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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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얼음으로 뒤덥힌 10년 전 겨울
맛난 해산물 먹고 싶다던 안 사람
수산물 가게들어가..
깔끔하고 감칠맛나는 이쁜 백합을 사주고팠지만..
그때
내 수중엔 딱 1000원만 있었다오~
1000원밖에 없다는 내게 훈훈한 아주머니
세바가지를 퍼 담고도 더 담아주던 홍합..
냄비에 다 끓일 수 없어 양동이에 끓여놓고
먹었던 홍합...
오늘 고량주와 함께 옛추억을 더듬어 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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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막둥이*님의 댓글
한결같으신 저 표정 -_-;;;
한결같으신 저 손ㅋ -_-;;;
이제 저도 내공이 쌓여서 이제 왠만큼봐도 미치지 않아요 -_-;;;;
여백님의 댓글
변화를 눈치 못채다뉘...
-,.-"
엄지손톱 때 없어졌잖우~~~~~
떱떱...
-,.-"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그렇군요....그러고보니 -ㅁ-;;;;;
아직도 그말을 머리속에 심고 사시는것같습니다....허허허;;;;
관리를 잘하시나봐요 요즘은 ㅋㅋㅋㅋ
여백님의 댓글
-,.-"
이상하게 엄지손톱 때만 안빠져서리...
군데 드둬~~ 비법 터득!
설겆이하면...없어지더군여~~
^,.^"
도시락싸는그녀님의 댓글
풉~ ㅋㅋㅋㅋㅋㅋㅋ
사랑받으시겠어요~~~~~~~~^^*
악동시니님의 댓글
여백님 인자 아시다니..ㅋㅋㅋ 그나저나.. 일본선 이런거도 한국가면 먹어봐야지 하면서 오면 정작 입맛이 달라서리.. 별로 안땡깁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