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1 페이지 - KMUG 케이머그

벼르고 별러서 드디어 베이글을 만들어 봤네요. 왜 이걸 어렵게 생각했었을까 싶게 쉬웠어요. 웬만한 발효빵 중에선 만들기가 …

2011.11.11 21

3,840

치킨 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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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갈아만든 치킨 버거는 아니고... 코스코에서 시식해 보고 사온 치킨 패티로 만들었어요. 맛이 괜찮더라구요. 약간 짜긴…

2011.03.24 6

1,940

해물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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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울 신랑이 해준 거. ^^ 이런 국물내는 음식을 저는 정말 못 만들거든요. 칼국수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멸치육…

2010.08.12 14

2,764

팬케익 하우스에서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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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아침 시간에 평균 한시간을 줄서서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다는 집에서 십오분 거리에 있는데 십년넘게 이 동네 살…

2010.08.12 10

1,672

간만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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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팬을 선물받았어요. 첫 개시로 스테이크를 구웠습니다. 그냥 팬에 굽던 거랑은 고기 맛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훨씬 빨…

2010.05.01 11 1

2,133

떡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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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 떡만드는게 베이킹보다 배는 더 힘들더군요. 저거 쌀가루 체치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 팔아픈 건 둘째고 성질 다 버…

2010.05.01 6

1,704

프렌치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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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해먹는 메이플 시럽 뿌린 프렌치 토스트예요. 살찌는 소리가 들려요. Y.Y

2010.02.24 8

1,739

브렉퍼스트 부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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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리 신랑이 개발해 낸 새로운 레시피인데 완전 맛있어요. 주 재료로 감자와 계란이 들어갔고요 거기에 양파, 호박 등…

2010.02.24 8

1,915

저도 알리오 에 올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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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분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초라하지만.. ㅎㅎㅎ 신랑 도시락으로 토마토 스파게티 싸고 면이 남으면 저는 요렇게 대강…

2010.02.24 5

1,840

얼렁뚱땅 고구마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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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루 얼렁뚱땅 만든 고구마 케익이랍니다. ^^ ㅎㅎㅎㅎㅎㅎ 제가 이렇게 웃는 이유는... 케익 밑에 마구 짜넣은 생크림이…

2010.01.08 20

2,338

스파게티랑 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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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라비올리, 갈릭 브레드,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샐러드가 있었구요.. 아래 사진은 토요일 아침에 해먹은 감자 수제비예…

2009.12.30 11

1,613

간만에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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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숲이랑... 저는 단무지 들어간 김밥을 싫어해서 김밥에 단무지를 넣지 않아요. 처음에는 단무지 빠진게 무슨 김밥이냐던 …

2009.10.17 18

1,586

하와이언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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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언 수시라 불리는 스팸 무수비입니다. 하와이 가보신 분들은 먹어보셨겠지요 하와이에서는 근처 쬐맨한 주유소에서도 이걸 …

2009.10.17 13

1,339

래즈베리 오트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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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쁘죠.. 제가 잘 가는 블로그에서 보고 사진에 반해서 만들어 본건데.. 빨간 래즈베리 때문에 사…

2009.07.30 20

2,868

블루베리 빵 & 시금치 엠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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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은 블루베리를 넣고 구운 빵. 진짜 맛있네요. 원래 쿠키류보다는 발효빵을 좋아라 하는데 거기다가 달달 시큼하게 …

2009.07.30 18

1,861

복숭아 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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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사용하지 않고 보자기처럼 그냥 둘둘 싸서 굽는 타르트입니다. 처음 굽기 전에는 모양이나 색깔이 그럴듯 했는데... …

2009.07.30 16

1,385

일본식 스파게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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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에 누가 사줘서 먹어봤던 건데 다시 가봤어요. 일본사람들이 하는 이태리 식당인데 상당히 맛있어요. 빵도 예술이…

2009.05.07 27

1,469

어느 초대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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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 댁에 초대 받아서 갔다왔는데 정말 입이 다물어 지질 않았네요. 어찌나 정갈하고 이쁘게 음식을 잘 하시는지... 맨…

2009.05.07 27

1,476

뉴텔라 비스코티와 오트밀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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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은 헤이즐넛 뉴텔라로 만든 비스코티. 아래 사진은 오트밀과 초코칩, 그리고 바나나가 들어가 고소하고 축촉한 쿠키…

2009.03.13 16

1,752

오야꼬동과 마파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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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은 우리 남편이 만든 오야꼬동입니다. 이거 일본 식당에서만 먹어본 건데... 우리 남편 솜씨 훌륭하네요. 이거 만…

2009.03.13 19

1,697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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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꾸물럭거리고 기분도 별로고... 해물 왕창 넣고 짬뽕 만들어 먹었어요. 집에 국수가 없어서 쌀국수 뿔려서 넣었더니 얘…

2009.02.26 20

1,270

오징어 칼국수

WhiteApple

저는 대전을 가본 적이 없지만 그기에 오징어 칼국수가 유명하다더라구요. 마침 신총각김치가 있길래 넣어서 비스무레하게 만들었어…

2009.02.26 15

1,697

울 신랑 생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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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무슨 기념일 챙기는 거 싫어라 해서 생일이고 뭐고 다 건너뛰면서 2년을 지냈는데 이번엔 꼭 생일상 한번 차려 주고 싶었…

2009.02.10 39

1,811

크림 퍼프

WhiteApple

이거 슈크림이라고 하나요 집에서 함 만들어 봤네요. 어찌나 모양이 안나오던지 크하하하~ 크기도 다 제 각각, 개중에는 폭…

2009.01.24 24

1,509

파스타 - 두가지...

WhiteApple

정말 간만에 머그에 왔네요. 온 기념으로 며칠 전 해먹은 몇가지 사진 올리고 가요. 위에는 베샤멜소스로 만든 버섯 라자냐,…

2009.01.24 15

1,327

과일화채

WhiteApple

나중에 와인을 조금 부어서 먹었는데 그게 더 맛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요즘 수박이 한물가서 화채를 못해먹고 있는데 또 먹고…

2008.08.20 20

1,160

뇨끼와 브랙퍼스트 부리또

WhiteApple

뇨끼는 전날 식당에서 먹고 남은 것 싸온 건데 전날 먹을 때 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이거 중독성있는 음식이라... Y.Y …

2008.08.20 16

1,354

카레치킨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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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같이 일하던 일본 친구한테 배운 카레 치킨 샌드위치. 신랑 점심으로 싸주고 남은 걸로 만들어서 저도 아침으로 한개 먹…

2008.06.27 10

1,197

닭밥

Orange

Orange님의 홈

혹시 닭발로 보시고 잘못 들어오신 분 계실라... ㅎㅎ arroz con pollo / rice with chicken …

2008.06.05 15

1,577

어제 김밥 싸먹었어요~

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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