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날 비온다해서 꼼짝안고 있었는데.. 날씨만 좋더만요..ㅡ.ㅡ;; 해서 동생이랑 오랫만에 쿠키 만들었어요.. 너무 달까…
요리라 할 수도 없지만..뭔가 만들어 먹이는게 취미인지라.. 주말에는 항상 말도안되는 요리실습들...^^ 사다둔 페페론치노…
예전에는 포장마차에서 서비스로 막 주고 그러시던 홍합.. 요즘엔 조금 비싸진것도 같고.. 개인적으로 홍합탕은 선호하지 않지…
신년맞이 지름신이 강림하사...그동안 꾹꾹 참아왔던 해피콜을 사고야 말았습니다 ㅡ.ㅡ;; 지난 주말 아부지께서 토종닭을 사오…
어려울줄 알았던 동파육.. 너무 쉬워서 깜놀했음.. 이제 밖에서 동파육 못사먹을것 같아요..
지난 주 내내 스떼끼를 울부짖던 동생들을 위해서... 스떼끼 만들어서 와인이랑 한잔... 레스토랑 1인분 값으로 8인분 만…
원래는 고로케를 안좋아했는데 요즘에 괜히 좋아지더라구요. 달달하고 진한 호박고로케 원츄~ 퇴근시켜 달라구용 ㅜ.ㅜ
우리 언냐가 맛있게 만들어준 무쌈말이.. 산뜻한것이..배도 부르고..술안주로도 좋던데여..
올 여름엔 더위를 피해..삿포로로 고고씽.. 너무나 맛있었던 스프카레입니다...후루루 쩝쩝.. 내일은 L백화점에 가봐야겠습…
오늘도 날씨가 좋습니당.. 에구구..이런날 마실좀 다녀줘야..봄날을 좀 즐겼다 ..야그도 듣는데.. 내일은 오랫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