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대로 폰에 들어있는 사진 몇장이에요..ㅋㅋ 병어조림 국물에 밥 비벼 먹음 증말 맛나는데...ㅎㅎ
어제 낮에 신랑하고 한참 심각한 대화를 나누던 중에 신랑이 대뜸 저녁에 닭발이나 해먹자고... 난 분명 귀찮다고 했거늘…
울 아그들이 부대찌개로 만든 엄마 2종세트입니다.ㅎㅎ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항상 함께 …
꽃게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신랑이 어제 저녁 갑닥 땡긴다고 하여 냉동실에 아껴뒀던 꽃게를 꺼냈습니당.. 세 마리 쪄…
찜쪄먹는 요즘 더위에 겁을 상실했는지 신랑이 닭발을 해달라고 하더군요. 이 더위에... 팬 앞에서 한시간 가까이 뒤…
요따구 것만 먹고 살아요... ㅡㅡ;;;; 안주할만한게 없어서리.. 김장감치 한 포기 푹푹 지져서.....
나돌아댕기다가 배 고프면 고기도 꾸워먹고...ㅎㅎ
신랑 좋아하는 무말랭이 무쳐놓구 애들 좋아하는 멸치볶음 만들어놨더니 한잔 생각이....ㅎㅎ 고추잡채 급조하야 한잔 찌끄…
저는 지글지글.. 돌솥비빔밥으로.......ㅎㅎ
넘 럭셔뤼해졌어욤.....ㅎㅎ 그치만 이렇게 먹고 사는 사람도 있다는거~~ 신랑은 출장중이고... 혼자 먹는 늦은…
를 못했어욤.. 명절 보낼라면 아무래도 칼칼한 어리굴젓 생각이 날 것 같아서리....^^:; 간단 레시피..…
상차림은 없어욤.....ㅋ
왠지 어울리지 않는 메뉴~~!! 콩나물밥과 청국장입니다...ㅋㅋ 아그들과 눈밭 한바탕 뒹굴고 들와서 해먹었네요...…
주말 이틀동안 먹은것들입니다..ㅎㅎ 김장날 보쌈 해 먹은 이후로 세번째 해먹는 보쌈..ㅋ 형님이 집에서 해주신 진짜배기…
유부방에 이어 처식방에도....ㅎㅎ
속 다져서 볶는 것까지만 엄마가... 수제비에 이어 아그들과 음식 만들기 2탄쯤 되는 거네요..^^ 유부초밥 싸가지고 …
저녁 챙겨먹지 못한 어제밤... 막걸리 한잔이랑 섞어먹었슴돠....^^
ㅎㅎ
오랜만에 흰밥을 딱 한그릇 했네요..ㅋ 신랑은 약속있다하고 애들은 자고.... 한술 뜨고 나니 좀 살겠습니당...ㅎㅎ
속 풀러 갔다가 한잔 더 하고 오게되는....^^;;
넘 더워서리 몸보신용으로 한마리 고았어요... 찹쌀에 녹두 넣고 하면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고 구수한 맛이 난답니다. 일단 …
얼마전에 튼실이엄마님이 올린 수제비를 보고 급땡겨서리 주말에 아그들하고 냉장고에 있는 야채 쓸어모아 해먹었어요.^^ 한가지…
옛날거 우려먹기...ㅋㅋㅋ http://kmug.co.kr/board/zboard.phpid=girl&page=2&sn1…
배가 고파서 당면을 많이 넣었더니 고추잡채같아 보이지 않네요.ㅋㅋ 게다가 집앞 슈퍼에는 꽃빵도 없공... 나름 피망 많이 …
뭐하고 사는건지... 오랜만에 들렀네요. 김밥 싫어라하는 딸내미 견학간다기에 초간단 주먹밥 싸서 보냈슴다...ㅋㅋ
또다시 계란 7개 풀어서 왕계란말이 만들어 먹었네욤..^^
달래간장 만들어서 콩나물밥 해묵었네욤..^^
에혀~~~
딸내미 소풍간다니 도시락을 싸긴 해야 하는데.. 울딸내미는 김밥, 주먹밥 무쟈게 싫어해욤.. 그래서 조각김으로 대충 둘…
이맛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