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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저녁~
210.♡.114.10
날으는곰대지
2010.04.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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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비도오고해서 부침개나 해먹어야지~하고 마트를 갔어요~
마트가서 부침개재료 사고 나올라고 하는데..
수육용 고기가 보이길래 덥썩!!집어가지고 왔어요...;;;
그리고 돌아나올라고 하는데..생골뱅이가 보이길래 그것도 덥썩...
마트는 이상한 곳이예요~막 마구마구 이것저것 집어오게 해요!!헝헝~뉴 ㉦ 뉴
그리고 막걸리도...앗 소주도 보이는구나~아하하하하..;;;
그래서 어제 저녁상이 저리 푸짐하게 되었답니다~
부침개는 이것저것 해물도 넣고 만들었더니 너무 두꺼워서...먹기 힘들었다는
마트가서 부침개재료 사고 나올라고 하는데..
수육용 고기가 보이길래 덥썩!!집어가지고 왔어요...;;;
그리고 돌아나올라고 하는데..생골뱅이가 보이길래 그것도 덥썩...
마트는 이상한 곳이예요~막 마구마구 이것저것 집어오게 해요!!헝헝~뉴 ㉦ 뉴
그리고 막걸리도...앗 소주도 보이는구나~아하하하하..;;;
그래서 어제 저녁상이 저리 푸짐하게 되었답니다~
부침개는 이것저것 해물도 넣고 만들었더니 너무 두꺼워서...먹기 힘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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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7
ohngl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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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9.23 2010.04.27 09:28우와~~ 제대로 한상이네요.. 꿀꺽~~
그나저나 쩌~~~그 뒤에 모자이크 처리한건 뭐래요? ㅋㅋ
맥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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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1.218 2010.04.27 09:35아침밥도 안먹었는뎅~
아침부터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네요^^
쏘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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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56.24 2010.04.27 09:56우와~~~앙!!
완전 맛났겠군용 ㅋㅋㅋ
갑자기 쨍쨍한 날씬데도 해물부침개가 먹고싶군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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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0.225 2010.04.27 10:19이.... 욕심쟁이! 우후훗~
내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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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8.25 2010.04.27 10:20헉~~
살을 부르는 음식들이군~~ ㅋㅋㅋ
아침부터 침을 꼴딱꼴딱 넘기게 하는군.... 아웅 배고파랑~~~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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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4.10 2010.04.27 10:25저 뒤 모자이크는....이불과 기타등등이예요~^^* 지저분해서~ㅋㅋㅋ
저거먹고는 미친듯이 몸을흔들어 소화시키고 잤어요~꺄~
김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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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46.119 2010.04.27 11:03골뱅이이~~~
막걸리와 골뱅이 ㅜㅜ
psk102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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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4.23 2010.04.27 11:10우왕!~....푸짐합니다........
배고프당~.....먹고싶당......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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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65.136 2010.04.27 11:14대지양 아침 댓바람부텅 이론 테러~~~~
바람직하지 못해용
행복한 저녁~~~ㅋ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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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4.10 2010.04.27 11:39ㅋㅋ아침부터 배를 굶주리게 하는 사진이지요~^^*저도 올리면서 침을 질질 흘렸다는~꺄~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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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0.225 2010.04.27 14:42근데...
껍데기 붙은 골뱅이는 첨봐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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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4.10 2010.04.27 14:45응??진ㅉㅏ요??그 막 포장마차에서도 생골뱅이 저렇게 껍질채 파는데~!!
촌시려운 뿡빵언냐~풋풋~ㅋㅋ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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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9.77 2010.04.27 17:04저 부침개 경희대앞에서나 볼수있다는...10센티짜리 부침개???ㅎㅎㅎㅎ
맛나겠엉!!!!!나도 줘!!!!
All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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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14.50 2010.04.27 17:21정말....알차게 드셨군요!!~~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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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4.10 2010.04.27 18:31저걸....두명이서 먹었다지요...ㅋㅋㅋ 우엉언니!!!집들이 안해요??벌써 한건가요!!!!????
WhiteAppl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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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136 2010.04.28 01:43내가 먹을 수 있는 건 부침개와 김치 뿐이네요.
근데 부침개 정말 먹음직 스러워요...
네모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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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5.92 2010.04.28 09:03저..저..부침개 내꺼!!!우작우작우작
쩡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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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2.105 2010.04.28 09:42엄청 푸짐하군요~
저희 신랑도 어제 보쌈 타령하길래
만들어주겟노라 했더니
수삼에서 나온 보쌈처럼 파는 보쌈먹고싶다길래
그럼 굶어 했다죠~ ㅋㅋ
때정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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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4.151 2010.04.28 09:53아주 거나한 저녁상이군요~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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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9.77 2010.04.28 15:47우린 집들이 안했삼!!
울집 식구들하고 시부모님만 했엉~
집이 좁아서 그것도 나눠서...ㅎㅎ
카레레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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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98.83 2010.04.28 18:04아악!! 미쳐미쳐미쳐!!!!
갑자기 막막막막막막 보쌈이랑 부침개랑 땡기잖아욧!!!! 으흐흑...ㅠ_ㅠ
(골뱅이는 구할수가 없으므로 망막에서 이미 필터링 되았슴.)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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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4.10 2010.04.29 09:12쩡스님 최고!!!ㅋㅋㅋㅋ
그람 우엉언니 집들이 안해요~??안할거예요~??응??
늘처음처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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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89.88 2010.04.29 15:51이번주 토요일에 집들이 해야 하는데 걱정만 되고,,,에고...
모두들 음식솜씨가 대단들 하신듯...
석가믿는요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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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1.242 2010.04.29 17:25우와~~~~대박~~~~
짜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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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97.237 2010.04.29 22:52정말 푸짐... 배고파라..
yesmac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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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85.12 2010.04.30 10:25와우~ 비오는날의 제대로 만찬이군요,..
함께 맛있는것을 먹을 사람이 있다는거...
그것 또한 행복이겠지요~
행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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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87.245 2010.05.19 14:15비오느날 지대로 생각나는 것만 있네요..
막걸리에 전....
나도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