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랑 늦은 휴가로 증도에 놀러갔었을 때 먹었던 민어회입니다. 아직 관광지로서는 개발이 덜 된 곳들이 많더라구요. 민어…
요사이 원츄맥주는 에딩거맥주입니다. 아내와 저녁거리 사러 마트에 갔다가 와우. 에딩거맥주세개에 에딩거맥주컵을 하나씩 끼…
예전 포스트에 익산의 국수집 양대산맥집 중의 하나인 잔치국수집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멸치국수를 소개해드립니다…
요새 안해가 밖해일로 바빠서 저녁마다() 주방서 혼자 뭐 만들어 먹는게 일이네요. 냉동고에서 한참을 간택을 기다리던 …
주말에 제천과 설악워터피아로 놀러갔다왔습니다. 조금 거리가 있긴 했지만, 맛집을 찾아다닌, 먹기 위해 놀았던 여행이었습…
익산에 와서 극강의 국수를 찾아 헤메인 지 어느덧 몇년이 흘렀습니다. 원래 국수를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국수매니아인 아…
지난 주에 보길도 다녀왔습니다. 전복 1kg하고 삼겹살 사다가 디리.. 구워먹었습니다. 그리고 보길도에서 식사하다보니…
육사 좋아하시나요 소주 한잔하고 육사시미 한 점 베어물면.. 그만큼 맛있는 소주도둑이 없을 정도인데요. 김제의 한 …
예전에 순전히 먹을거 찾으러 2박3일동안 여행했던 때에 먹던 것들이었습니다. 점심으로 거제가서 멍게비빔밥먹고, 통영으로…
김장의 계절입니다. 김장김치와 함께한 동치미소면은 참 맛있었습니다. 목이 얼얼할정도로요.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었습니…
아내와 곰소항 잠깐 갔다왔습니다. 그곳에 전어구이와 대하소금구이 먹었습니다. 대하가 속이 꽉차서 탱탱하더라구요.
장인어른의 명을 받고 처가로 달려가니, 가을전어가 얌전히 처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암것도 없어 초고추장에 '그냥' …
국물보다 더 많은 조개가 들어가있는 조개탕에, 퍼질듯 퍼지지 않는 중용의 덕을 갖춘 칼국수. 그리고 밥을 비벼먹는 맛까…
장어양식장 옆에 마련된 간이식당에서는 직접 장어에 양념을 발라가면서 구워먹게끔 되어있습니다. 다 구워서 나오는 장어도 …
이 근방에서는 꽤 유명한 목살집입니다. 쓰러질듯한 건물에 사람들이 촘촘히.. 그리고 맛있는 고기에 시래기된장과 파를 곁…
밥도둑이라죠. 게껍질에 밥비벼먹으면.. 고러콤 맛있다는..
추적추적 비오는 날에는 뭐니뭐니해도 부침개에 막걸리지요.
목동의 한 카페에서 정말 맛있는 와플과 파니니를 먹었습니다.
전라도 지역에만 있다고 들었는데.. 참기름으로 한껏 멋을 낸 육회와는.. 또 다른 .. 맛입니다.
정신없이 먹느라 목살은 하나도 없구, 후식으로 먹은 된장소면입니다. 된장소면 외에 동치미소면도 국물, 끝내줍니다. …
어제 모임에서 동생 가게에들 모여 번개탄피우고 대하와 삼겹살, 그리고 통오징어구이를 해먹었답니다. 정말로.. 맛나더군요…
익산에 '사하라 조개구이' 란 집이 있습니다. 조개와 사하라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 사진에 보…
벽난로 삼겹살입니다. 강원도 영월 수주면의 한 산속 별장을 빌렸는데 마침 벽난로가 있더라구요. 벽난로에 참나무 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