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먹는거보다 마누라가 해주는게 더 좋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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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 삽겹살과 부추전 그리고 수육...
근데... 수육색깔이 영... 아마도 된장을 약간 넣어서 그런지... 흰색으로 할려면 어떻게 한데요???
여기서파는 삽결살은 다 흑돼지래... 흑돼지가 뭐그리 많은지 원...?
삼겹살은... 우리집만이 보유한 특이한 방법으로... ㅋㅋㅋ 나중에 할일 없어서 음식점 하실분 있으면 귓말을... 전혀 느끼하지 않고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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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여백님의 댓글
나도 안사람이 발가락으로 밥비벼줘도
맛있뜸...
-,.-"
안사람 손맛에 길들여져선지...
밖에서 먹는 건 맛도 안남~
-별이-님의 댓글
흰색으로 하실려면
카메라에 화이트 밸런스 맞춰주세요 ^^
원똘님의 댓글
ㅋㅋㅋ
별이님 답변~원츄~ ㅋㅋㅋ ^^
원샷원킬님의 댓글
껍닥 모공에 검은 털이 박혀있나 확인하세욥. 흑돼지인지 보실랴면.
내 아는 청주사는 동상, 제주도를 수시로 오락가락해서 흑돼지 먹어본 경력이 다수...
자기 사는 동네서 일끝내고 흑돼지라고 30명이 먹으러 갔는데...
흑돼지인지 확인하려고 껍딱을 보니 흰털이 떠억~
그래도 모른채 쥔장이 옆에서 오랜만의 단체손님이라 그랬는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기집 '흑'돼지고기 자랑을 수태 하더랍니다.
열받은 이 동생, 쥔장에게 흰털박힌 껍딱을 보여주며, "이게 흑돼집니까?"
한마디 던지고 30명 묵은 고깃값 죄다 돌려받았다는군요.
여툰....'흑돼지'라며 파는 말은 몽땅 다 믿으면 안된다는...
생활에서 얻은 tip ㅡ,.ㅡ;;;
잿빛하늘님의 댓글
늙은 흑돼지일수도.. -..-"
바이올렛님의 댓글
우와~ 여백님~~
발가락으로 밥비벼줘도 맛있으시다구요?
우왕~~ 아름다운 사랑이에요~~ 부럽당~~~
울오빠도 나중에 이렇게 느끼려낭;;;
이규정님의 댓글
발만 깨끗이 씻는 다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