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겠다... 술도 좋고 회도 좋고...ㅋㅋㅋ
저정도의 안주라면 달릴 수 있죠...ㅋㅋㅋ

제눈에는 맛있어보인다기보다 (저는 얇게 썬 한국식 생선회를 좋아해서요^^) 아주아주 예뻐보입니다 셋팅이 ㅋ

그저 항구에 가서 두툼하게 잘려진
고기 한덩이 초장에 푹 찍어서
먹는 맛이 아주 고소하죵..

여행가고 싶어 아주 죽겠어요.

헤에.. 전.. 뱃살만 먹고파요.. 참치는..ㅋㅋㅋ 일본서 뱃살이 젤 맛나기에.. 거기 함 가봐야겠네요.. 부럽삼..ㅋㅋㅋㅋ

덩말로 싸다는.. ㅋㅋㅋㅋ 먹어봄 어떤맛인지 알것 같지만.. ㅋㅋㅋㅋ

머니머니해도 회는 현지에서 먹어야 제맛이죵^^
근데 바닷가는 넘비싸요...ㅠ.ㅠ
그래도 싱싱한맛에 먹는거죠^^
바다보며 회먹는 그 맛이란......ㅋ ㅑ..............ㅠ.ㅠ

여기 제가사는 동네에도 마로카너가 하는 생선가가에서 참치를 팔아요.
그래서 가끔 여친이랑 사서 먹는데....
그중에 가끔...아주 가끔씩 시니님이 좋아하시는 뱃살~~즉 토로가 나와요.
근데 아야코씨 말로는 일본보다 싸다는...ㅋㅋ
여기선 오토로건 쥬토로건 가격이 똑같다는...ㅡ,.ㅡ;;

정말로 좋아하는데... 예전에 63빌딩 옆에 있는 작은 횟집이 유명에서 한번 갔었습니다. 정말 싸고 양도 많고해서 정말 정말 많이 먹었는데... 아참... 이휘향씨도 옆에서 드시고... 정말 이쁨... ㅋㅋㅋ
너무 많이 먹었는지... 다음날 탈이... 좀... 챙피하지만...
꼭 여자 생리하듯이 뒤에서 참치 기름이... 헐... 것도 붉은색... 힘빼면 바로... ㅋㅋㅋ 정말 이틀간 죽는줄 알았다는... 아프진 않았는데...
여자들의 고통을 십분 공감할 수 있는 이틀이었습니다... ㅋㅋㅋ
그후런 조절해서 먹는다는... 약사분께 물어봤더니 스쿠알렌이나 기타 퓌시 오일 종류를 먹으면 그러는 사람들이 있다고 다더군요... 참치만 보면 그생각이...

마침 잘됐어요 ^^
회사가 홍대 근처라 부러 먹으러 가야겠어요 ^^
감사해요....홍시 이 근방에 계신 분 있으시면 함께 가도 좋겠네요 ^^ 혹시 안계세요?
맛난거 먹고 싶어라 ^~^

왜 안뜨쥐?
-,.-"a

그러니 부산 오란 말야 ^^

햐~~
리필님, 정말 대단하오!! 존경스럽소!!
근디... 지난 번에 술 끊겠다고 하지 않았든가??...  ㅡ_ㅡ?
저 건 술 아니고 에너지원인가?? 생명수??  ㅡ_ㅡ?
난, 참치회 좀 먹다 보믄 느끼해 진다눈...  T^T
암튼 맛있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