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니 동동주가 생각나고.. 파전도 좋지만.. 매꼼한 오징어 볶음이 생각나네요.. 전에 해먹고 인증만 찍었던 기억이 …
주말에 갑자기 아주 갑자기 수제비 해달라는 신랑의 말에.. 이것저것 있는재료 없는재료 찾아내서 멸치국물 만들어 한 그릇 …
신혼 초에는 재료값이 더 많이 나간다 나가서 먹자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둘이서 지글지글 볶아서 만들어 먹는 재미에 이젠 …
친정에서 맛나게 담아 보내주신 김장김치.. 일보고 들어오다 시장에 들러 산 생굴.. 장단이 맞으니 술이 땡기고 조금…
지난 주말.. 눈이 오더군요.. 간만에 펑펑.. 신랑과 손잡고 눈 맞으며 우우우루루루룰~~~~ 이화주점인가 갔더니…
홍대에 가서 맛나고 유명하다며 친구가 끌고간 집.. 가시오부시는 많이 주더군요.. 맛은.. 뭐 그닥.. 이 집만 맛있구나…
조개구이를 먹었습니다. 이 집은 처음 은박지에 버터를 바르고 그 위에 달걀을 하나 깨트려주더군요 그리고 불에 살짝 익혀 …
옆집 아주머니가 주신 장어 2마리 주말에 생각나서 한번 해보자.. 인터넷 한번 둘러보고 요리시작.. 망치면 어떡하나 가슴…
일요일저녁. 뭔가 허전하고.. 한 잔 해줘야 할 것 같고.. 딱히 땡기는 안주는 없고.. 신랑이랑 손잡고 시장 이리저리…
17일 겸사겸사 바람 좀 쐴겸 을왕리에 다녀왔습니다. 구읍뱃터에서 조개사고 집근처 정육점에서 삼겹살 사고 숯 사고 철망사…
삼실 옆에 해물떡찜이란 음식점이 생겼네요 동생이 회사근처로 마침 점심을 먹으러 왔길래 가 봤습니다. 제 입맛엔 뭐 그리…
여기에 글 올리면 안되나요 ㅠ.ㅠ 오후에 일찍 끝내준대서 신나서 잇는데 아직 보내줄 기미가 없네요.. 할 일도 없고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