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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에 매취순 한잔^^
116.♡.102.5
쭌이
2008.12.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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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DSC_0006.jpg (266.6K) - 다운로드
본문
친정에서 맛나게 담아 보내주신 김장김치..
일보고 들어오다 시장에 들러 산 생굴..
장단이 맞으니 술이 땡기고
조금의 아쉬움을 냉장고 뒤져 나온 고기를 삶아
보쌈용으로 만들었네요.
처음으로 삶아 먹어 봤는데.. 의외로 맛있었어요^^
좀 오래삶는 정성이 필요하긴 했지만...
일보고 들어오다 시장에 들러 산 생굴..
장단이 맞으니 술이 땡기고
조금의 아쉬움을 냉장고 뒤져 나온 고기를 삶아
보쌈용으로 만들었네요.
처음으로 삶아 먹어 봤는데.. 의외로 맛있었어요^^
좀 오래삶는 정성이 필요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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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6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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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04.47 2008.12.16 09:02흐미~굴이당~저 굴 진짜 좋아라하눈데~ㅎ
드리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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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3.221 2008.12.16 10:00요새 쭌이님 음식사진이 왜 급작스레 올라오나 했는뎃...
역쉬 이유가 있었군효~~ㅎㅎ
맛나게 드시고~태교잘하세욧~~~~
쩡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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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9.116 2008.12.16 11:08언니 이제 술은 끝이십니다~~ ㅋ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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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41.86 2008.12.16 11:25내가 이말 할라 그랬어요 ㅋㅋㅋ
오랜 시간동안 빠빠이~ 술~
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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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02.5 2008.12.16 11:36그러게요...
어제도 샤브샤브 해 먹었는데..신랑만 한 잔 ㅋ
그래도 아쉽진 않더군요 ㅋㅋㅋㅋ
청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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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6.90 2008.12.16 18:34^^ 부럽부럽^^ 태교 잘하세욤^^
ohngl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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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9.215 2008.12.16 19:17아웅... 배고픈데 여길 온 내가 잘못이징....ㅠ.ㅠ
김치도 그렇구 정말 맛나보여욧......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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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80.68 2008.12.17 09:33눈에 들어오눈건 알싸하게 보이는 벌건 김치랑 매취라~~~
어찌 조합이 쪼메 글타..................ㅋㅋㅋ
석가믿는요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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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9.241 2008.12.17 12:55아하~~쥐기네~~~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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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25.101 2008.12.17 14:48완전 맛있겠어요~ 하지만 이제 술은 빠빠이~ ㅋㅋ
ⓧ내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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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8.123 2008.12.17 18:06맛나보이는 고기와 굴과 김치~~
하악하악~
쭌이야~~ 술은 이제 그만~~~~ ㅋㅋㅋㅋ
누리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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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1.106 2008.12.18 17:14김장담갔을때 생각나는군요~
울두 보쌈해서 먹었는데...또먹고 싶어지네요~~^^
행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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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87.222 2008.12.19 10:22생굴..정말 맛있겠다...
넘 조아라 하는데...
핑크날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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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16.6 2008.12.19 11:47쭌이님... 15~16일에 날 잡으셨군요?ㅋㅋㅋㅋㅋ
아.. 행복했겠다.....
김선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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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38.36 2008.12.19 17:29김치 맛있어 보인다.. 정말 맛있게다...ㅋㅋ
때정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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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181.56 2008.12.20 10:37김장김치에 보쌈과 굴은 정말 환상이죠~~
맛나게 드셨겠어요~
쁠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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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39.92 2008.12.21 15:22우짜꼬............................
술을 멀리해서리...ㅋㅋ
울지않을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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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4.56 2008.12.23 17:27나도 모르게 침삼켰다는;;;
art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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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0.129 2008.12.24 11:29쭌언니 당분간은 금주모드??
오~~ 언니 축하드려요~~~
구운딸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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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6.47 2008.12.24 13:02아~~~굴보쌈~~~~~
진짜 맛있게네요^^
거북이껍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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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90.194 2008.12.29 18:47내가 좋아하는보쌈...ㅠㅠ 안먹은지 꽤됐네요..ㅠㅠㅠ
먹고싶다..ㅠㅠㅠ
오솔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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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52.33 2008.12.29 20:04보쌈은 역시 김치보쌈이 젤이죠^^*
떵짜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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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1.165 2008.12.29 20:20배가 무지아픈데...
왜 이리 땡기는걸까...
이승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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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40.25 2009.01.07 17:17아~~~!! 굴이랑 보쌈~!!!
[삐약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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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59.125 2009.01.08 10:55하앍하앍,
굴굴굴님하, 내입으로 오숑!!
박장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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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59.57 2009.01.16 18:14오오 보쌈 ㅠㅠ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