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어회
본문
아직 관광지로서는 개발이 덜 된 곳들이 많더라구요.
민어회 잘한다는 집으로 찾아가는 꽤 먼길이 포장이 안되어있어서
조심조심 운전을 해서 찾아갔더니
갯벌 우에 그 식당 하나만 덩그러니 있더라구요.
나중에 나오고 보니 주변은 온통 새카맣고 그 식당 간판만 밝게 켜져있었고
카드결제하려고 보니 주인아줌이 식당 안에서는 잘 안터진다면서
밖으로 나와서 공중으로 무선카드결제기 휘휘 몇번 돌려가면서
결제 겨우 했습니다.
민어회는 이날 처음 먹어봤는데
회도 부레도 맛있었지만
지리탕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곰탕처럼 뽀얗게 우러나온 것이
다음날 아침까지 그 맛이 생각나더라구요.
증도갔다온 이야기는 블로그에..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6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민어회는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무슨맛인지 궁금하네요~츄르릅~~~
ohnglim님의 댓글
호오~ 지리가 심히 땡깁니다. 요런날은.....^^
Mr.Cook~☆``님의 댓글
헉~ 회회회~~~~ 원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성환님의 댓글
침 질질 맛나겠네요
허영주님의 댓글
아~지금이 딱 회철인데........회 먹고시퍼요~~~~~잉
김기현님의 댓글
맛있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