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쓰표]닭볶음탕! 레시피포함
-
- 첨부파일 : 4198936.jpg (423.3K) - 다운로드
본문
기본 야채 준비(신랑몫)
생닭을 월계수잎 2개와 한번 끓여줍니다.
위에 뜨는 잡거품을 제거후
물기를 뺀 닭과, 야채들(고구마, 당근, 청량고추 등 취향에 맞게 오래익혀야 하는것~) 고추장과 올리브유를 두르고 볶아줍니다~
빨갛게 다들 고추장들이 묻으면 아까 우려낸 닭육수 2국자~3국자 정도 넣고 고추가루+남은 야채(파프리카, 양파, 브로콜리 등)을 넣고 끓입니다 ~
글구 간이 싱거우면 집간장을 넣어줍니다 적당량~ 2~3스픈 정도
끝 ~~~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38
엄희정님의 댓글
맛있어보여요^^ 근데 닭갈비만드는거 생각보다 간단하네요.. 저도 주말에 해먹어봐야겠네요...
ohnglim님의 댓글
정말.. 너무나 너무나 맛나보입니닷......!!
똥치미누나님의 댓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닭볶음탕도 닭을 한번 삶아야 하는군요..
저도 어제 했었는데 닭냄새난다고 핀잔을 들었습니다.
쩡쓰♥님의 댓글
똥치미님 한번 삶아주면 필요없는 기름제거뿐 아니라 잡내도 없애줍니다~
월계수잎 말고 정종이나 소주 남은거 넣으면 더 좋아요~
저흰 남은 소주가 없어서 월계수잎만~~ ㅋㅋ
우리딸 목욕시키고 나오니까 신랑이 서포트를 다 해놨더라구요~
쌀은 씻어서 압력밥솥에 이쁘게 넣어두고
야채들은 껍데기 까놓고 씻어서 한그릇에 다 넣어놓고 ~~
요즘 아주 이쁜 짓만 골라서 하고있네요 ㅋㅋ
아 우리집은 당근을 별로 안좋아해서 ㅋㅋ 저렇게 요리마다 작게 썰어 넣는답니다
그래야 먹으니까요~~ 감자보다 고구마를 좋아해서~ 고구마 넣었구요
고구마 넣으면 따로 단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안넣어도되니 좋아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너무 심하게 맛있어보여요 ㅡㅡ;;
근데 닭볶음탕이라고 해주셈 ㅋㅋㅋ
ohnglim님의 댓글
이집 남아있는 소주가 있을리가 없지...ㅋㅋㅋㅋㅋㅋㅋ
난 다음에 감자 넣고 해주셈. 난 감자가 더 좋음........^^
똥치미누나님의 댓글
여기 유부님들 자상하게 설명들을 잘해주셔서 넘 좋아요..
닭을 삶아서 넣으면 좀 더 담백하고 닭볶는데 시간이 줄어들것 같네요..
그리고 감자대신 고구마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쩡쓰♥님의 댓글
붕어빵님 바꿔놨어요 ㅋㅋ
안그래도 신랑이랑 이거 완전 닭볶음탕이라고 말해놓고 ㅋㅋ
하하핫~~
담엔 한국자 더 넣어야겠어요
신랑이 찍어먹을 국물이 살짝 모자랐다네요~
저는 사실 국물많은거 좋아라하는데
이넘이 신랑탱이!
차누님의 댓글
쩡스님~ 요리도 잘하시네요..
아흑.. 쏘주 한잔이랑 함께 하면 완전 뿅갈듯해요 @.@ 먹구 싶어요~
ⓧ아코양님의 댓글
아악!!!! 입안에 침이 가득고이네요;ㅎㅎ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쩡스님의 요리시간이 돌아온건가용~~~ㅋㅋㅋ
맛도 영양도 최골듯한 닭볶음!!!
꼭 먹고 싶~습니다~~~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컥~~너무 맛나보여여~다음주에 해먹어봐야겠어요!!ㅋㅋ
바둑이님의 댓글
오....또 다른 레시피인대요..
오....땡기네요.ㅎㅎ
그나저나 참말로 이쁜 신랑이네요~^^
비타민님의 댓글
정말 쉽고도 너무나 간단한 레시피네요~~복잡하게만 생각했었는데~~^^ 마지막 소주가 압권이네요~~^^ 한잔캬~~ 생각만해도 좋습니다요~^^ 따라해봐야겠네~^^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오오오!! 이거 적어가야지 ㅎㅎㅎ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어유어유~ 사진만 봐도 침 고여~
일억이님의 댓글
엄청 간단하네요...
양념이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만 넣어도 되나요..
저도 한번씩 하는데 인터넷보니깐 양념도 많이 들어가고 해서
마트에 닭볶음탕 양념된것 사서 그걸로 섞어서 양념하는데...
이번에 요렇게 한번 해봐야 겠어요..더 맛있어 보여요~~
정성욱님의 댓글
아코... ㅠㅜ 먹고 싶다. 마지막 소주 한잔이 포인트네요. ㅋ~
@도전@님의 댓글
우와우와 정말 땡기네여
쩡쓰님 남편은 정말 복받으셨따~ㅋㅋ
쩡쓰♥님의 댓글
일억이님 제가 다진마늘을 빼먹었네요 ㅋㅋㅋ 흐흐흐
아이야당님의 댓글
캬~ 역시 술은 반주가 최고인듯!ㅋㅋ
내숭님의 댓글
캬~~ 소주를 부르는 구나~~ ^^
쩡쓰네 레시피로 닭볶음탕 한번 해봐야겠당~~ ^^
뚜기뚜밥님의 댓글
꺄아 +_+ 마지막 쏘주까지 ^_^ 쩡쓰님 디자인도 잘하시던데, 음식까지 잘하시는군요 ㅠ __ㅠ 왕 부러움..
연어빛님의 댓글
어제 제가 직접 만들어봤습니다.와이프가 식당 차리라는군요..이참에 전업을?
허석환님의 댓글
이제 슬슬 밥먹을 시간되 가네요 ^^
행복님의 댓글
닭볶음탕 맛있게써요 ㅋㅋ
최정현님의 댓글
주말에 해먹어야겠어요.
닭을 한 번 삶아주면 더 좋군요...음..
좋은팁 감사합니다^^
유쥬님의 댓글
쩡쓰님은 요리를 잘하시나바여~
맛있겠다~~ㅋㅋ
새가난다님의 댓글
ㅎㅎ 맛있겟땅 ㅎㅎ ㅎㅎ
꼼틀♥님의 댓글
색깔이 아주그냥 죽여주네요~
완전 먹음직!!! 깔끔하게 요리하시는듯~
석가믿는요괴님의 댓글
캬~~~~마지막에 쐬주~~~크~~~
행복님의 댓글
맛잇어보입니다 ^^
맥사랑님의 댓글
정말 맛있어 보이는군요
DDD님의 댓글
저녁에 해 먹어야 겠어요 쩝쩝!
애인♥님의 댓글
이렇게 보면 쉬운데
막상 할라 치면 이것저것 걸리는것들이 많은 음식들..
고수님들 부럽습니다..ㅋ
Mr.Cook~☆``님의 댓글
캬~~ 정말, 마지막에 쐬주를 부르네요~ㅠ" 눈물나요..;; 먹고 싶따~"
★Min★님의 댓글
저도 저렇게 하는데~ 맛있어요~ 거의 비슷하지만..^^ 식성에 따라 들어가는게 더있고 덜있겠죠~ 음~
안유리님의 댓글
기본 야채 준비(신랑몫) 부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