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화면이 렌더링 화면이라, 저렇게 유리에 가깝게 보이는줄 알았는데,
실제로도 그러한가 보군요.

  아... 소식들 업데이트 되는것 보다보면 정말 너무 기대가 됩니다.

  3GS사용자에 약정이 아직 17개월 남았으므로... 5세대나 6세대를... 머엉...

6월 21일이나 기다리렵니다.ㅋㅋ

  저게 어느계열의 스뎅인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대단합니다. 제가아는 상식으론 쌩스뎅몇번 깎으면 초경이든 엔드밀이든 몇면 못쓰고 금방 교체해줘야 하거든요.  아이폰 프레임만드는 공장은 스뎅가공 기술이 아주 뛰어난가봅니다.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스뎅은 가공이 무척 힘들고 그렇단 얘기는 내구도가 정말 무지막지합니다. 그냥 단단하기만 한게 아니라 탄성이 아주 강하거든요. 스텡표면을 미러처럼 가공하면 물론 잔기스는 어쩔수 없지만, 지금 아이폰처럼 쇼트샌딩한것같이 표면을 처리해 놓으면...거의 기스엔 무적이라고 보면 됩니다. 제가 아는 쌩스뎅이라면...왠지 다음버전 아이폰은 아예스뎅으로 도배를 할꺼같은 예감이 드네요^^;
티타늄같은걸로 폰을 만들면 아마 느낌이나 모든면에서 정말 죽이겠지만 단가와 가공의어려움때문에...아마 스뎅이라면 적절한 대안이 될것 같습니다.
사실 알루미늄은 너무 무르거든요. 초경공구 입장에선 알미늄은 그냥 두부입니다.
안테나수신율까지 높여준다니 흠...전 어쨌건 iOS4와 함께 3Gs로 버티고 담버전 아이퐁나올 때까징 기다려야 겠습니다.

  @야옹이발빠닥 님 말처럼
스텐레스 볼 쑤세미로 빡시게 닦아도 반짝입니다...
언스크레치의 제왕이지요..기대됩니다.
난 약정위약금풀리는 10월에 지를거예요..

  발표회장의 기본검색엔진이 Bing 인게 흥미롭네요. 구글에 대한 경고인가요? ㅎㅎ

  /야옹이발바닥
애플 사이트에 올라온 동영상에 맥북 케이스 깎는 것과 흡사한 방식으로 워터제트를 이용하여 통째로 깎는 영상이 있더군요.

뭐 이번에도+워터제트+레이저 가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이번에도 저거만들겠다고 가공라인을 통째로 새로 개발했겠지요.

  쓰뎅... 참 기스에 강한거 같아요;;;

20년된 쓰뎅 숫가락만 봐도;;;;;;;;

  여전히 구글이 시스템 디폴트 검색엔진이지만(사용자 변경가능), 전시장에 진열되어있는 아이폰 4들은 Bing을 검색 엔진으로 세팅되어 있었다.

아.....ㅋㅋㅋㅋ

  휴 어떤것이 정답일지... 물론 답은 내려져 있지만 지금의 3gs 에 대한 해결책이 심각하네요... 아 이걸 어떻게 처분하지 ㅠ.ㅜ 그전 핸드폰도 11월 까지 약정이 남아있는데 휴... 아 돌아버리겠습니다. 일단 8월까지는 대기 모드로... !!!

  티탄으로 만들면 전원꼽고 전화하던 사용자들이 전기 누수에 깜짝놀라 전화를 내던지는 사태가 발생할겁니다! TiBook 때처럼요. =_=

  성진홍//
지금 그 동영상을 보니 워터제트로 하진 않았습니다. 워터제트로 보신 부분은 아마도 냉각유를 쏘아주는 것을 보시고 착각하신것 같습니다. (워터젯은 아무리 고속으로 정밀하게 쏘아도 단면이 웨이브가 생기기 때문에, 구멍만 뚫거나 얇은 판재 절단하는 용도로만 주로 사용합니다)
대충 보니까 일단 압출로 대강의 틀을 찍어내고 마무리로 절삭가공을 하는거더군요. 버려지는 나머지 부분이 상당히 많은걸로 봐선 품질관리에 엄청난 기준이 있는 듯 합니다. 필요한 부분만 압출을 해도 될 텐데, 가공/완성시 있을 비틀림이나 터지는 문제를 막기위해 넉넉하게 압출을 한거같더군요.

근데 아무리 봐도 저게 진짜 스뎅이 맞나 싶습니다. 동영상만 봐서는 그냥 스뎅은 확실히 아닌거 같더군요. 미국애들은 스뎅을 다른 관용적 어구로 사용하기도 하나 봅니다. 마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라고 한것처럼...

  말씀듣고 다시보니 워터제트 아니군요. ㅎㅎ

어쩌면 합금에다 스테인레스 코팅 처리만 했을지도 @@

  하드웨어 제조 관련 답글들이 좋네요~ 보기힘든 내용들이라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