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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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면이 아니라 중면이네요 ^^ 그래서 양이 무지 많았다는~
신랑이 저녁 안먹었다고 해서~~ 밤 11시에 부랴 부랴 해봤습니당~~
지단 붙일 시간도 없고~~ 걍 김치 볶아서 만들었답니당~
입맛 까다로운 신랑 맛있다고 국물까지 다 먹었답니당~~ 갓김치도 같이먹었지요 ㅋㅋㅋ
조금하게 둥둥 떠다니는것은 다시마입니당~ (집에서 만든 천연조미료를 사용해서)
원래 조미료를 쓰지 않았었는데 천연 조미료를 쓰니깐 정말 좋아요~~
소금 아주 쬐끔 넣고 간장 쬐끔 넣고~~ 하믄 간이 딱입니당~~
저는 천연조미료에~ 멸치, 다시마, 마른새우, 마른표고버섯을 넣었습니당~
표고버섯은 암환자에게 아주 좋다고 소문나서~ 울 엄마께도 만들어드릴라고 만든것이지요~
시장에서 표고버섯 사서 이젠 집에서 말릴예정입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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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8
쩡쓰♥님의 댓글
아참참 맨 위에 고추는 청량고추입니당~~
제가 매운걸 워낙 좋아하는데 ㅋㅋㅋ 저건 데코레이션용~
사진 찍고 국수는 신랑입에 고추는 제 입속으로 들어갔슴당~
유혜정님의 댓글
악~ 고명으로 얹은 김치가 절 죽이네요 ;;;
귀여워잉~님의 댓글
아,,,
저도 국수는 정말 좋아하는뎅...
진짜 맛있었겠네용^^
아..군침이...
샘물님의 댓글
아침에 tv에서 오늘 잔치국수 나오던데...
아침부터 참 여러가지 고문(?)이네요...ㅋㅋ
쪼쪼~님의 댓글
으아~~ 이 아침에도 넘 맛나 보이네요...
향기님의 댓글
아침부터 배가,.-0_;
구민정님의 댓글
정말 맛있어보여용
꿀꺽 침넘어갑니다.
때정이님의 댓글
저도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쩡스님 완전 살림꾼이시네요~
ohnglim님의 댓글
뒈체 못하는게 없다는..
어느 짬에 천연조미료까정 대단하심돠..^^
홍쓰님의 댓글
천영조미료좀 내나봐~~~!!!
우동아냐 우동~~!!!!??
크크크크크크~ 나도 요리도전~!!!!ㅋ
젬머링님의 댓글
오... 후루룩 쩝쩝 먹고싶습니다. 또 침 넘어가네요 ㅡㅡ
EarlyAdopter☆님의 댓글
우와..정말 맛나보여요..;;
쩡쓰♥님의 댓글
홍쓰 너도 천연조미료 줄껭 ㅋㅋㅋㅋ
ohnglim //저 못하는거 많아용 ㅋㅋㅋ
걍 이렇게 저렇게 하니깐 되드라구염 ㅋㅋ
여백님의 댓글
우와~
0,.0"
파란펭귄님의 댓글
밤에 이런 거 보면 위험합니다 ㅠㅠ
ohnglim님의 댓글
천연조미료 만드는거 어렵지 않나요?
살짝 알려줘바바요. 나두 해보게..^^;;
꼬맹이의하루님의 댓글
배고플시간이라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석가믿는요괴님의 댓글
무슨 밤참을 남들 저녁밥처럼 드십니까?ㅋ
기분좋은하루님의 댓글
이렇게 맛있어 보여도 됩니까??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맛있겠네염...^^
신랑님은 좋겠담.. 맛있는거 맛이 만들어주시니...
ㅋ
이광일님의 댓글
꿀꺽, 꿀꺽, 침만 삼켜내고있습니다 ^ㅛ^
쩡쓰♥님의 댓글
ohnglim //
천연조미료 만드는 비법
말린 새우,마른멸치, 마른 표고버섯, 다시마 넣고 분쇄기로 갈으면 됩니다 ㅋㅋ
대략...님의 댓글
첨 만드는데 저정도시면 음식에 대한
쎈쓰가 남다르시군요,,,맛나보여요~
은혜사랑님의 댓글
밤에 저렇게 먹어도 살이 안찔까요? ㅠㅠ ...다이어트 해야 하는뎅...
ㅠㅠ 살 안찌면 실컷 먹고 싶다능....ㅠㅠ
귀여워잉~님의 댓글
국수라면 사죽을 못쓰는데...
정말 맛나겠네용^^
예다미님의 댓글
중면이 맛있어요...
씹히는 맛도 더 나아요...
조타조타...
이영주님의 댓글
크아~~~죽이네요. 진짜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