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입니다. 고갈비... 오돌뼈와 주먹밥...
겨울 다가고야 대게 한 번 먹었습니다... ^~^ 구리 농수산물시장에서 제대로 먹었네요...
제법 괜찮네요.... ^~^
요즘 한 끼 먹으려면 식당이 싸네요... 아내와 모처럼 집에서 봄나물 비빔밥 먹자 합의했는데... 요즘 물가…
먹다 남긴 왕! 돈까스
공장 지대의 백반 나 혼자서 도로가의 음식점에서 식사
장작난로 설치 기념으로 모처럼 사치를 부려보다. ^~^
초가을 식탁 산골의 가을은 식탁에서 먼저 찾아온다. 마음써 주시는 분의 덕택에 도착한 섬진강의 재첩으로 끓인 제첩…
Midnight special 한 밤. 내일을 위한 준비를 끝나고, 이제 꿀 같은 잠을 향한 마지막 발걸음. …
이 알고보니 풍년숯불갈비라고 20년 되었답니다. 대구 사시는분들은 한번 들러보세요. 밥도 비빔밥으로 준비해 줍니다.…
야외 목살구이! 여기에 소주 한잔 어떤가요 ^~^
일 인분에 2000원짜리 돼지갈비. 하지만 그 맛은 장난이 아니었다. 벌써 20년도 넘은 집이라고 하니, 대구엔 정말…
장 담그기. 봄비가 내리더니 벚꽃이 지고, 찬바람 한 번 더 불고 남은 꽃대가 졌다. 그리고 봄을 빨아들일 새 잎. …
마당에서 뜯은 돌나물과 가시두릅... 싱그러운 봄 기운이 몸 속 깊숙이 스며드는 기분... ^~^ 산골에 산다는 것은…
사위도 안준다는 첫 물 정구지 전 올해 첫 정구지(부추)를 수확했다. 곧바로 막걸리에 정구지 전! 바삭하게 구워 한…
취한 저녁 불투명한 세월 흐릿한 세상 취한 시선으로 보면 조금 또렷해 지려나 취한 세상 취한 인생 취…
개떡 같은 소리 가끔은 나를 위로해야 한다. 이 거친 세상에서 상처 받고, 욕을 먹고 비록 네가 옳을…
가끔은 대략 값싼 와인으로 보졸레누보의 추억을 ... 이젠 겉치레 보다는 만두가 쵝오! ^~^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신축 공사장엔 함바집이 있다. 이름하여 삼환기업 구내식당. 오늘은 아구찜이다. 이렇게 차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