맥주 반캔 정도 먹고 있는데..
제 방에 들어오신 어머님이 놀라시며.. 얼굴이 많이 부었다고..
거울보니 정말 부었드라구여1!!
심란해도 술 마실수 없는 이몸을 어찌하오리까...ㅠㅠ

와인 이름 외기 넘 힘들어요^^;;

삼겹살에 와인도 꽤 잘어울리더이다

저두.. 술은 제 체질이 아닌 것같아욤...
그래서 어떤게 맛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아는 언니가 집에서 담갔다는 포도+소주+설탕...
그게 맛있는거 보면..수준이 그다지 뭐...ㅋㅋ

와인이 좋은건 별로 독하지도 않은데 빨리 취하고 빨리 깬다는 거~
전 그래서 잠 안올때 한잔 마시죠
깨고 나도 별 문제 없고!

어어 로마네꽁띠...

언제쯤 마셔볼 수 있을까...입맛만 다시고..쩝쩝

저도 와인좋아하는데 이론적으로 잘 모르니 ㅋㅋㅋ

사실 ㄷ ㅏ ~~~ 좋아합니당 ~~

글구 파란펭귄님 말씀에 전적으로동감입니당~

집에 장식용 와인 먹을수도 없고 ㅠㅜ

와인은 잘 모르지만 우연히 먹었던 와인이 정말 맛있었어요~~^ 정말 저렴한 와인이었는데...  저 와인은 더 맛있겠죠...?

와인은 역시 빌라M
일명 작업주라고도 하죠

달달한게 여성들이 좋아하는 스탈이라 남성들이 작업할때 이 술을 먹인다고 하더이다 ㅎㅎ

저도 와인을 잘 모르지만..
와인잔에 와인 돌려가며.. 묵고 싶구염..

빌라M... 말만 들었는데... 언제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전... 뭐 그냥 가벼운 버니니 정도? ㅋ
흔한 그린골드? 뭐 요정도... 저렴한 입맛이죠? ㅎ ㅎ

ㅋㅋ 빌라M..  정말 매력적인 와인이죠... ^^

빌라M은 로미오, 줄리엣 말고 누드빌라M이 짱이죠^^

외워서 먹는 술은 자신을 외면을 돋보이게 하기위한 수단일 뿐이고
자신을 달래주는 술은 그 사고비쌈의 차이없이 자신의 내면을 돋보이게 해줍니다

대락님 말씀 넘 멋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