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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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 마누라를 쫄라서 만들어 먹습니다. ㅋㅋㅋ
코스코에서 산 와인입니다.
스페인산인데 맛이 강한것이 뒤끝도 깨끗하니 좋군요..
전에 코스코에서 16불 주고 산 와인은 신맛이 강한것이 이상해서 눈물을 머금고 요리용으로 쓰고 있답니다.
사진 맨위에는 돼지고기 목살구이입니다... 찌개를 해먹어도 맛있더군요.. 목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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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
뽀로롱2님의 댓글
부침개~~ 저두 진짜 부침개 넘 좋아하는뎅~ 그래서 엄마가 부침개 장사한테 시집가라 하실정도로..ㅋㅋㅋㅋ 맛나겠당!!!
여백님의 댓글
삼겹살도 좋지만
구이용엔 목살이 최고~
-,.-"b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목살 구워먹으면 퍽퍽하지 않나요? 웅...
부침개 저도 완전 환장해요
쏘~굿!님의 댓글
아~ 맛있겠당...
샘물님의 댓글
목살이 젤루 땡김~ㅋㅋ
학서니님의 댓글
목살은 두툼하고 손바닥만한 걸로 해야 제맛이... 그리고 아래 부침은 제가 갈아서 만들어본 감자전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저 와인은 정말 괜찮네요... 가격은 $10정도 하는데 정말 중후하고 깊은맛이 나면서 신맛과 단맛은 약한... 정열의 나라에서 만든 와인다운 강렬함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색깔도 피같은 붉은색... 2003년산인데 강추!입니다.. 이름이 Solanena입니다. 스페인산은 첨인데 CA산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EarlyAdopter☆님의 댓글
이야...맛있겠네요^^
대략...님의 댓글
히야~~
역시 목살과 전이 눈에 쏙~들어오는군요~
임윤택님의 댓글
술과 안주...
세번째 사진은 왼쪽에 있는 것이 술인가요?
휘내님의 댓글
아~~ 먹고싶다...^^
사악나라따순이님의 댓글
배고프다. 흐미~~~
임윤택님~~ 세번째사진 왼쪽에 있는거는 술이아니라 부침개 찍어먹는 간장같은데요. ㅋㅋ
기분좋은하루님의 댓글
비도 오는데 빈데떡이 생각이 나내요~
여름님의 댓글
호~ 닭모래집이네~
맛있겠다 했는데
목살이었군요... ㅋㅋㅋㅋ
씩씩한걸~님의 댓글
부침개 강츄~~~ 비오니까 더 생각나용... 하지만 지금은 다이어트중^^::
그린나래님의 댓글
아 돼지 껍데기에 소주한잔 하고 싶어여...
yoondari님의 댓글
난 울 엄마딸~
부침게 진짜루 잘 부치는데...
요즘 같은 비가 오락가락하는날 부추에 매운 청양고추 쏭쏭 썰어넣구...
가지로 전부친거 먹어보셨어요.
가지전에도 청양고추 다져서 넣음 매콤하니 넘 맛나요...
초장 대신 경상도 식으로 국수 먹을 때 넣는 간장을 찍어야 맛나요.
나 경상도 사람.
이미지리더님의 댓글
토종이라 그런가....ㅎㅎ....별로 안땡기는 이유.....
아디오님의 댓글
외국에 나가서 먹는 음식맛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