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나가시는군요..
개인적으로는 크리스찬도 아닌데다가..한국교회에서 워낙 부담을 마이줘서...ㅡ,ㅡ...

그래도 떡준다고 하면 가야하는데 말이죠..ㅎㅎ

옆에 디캔터??는 혹시 펀샵제품?? 한치는 octopus쪽이 맞는거죠^^

디컨터는 보헤미아꺼입니다... 그거 사용하는거랑 안하는거랑은 완정히 다른 와인을 마시는 느낌이어서리... 거금 주고 산거... ㅋㅋㅋ

10불까지 와인을 100불 자리로 만든다고나 할까요? 뭐... 초보자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다르다는...

뭐... 교회가 부담스럽다면 그건 교회가 아니죠... 교회는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가야...

그리고 와인도, 잔도, 디켄터도 다 이탈리아산이더군요... ㅋㅋㅋ
이탈리아산 와이은 그곳 사람들처럼 참 가벼운 느낌이이어서 의외로 회랑 잘 어울리더군요... ^^

한치는.. 오징어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몸통이 길고 다리가 짧죠?

몸통이 굵고 길죠.....

뭐 태클은 아니구요. 거의 질문에 가까운데요.;
한치면 오징어처럼 생겨가지고 설라무냥... 다리길이가 한치(약3Cm)밖에 안된다고 해서..
한치라고 부르는 그 한치 말씀이신거죠?
회로 먹으면 디게 고소하고 맛난데...ㅎㅎ

뭐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게 아니구요. 한치면 당연히 Octopus 보다는 cuttle-fish 혹은 Squid에 가까운거 아닌가요?
제생각에는 따님이 어리다면 아직 문어랑 오징어를 잘 모르는게 아닐까..하는...아니면 헤깔리셨거나..

회접시 옆에 와인은 참으로 색다르네요...
매번 소주잔만 보다가... ㅡㅡㅋ

먼지 모르지만 왠지 좋아보이는군요...

뭐 찍어 드셨어요?
고추장? 간장?

헛.. 신의 방울에서 본 것이 있네요. 정말 맛이 천지차이인가요?
비슷한 모양의 주전자로 해도 될까욤? ^^;;

가마이써봐, 게시판 제목이....
딸래미....
그...

정말 맛나겠당 ^^*

뭐 자세히는 모르지만 저같은 아마추어가 느끼기에도 많이 다릅니다. 특히 싼 와인을 빨랑 열려면 반드시 필요한듯...
그리고 저 모양이 필요한듯 하던데요... 거품을 내지 않으면서 공기랑 최대한 접촉 시키는... 여하튼 하나 있으니 좋군요... ㅋㅋㅋ

아... 잘 열리는 와인이 있고 잘 안돼는 와인도 있더군요... ㅋㅋㅋ

만화가 실생활에 의외로 도움이 될때가 많습니다. ^^

다음번에는 회에 화이트와인을 한번 즐겨보세요. 아무래도 생선에는 시큼 쌉싸름한 화이트가 제격 아닐까요?

제가 주로 마시는게 레드라... 화이트는 잘 몰라서요... ^^ 저도 잘 안어울리라 생각했는데... 만화에서 의외로 잘 어울린다고 해서요... ㅋㅋㅋ 특히나 저 이탈리아산 정말 레드 치고는 가벼워서리... 의외로 궁합이 잘... 뭐 먹기 나름이겠죠.

와인도 회랑 잘 어울리나보죠~ 으흐~ 의외인데요^^

오늘 한잔해야겠네요
ㅋ

금방 밥시키고 사진보고 있자니 갑자기 확~ 더 배고파지는걸요~^^

회와 와인?
다들 소수랑 먹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