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리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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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유통기간이 다되가 평일날 빵을 구웠어요~
하나는 버터톱 식빵...버터가 왕창들어간데다가 굽기전 위에 버터를 한번더 올린 뒤 구우니
칼로리압박이...ㄷㄷㄷㄷ하지만 맛은 좋아요~!!!!
그리고 또 하나는 초코마블링을 만들고 싶었지만...초코반죽의 반항(?)으로 그냥 초콜렛파운드가 되어버렸다는..뉴뉴
그래도 맛은 좋았어요~촉촉하니~~단면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귀찮은 관계로..패스!!!!!
또 하나는 내맘대로 김치찜!!!!육수를 넣고 넣고 또 넣다보니 찌개처럼 되었지만 그래도 김치찜이라고 하고싶어요~ㅋㅋㅋ
돼지고기 앞다리살 사다가 양념한 뒤 두시간정도 재워둔 다음 김치를 넓게 펼쳐 양념한 고기 몇덩어리를 넣고
둘둘 말은다음 1시간정도 은근한 불에 끓였어요~엄마표 김치가 너무 맛있게 익어서 그런지 다른 조미료 안넣고도
너무 맛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다이어트도 포기하고 어제는 포식했다는~
귀찮게 왜 저렇게 하나~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냥 저렇게 해보고 싶었어요~ㅋㅋㅋ
손님오셨을때도 저렇게 해서 내오는것도 좋을듯~~술안주용!!!!!저절로 술이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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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
향기님의 댓글
난 빵에 손을 놓은지 너무 오래되서~우리집 오븐은 그냥 썩어만 가고..ㅋㅋ
맛나보인다~ㅎㅎ
내숭님의 댓글
두번째 빵은 타버린 빵을 올린줄 알았다는... ㅋㅋㅋ
맛나보이는걸~~
점심 먹고 난 후라 얼마나 다행인지... ㅋ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탄빵은 내숭 언니에게~~~!!!!!우엉언니..저도 있는 재료 다 쓰고나면 손놓을거 같아요~ㅋㅋㅋ
내숭님의 댓글
곰대지..
나 미워하지마~~~잉~~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꺄하하하~~~얼른 제 빵을 맛보여 드리고 싶어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울엄마는 김치 모자란다고 나 안준다 그랬어 힝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이제 붕뻥언니는 엄마표 김치를 돈주고 사드셔야 할지도...( = ㉩?= )/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뭔 소리야
난 여태껏 김장할때마다 엄마한테 돈 준 여자야 ㅡㅡ;;;;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앗....ㅋㅋㅋ 그렇근요~~~~울 엄마도 김치 없다고 맨날 아껴 먹으라고 잔소리해요~뉴뉴
전 김장할때 돈 안주고 몸으로 때운 녀자...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대지님 손만 닿으면~~~
딱 배고플 시간에 본 안타까운~~~ㅋㅋ
표현하는님의 댓글
빵은 어떻게 만드는건지..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배워보고 싶어요...학원 다니신거에요?
잘하시네요..^^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오늘은 집에 남은 모든 재료를 넣어서 카레를 만들 거예요~꺄하하하
빵이나 과자는 인터넷 레시피나 책으로 보고 만든 거예요~^^;; 빵같은 경우는 반죽기만 있음 금방 만들어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으와.. 인간적으로 금방 만들지는 않는다
구라날곰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하지만 반죽을 반죽기가 대신 해주잖아요~!!!ㅋㅋㅋ 과자 만들라면..ㄷㄷㄷ 온 집안을 밀가루 투성으로 만든다는..그래서 전 빵이 좋아요~ㅋㅋ
새가난다님의 댓글
김치찌개끓여놓고 왜 김치찜이라고 우기냐!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내맘이야!!!!!!!!!
애인♥님의 댓글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네요~~ 김치 지짐이라고 해야 되나?
칼칼하니 맛있을것 같아여~~^^*
김기현님의 댓글
맛있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