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과메기라 하면 꽁치로 하는데요.
아주 옛날부터 꽁치로 하진 않았다는군요.
아무튼 꽁치는 기름기 많은 놈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암튼 과메기도 꽤 괜찮은 음식이죠.
단, 숙성과정에서 조금 잘못된 것은 군내나 비린내가 심하게 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비위가 약한 분들은 조심하시길.. ㅎㅎ

전 비린내라는 말이 무서워서 근처에도 안간다는 ㅡ,.ㅡ

과메기가 머에요.. 그녀님..저 비린내 나는거 허버조아라한다는.. 고등어 비린네 많이 나는데.. 무자게 조아라합니다..

아마도
포항, 아님 영덕 에서 생산된것일겁니다.
서로들 원산지라고 우기니까.....

오래된 것 아니라면 별 상관은 없을듯 하네요
그리고 뱃속에서 불어나지는 않습니다.

저는 대구라서 포항 과메기 자주 먹슴다..  ^,.^;;;

저 아는 분도 과메기 맛나다고 한참 드셨는데
밤새 고생하셨다더라구요
너무 마이 드셨던가 같어요
혹시 여백님도 과식으로 인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봐요 ^^

어랏...시니님 은제 질문을....;;;
과메기가...아마도 꽁치나 그런거...말린걸걸요....

설 내내 고생했슴돠....
-,.-"

병원에서 하는 말이.. 손미영님 글처럼 과식이라더군여..
글고 잿빛하늘님 글처럼.
꽁치, 고등어는 소화가 잘 안된다더군여..

여툰 설내내
처가와 본가에서 내놓는.. 맛난 음식 구경만했다눈...

헐..............고문당하셨군요 설명절연휴동안....흐흐흐

-,.-"

이제는 꽁치만 봐도...

덜덜..

전 과메기 먹고 두두러기와 열이 ....

조심해야죠..;;

특히 해산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