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케익 하우스에서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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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간에 평균 한시간을 줄서서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다는
집에서 십오분 거리에 있는데 십년넘게 이 동네 살면서 한번도 안가본
팬케인 하우스를 처음 가봤어요.
우리가 조금 일찍 갔는지 갔을 때는 줄 안기다리고 바로 들어갔는데 먹고 나올 때 쯤 되니까
줄이 길더라구요. ^^
저는 팬케익을 아주 싫어라 하는데 이집 팬케익은 맛있게 먹었어요.
신랑이 시킨건 독일식 팬케익인데 쫄깃한게 특징이고 저는 야채 오믈렛 시켰는데 깔끔하고 맛있더군요.
가운데 보이는 건 콘드비프 해쉬브라운. 완전 불량식품. ㅎㅎㅎ
커피 맛도 좋았어요.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반씩은 남기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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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hongjuny님의 댓글
생긴건 딱 빈대떡같이 생겼는데... -_-;;;
쩡쓰♥님의 댓글
아......................급 배고픕니다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저 맛난걸 남기시다닝~~~0.0
행복한 아침식사셨네용
부러브면 지눈뎅 지고들어가게 맹그는~~~ㅡ.ㅡ
선은경님의 댓글
와~~ 가봐야 겠어요
향기님의 댓글
오옷~~~~전 한번도 못가봤는데...ㅎ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와....
우아한 브런치... 저는 언제쯤 먹게될까요?
이 팍팍한 월급쟁이 생활! ㅋㅋㅋ
아이시떼루님의 댓글
저거 얼마예요??????ㅠㅠ
선은경님의 댓글
브런치...뉴역커 구만요~ㅎㅎㅎㅎㅎ
WhiteApple님의 댓글
브런치가 별건가요??
주말에 아점으로 먹으면 그게 브런치.. ^^
안유리님의 댓글
진짜맛잇겠다 .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