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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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개시로 스테이크를 구웠습니다.
그냥 팬에 굽던 거랑은 고기 맛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훨씬 빨리 구워지기도 하고..
나중에 야채도 구워봤는데 맛있네요. ^^
와인은 작년 크리스마스때 신랑 거래처에서 선물받은 건데
와인 잘 모르는 제게는 맛있더군요. 맨날 싸구려만 사먹다가 좋은 거 먹어서 그런가
입에 짝짝 붙더라구요. ㅎㅎㅎ
맨 아래 있는 얇은 스테이크는 내꺼.
고기 안 좋아하는 저는 저렇게 빠싹 구워줘야 그나마 먹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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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꺄~저는 저 두툼한 스떼끼로 한입!!!!!^^* 아침부터 배가 꼬륵꼬륵하네요~~~꺄~~~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스테키~~~
저두 웰던보다 좀더 바삭하겡 해주세용~~~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아..너무 먹고싶어요~
두튬하니~~훗
카레레이스님의 댓글
하ㅇㅏㅋ... 고기고기고기고기고기~~~~~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으왕!
내 사랑 고기...
전 미디움레어가 좋아요~
핏물 쥘쥘 흐르는거... ㅋㅋㅋ
쩡쓰♥님의 댓글
추천하고갑니당 진짜 맛나보여요~~~~
All忍님의 댓글
식전에 봤더니..
뱃속이 요동칩니다.
ohnglim님의 댓글
이미지컷으로 쓰려고 찍으신듯해요....^^b
천추님의 댓글
아~~배고프다~~~~~
행복님의 댓글
스테이크 맛있겠다...
분위기 좋은곳에서 와인이랑 스테이크...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감자가 머꼬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