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색이 야채들이 식감을 자극하눈 카레당!!!
야채들은 너무 커도 너무 작아도 안좋은뎅~~~
고생하셨네용
저도 누가 재료준비만 해줌 카레 잘 맹그는 1人~~~ㅋㅋ

진짜 재료 준비만 해주면 쉽게 할텐데.. 그쵸? ㅋㅋㅋ

다 썰어주고 하라면 ㅋㅋ 금방~~

_mk_맛있어 보여요. 오늘 저녁은 카레~~~~

어쭈구리

브로컬리에 파프리카까지 넣었네

ㅋㅋㅋ

난 어제 동생이 해물파전 구워먹자 그래서

파 다듬다가 엉엉 울었음

너무 매웠음

그런데 내가 해물파전 굽는 모습 보고

그 남자가

다시는 그런거 하지 말랬음

힘들어보여서 안쓰럽다고

으헤헤헤

난 앞으로 힘든건 안할것임 풉~

원래 피망을 넣어야 하는데

없어가지고 색상맞출라고 ㅋㅋㅋ

글구 파프리카는 나중에 넣었는데도

양이 많아서 오래 끓이다 보니까 색이 좀 죽어서 당근이랑 차이가 별루 안남

ㅋㅋㅋ

힘들어 보여서 안쓰러우면

자기가 해줘야지 하지말라는건 반만 생각하는것임

교육좀 시키기 바람

글구 동생은 왜불름!!

시몬님 집에갈때 썰은고기 혹은 생고기 사가세요 ㅋㅋ

얼은고기 사가서 해달라면

부인님 손목아파여

유독 주방일을 못하더라

시키기가 싫어

막 주방을 어지를거같애

치우는게 더 힘들거야

설겆이는 잘함 ㅋㅋㅋ

ㅋㅋㅋ

난 어릴때 아는형네 가서 라면먹고 내가 설거지 하고가면

그 형네 엄마가 와서

아 상재가 왔다 갔구나 알았음

설거지 해놓은게 자기네 애들이 한거랑은 차원이 다르게 깨끗하다며.. ㅋㅋ

모태무술이 = 새가난다

내 별명이 무술이....ㅠㅠ

무술이가 아니라 무수리다 이 사람아

건더기가 너무 작아.

내 스타일이 아니야.

아는거 많아 좋겠다 이 사람아 잘났다!!!

ㅋㅋㅋ

건더기 안작음

실제로는 안작음

딱 적당한 크기임

맨위에 썰어 놓은거 봐여 제게 엄청 큰냄비임

난 입덧할때 카레먹고 죽을뻔해서

카레를 싫어함.

저기에 짜장분말을 넣으면 맛나보였을텐데...

안죽었으면 됐지!

나는 게장을 못먹음

어릴때 갈비집가면 맨날 먹었었는데

집에선가 한번 잘못먹고 막 간지럽고 탈나서 알레르기 생김

카레는 옷에 묻으면 잘 안지워짐.ㅠㅠ

카레먹이는 날은 노란옷을 입히거나

벗겨놓고 먹여야 됨..

귀족들처럼 턱받이? 같은거 하면 안되나??

언 냉동 고기를 그냥 썰어요? ㅋㅋ


그럴땐 전자렌지에 해동 시켜주세요,


비닐, 플라스틱, 금박지 제외시키고

넓은 사기그릇에 넣어 해동하시면


편하게 요리할 수있음. 정말 초보이신가보네요 ㅋㅋ

집에 전자렌지 없는데...

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무수리 ㅋㅋㅋ

난 게장 너무 좋아함

자다가도 벌떡 일어남

한통 구입해서 혼자 막 먹고 그럼

양념게장? 간장게장??

난 양념만 먹어봄 어릴때..

간장은 못먹어봄.. 지금은 못먹구 ㅠ

간장게장이 더 맛있다... 근데 비싸다... 츄릅

카레 정말 좋아하는데..ㅎㅎ

저희 엄마도 좋아하셔서 가끔 만들어 먹어요..

저 보다 훨씬 잘 만드시네요..^^ 색이 예술이당..ㅎㅎ

간장은 왠지 짤꺼같은데~~

표현하는님은 요리의 고수잖아여 ㅋㅋ

카레에서 어느순간 간장게장으로 넘어가는...ㅋㅋ
저도 양념보다는 간장게장이 좋아요....ㅎㅎ

아.. 엄마의 크기에 맞추려 노력하신 카레도 맛나보여요...ㅎ

새가난다님 저 절대 고수 아니에요.

요리하는거 재미 붙힌지..얼마 안돼요...ㅋㅋㅋ

맛있겠당!!!
저두 오늘 해먹어야 겠네요~~^^*

참 좋은음식이군요

맛있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