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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나초랑 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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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예전에 홈메이드 나초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사먹은 나초네요.
근데 신랑이 치킨으로 시키는 바람에.. Y.Y
역시 제가 만든게 제 입에는 더 맞습니다.
저거 먹으면서 담에는 무조건 steak 로 시켜야 한다고 신랑을 단단히 교육시켰네요.

이 집은 다른 건 맛없고 오로지 타코만 맛있는 집입니다.
완전 멕시칸 스타일인데 이 집은 저 핫소스가 아~~~~~주 맛있습니다.
타코가 맛있는 이유도 바로 저 핫소스 때문이 아닐까 싶거든요.

우리 올케언니는 저 핫소스에 밥까지 비벼 먹습니다. ㅋㅋㅋㅋ
어제 저거 먹고 핫소스 두그릇 얻어다 놨습니다.
옆집에서 부리또 사다가 뿌려 먹을라고요..
옆집은 타코는 맛없고 부리또는 맛있는데 핫소스가 또 별로거덩요.

나는 오늘 또 생각합니다.
역시나 내 몸에는 멕시칸의 피가 흐르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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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05: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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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하늘공주님의 댓글

cook님의 댓글

우와 침이 고입니다.  저도 멕시칸의 피가..ㅋㅋ

EarlyAdopter☆님의 댓글

끄아..나쵸하고 타코 너무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싸고 맛있는 타코벨이 최고~!!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저에겐 멕시칸의 피가 없나봐요... ㅋ

맥주안주로 치즈뿌린 나초는... 괜찮았어요

쭌이님의 댓글

흠.. 역쉬 전 오리쥐날 한국인..
나쵸는 그나마 조금 알겟는데.. 타코가 도대체 뭔지 ㅠ.ㅠ
아,,, 된장국이 쩨일 쪼아~~~

artU님의 댓글

양주먹으러 가면 항상 나쵸안주 먹는데
머니머니 해도 소스가 생명이죠

그까이꺼대충(암컷)님의 댓글

나쵸를 저렇게 묵는 군요..
여그.. 한국촌년하나 더!
먹어보고 싶군요^^

유선형님의 댓글

근데 어디서 사온 나쵸예요?? 한국 맞죠??

하얀물님의 댓글

맥주에..나쵸...
한잔 생각나는군요..흑...

Orange님의 댓글

흠.. 나초를 맥주와 먹는 생각은 해보질 못했네요.
그냥 끼니 때우려 먹는 거라... ^^
선형님.. 한국 아녜요.
저거 한국가서 하나 차리면 장사 좀 될랑가요??? 한국사람 입맛에 무지 잘 맞긴 하는데 제가 듣기론 타코벨이나 델타코 같은 건 한국에서 망했다는 얘기를 들은 거 같아서요.
물론 타코벨이나 델타코와는 맛이 완전 다릅니다. 걔네들은 미국사람 입맛에 맞게 변형된 거라 멕시코랑은 전혀 상관없는 맛이거든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4.98 2008.04.21 21:10

미국의 나쵸와 타코& 부릿이또는 원조 멬시코와는 약간 다른 맛이 납니다.
아마도 미국인의 입맛에 맞추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센디에고에 오쵸밀(5000)이란 식당이 있는데 점심시간에도 30분 이상 기다리는것은 보통이고 저녘(주중)엔 1시간 이상씩 기다려야만 합니다.
주말은 엄두도 못냄 (로간 하이츠 지역)

Orange님의 댓글

sunny 님 저 집도 점심시간에 가면 무지 바빠요. 대신 창구를 많이 만들고 홀을 넓게 해서 한번에 많은 사람이 몰려와도 flow 가 꽤 빨리 돌아가는 편이지요.
요새는 곳곳에 브랜치도 많이 생겼더라구요. 예전엔 저거 먹을라면 날 잡아야 했는데...
근데 오초밀은 8000, 5000은 씽꼬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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