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날 뜨거운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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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신랑이 무슨 바람이 불었던지
일하고있던 저에게..
엠에쎈 메신저로 갑자기 탕수육을 해주겠다고 나서서..
하필 또 엄청 더운날 -_-;
아놔...
탕수육을 만들며 느낀점이라면
여름엔 시켜먹자 -,.-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만들고~
먹을때도 땀을 좀 흘렸지만
나름(?) 맛있었어요^^
케먹식구분들~
꼭~ 여름엔 시켜드셔야해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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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3
쁠랙님의 댓글
맛나 보여요~~~~~
윈드장~~~~~ Good!!!!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뭐야... 저렇게 귀여운 신랑을 어디서 구하셨어요~
ㅋㅋ
ⓧAll忍님의 댓글
신랑이 교육이 잘되있군요.
아주 윤기도 자르르한것이 지대로입니다.
김소연님의 댓글
앗... 이거 보니.. 탕슉이 먹고 싶어진다는~~~~
아직 아침식사 전입니다.. ㅠㅠ
문옥순님의 댓글
직접 맹그신 거라서 그런지 상큼해 보이네요.. 덥지만 시켜먹는것보단 만들어 먹는게 더 좋잖아여..
쭌이님의 댓글
와.. 신랑분 솜씨가 수준급..
시켜 먹은 것 처럼 곱고 맛나 보이네요 ㅋㅋㅋ
음식 잘하는 신랑 둔 마음 내가 알지요^^
뽀꼼님.. 우린 결혼 잘 한 고에요 그쵸그쵸그쵸???^0^
뽀뽀곰도리♡님의 댓글
ㅎㅎㅎ..
잘했다고 믿고싶어요... -,.-
쭌이님은 잘하신거구요~
저는 잘했다고 믿고싶은거구요~^^
ㅋㅋㅋ
옥쑨님~ 여름엔 비추입니다.. 후아 더워서..ㅎㅎ
소연님~ 남편분께 쪼르세요... 시켜달라구..+_+;
올인님.. 뭔가 잘못한게있으니 해준거겠지요... 혼나야됨..
뿡어빵님.. 잘못한게 잇엇다니요..ㅜ.ㅜ쩝
쁠랙님..저리가셈-,.-; 흥
애인♥님의 댓글
우와~~ 새콤달콤!! 침 고인당~~ㅋ
네모돌이님의 댓글
뽀곰님..부러운걸요...
전 주말에 돈까스튀겨먹고나서..
"저 기름을 어째..."고민하고 후회했어요..
튀김요리는 뒤처리가...ㅠㅠ
쭌이님의 댓글
기름은 모아서 재활용비누로...
누리미르님의 댓글
오우~행복하셨겠써요~~난 온제~그래보나~ㅠㅠ
민트블루님의 댓글
너두 얼마전에 집에서 만들어 먹었다는...^^
강상현님의 댓글
츄루룹~~ ㅎㅎ
입가에 군침이... 좀전에 점심을 먹었는데;;
쁠랙님의 댓글
뽀곰//
치치칫~~~~~~~~~~~
왜 저만 미워하시나욧......................^^
샘물님의 댓글
이얼~ 집에서 이런걸 우찌 만들어 드시나요?
존경...
♥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언제올렷디~
정말 짱났어 더워죽겟는디 바닥엔 기름범벅
사진으로만 보니 멋져보이는거임. 포장이야 과.대.포.장!
-0-
맛은있었는디. ㅋㅋ 진짜 완전 푹푹찌는날 ㅠㅠ 불을 이빠시 켜놓구
ㅠㅠㅠ 으엑.. 그래도 제부 고생하드라..ㅋ
근데 소스는 장모님에게 슬쩍 넘기려 ㅋㅋㅋㅋㅋ
하늘공주님의 댓글
정말 맛있어보여요~ 음식 이미지로 써도 손색없을 정도ㅋ
이미지 크게해서 올려주세요 ㅋㅋ
꼬맹이의하루님의 댓글
맛나보여요...얼른 밥시켜야 겠네요
배고프네요~~~사진만 잔뜩 보고 갑니다
클릭소리님의 댓글
뜨거워요뜨거워요. 부부애도 뜨겁고 탕수육도 뜨겁고, 저는 둘다 모니터의 탕수육이네요
ⓧartU님의 댓글
밥먹고 왔는데도 왜 군침이 도는거야;;;;
연지곤지님의 댓글
아놔 정말. 살찐다 살쪄~
럽미~님의 댓글
아~~맛나겠어용~~
더울땐 음식 만드는 사람이 젤 고생이죵~
무조건 만들어 주면 맛나게 먹어야해용~
밤톨님의 댓글
언제먹어두 맛난 달콤한 턍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