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가서 먹고 남은 등갈비로 김치찜을 해먹었습니당. 칼칼하고 쫄깃한것이~ 애들도 넘 잘먹네용..^^
주말에 형님네 놀러갔다가 얻어먹은 것들이네요. 저도 나름대로 고추잡채를 해먹곤 했는데 다시 해봐야 겠어요. 국물도 없이 고…
한밤중에 살짝쿵 비벼봤스욤..^^
묵은김치랑 역쉬 냉장고 안에서 시들거리는 이것저것들을 조금씩 넣고 부쳐봤어욤. 처음에는 애들 먹으라고 청양고추 조금만 넣고 …
맥주 한캔 했슴당..^^
으~ 귀찮은디.... 자꾸만 만들어달래서 좀 말아봤스요..^^
>이런거요...^^
요즘 먹고 사는게... 누룽지만 세번째 올리는듯...ㅡ.ㅡ;;
꿈을 잘꿨는지 한동네 사는 외사촌형님이 밥먹으러 오라고해서 갔더만.. 이리 푸짐한 음식을 내놓더라구요.^^
아무거나 넣고 볶아서 후라이팬째로 먹었어욤... 그래도 맛나다눈...^^
참돔... 회집에 가서 먹을라면 넘 비싸서리 연안부두에서 직접 사와 집에서 떠 먹었슴돠.ㅎㅎ 회집보다 훨 맛나다눈^^*
부침개 해먹었어욤..^^ 그런데 비는 안왔다는거.. 딸내미가 부침개를 무쟈게 좋아라해서 먹어놨더니 저렇게 좋아하네요…
살짝 구워봤어욤..^^
고추잡채 해먹었어욤..^^
골뱅이 한접시 무쳐 이슬이하고 버무려서 해치웠어욤.^^ 꺼~억~ 이제 자야쥐....=3=3=3
>오늘 애들 소풍 간다고 또 김밥 쌌습니다.^^;; 제 딸내미는 아직 꼬맹이라 속을 조금밖에 안 넣었는데 하양이님은 무쟈…
호진엄니 빨리 보여달라기에 후딱 정리했뜸..^^
만두 먹다가 양이 안차서.. 계란후라이 보태도 양이 안차서.. 오징어 구워도 양이 안차서.. 김까지..... …
오늘은 쫄쫄 굶고 있다눈...ㅡ.ㅡ 아~ 배고파유~~~
^^;;
쓰읍~^^
션~하게..ㅋㅋ
요즘도 날마다 이거 만드느라 쌀이 푹푹 들어간다는...^^;;;
수목원 앞에 있는 김치말이국수.. 국물이 시~원~해요..^^
몇장 구웠습니당..ㅋ
하나더 있네요..^^
주말 이틀동안 신나게 먹고 신나게 놀다왔네요^^ 백숙에다가 막걸리도 마셨는데 막걸리는 먹느라 바빠서 찍은게 없네요..ㅋ
>여기 있어유..^^
형님이 직접 해주신 고추잡채~ 중국집 고추잡채랑은 그 맛이 차원이 다르더군요. 저거에다가 둘이 캔맥주를 14개나 비웠더라는…
개심사에 아래에서 파전, 복분자동동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