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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제와 독과 윈도우 인터페이스의 비교

2010.05.19 10:36 14,432 25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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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매킨토시에서 데스크탑을 다루는 방식은 핫키를 제외 하고
GUI 측면에서 본다면 독과 엑스포제에 의존하는 방식이다.

윈도우는 작업 표시줄 의존 방식이다.

둘은 상이한 방식이지만... 공통점도 있다.

편의성 측면에서는 윈도우 방식이 다소 효율적이다.

감성 측면에서는 맥의 방식이 보다 우아한 방식이다.

둘의 차이점을 비교해 본다..
(효율성을 위하여 공통적인 것은 제외하거나 괄호안의 내용으로
부언 한다..)

작업실행.

매킨토시에서 작업 실행은 독에서 바로 가능 하다..
윈도우에서는 시작 메뉴에서 접근 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점에서 본다면 매킨토시 방식이 보다 효율적이다.
윈도우 7에서는 작업 표시줄에서도 바로 실행 가능한 단축 아이콘을
첨부 할수 있는 기능이 생겨났다.

(탐색기나 화인더에서 화일 단위로 접근 하는 것은 비슷하므로 생략)


작업 관리

매킨토시의 경우 독 방식이므로... 열려진 다큐멘트를 독에서 직접 접근 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기껏 작동 되는 어플리케이션 항목에 밝은 음영이
표시되는 수준이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엑스포제라는 것이 나중에
도입 되었다.

그런데.. 엑스포제 방식도 그렇게 편안한 방식은 아니다.

일단 열려진 모든 다큐멘트 윈도우를 보는데는 F9
특정 어플리케이션의 열려진 모든 다큐멘트 윈도우를 보는데는 F10
바탕 화면을 보는데는  F11
스페이스 기능은  F8
데쉬보드는 F12 식의 또다른 노력이 필요하게 된다..

게다가... 일관성 측면에서는 문제될게 없을수도 있지만...
다큐멘트 윈도우가 최소화된 경우... 독에는 표시 되지만...
F9나 F10 키로는 접근 할수 없게 된다.

따라서...다큐멘트 윈도우를 다루는 방식은 2원화된 성가신 접근법을
따르게 된다.

윈도우는 상황이 다르다..

열려져 있는 다큐멘트는 그것이 최소화 되어 있던지 최대화 되어 있던지
여부에 관계 없이 모두 작업 표시줄에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F9니  F10 이니 하는 키동작이 불필요하며 보다 효율적 관리가
가능 하다.

바탕 화면을 보는 것은 키동작 으로도 되지만 마우스의 단순 클릭으로도
가능 하다.

최소화/최대화 여부에 관계 없이 일원화된 접근이 가능 하므로...
스페이스 기능 자체가 필요도 없게 된다.
(별도의 유틸리티 형식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스페이스 기능의
유틸리티를 공급 하지만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가젯을 다루는 방식의 경우는...  바탕화면에 그대로 나열 되는 방식이므로...
핫키로 활성화 되고 체계적인 관리가 되는 맥의 위젯이 보다 나은 방식으로
보인다.


상방 메뉴..

매킨토시의 경우 상방 메뉴가 대부분 존재 하게 된다...

이방식의 장점은.. 항상 고정된 위치에 메뉴가 존재하므로... 익숙해지기만 하면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누릴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다큐멘트 단위의 관리 측면에서는 상당한 제약이 뒤따르게 된다.

몇가지 상황을 예시 하여 보겠다..

어떤 특정 어프리케이션을 실행한 다음... 프로그램을 종료하지 않고
다큐멘트 윈도우만 닫는 경우 관리상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하게 된다.

이경우... 엑스포제로도 해당 어플리케이션에 접근 할수 없게 되며...
최소화된 다큐멘트창의 나열도 없게 되므로.. 결국 독의 어플리케이션 아이콘의
밝은 음영을 주시하여 해당 프로그램을 찿는 불편함이 따르게 된다.

보다 구체적으로 상황을 재현 한다면...

파인더를 시행 하고...  동영상 화일들이 들어 있는 폴더를 열고....
화일을 선택후 마우스 우클릭으로 VLC를 실행 하여 동영상을 재생하고
다큐멘트 윈도를 닫고...  다른 동영상은 무비스트로 동영상 재생후
다큐멘트 윈도우를 닫고 또다른 화일은 퀵타임플레이어로 동영상 재생후
다큐멘트 윈도우를 닫는 경우...  VLC나 무비스트 퀵타임플래이어는
종료된것이 아니라 계속 실행중인 상황이 된다..

독의 아이콘 하방의 밝은 음영표시를 뚫어지게 보지 않으면... 아직 실행중인지
아닌지 알수 없는 상황이 발생 하게 된다...  

상방표시줄이 존재하지 않고 다큐멘트 윈도우에 메뉴가 붙어 있는 윈도우나
리눅스의 방식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이 없다.


또다른 상황을 본다면....

상방 표시줄의 존재 때문에... 데스크탑 바탕화면은 객체지향성을 상실하게 된다.

맥에서 빈 데스크탑 화면은... 사실은 데스크탑이 아니다...
실제로는 특정 어플리케이션의 투명한 배경에 불과하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상방표시줄에 두가지 메뉴가 첨부 되는데..
그것은 가리기와 기타가리기 이다...

이때 투명하다는 표현은 시작적으로 투명하다는 것 뿐만 아니라..
마우스 동작에서도 투명하는 점을 것을 점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의 문제점을 본다면...

바탕화면을 잘못 클릭하면...어플리케이션의 교체가 불가피하게 일어난다는 점...
(멀티테스킹 환경이므로 사용자의 혼란함 이외의 문제점은 없다..)

그리고 부가적인 팔레트 메뉴가 존재하는 프로그램... 예컨데 포토샵의 경우를
들수 있는데...

만일 포토샵을 실행하고... 아직 다큐멘트 윈도우를 열어 놓지 않은 상황에서..
바탕화면을 클릭하면... 포토샵은 홀연히 사라지게 된다....

이경우 엑스포제로서도 접근 불가능 하게 되며... 독의 포토샵 아이콘을 다시 눌러서
활성화 시켜야 한다... (만일 잠시 자리를 비운후 다시 작업할 때라면  약간의 혼란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만일 다큐멘트 윈도우를 열어 놓은 상태에서 빈바탕 화면을 누르면...
상방의 툴바는 파인더 툴바로 바뀌며 측면에 존재하는 다양한 팔레트 윈도우는
눈앞에서 사라지게 된다... 사용상 별 문제는 없지만... 시각적으로는 혼란을
느끼게 된다.

또다른 문제점은... 데스크탑에 열려 있는 여러 다큐멘트들을
데스크탑 레벨에서 관리가 불가능 하다는 점 이다.

윈도우 XP나 비스타에서는 다른 종류의 어플리케이션의 다큐멘트들도
동시에 정렬 가능 하였다...    

예를 들면 워드 다큐멘트와 엑셀 다큐멘트 익스플로러의 웹 다큐멘트등을
동시에 계단 정렬이나 수직 수평 정렬이 가능 하였다.. 그러나... 맥에서는
이러한 묘기가 아직은 불가능 하다...  데스크탑이 사실은 독립적인 데스크탑이
아니라 특정 어플리케이션의 투명한 배경이기 때문 이다...


독방식의 장점도 있다...
드랙앤 드롭에서는 독만큼 편리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윈도우에서 드랙앤 드롭은 매킨토시만큼 편리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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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59

시차적응님의 댓글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전 윈도우즈는 익숙해서 편하고 맥도 익숙해지니 편하더군요.
그러나 윈도우즈도 관리만 잘하면 좋은 운영체제인 것 같습니다. 범용인만큼 관리할 게 많지만, 그말은즉슨 사용가치도 높다는 것이죠. 뭐랄까 만날 윈도우즈 개병딱! 이러다가 맥을 써보니 윈도우즈 좋은 거 알게 되었다랄까요?!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요약하자면...무슨 일을 하느냐에 따라 결국 어떤 OS를 선택하느냐가 결정지어지더군요. 일례로 오피스.

우리가 어떤 대상을 규정지을 때 하나의 대상만을 놓고서는 본질을 딱히 논할 수 없는 것처럼(소쉬르가 말한 것처럼...), OS도 결국은 "컴퓨팅 생태계"에 입각해서 관계 속에서 규명하는 것도 좋은 관점이 될 수 잇을 듯 합니다.

백우님의 댓글

  오류가 많지만... 일단 하나만

"매킨토시의 경우 독 방식이므로... 열려진 다큐멘트를 독에서 직접 접근 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기껏 작동 되는 어플리케이션 항목에 밝은 음영이
표시되는 수준이다"

독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누르면 해당 어플에서 열려져 있는 도큐멘트 단위로 접근 가능 합니다.

시스템 환경 설정의 경우는 '윈도우즈 제어판' 처럼 개별 세부 내역 리스트가 나타 납니다.

MacJournal 이나 Notebook 같은 어플의 경우 독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많은 다양한 메뉴가 나타 납니다.

어플에 따라서 독에서 Direct 로 접근 가능한 기능들이 많습니다.

one more thing...

OSX의 경우 단축키 설정에 있어서 거의 무제한의 자유가 있습니다.
(OS의 구조상 Windows 가 쫓아오기 힘든 기능 이라고 봅니다)



자자... 게시글에서 OSX의 단점 이라고 지적된 부분에 대해서 슬슬 의견들 달아 보기 하면 재미 있겠군요.

잘 모르는 부분을 서로 알아 가는 재미가 있잖아요 ?  ㅎㅎ

전상익님의 댓글

  편의성 측면에서는 윈도우 방식이 다소 효율적이다.
감성 측면에서는 맥의 방식이 보다 우아한 방식이다.
>>이렇게 딱 부러지게 단정하실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어떤 특정 어프리케이션을 실행한 다음... 프로그램을 종료하지 않고
다큐멘트 윈도우만 닫는 경우 관리상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하게 된다.
>>이건 윈도우즈에서나 심각한 문제점아닌가요?


저같은 경우엔 화면 사이즈(해상도)에 관계 없이, 작업표시줄에 표시되는 태스크가 15개 정도를 넘어가면, 도저히 태스크를 기억 할 수 없더군요.
가능한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쓰신 글, 의도는 어렴풋이 알겠습니다만, 글투가 거슬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나하나 거론하기엔 시간이 아까우니 생략 하겠습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자신의 취향적인 문제를 일반론화 시켜서 다른 취향을 가진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글은 좀 삼가 해 주셨으면 합니다.

신동훈님의 댓글

  하이 엔드 유저가 아닌 일반 사용자의 입장에서 평가한다면, 윈7의 작업 표시줄은 OSX의 독과 엑스포제를 베꼈다고 밖에는 생각 할 수 없겠더군요. 기왕 베낄꺼 스페이스 기능도 좀 넣어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덕진님의 댓글

  글을 읽다가 중간에 멈췄습니다. (왜 컬럼에 개인 사용기가 있는지?)

전 아무리 봐도 윈도우보다 맥이 훨씬 작업에 편리하던데

독+익스포제.. 저의 경우는 퀵실버 + 스페이스 + 대쉬보드도 무척 많이 사용하구요...

어쨌든..컬럼에 적합한 글이 아니고 그냥 개인의 주관성을 가진 사용기 정도라 생각되는데요...

끼아라님의 댓글

  신동훈//
그래서 저는 윈7의 작업표시줄을 맥의 독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처럼 사이즈 조절이 좀 되거나 늘어나면 100%로 맞게 사이즈가 알아서 줄어들면 좋을텐데 2줄로 생겨서 좀 불편하더군요.. ㅜㅜ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19 11:53

  /백우

그런식의 접근은....
일단 해당 어플리케이션 선택-->해당 다큐멘터의 이동의 수순을 따르게
됩니다.


윈도우에서는 바로 다큐멘터로의 접근이 가능 합니다.
(단...작업 표시줄 설정에서 그룹화 보기가 아닌 개별 보기 보기옵션을
 선택한 경우...)


단축기 설정의 무제한 자유는...  GUI환경이므로 다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윈도우에서도 다양한 단축기 설정이 가능하며 유틸리티를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19 11:54

  /전상익

열어놓은 다큐멘터가 15개가 넘어가는 아주 많은 경우가면 당연히...
작업 표시줄에서 개별 보기는 한계를 드러냅니다.

그런데.. 일반 사용자의 경우 그런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30개 정도라면... 작업 표시줄을 위로 당겨서 폭을 넓혀 사용하면 될테고...
그이상의 경우라면... 그때는 그룹화 보기를 옵션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그룹화 보기로 선택하면 맥과 유사한 상황이 되겠지만...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19 11:54

  /정덕진

퀵실버는 별도의 유틸리티 입니다.

키보드만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쉽게 런칭할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편리한 점도 있지만...  예전 버전의 OS 같이 엑스포제 기능이나
최소화된 윈도우 표시 기능이 없었던 초창기 버전의 OSX 때보다는 효용성이
감소 된것이 현실인것으로 파악 하고 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19 11:57

  /시차적응

당연히 맥도 익숙해지니 편안 합니다.

제가 이용하는 컴퓨터 사용 시간의 절반 이상은 맥환경 입니다.

특정 테스크에 대한 집중도 측면에서는 맥이 보다 편안한것 같습니다.

윈도우는 다소 산만한 느낌이랄까요...

김동영님의 댓글

  이거 이거 상당히 위험합니다,,,,

저도 작업특성상 윈도우와 맥을 둘다 사용하지만, 우선 첫줄부터 논란의 여지가 많네요. 맥에 익숙하신 분들중에서 독에 의존(?)하시는분들이 몇분이나 되실지 궁금합니다. 익스포제도 핫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요.

많은 부분들에 있어서 맥에 익숙하지 않으신 경우 같아보입니다. 윈도우의 틀에 맥을 넣어서 보고 쓰신것 같다는 느김이네요.

개인적인 의견은 양 OS 의 유저 인터페이스 부분만 따져서는 어느쪽이 편하다고 이야기할 수 없다는것입니다. 그 시스템과 함께 본다면 양쪽 다 용도에 맞게 쓸수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컬럼의 작성은 김영권 마스터님의 번역 글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19 12:07

  맥과 윈도우의 관계는 카메라의 니콘과 캐논의 관계와 유사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예컨데... 니콘과 캐논은 렌즈 장착시 돌이는 방향이 정반대이고
메인 다이얼과 서브 다이얼의 배열이 상이 합니다.

윈도우의 작접 표시줄이 맥 OSX보다 먼저 존재한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맥에서는 다른 방식의 독을 이용하는 방식의 상이점이 있고...

화명 확대/축소/닫기의 버턴의 위치도 정반대 입니다.

서로를 닮아가는 특성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구요....

도련님님의 댓글

  Very interesting-! ^ㅡ^)*

사실 불편한점이 없진 않아요ㅋ 그냥 익숙해지는 건거 같습니다.
근데 그 익숙해지는게 어렵지 않고 재미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가끔씩 아-! 이런기능이 하고 놀랄때가 많아요. ㅋ

윈도우는 오래전부터 마스터..+_+ 재미없죠..ㅎ

튼실이님의 댓글

  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몇가지만 짚어보고 싶어서요.

매킨토시의 경우 독 방식이므로... 열려진 다큐멘트를 독에서 직접 접근 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기껏 작동 되는 어플리케이션 항목에 밝은 음영이
표시되는 수준이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엑스포제라는 것이 나중에
도입 되었다.
...............
다큐멘트 윈도우가 최소화된 경우... 독에는 표시 되지만...
F9나 F10 키로는 접근 할수 없게 된다.

일단 제 경우엔 거의 모든 윈도우 관리를 마우스를 이용해서 해결합니다.
익스포제를 이용해서인데요.
화면의 각 모서리를 익스포제와 관련해서 설정해서 사용합니다.
왼쪽 윗부분은 모든 윈도우, 오른쪽 윗부분은 동일 어플 윈도우, 오른쪽 아랫부분은 바탕화면으로 말이죠.
마우스를 쥐고 있던 오른손을놓고 키보드 단축키를 누를 일이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마우스 버튼에 익스포제를 설정해둘 경우엔 그나마 마우스를 모서리로 옮길 일도 없습니다.
스페이스를 사용할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가지 어플에서 여러가지 창을 사용하고 있고 다른 어플을 동시에 실행시킬 때, 새로 실행한 어플의 창을 잡고 화면 좌우나 상하로 이동하면 다른 스페이스로 창을 갖고 이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최소화된 창도 익스포제에서 다 표시가 되는데 잘 모르시거나 아니면 스노우 레오퍼드가 아닌 경우인 듯 합니다.(10.5에선 없었던 기능인 듯 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스노우 레오퍼드의 경우 익스포제를 사용할 때 최소화된 창은 아랫쪽에 모두 표시됩니다.
윈도우와 맥을 어쩔 수 없이 계속 함께 사용해오고 있지만 맥이 훨~씬 편리한게 사실입니다;;
나도 모르게 마우스를 화면 가장자리로 옮기거나 하는 일이 아주 빈번히 일어난답니다;; 아하하;;

튼실이님의 댓글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윈도우에서는 바로 다큐멘터로의 접근이 가능 합니다.
(단...작업 표시줄 설정에서 그룹화 보기가 아닌 개별 보기 보기옵션을
선택한 경우...)

=> 아마 열려있는 다큐먼트로의 직접적인 접근을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요;;
윈도우의 경우엔 작업표시줄에 모든 창들이 일일이 표시되어야하며 이것 역시 열려있는 창의 갯수가 늘어나면 사용하기 어렵게 됩니다.
하지만 익스포제 기능을 사용하면 창의 갯수와 상관없이 모든 열려있는 다큐먼트로의 직접적인 접근이 가능합니다.
어째서 윈도우가 더 편하다고 느끼시는지 의아하네요. ^ㅡ^;;

도련님님의 댓글

  맥북에서 엑스포제는 네손가락..+_+(완전 편함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19 12:55

  /튼실이

예 저는 아직도 레오파드 입니다.  스노우 레오파드는 아직 사용하지 않습니다.
(몇몇 프로그램의 호환성 때문에...)

엑스포제의 경우 단축키가 아닌 모서리에 마우스를 이동하여 활성화
시키는 기능은 사용해본적 있습니다.

그러나 이경우도 개인의 사용 패턴에 따라서는 문제점이 있더군요...

다큐멘트 윈도우의 축소/확대 버턴이 좌상방에 위치하므로..,..
좌상방 코너를 엑스포제에 할당하면 예기치 않은 동작이
일어나는 경우를 자주 경험 하였습니다.

우상방 코너에는 하드디스크 아이콘이 존재하므로.. 외장하드를 항상
장착하여 사용하는 제경우에는 조심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고...

우하방이나 좌하방의 경우도... 독에 아이콘을 가득 채워서 거의 화면
좌우측 모두를 차지하는 경우 다소 불편한점이 있었습니다.

핫키동작이던지 마우스 코너 동작이던지... 일단 엑스포제를 띄워야 하고
띄워진 화면에서 마우스로 멘ㅌ를 선택 클릭 해야하는 점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은....  그룹 보기 옵션이 아닌 개별 보기 옵션일때에는...
별다른 준비 동작 없이 바로 크릭 하면 되므로.. 이점에서는 덜 성가신것
같습니다.. 물론 그룹보기를 하면 엑스포제와 유사 상황이 됩니다.

제경우 마우스 가운데 스크롤키를 클릭 하는 경우 대쉬보드가 뜨도록 설정
하여 사용 중입니다.  취향에 따라... 이것에 전체 다큐멘트 보기를 할당하면
보다 편리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19 12:57

  /튼실이..

윈도우의 경우 최소화되어 닫혀져 있던지 중간크기 이던지 최대화 크기 이던지
여부에 관계없이 작업 표시줄에서 직접 접근 가능 합니다.

Srin님의 댓글

  단순히 제 경우입니다만..
저는 매직마우스 사용자입니다.
BTT를 이용하여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컴퓨터 사용 중에 키보드로 손이 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2손가락 밑으로 쓸기 : 익스포제 - 현재 띄워진 창 보기
2손가락 위로 쓸기 : 익스포제 - 바탕화면 보기

2손가락 클릭 : 대쉬보드

3손가락 밑으로/위로 쓸기 : 스페이시즈 양 옆으로 가기

애플 로고 터치 : 모니터 잠자기


이렇게 사용하면, 키보드에 손이 갈 새가 없습니다. ^^;
커맨드 + 탭 혹은 독에 최소화시킨 아이콘 누르기 대신 두손가락 밑으로 쓸기,
바탕화면에 있는 파일에 접근하고 싶으면 두손가락 위로 쓸기,
다른 스페이스로 가고 싶으면 세 손가락을 위로 쓸거나 아래로 쓸기..


굉장히 편합니다.

튼실이님의 댓글

  카산드라님//
저도 오른쪽 윗부분에 하드디스크 아이콘이 존재하지만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조심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마우스 커서만 이동하면 되는데요. 클릭이 필요한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독에 아이콘을 아무리 채워 넣어도 데스크탑의 일정 부분 이상을 좌우로 침범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자주 사용하는 폴더나 다큐먼트를 직접 독에 위치시켜서 사용할 수도 있구요.

다큐먼트로의 접근의 경우도 맥에선 최소화상태나 창의 크기와 상관없이 익스포제를 통해서 직접 접근 가능 합니다.
오히려 윈도우의 경우엔 클릭해서 화면 전환이 이루어져야 다큐먼트 내부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창이 아니었을 경우 다시 다른 창을 클릭해서 확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맥에선 그냥 모든 창을 한번에 보고 내용을 확인함과 동시에 원하는 창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Applicious님의 댓글

  /Srin

BTT란 프로그램이 따로 있나요? 저도 매직마우스 사용 중인데 익스포제가 안되니 불편하네요.ㅜㅜ

Applicious님의 댓글

  우선 말씀하신 불편함은 저도 몸소 느끼고 있긴 합니다. 열려있는 여러 다큐먼트 에서 하나를 선택하기가 윈도우 보다 맥이 좀 불편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몇일전 친구가 맥으로 싸이월드를 하면서 서핑을 하는 도중 홈피 창이 없어졌는데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익스포제 기능으로 찾는 방법을 보여주니 불편한것 같다고 하소연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부터 맥과 윈도우를 같이 사용하긴 했지만 분명 윈도우가 편리한 점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19 13:19

  /튼실이

마우스 이동을 아주 신경 쓰서 정교하게 움직이면 문제가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그렇게 신경을 쓰기는 힘듭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하루에 몇번식이나 예기치 않은 결과를
경험하게 된다면.. 성가시게 느낄수도 있지요...

그리고 다시 말씀 드리지만...

엑스포제 방식은 엑스포제를 경유해야 합니다.
작업 표시줄은 그러한 경유가 필요 없습니다.

수백개의 다큐멘트라면...작업표시줄에서도 그룹화 보기를 선택해야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작업 표시줄에 해당 대큐멘트의 제목이 표시 됩니다.
이것으로 대부분의 다큐멘트의 선별에 별 무리가 없습니다.

윈도우7의 경우는 내용 확인도 가능 하지만... 오히려 번거롭더군요...

 

alice님의 댓글

  전 윈도우 인터페이스가 불편합니다.

xhahax님의 댓글

  윈도우에서는 알트탭키로 모든창을 이동하는 것에 익숙해졌고 맥에서는 마우스 가운데버튼(휠) 또는 세손가락(매직마우스)으로 이동하는게 익숙한 저로서는 전부 순환식으로 작동하고 따로 키보드 조작을 해야하는 윈도우 보다 마우스로 직접적인 선택을 해서 이동하는편이 훨씬 편하더군요.

그리고 같은 프로그램에서 열린 여러개의 작업물(오피스말고 일러스트레이터등)을 이동하는데 익스포제는 전혀 제한이 없습니다.
윈도우즈에서는 일러작업 100개를 열어도 작업표시줄에 일러스트레이터 하나뿐이죠. 일러스트에있는 윈도우 메뉴에서 일일히 문서 제목만 보고 옮겨다녀야 합니다. 제목만보고 충분히 옮길수 있고 내용표시되는게 번거로운게 전 좀 이해가 않됩니다. 문서작업만 하시는 걸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많이 열리면 열릴수록 작업표시줄에 있는 항목들은 작아지기때문에 (그룹을 쓰면 독이랑 같아진다고 말씀하셧으니 그건 제외하겠습니다) 결국 알아볼수도 없습니다.

또 윈도우에서는 스페이스가 필요없을 정도라고 하셧지만 맥OS의 상단 메뉴 고정방식과 투명한 바탕화면(?) 방식은 스페이스별로 작업물을 분류해놓고 스페이스를 이동하면서 작업하는 경우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윈도우즈라면 스페이스 수 대로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야 겠죠.

또 독을 너무 작개쓰시는지 모니터를 아주 큰걸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뚫어져라 쳐다볼정도로 시인성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는 사파리 같은프로그램은 항상 켜놓는걸요, 필요한때 더빨리 불러지니까요.

이상입니다. 날씨가 점점 좋아지는데 보람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19 13:32

  /xhahax

윈도우 작업표시줄에서 그룹보기가 아닌 개별 다큐멘트 보기로 설정 되어 있는 경우
랜덤하게 마우스 클릭 할수 있으며 바로 접근 가능 합니다.

그룹보기로 선택하면... 님과 같은 상황이 되겠지요..

윈도우라면 스페이스 수대로... 라는 것이 필요가 없습니다.
작업표시줄에서 바로 접근 가능 하므로.. 별다른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맥에서는 다른 상황이 되지요... 엑스포제를 띄우고 마우스를 이동하여 선택하여
개별 다큐멘터에 접근하는수순이라면... 차라리 다른 화면에 다른 다큐멘트를 열어
두고 단순학[ 스페이스 이동만으로 다큐멘트를 옮겨 다니는 것이 빠를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독은 실행중인 프로그램이던지 독에 등록된 프로그램이던지 모두 공평하게
보여 줍니다.  그중에서 실행중인 프로그램인지 아닌지 확인 해야 하는
과정이 생략 될수 없습니다. 그리고 확인 과정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약간 더 밝은 음영이 실행중임을 표시하는 정도이므로....

안지성님의 댓글

  cmd+tab: 어플리케이션 사이에서 이동하기
cmd+` : 도큐먼트들 사이에서 이동하기

김대업님의 댓글

  글쓰신 분 잘 읽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몇가지 더 하셨더라면 좋을 법한 쬐끄만 조언 몇가지 드립니다.

1. 수평 비교를 위해 동시간대의 버전 OS를 비교하고 버전을 명확히 명기하자.

2. 인터렉션을 시도하는 인터페이스를 서로 명확히 맞추자. (마우스면 마우스, 키보드 단축릭키면 단축키, 클릭/더블클릭으로 제한할 거면 그렇게)

3. 상호 인터페이스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개발적 배경이나, 역사적 배경정도는 알아보자. (뭐가 편하더라고 1차원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도 좋지만, 사실 그 배경에는 나름이유가 있다. ) (Wikipedia등을 한번 보시기를 권고)

4. 나름 상황별로 설명하려면 상황을 미리 이해하기 쉽게 깔끔하게 정리해서 쓴다음 비교를 해보자. 이거 읽다가 몇변이나 헷갈리고 오해를 하게 쓰셨는지...

5. 이야기가 튀지 않게 OS자체의 Factory Option을 비교하자. (출하시 옵션)

6. 별도의 Plug-in을 이용한 이야기는 막는다는 글을 먼저 쓰자.

7. 자신의 글, 자유롭게 쓰는건 좋은데, 사전 정도는 찾아가면서 글을 쓰자. (시행? 약간 밝은 음영?)

8. 읽어보고 글의 순서나 어법정도는 한번 확인하자. 남이 불편하지는 않을까?

9. 이 주제의 글을 쓰고 태클을 안당하려면 논문수준으로 써야 되는 슬픈 현실을 감내하자. (ㅠ.ㅠ)

글을 조금만 손보시면 매우 유익할 것 같은데, 정리 몇가지를 안하니 불필요한 감성적 댓글들이 많이 생길것 같습니다. 그럼.ㅋ

AlwaysMAD님의 댓글

  전 Windows 3.1 부터 작업표시줄에 익숙해져 사용해오다가, 올초에 MBP 하나 생겨서 처음 썼는데, 쩝... 기존에 쓰던 컴에도 해킨토시 깔았습니다... ㅠㅠ.

윈도우 쓸 때는 원래 마우스에 거의 손을 안대는 스타일인데... 당연히 작업 전환은 Alt-Tab... 옆에서 사람들이 보면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모를 정도로 작업창간 이동이 빠릅니다. 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맥이 편합니다.

MBP에서는 대부분의 작업은 드넓은 멀티터치 트랙패드 너무 편합니다... 의자 뒤로 제끼고 매직마우스만 가지고 인터넷 돌아다닐때는 매직마우스로 대부분의 일을 할 수 있죠... 키보드 손안대도...

해킨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노트북 마우스 쓰는데 엄지는 스페이스, 가운데키는 익스포제 해놓으면 작업간의 이동이 너무 편합니다. 둘 다 한꺼번에 사용도 가능하고.

사람들마다 사용 방식이 다르겠지만, 저는 윈도우에서는 작업표시줄을 맥에서는 독을 숨겨놓고 사용합니다. 쓸 일이 별로 없어서요.

윈도우즈 방식도 충분히 편하지만, 맥 방식이 저는 더 편합니다.

아참... Windows 7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좋아졌다고들 하는데, 회사 보안 시스템이 XP만 지원해서 그 이상은 설치해 보지 않았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19 13:47

  /김대업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

minido님의 댓글

  혼자 생각을 평체로 썼다고 해서 컬럼이 되는건 아닙니다.
객관성이나 어떤 근거자료 또는 참고자료도 없는 그야말로 혼자만의 생각을 왜 여기에 올리시는지요?

글을 읽어보니 윈도우즈 상태표시줄이 굉장히 편하다고 생각하시는게 글의 출발점이요 말하고자 하는 요점인것 같네요.
별로 공감은 되지 않습니다만 ^^;
OSX의 기능을 잘 활용을 못하시거나 윈도우즈에 너무 길들여진 탓에
OSX조차도 윈도우즈처럼 사용하시는건 아닌지요?
윈도우즈 상태표시줄은 그 자체로 윈도우즈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직관적이다라는 장점도 있긴하지만 그게 다죠

pighair님의 댓글

  다른 글 논쟁에서 수차례 지적했지만 여전히 자신의 컴퓨팅 습관에 특화된 주장을 하시네요.
회사에서 업무만 해도 문서파일이랑 해서 15개 이상 넘어가는 일 허다합니다.
그럼 이미 문서 단위로 바로 이동하려면 코딱지만해진 작업표시줄 아이콘에 마우스오버해놓고 기다려서 무슨 문서 아이콘인지 알아내거나, 알트탭 연타해서 찾아가야 합니다.
흔하지 않을 것 같나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깔고 컬럼글을 쓰셨네요.
그리고 스노우 레오퍼드에선 익스포제에서 최소화한 문서도 나타납니다.

스페이스에 대해 윈도우에도 유틸이 있지만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저도 왕년에 좀 써봤습니다. 느려서 못쓰겠더군요.
맥에서는 매우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작업표시줄이든 독이든 아무리 잘 해놨어도 스페이스만의 편리함이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하는 상황을 보죠.
보통 코드랑 도움말을 왔다갔다하면서 보는 일이 매우 많습니다.
스페이스 없이 작업표시줄에서 도움말 눌렀다 코드창 눌렀다 하면서 도움말 참고하는 것과, 스페이스1에 코드창, 스페이스2에 도움말창 띄워 놓고 왔다갔다하는 것 중 어떤게 편할지는 프로그래밍 해 보신 분이라면 바로 감이 오실 겁니다.
글쓰신 분은 컴퓨터로 업무를 하시는 일은 없는 듯 해서 이해를 못할 것 같지만요.

상방 메뉴가 존재하지 않고 윈도우마다 메뉴가 붙어 있는 윈도우나 리눅스가 더 편리한 이유로 다큐멘트 단위의 관리를 말했는데, 그건 작업 표시줄 특성에 기인한 것이지 상방 메뉴와는 하등 관계 없습니다.

그 외에도 일일히 따지려면 한나절이겠지만 이미 상당한 시간을 투척했으므로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뭐 자기만의 세상에서 사는 분이라 얘기해도 안 듣겠지만, 자기 개인 사용 패턴 기준에만 해당되는 내용을 컬럼으로 쓰시려면 모두에 '이러저러한 사용패턴인 제 기준으로 볼 때'라는 전제 정도는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강대구님의 댓글

NewHawk님의 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19 14:13

  /pighair

15개~30개 정도라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작업표시줄을 약간 위로 잡아다녀서 폭을 넓게 하면 됩니다.

그이상의 갯수라면... 그룹화 보기로 하면 됩니다.
(이경우는 맥의 엑스포제 상황과 유사하지만...액스포제를 활성화 하는
 노력이 필요 없게 됩니다.  작업 표시줄의 그룹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어플의 다큐멘터들이 나열 되므로....)

맥의 경우 종류가 다른 다큐멘트를 핫키로 바로 이동할수 있는 것은
지원 되지 않습니다.

커맨드+탭으로 어플리케이션 이동 그리고 커캔드+` 으로 해당 어플리케이션내
카뮤네터 이동....  윈도우는 알트+탭으로 어플리케이션 종류에 관계없이
이동 가능 합니다. (이미 다른 글의 리플에서 다루지 않았나요?)

코드창과 도움말창을 띄워 놓고 작업 하는 경우를 말씀 하셨는데....

윈도우7에서라면... 코드창 왼쪽으로 드래그하면 화면의 반을 자동으로
채울테고... 도움말창을 오른쪽으로 드래그하면 화면의 오른쪽 반을
자동으로 채우게 됩니다.
(윈도우 XP라면 작업 표시줄에서 코드창과 도움말창을 동시 선택후 마우스
 우클릭 하여 수직 나누기로 두면 됩니다.)

만일 개별 창을 한화면에 가득 채워야 하는 상황이라면...

윈도우의 경우 두가지 방식이 가능 합니다. (마우스 클릭과 핫키)

마우스 방식이라면...  작업표시줄의 코드항목 클릭 그리고 도움말창 클릭...
하면서 왔가 갔다 할수 있습니다.

핫키방식이라면... 더욱 간단 합니다.

일단 코드창 상태에서 알트탭 하여 (필요하면 여러번 탭을 눌서서) 도움말창 선택
한후 키를 릴리즈...  그이후에는 알트탭을 한번만 누르면 코드창과 다큐멘트창을
자동으로 왔다 갔다 합니다.


그러나 맥이라면... 사정은 다릅니다..
 
일단 마우스 방식이라면...

엑스포제로 해당 다큐멘트를 선택하여 다큐멘트 전환은 시간이 걸기고 과정이
복잡합니다.

따라서.. 스페이스 기능으로 각각의 스페이스 창에 각각 코드창 도움말 창을
열어두고 스페이스를 와다갔다 하는 것이 편리할것 입니다. 
그러나 이방식도 작업표시줄에서 랜덤하게 바로 접근 클릭 보다 편리하다고
볼수 없습니다.

핫키방식이라면....  맥에서 종류가 다른 개별 다큐멘트를 이동하는 수단은...
적어도 레오파드 까지는 없는것 같습니다.(별도의 외부 유틸리티 없이)

일단 커맨드+탭으로 해당 어플리케이션 선택 그리고 이후에 커맨드+`으로
해당 다큐멘트 선택의 수순을 밟습니다.      알트+탭만 누르면 선별하여 왔다
갔다 하는 윈도우의 방식보다 과연 편리하다고 할수 있을까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61.♡.160.14 2010.05.19 14:15

  개인의 호불호가 왜 칼럼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19 14:19

  개인의 호불호 차원의 글이 아닙니다.

박순규님의 댓글

  매일 매킨토시와 윈도우즈를 50/50으로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공감가는 점이 몇몇 있네요. Snow Leopard와 Windows 7 기준으로 쓰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창이 20개를 넘어서더라도 윈도우즈 식 방식이 익스포제보다는 더 편하게 느껴지더군요. 이미 손가락이 스페이스바와 탭 키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프로그램 간의 이동이 Command + Tab으로 가능한데 창들사이 이동이 왜 안되는지 궁금한 적이 꽤 있었습니다. (꼭 cmd+tab과 cmd+`로 나눠야 했는지) 그리고 문서단위로 이동할려면 코딱지만해지는 문제는 Windows 7 오면서 해결 됬으니 지나가겠습니다. (물론 맥을 배꼈다는 느낌은 저도 강하게 받습니다.)

아, 그리고 트랙패드를 통한 익스포제 문제는 저도 겪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이것도 꽤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주지 않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화된 문서/창의 익스포제 문제는 스노 레퍼드에서 해결됬으니 지나치고...

단지 스페이스가 윈도우즈 구조에서 문제가 없다는점은 동의를 못하겠네요. pighair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꼭 프로그래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해당사항이 많으니까...

저도 어릴때부터 윈도우즈/맥 둘다 써왔지만 단순 GUI만 비교하자면 꼭 맥이 윈도우즈보다 무조건적으로 낫다고는 개인적으로는 못하겠네요. 둘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alice님의 댓글

  그냥 맥이 더 편해요.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이시우님의 댓글

  그냥..맥이 직관적이라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심플한 외관도 맘에 들고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19 14:33

  흠... 저도 감성적으로는 맥이 더 편안합니다..  ^^

gon.님의 댓글

  위에 많은 분들이 적어주셔서..
제가 보기엔 아직 맥에 완전히 적응이 안 되신거거나 맥 ui 설정을 잘 모르시고 쓰신 것 같네요.
맥에서 화면 귀퉁이로 익스포제 등 설정해놓으면 위에 적은 부분들 거의 커버된다고 보는데.
그리고 독의 음영부분을 유심히 봐야할 정도로 실행중인 프로그램 구별이 안되신다면;; 아이콘 아래 표시가 잘 안보이는 걸 보니 독을 키워 쓰시는게 ;;
또 어떤 프로그램 상태인지는 애플 메뉴 바로 옆에 항상 나와있으니 오히려 윈도보다 나은 것 같은데~

z980님의 댓글

  이 글은 맥과 윈도의 인터페이스 비교라기 보다는
윈도의 인터페이스에 익숙한 사람이 맥의 인터페이스는 이런 이런게 윈도와 달라서 불편하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보이네요.

ash님의 댓글

  @카산드라
개인의 호불호 차원의 글이 맞는거 같은데요.
10년 정도 더 사용해보세요.
그러려니 하게 되고, 매직마우스 우클릭도 불편해 끄고 쓰는 날이 올꺼에요.
F8-12 사용하시는거보면 현 OS 버젼에 맞는 최신 모델도 아니신거같고,
새로 하나 장만하세요

ash님의 댓글

  그리고 저런글은 입문한지 얼마 안된분들이 많이 쓰시는거 같군요.
저도 10여년 전쯤 저런글 썼던 기억이.. ㅎㅎ

튼실이님의 댓글

  음...
따지는건 아닌데요;;
정말 이해가 안가서 여쭤보는건데요;;
맥과 윈도우를 비슷한 비율로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맥과 윈도우 둘 다 비교적 잘 다루는 편입니다.
(고급 기능을 활용하는 유저라고 보셔도 될 정도입니다;;)

근데... 쓰면 쓸수록 느끼는건데 윈도우보다 맥이 직관적이지 않은가요??
아무리 윈도우가 가진 기능들을 최대한 짜내서 활용해도 맥이 작업하기 더 편한데요...
저만 그런건가요...;;;

신형 맥 랩탑의 멀티터치나 맥 데스크탑에서의 매직 혹은 마이티 마우스의 사용은 윈도우에선 경험해볼 수 없는 편리함입니다만...

저만 그럴 수도 있겠군요...;;;

Fenrir님의 댓글

  여기 오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그렇겠지만
저도 윈도우 환경과 OS x 환경 둘다 사용합니다.

OS X가 쓰기 불편하다는데는 동의할 수 없군요.
전 마이티마우스를 쓰고 마우스로 익스포제기능이랑 데스크탑보기 기능을 사용합니다.
이거 익숙해지면 다른 마우스를 못쓰게 되죠.

전 작업할 때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아크로뱃, 액셀, 워드... 등등 꽤 많은 프로그램을 한 번에 열어놓고 사용합니다.
문서도 한두개가 열려있는게 아니죠. 저정도 많은 프로그램을 쓰다보면요.
그래도 맥에서는 익스포제 기능으로 쉽게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그리고 반응 속도도 빠르죠. 금방금방 열립니다.
윈도우에서 작업 할 때 속도가 느린건 컴 성능차이가 있다고 치더라도
창을 많이 띄워놓으면 알아보기 힘들죠.
여러개 뭉쳐있을 때 클릭하면 창 이름이 뜬다고 하는데
그건 OS x 도 마찬가집니다. 프로그램을 우클릭하면 해당 프로그램의 창들이 뜨죠.

이런 사소한 부분들덕에 작업시 편리함은 윈도우로는 맥만큼
쾌적하게 작업하기가 힘들더군요.
소소한 차이들이 그런 상황을 만들어내는거겠지요.
컴퓨터 자체 성능차이도 있겠지만 프로그램의 실행속도나
작업속도도 맥이 더 빠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차이가 윈도우는 점점 느려집니다.
윈도우7은 오래되지 않아서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그전 버전들은 한 1년 쓰고 나면 처음 깔았을 때보다 2~3배 이상 부팅속도가 느리고
프로그램 실행도 느려지죠.
맥프로는 산지 꽤 오래된것같은데 한번도 다시 깔지 않았습니다.

스노우레오파드는 이번 맥북을 사면서 써봤는데
어떻게 그렇게 최적화를 잘 해놨는지 솔직히 정말 놀랍더군요.
윈도우용 노트북도 있지만 맥북 써보니 별로 쓰고 싶어지지 않더군요.

튼실이님의 댓글

  그리고 마지막으로...
익스포제를 따로 실행시켜야하는 어플로 생각하시는 듯 한데요...
익스포제는 오에스 수준에서 지원되는 기능이라고 생각하셔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익스포제는 따로 실행시킨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딜레이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물론...
이것도 저 혼자만 그럴 수도 있지만요...;;;

짱세님의 댓글

  한가지 조언을 해드리자면,
사람들이 왜 카산드라님의 성향을 언급하면서 글에 대한 댓글을 다는지를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자체로만 평가받지 않고, 글쓴이를 염두에 둔 독해를 한다는 것은, 아예 신인이 첫 글을 쓴 상태와 다릅니다.
인류가 예의범절이라는 것을 왜 만들게 되었는지, 왜 다른사람의 말을 잘 들어야 하는지, 왜 일면식도 없는 이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매너를 외치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물론, 아주 이타적으로, 다른사람의 마음이 다칠까봐 예의범절을 지켜야 하는 것이 이상적이겠으나, 아주 큰 요소중에는, 그 칼이 다시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 역시 무시하지 못합니다. 브랜드라는 것, 아주 중요하지요.

자신의 브랜드를 가꾸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몇몇 곳에서는 단순히 정치적 성향이나, 의견자체가 지적받기도 하지만, 어지간한 성인수준의 인격을 갖춘사람들이 모인곳이라면, 덮어놓고 애플까면 사살 이라는둥 MB옹호하면 생각없는 놈으로 치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내용도 글투에 따라 아주 달라지게 되고, 또한 토론이나 논쟁에서 자신의 토씨하나까지 전부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토론방법이 아닙니다.(설사 정말 진리라고 해도 말이죠) 상대의 입장을 들어보고, 이런 측면에서 생각하면 그런것도 맞지만, 나는 이러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이런말이 옳은것 같다 라는 식의 토론만 하셨더라도, [카산드라] 라는 브랜드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겁니다.

당장 이글과는 무관할 수도 있지만, 주제넘게 이런 조언 드려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19 16:04

  /튼실이


흠... 인터페이스의 직관성면만을 본다면...
맥이 나은 점도 있고 윈도우가 나은점도 있을것 같은데요?

또한 일대일 비교가 불가능한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요?

본 게시물은 인터페이스 전반의 직관성을 다루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대부분의 매킨토시 사용자들은...
동시에 윈도우즈 사용자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입장이므로...
인터페이스의 비교 글을 올린것 입니다.

마우스의 경우... 맥은 원래 원버턴 방식이었으며 아범은 2~3버턴이
기본이었습니다.  그러나... 각각 여러 키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용하는
방식으로 진화 하였습니다.  다만 같은 방식은 아닙니다.

nearfri님의 댓글

  좀 무책임한 얘기지만 너무 길어서 다른 분들의 댓글은 아직 읽지 않았습니다. 이미 다른 분들이 지적해주신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작업실행
윈도우의 시작 메뉴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가기란 손목 아픈 구조입니다.
그 점을 극복하기 위해 비스타에 와서야 시작 메뉴에 검색창을 추가했고,
7에 와서 작업 표시줄을 한층 '독'스럽게 디자인했죠..


작업관리
최소화된 경우에도 익스포제로 접근 가능합니다. 스노우 레퍼드로 업그레이드 해보시기 바랍니다.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 써본 분들은 누구나 공감하듯이 프로세스 개수가 늘어나면 지저분해집니다.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 XP에서 그룹화를 도입했지만 개인적으로 이건 상당히 급조한 티가 나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7에 와서야 비로소 쓸만한 수준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창을 큼직큼직하게 보여주는 익스포제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맥은 키동작이어서 윈도우보다 불편하다고 하시는데 키동작이 오히려 편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알고 계실텐데도 마우스로는 익스포제를 사용할 수 없는 것처럼 언급하시는군요.
바탕 화면 보는 건 마우스를 클릭하지 않고도 됩니다.

스페이스, 이건 여러 개의 창을 띄우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작업 별로 창을 분류해서 사용하라고 만든 기능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가젯은 바탕화면에 박혀 있습니다. 이걸 보기 위해서는 바탕화면 보기를 눌러야겠죠.
아시다시피 윈도우는 맥과는 달리 최대화 버튼을 누르면 화면을 가득 채웁니다(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가젯을 감시하고 싶다면 창의 크기를 수동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그럼 맥이나 윈도우나 위젯(혹은 가젯)을 보고 싶다면 어떤 동작을 해줘야 한다는 점에서는 같은데, 저라면 화면 가장자리에 짱박힌 가젯보다는 시원시원하게 나오는 위젯을 선택하겠습니다.


상방메뉴
창마다 메뉴가 있다면 그만큼 공간 낭비입니다.
접근하기도 불편합니다. 맥에서 메뉴를 클릭하려면 x좌표는 미세하게 조절해야 겠지만 y좌표는 마우스를 대충 위로 올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마우스 포인터가 화면 밖으로 나가지는 않으니까요.
창에 메뉴가 붙어 있다면 y좌표까지 신경써서 마우스를 옮겨야 합니다.
그리고 안 예쁩니다.

'파인더를 시행 하고… 동영상 화일들이…' 억지스러운 예시입니다.
말씀하신 상황은 재현하기에도 억지스럽고, 그 상황이 문제 상황이라는 데에도 동의하기 힘듭니다.
프로그램이 실행 중인지 아닌지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프로그램 몇 개 더 실행한다고 독이 지저분해 보이나요? 아니면 안 쓰는 프로그램은 종료되어 있어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건가요?
영화 보는데 엉뚱한 소리가 들려서 거슬리는 거라면 익스포제 실행해서 현란한 액션이 나오고 있는 창을 선택해서 정지시켜주면 그만입니다. 굳이 어떤 프로그램을 찾아야 겠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뭔가 움직이고 있는 창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만일 포토샵을 실행하고…' cmd+tab을 눌러주면 되긴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다소 혼란스러울 거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참고로 다른 프로그램으로 전환할 때 플로팅 패널을 가릴지 말지는 개발자 맘입니다. 반드시 가려져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수직 수평 정렬…' 이게 왜 필요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렬이 안 되어 있으면 정서적으로 불안해지기라도 하는 건지요..

'데스크탑이 사실은… 특정 어플리케이션의 투명한 배경…' 제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윈도우나 맥이나 데스크탑 화면 위에 애플리케이션의 창이 차곡차곡 쌓이는 식 아니던가요?



윈도우건 맥이건 둘 다 완벽하지 않습니다. 윈도우가 나은 점이 있는가 하면, 반대인 경우도 있죠.
하지만 아직은 맥이 더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홍홍님의 댓글

  강태공이십니다...

최경신님의 댓글

  /김대업
이 주제의 글을 쓰고 태클을 안당하려면 논문수준으로 써야 되는 슬픈 현실을 감내하자. (ㅠ.ㅠ) -- 완전 동의.. 
민감한분들 많으시네요. 암튼 잘 읽고 갑니다. 키산드라님도 수고하세요.. 댓글 올리시느랴..

박상욱님의 댓글

  재미있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뭐 다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맥을 백년 이백년 써도 윈도우가 편한 사람이 있고, 맥을 하루 이틀 써도 맥이 편한 사람도 있는겁니다.

김동섭님의 댓글

  사용해보시고 쓰신거 맞나요??
익스포제와 마이티마우스 궁합이면 키보드 건드릴 필요 없습니다
몇년째 저는 마이티 마우스로 작업을 하는데 정말 편합니다 마이티마우스에는
좌우 클릭과 볼 상하좌우 컨트롤, 볼+클릭, 사이드버튼까지...
저는 볼+클릭을 모든 윈도우, 사이드 버튼을 데스크탑보기로 설정해서 사용합니다 이보다 더 빨리 정확히 창을 전환하고 바탕화면보기에서 또다른 창을 열고 이런 반복작업이 많으면 많을수록 감동을 주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더 필요하면 모니터 화면 좌측 하단을 설정합니다 좌측 하단은 오작동할일이 가장 적거든요 프로그램에서 다른프로그램으로 전환도 버벅거림 없이 전환빠르구요 비스타 한번 써봤는데 빨리, 정확히 내가 선택하고자 하는 창을 단 2번클릭에 전환은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호경님의 댓글

  윈도우로 20년 가까이 썼던 유저로서 맥을 쓴 몇 달간의 경험으로 본다면 맥이 훨씬 좋은 환경이라는 겁니다. 컴퓨터를 활용할 경우 단순히 뭐가 편하다는 관점보다는 어떤식의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가가 더 좋은 OS라고 생각합니다.
쓰면 쓸수록 윈도우가 싫어지는 건 단순히 맥이 쉽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일까요?

김호경님의 댓글

  여전히 클럭대비 프로그램 속도는 윈도우가 제 스노우래퍼드 맥보다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멀티테스킹도 형편없고...윈도우 7 씁니다. 점점 더 느려지고 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2.♡.117.46 2010.05.19 23:03

  /nearfri


흠...

작업 관리 측면에서 스노우레오파드에서는 최소화된
창도 엑스포제로 접근 가능 하다면... 그나마 나은 변화 입니다.
레오파드 까지는 아주 불편한 상황이었지요...

그러나 그러한 상황에도 역시 맥의 환경은 불편 합니다.

윈도우라면...적어도 개별 보기 설정 (윈도우7이라면  단추 하나로 표시 하지 않음)
설정인 경우  별다른 노력 없이 각각의 작업 다큐멘터에 바로 접근 가능 합니다.

맥의  경우는 바로 접근 아니라..  일단 엑스포제를 활성화 시킨후 나타나는 여러개의 다큐멘터
윈도우중 하나를 클릭 하는 방식입니다.  훨씬 복잡하고 번잡하여 마우스 이동 거리도 긴
편입니다.

그리고 개별 보기가 아닌 그룹화 보기 설정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윈도우의 작업표시줄의 그룹화 보기는 다큐멘트가 어플리케이션 별로
자동 분류 됩니다.  (그룹화 보기이므로 이점은 당연)

그러나 엑스포제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종류의 다큐멘트 윈도우가
화면의 빈공간에 산만하게 흩어져 있을 뿐입니다. 일목여연하게 분류되어
정리된 배열은 아닙니다. (레오파드 까지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스노우 레어파드는
아직 확인해 보지 않았습니다.)

스페이스의 용도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각각 다른 어플리케이션의 여러 다큐멘트 윈도우를 동시에 열어놓고 작업 하는 경우..
엑스포제 활성화후 마우스 이동하여 선택 의 방식 보다는 각각의 스페이스 창에 해당 다큐멘트를 미리
올려두고 왔다갔다 작업 하는 것이 훨씬 빠른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은  부인못할 사실 일것입니다.

창마다 메뉴가 있다고 하여서 공간 낭비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윈도우의 경우 상방툴바가 존재 하지 않기 때문 입니다.
낭비가 되는 것은 상방 툴바가 존재하는 맥의 경우에서 일텐데요...

접근 하기도 훨씬 편합니다.
작업중인 다큐멘트에 메뉴가 붙어 있기 때문에... 아주 짧은 마우스 이동만으로
메뉴에 접근 가능 합니다.  반면 상방 툴바는 다큐멘트 윈도우에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화면의 상방의 고정된 위치에 존재하므로 마우스 이동 거리가 길어집니다.
(특히 웹브라우저의 북마크 메뉴에 접근 할때는 더더욱 ..)

화인더에서의 동영상 화일은 억지스러운 예시가 아닙니다.
맥의 동영상 플레이어들은.. 하나만으로 여러가지 포맷을 커버 하지는 못합니다.
어떤경우는 VLC를 돌여야 할때가 있고 어떤경우는 무비스트를 이용하여야 할때가
있으며 또 어떤 경우에는 또다른 종류의 플레이어의 힘을 빌려야 할때가 있습니다.

윈도우에서는 대개는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대부분의 동영상 화일을 커버할수 있는데
맥에서는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맥의 경우 빈 데스크탑이 실제로는 데스크탑이 아니라 실행되는 어플의 투명한
배경이 될수 밖에 없는 근본 이유는....바로 상방 툴바 때문 입니다.

떄로는 다큐멘트 윈도우와 붙어 있지 않고 떨어진 상태로 상방툴바가 존재할수도 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2.♡.117.46 2010.05.19 23:26

  /김동섭

흠.,.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하셨다고 하셨는데...
제대로 사용해 보시고 쓰신것 맞나요?

윈도우 작업 표시줄을 개별 보기로 설정하면...
사실상 항상 엑스포제가 뜨 있는 상황과 동등한 상황이 됩니다.

이경우 따로 엑스포제에 해당 하는 것을 활성화 시킬 이유가 없으며
바로 데스크탑에서 개별 다큐멘트로 접근 가능 합니다.

따라서 맥에서 엑스포제를 이용하는 것 보다는 한단계 빠른 방식이
됩니다. (대부분 1번 클릭으로 끝남)

15~30개의 작업이라면... 요즈음 나오는 와이드 모니터라면 각각의
작업 항목을 확인하는데 별 문제도 없습니다.

수십개 이상의 아주 많은 갯수의 다큐멘트 윈도우를 열어놓은 경우라면...
이경우는 2번 클릭에 전환이 됩니다.

{작업 표시줄의 해당 어플리케이션 그룹 선택(1번째 클릭)
 열려진 그룹의 개별 다큐멘트 선택(2번째 클릭) )

맥의 엑스포제라면 사실상 2번의 클릭이나 그것과 동등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먼저 엑스포제 활성화 (키보드 클릭 또는 마우스 버턴 클릭 또는 마우스 커서 이동)
에 1번의 클릭이 필요하고...

열려진 개별 다큐멘트 윈도우의 나열에서 해당 다큐멘트로 마우스 이동후 클릭에
또다른 클릭이 필요 합니다.

워니아빠님의 댓글

김동섭님의 댓글

  /카산드라
먼저 답변감사합니다
두가지만 말씀드립니다
일단 키보드를 누르지 않아도 익스포제를 사용하근하다는 부분을 인정하시고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저는 카산드라님이 쓴글을 보고 비슷한 표현으로 리플을 달아 본겁니다 왜 이리 많은 리플이 생기는지 이해 하시나요??

김동섭님의 댓글

  그리고 작업표시줄 개별보기라는건 무슨말씀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제목만 나열해서 보고 그거 클릭하는거 말씀하신건가요??
그게 맞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리면 이런경험은 없으신가요??
그 제목만 보고 클릭해서 활성화 했는데 그게 아니여서 다시 최소화 하고 다시 클릭해본적... 익스포제는 저같이 실무에서 더욱 빛이 납니다
예를 들면 여러가지 일러스트레이터 작업물을 열어서 소스를 가져와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면에서 익스포제는 전체 화면에 미리보기로 축소된 도큐를 보여줍니다 내가 원하는 도큐를 단 몇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찾아서 클릭 할수 있죠 사파리와 익스플로러를 비교해보죠 사파리4에서 추가된 기능을 보면 top sites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보기에도 간지나지만 그만큼 정확히 빨리 내가 원하는 사이트를 볼수 있다는 거죠 이름을 몰라도...

짱세님의 댓글

  또한가지.
이곳은 엄연히 매킨토시 유저그룹입니다.
좋아서 쓰든 어쩔수 없이 쓰든 맥을 쓰는사람의 모임이라는 거지요.
이러이러한 부분이 아쉬우니 이렇게 하면 더 좋지않을까 내지는
이런부분은 솔직히 열세다 그러니 이런부분은 경쟁사를 벤치마킹하거나 뛰어넘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식이라면 모르겠으나,

이러니 맥구리다 라는 식으로는 호평받기 어렵습니다.

제가 모 베이스 동호회 카페에서도 활동하는데,
이러이러해서 베이스는 기타보다 구리다 라고 결론내는 글보고
좋아할 사람 드물죠.

밥먹으려고 억지로 치든 좋아서 치든 베이시스트라는 키워드로 묶인 상태에서,
자기가 쓰는거 구리다는데 좋아할 사람없습니다.

당연한 사람의 심리를 모르는 분이거나,(그럼 멍청한 것이고)
이런 일종의 떡밥을 푸는데서 쾌감을 느끼는 분이거나,(이렇다면 정신질환이지요)
어떤 연유로 이런일을 하는것이 본인에게 이득이 된다거나(알바죠)

셋중하나이실것 같네요.

제 다년간의 인터넷 경험으로는 2번이실듯 합니다.
일종의 애정결핍이신것 같은데, 관심받는 방법은 다른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브러시님의 댓글

  인터페이스는 주관적이죠. 익숙함의 차이이지 뭐가 더 좋다.. 이렇게 정의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이곳에서 불편하다고 말해지는 윈도우지만, 윈도우3.1때라면 모를까... 사실 7까지 온 윈도우의 인터페이스는 OSX와는 다른 방향으로 또 편리하게 바뀌어 온것이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윈도우 인터페이스에서 전반적으로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면...
1. 시작 버튼 중심의 기본 인터페이스
2. XP부터 도입된 스마트 프로그램 목록 -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시작버튼을 눌렀을 때 순서대로 표시되죠
3. 스크롤휠 버튼을 이용한 인터페이스

정도가 아닌가 합니다. 이 부분이 GUI라는 부분을 본격적으로 OS에 도입시킨게 애플이지만 MS가 단지 그것을 베낀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점이죠.

김동섭님의 댓글

  그리고 한가지더 말씀드리면 윈도우에서는 모든 도큐를 닫는다는건 프로그램 종료다 다른 파일을 열려면 다시 프로그램 실행해야한다 맥은 어떤가 해당 도큐를 전부 닫아도 프로그램은 종료되지 않는다
이런 경험 누구나 많을것입니다 인터넷을 하다 자기도 모르게 창을 닫았는데 그게 마지막 창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순간 다시 프로그램 실행되기를 기다려야합니다
익스플로러라면 기다려 줄수있습니다 CS4처럼 무겁고 실행이 오래 걸리는 프로그램이라면 어떨까요?? 하루에도 수십번 어도비 로고를 보며 시간을 까먹어야 할지 모릅니다 아니면 필요없는 도큐를 항상 열어두고 최소화하고 있던지 ... 이것도 정말 나의 개인적인 취향일까요??

Kaka님의 댓글

  사람마다 각자의 선호도가 있고, 기준이라는 것은 그에 기반하므로..
그러한 기준에 근거한 평가는 일반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맥에서 쓰는 최상단 메뉴바를 싫어하시는 분이 있다는 것은 좀 놀랍군요.
윈도에서 가장 비효율적인 것 중의 하나가 윈도 시스템에서 창마다 달려있는 메뉴바입니다.
한글 문서 화일 같은거 한 열 개 열어놓고 쳐다 보고 있자면 동일한 내용의 메뉴바가 창마다 달려 있죠.
이거 다 합치면 스페이스 낭비가 엄청납니다.
아무 의미도 없는 것들이 원래 차지해야 할 공간의 열배(혹은 그 이상)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셈이죠.

lemma님의 댓글

  ------------------------------------------------------
매킨토시에서 데스크탑을 다루는 방식은 핫키를 제외 하고
GUI 측면에서 본다면 독과 엑스포제에 의존하는 방식이다.

->일단 이 시작 문장부터가 GUI인터페이스를 잘못 이해하고 계신겁니다
맥오에스 인터페이스의 핵심은 '데스크탑'과 '메뉴바' 그리고 '폴더'입니다.
------------------------------------------------------------------

제 생각에 카산드라님은 맥오에를 제대로 사용을 해보신게 아니라 그냥 아시는 정도인것 같습니다. 사실 맥오에스X으로 넘어오면서 초기 휴먼인터페이스 가이드에서 변경된 부분도 많이 있지만 여전히 데스트탑의 메타포를 윈도우보다 훨씬 직관적이고 우아하게 구현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설정과 사용의 문제들은 다른 분들이 모두 설명해 주셨지만, 가장 큰 문제는 맥오에스의 인터페이스를 기존에 사용하시던 윈도의 관점에서 이해하실려고 하는 점입니다. 제대로 사용해 보신 후에 다시 말씀해보시죠.
.

밥팅이님의 댓글

  윈도 3.1 계단식과 타일 정렬이 놀랍고 편리하다는 글과 비슷한... 
스타크래프트도 단축키 지정 방식이 불편하고 화면 단축키 제외 10개만 지정할 수 있다는....

포토샵을 언급한 부분을 비롯해서 매킨토시는 있지도 않는 단점을 만들어서 심하게 부각을 시키는 한편 윈도는 왜이렇게 편리한지 말하고 싶은 욕구를 참을 수 없다는듯한 어조... 굳이 화면 하단을 보면서 실행중인지 알려주는걸 열심히 쳐다볼 이유도 없고.
이런게 다 단점이라면 아이콘이 큰것하고 폴더에 배경화면 넣는것도 불필요한 낭비라고 할 만하겠군요. 쿼츠가 느리다는 주장도 나올 법 합니다.

맥에도 시스템 환경설정에 단축키 지정이 오래 전부터 있었고 음성인식 명령어 사용하면 마우스 이동거리 그런거 따질 필요 없습니다.

CoolGuy님의 댓글

  KMUG 오랜 눈팅족입니다.
전  궁금한게 .. 카산드라님은 맥을 어떤 용도로 사셨는지?... 대충 보니깐 일에 관계된건 아니신듯 하고.. 뽀대용?.. 아님 단점을 찾아내기 위해서?
정말 궁금합니다.. 한두푼 하는물건도 아니고 .. 지금 쓰고계신다니.. 혹시 알수 있을까요? (전 일 관계로 아주 잘쓰고있습니다)
 대부분 제주위에 애플 쓰는사람들은 여기에 죽치고 있을만한 시간이 없던데요.혹시 시간이 많으신지.. 아님 어떤 특정한 목적이 있으신지.. 정말 궁금하네요. 아시겠지만 글(아님 댓글)  한번 올릴려면.. 이거 보통 일이 아니잖아요. 
나름 생각 많이 하구 시간 많이 투자 해야 되는건데.. 흠..

CoolGuy님의 댓글

  느낌이 꼭 초인종 누르시고 들어오신 종교인 하고 대화하는... 흠...

남성우님의 댓글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CG 작업을 위해 엄청나게 많은 창을 열어놓고 작업합니다. 윈7 이랑 맥 동시에 쓰는데 쓰면 쓸 수록 윈7이 구려 보입니다. 

  독은 정말 편리해요. 가령 제가 어떤 씬 파일을 불러올려면 그 파일에 가서 그냥 독에 있는 프로그램에 드래그 하면 실행됩니다. 정말 놀랐어요. 설마 될까 하는 생각에 해봤는데 되더군요.

  그리고 퉁퉁 튀기면서 다운받은 거 알려주는 기능하며,  작업표시줄이 위에 고정되어 있으면서 어플마다 그 작업 표시줄을 메뉴바로 활용하는 효율성 등등.. 

  제가 너무 맥에 적응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둘 다 동시에 쓰는 입장에서 서로 비교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전 익스포제랑 바탕화면 보기 같은 건 단축키 안씁니다. 마우스에 5버튼 달릴 경우 정말 환상적으로 익스포제 바탕화면을 왔다갔다 할 수 있구요.

 제가 타블렛을 쓸 경우는 그냥 화면 가쪽에 익스포제 설정해 놓습니다.

 게다가 커맨트 탭으로 어플 끼리 이동하는 것도 윈도우와 비교가 안되요.

 큼지막한 아이콘이 뜨는 것도 배려이지만 마우스로 해당어플로 이동하는게 가능하죠. 그냥 맥보다 더 발전된 인터페이스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만큼 쓰면 쓸 수록  찬사가 쏟아져 나옵니다. 

 게다가 윈도우엔 없는 감성적인 느낌.  모든게 아름답고 쾌적하다는 느낌이 들죠. 미적으로 효율성 측면에서도 윈도우는 겨우 베끼는 수준 같습니다.

 스노우 레퍼드에 와서도 독에 아이콘을 클릭하고 있으면 해당 어플만 익스포제 되는 것도 정말 편리합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맥은 사실 스트레스가 없어요. 쓰다보면..  어플 쓰다보면 윈도우는 컨트롤 키 중심이라 새끼 손가락이 미칠듯이 아파요. 커맨드 키 중심의 맥은 단축키 하나에도 사용자를 배려하더군요.

  하여튼 맥빠가 된 제 자신이 좀 안되보이긴 하지만 쓸 때마다 행복한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CG 작업하다보면 스트레스가 많은데 맥은 그것을 많이 줄여주더군요.

남성우님의 댓글

    퀼실버도 스팟라이트를 중심으로 발전한 것이며 이게 어플이라 하지만 맥유저라면 거의 대부분 깔고 있죠. 퀼실버, 익스포제, 일관된 메뉴바, 편리한 바탕화면 보기, 어플마다  각각 실행되는 익스포제, 스페이스... 

 이 모든게 상호작용하면서 작업하는데 굉장히 편리한 효율성을 만들어 냅니다.

  저는 예전에 사파리가 탭기능이 불편한 거 보고 왜 이리 불편하게 만들었지?
하고 의아했었습니다.

 그런데 맥을 써보니 탭기능 달린게 오히려 불편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익스포제로 수없이 많이 열린 사파리 창에 바로 접근할 수가 있으며 복잡하다면 사파리 창만 익스포제 할 수 있죠.

  파인더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다중 창 작업엔 맥이 정말 짱입니다. 비교할 OS가 리눅스나 윈도우 밖엔 없지만..  그냥 최고입니다. 

  제가 맥 쓰면서 네가지 단점만 보이던데  일단 잘라내기가 없다는 점이랑
사파리가 지나치게 메모리를 많이 먹어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격이 비싸다는 점.  아 한가지 더 마우스 쓰기엔 좀 불편합니다.  하지만  펜 타블렛을 가지고 있다면 맥 쓰는데 이상적일 겁니다.   

테리님의 댓글

  느낌이 꼭 초인종 누르시고 들어오신 종교인 하고 대화하는... 흠...(2)

세준류님의 댓글

  제가 혹시나해서 여쭤보는건데 'how'님은 아니시죠?

ash님의 댓글

  ㅎㅎㅎ 잼있내요.
남들 쓰는거 가지고 뭐라 하지 마시고, 그냥 윈도즈 쓰세요.
맥에다가 윈도즈 깔아쓰면서 한글 전환 버튼 없다느니,
옵션 콘트롤 위치가 달라서 불편하다느니
그런 불평하지마시고,
AS도 잘된다는 쌤숭제품이나 하나 사셔서 쓰세요.

ngel님의 댓글

  맥을 사용한지는 얼마(?) 안되었습니다만 이 글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을 올려봅니다.(SnowLeopard와 Windows7)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여기 댓글다신 많은 분들처럼 사실 저도 UI부분의 윈도우잉 관련해서는 OSX가 좀더 치밀하고 고민을 많이 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OS의 UI부분은 객관적 비교에 한계가 있지만 지금도 XP와 Windows7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Windows는 얼마전 까지 XP를 쓰다가 근래에 Windows7을 써보니 많이 좋아졌더군요) 아직은 OSX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윗글에 거론된 OSX의 메뉴바(툴바가 아니라 메뉴바라고 하더군요)는 마우스 동선의 경우 모니터 하나라면 그다지(대신 일관된 모양과 위치와 구성) 문제되지 않지만 다중일 때는 많이 불편합니다. (나름 몇가지 개선사항을 생각해 봤는데 애플에 건의 해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
그러나 공간 낭비면에서, 윗글과 달리 제 생각으론 비록 스크린의 위쪽 일정공간을 점유 하고 있지만 윈도우(창)의 일정 공간을 점유하고 있는 것 보다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설명을 잘 못하겠지만 말씀드려보면 여러창을 열어놓은 경우, 모든 창을 항상 위쪽 끝에 딱 붙여 쓰진 않으니 실제로 거론된 낭비(?)가 되는 경우는 창을 모니터 전체로 가득채워 쓰는 것과 같은 드문 경우인데 그럴 때도 OSX에 반하여 windows는 창 안쪽에 메뉴 공간이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차이가 없습니다.(윈도우즈는 타이틀바-메뉴바-기타 영역, OSX는 메뉴바-타이틀바-기타영역의 순으로 구성)
따라서 그와 같은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저만 그런가요?)은 그냥 여러창 이리저리 겹처 놓은 상태에서 쓰기 때문에 창마다 안쪽 공간을 메뉴가 점유하는 것보다 메뉴의 사용빈도와 사용시 실제 데이타를 가리는 측면(풀다운 형식이므로)을 고려하면 공통요소로서 위쪽공간에 자리하는 것이 좀 더 나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특정 창이 위쪽에 딱 붙어 있지 않은 경우, 창밖의 남는 영역은 어차피 안쓰는 공간이므로 그곳에 메뉴공간을 빼두는 형태로 메뉴가 창마다 따라다니지 않습니다)

얼마전까지 XP를 쓰다가 Windows7을 써보니 테스크바의 썸네일(?, 명칭을 잘 모릅니다)기능과 창의 분할 기능등,  XP에 비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OSX의 독 및 익스포제등과 비교하여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비록 모든 도큐먼트들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서 낫다고 하지만, 사용해보니 같은 어플의 도큐먼트가 별로 없을 때는 유용하지만 도큐먼트가 많은 경우 헷갈리고 불편한 것 같습니다.(어떤면에서 XP보다 못합니다. 저만 그럴지도...)
예로 각각 다른 폴더의 탐색기 창을 여러개 열어놓은 경우 창의 이미지가 비슷하다면 스냅샷을 봐서는 헷갈립니다. 그에 반해 익스포제는 애니메이션과 함께 상대적으로 좀더 큰 이미지로 보여주고 또 제목이 아래에 붙기때문에(물론 갯수가 많으면 이미지가 작지만 그래도 상대적인면에서 큰 이미지이고 윈도우즈의 경우 수가 많으면 그냥 이름만 나열됩니다) 창의 파악과 선택에서 더 용이한 것 같습니다.

OSX의 익스포제가 가치를 발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반응성인 것 같습니다.(스마트 폰중 아이폰의 UI 반응성과 쾌적함이 독보적인 것 처럼...)
Windows7에서 도큐먼트를 선택하는 동작은 마우스 포인터를 아래의 태스크바로 이동하여 특정 그룹위에 위치하면 썸네일(?)들이 나타나고 다시 위로 옮겨 선택하게되는 과정에서 썸네일 출연시간이 길어서(혹 단축하는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XP에서 바로 쿡쿡 찍어 선택하는 경우보다 결과적으로 느립니다.
익스포제는 창들을 빠른 반응성과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으로 펼친후 특정 창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마우스 동선과 시선의 이동이 상대적으로 직관적이고 더 편합니다.(개인적으로 마우스를 테스크바로 가져가 썸네일 보고 선택하는 것보다)

현대의 OS에서 어느정도의 GUI관련 단축키/기능키의 사용은 필수 인 것 같습니다.

F9(또는 기능키)로 익스포제를 호출한 후, Command-Tab 하거나 독에서 현재 실행중인 어플을 선택하면 빠른 애니메이션과 함께 선택한 “응용프로그림 윈도우”보기가 됩니다. 계속해서 반복하여 원하는 어플의 창들만 볼 수 있습니다.
또, 익스포제를 호출한 후, 마우스 스크롤을 움직이거나 마우스포인터를 특정 창 위에 위치(방향키도 됩니다)한 다음 스페이스바를 누른면  해당 창만 원래 크기가 됩니다. 다시 포인터을 옮기거나 스크롤을 굴리면 확대된 창이 빠른 애니메애션과 함께 바뀝니다. 많은 창의 작은 이미지로 내용을 알아 볼 수 없는 경우에 요긴하게 쓸 수 있습니다.

OSX의 경우 기본적인 단축키 할당도 잘 되어 있지만 사용자가 조금만 손보면 더 나아집니다.
저같은 경우 마이티 마우스 4버튼에 익스포제 관련 기능을 몰아 넣고(모든 윈도우: 4버튼, 응용프로그램 윈도우: Ctrl-4버튼, 데스크탑보기: Command-4버튼, 스페이스: Option-4버튼) 사용하고 독도 평소 숨김모드에서 상황에 따라 마우스를 내리거나 Option-Command-D로 호출합니다. 이래저래 편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윈도우즈의 잘라내기 같은 경우 파인더에서 기본으로 구현되어있었으면 하는 OSX에서 아쉬운 기능중 하나이지만 대신 "서비스"와 "오토메이션"이나 "애플스크립트"등의 조합으로 해결 가능(아마도)하고 웬만한 추가 기능은 OSX내에서 사용자 확장할 수 있기때문에 (쉽게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이걸 잘 사용하시면 대단한 파워유저인 것 같습니다.)

또, UI의 사용성 등을 확장하거나 강화할 수 있는 유틸의 경우(퀵실버나 그롤, 긱툴 등등) 윈도우즈의 그것과 비교하여 매우 강력하고 OS와 더 잘 어울리고 통합적이며 잘 동작합니다.(마치 원래 OS의 일부였던 것처럼)

포토샵의 경우는 제 생각으론 윈도우즈에 맞추어(윈도우즈에서도 개선점이 꽤 있는 듯 합니다) UI의 일관성을 위해서인지 아님 개발기간 및 자원의 단축과 절약 때문인지 그대로 OSX에 옮겨서 OSX의 윈도우시스템과 별로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아마도 가장 대표적)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Windows가 TaskBar 집중적인 윈도우시스템인데 반해 OSX는 메뉴바(어플리케이션의 카테고리컬한 기능 접근)와 독&스팟라이트(어플의 빠른 접근과 드록엔 드롭 외..)와 익스포제(스페이스)와 하드웨어(OSX에 특화된 키보드와 마우스)가 서로 역할이 잘 분화되 있고 또 상호보완적으로 잘 결합되어 있어 이런 스크린 상의 도구외 마우스나 키보도의 사용성까지 고려하면 어플과 창을 다루는 UI면에서 많이 나은 것 같습니다.

일부만 언급하여 썼는데 쓰고 보니 장황합니다. ^^;

글을 올리는 시점에서 댓글이 정말 많군요. 그냥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견해를 말씀드리는 건데 혹 다른 의견을 갖는 사람을 공격하는 글로 받아드리실까 염려됩니다.(기우일까요? 일방적 댓글이 너무 많아서 괜히 쓴 것 같기도... ^^;)



Xeon-theBrick님의 댓글

  스노레퍼드에서 독익스포제가 생기면서 최소화된 창도 모든창 보기에서 보여지죠. 접근이 불가능하다는 것도 이젠 옛날이야기..

gogi님의 댓글

  대부분의 내용이 전부터 여러 글과 답글을 통해서 다루어졌던 이야기인지라 그에대한 답글은 다 안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미 논의 되었던 내용들을 또 이렇게 새로 컬럼에 쓰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몇가지만 책임감 없이 던지고 물러가겠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상방메뉴 존재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를 해주셔야 합니다. 일반 유저라면 이해없이 그냥 사용하시면 되지만 이렇게 컬럼에 글을 올리실거라면 적어도 상반메뉴가 왜 그렇게 작동을 하게되는지 알아보시고 그것에 대해 적으셔야지 윈도우에서의 개념을 무작정 적용하시면 당연히 비교가 불가능한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왜 독의 음영 표시에 집착을 하시는지요? 꼭 프로그램은 닫으셔야하는것인가요? 그냥 켜두시면 되는것 아닌가요. 오에스에서 멀티태스킹이 되는데 왜 닫어야 하는것인가요? 이것이 왜 관리에 문제를 야기 시키는것인가요? 그리고 프로그램간의 스위치는 코맨드+탭으로 하면 되는데 왜 굳이 음영 마크에 집착하시는지...

언제나 카산드라님의 답글 진행으로보면 그렇지만 꼭 오프더 토픽으로 빠지며 답글에서 새로운 주제로 이어지고는 하는데... 한번더 제가 빠져야 겠습니다.

그런데 카산드라님 뭐하시는 분이신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컬럼에 어울리지 않는 글을 계속 올리시는것도 그렇고 답글도 성실(?)하게 달아주시고...그 시간만도 엄청 날것 같습니다. 컬럼에는 무엇을 말할려고 하는것인지 의도가 보여야 하는데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gogi님의 댓글

  에고 한 파라그라프를 빼먹었네요. -_-;; 회사에서 남기는 거라 나갔다 왔다하니 글이 날라가서...

동영상 플레이어의 경우 각 플레이어의 문제인데 이것을 굳이 맥과 윈도우즈 오에스 차이로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0 12:13

  /남성우

드랙앤 드롭 관점에서라면 독은 정말 편리한 도구 입니다.
저의 게시물 본문에서도 그점은 이미 밝힌바 있습니다.

키보드 단축키를 사용하던지... 화면 코너로 마우스 커스를 움직이던지마우스에 달린 여러키를 사용하던지 간에... 엑스포제 방식은 엑스포제를 불러 오는 동작이
필요 합니다.  아예 그러한 불러오는 동작이 불필요한것 보다는 불편한 상황이
됩니다.

(마우스에 달려 있는 여러 버턴을 활용하는 것은 키보드의 펑션키를 이용하는
하는 것보다 편리할 뿐입니다.)

윈도우이던지 매킨토시 이던지 데스크탑에서 다루는 객체는 어플리케이션 자체라기
보다는 다큐멘트 윈도우 입니다.

그런데 맥에서는 종류가 다른 다큐멘트를 핫키로 다이렉트 이동하는 수단은
없습니다. 커맨드+탭으로 어플레케이션 이동... 커맨드+`으로 해당 어플리케이션
내의 다큐멘트 이동의 수순을 밟게 됩니다.  윈도우에서는 알트+탭만으로 그것이
가능 합니다.  아무리 봐도 매킨토시의 방식이 불편한것 같습니다.
 
윈도우는 어플리케이션 종류에 관계 없이 데스크탑에 존재하는 다큐멘트 윈도우
중심의 전환이고... 매킨토시는 다큐멘트 윈도우 중심의 전환이 아닙니다.
상방툴바 때문에 그것이 쉽지도 않을것입니다. 따라서 이원화된 방식 즉
커맨드+탭으로 어플레케이션 이동... 커맨드+`으로 해당 어플리케이션 내의
다큐멘트 이동 의 다소 번거로운 방식이 됩니다.

윈도우에서 개별보기 설정이라면... 단 1번의 동작으로 개별 다큐멘트 접근이
가능하며...

동시에.. 그룹화 보기 설정을 한다면... 매킨토시의 액스포제와 유사하게 2번의
동작이 필요하며...  이경우는 스노우레오파드에서 독에 해당 아이콘을 클릭하고
있으면 해당 어플만 익스포제 되는 것과 동일 상황이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편리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시각적으로는 예쁘지만..
 부가적인 동작을 요구하므로 제경우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퀴실버의 경우... 맥 화일 시스템의 특성과 그것을 이용한 강력한 기능인
스팟라이트 때문에 매우 유용한 유틸리티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맥의 스팟라이트 기능은 윈도우의 검색 기능보다 훨씬 강력 합니다.)

그러나 역으로 생각하면.... 맥의 기본 인터페이스가 다큐멘트나 어플리케이션
전환에 편리한 환경이었다면.. 이러한 외부 유틸리티가 각광을 받기는 힘들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윈도우 환경의 경우.. 윈도우 3.1까지의
인터페이스는 GUI라고 이름 붙이기 부끄러운 수준이었는데... 이때 아주 다양한
유틸리티가 활약한적 있습니다.  지금의 윈도우 운영 환경의 메뉴체계 유사한
방식의 유틸리티나... 여러종류의 독 유틸리티... 그리고 지금의 스페이스와 유사한
가상 화면 유틸리티를 많이 사용 하였습니다.

윈도우 환경에서 커맨드 탭을 이용하여 어플리케이션을 이동하는 경우는 별로
많지는 않습니다.  대개는 작업 표시줄을 이용합니다.

커맨드 탭 방식은 키보드만으로 다큐멘트를 전환할때 사용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맥의 경우와 같이 커맨드+  커맨드+` 으로 이원화된 전환 보다
편리합니다.

맥을 사용하면서 스트레스가 줄어 들었다... 라는 점은 동의 합니다.
제가 맥 환경을 많이 사용하는 주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패스트 푸드 보다 슬로우 푸드가 건강에 유익하며 삷의 질을 높이는
수단이 될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0 13:03

  /gogi

상방 메뉴의 유래는 클래식 맥  OS 임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클래식 맥 OS는 시스템 5.X 이전 까지는 싱글 테스킹 운영 환경
이었습니다. 

싱글 테스킹 환경이라면...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이 데스크탑을 모두
장악 하는 것은 문제 되지 않으며 오히려 당연 한것 입니다.

그러나 멀티테스킹 환경으로 넘어 오면서도 이것을 고수 하였습니다.

특히 선점형 멀티테스팅 환경인 OSX로 넘어 오면서도 이것을 고수 하였습니다.

이경우 정서적인 안정성과 편안함에는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문제점도 동반 됩니다. (이미 게시물 본문에 간략하게
서술 하였습니다.)

문제점의 본질을 요약하면...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이 데스크탑 전체를 장악한다는 점 입니다.

또다른 문제점은 데스크탑의 객체 자체라 할수 있는 다큐멘트 윈도우와
툴바는 같은 위치에 존재 하는 것이 아니라 따로 존재한다는 점
입니다.  (이것은 객체지향성 상실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우스 이동거리의
증가와 직관성의 감소의 문제를 야기 시킵니다. 다루는 대상에서 대상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장소에서 처리 해야 하므로....)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0 13:17

  /gogi

동영상 플레이어의 경우 맥과 윈도우즈의 문제가 맞습니다.
동영상의 경우 윈도우가 아닌 다른 환경...맥뿐만 아니라 리죽스 환경에서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이 다수 있습니다.

그런데.... 본질은...

객체라 할수 있는 데이타 화일을 다루는 방식과 직결 됩니다.

데이타 화일을 다룰때... 마우스 우클릭 하여 객체에 맞는 명령어나
응용 환경을 이용하는 것은 매우 객체지향적인 방식이고
편리한 방식입니다. 

상방 툴바 구조이며... 다큐멘트윈도우와  툴바가 따로 노느는 구조일때에는
이러한 수단을 이용하는데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미 언급 했듯이 다큐멘트를
닫았음에도... 응용 프로그램은 아직 돌아가는 상태...)

shinigami님의 댓글

  점심시간이라 보다 보다 첨 댓글을 다는데..
카산드라님.. 왜 프로그램을 꼭 '종료' 시켜야 하나요??

맥에선 켜있어도 불편한걸 못느끼겠던데..--ㅋ

Kaka님의 댓글

  윈도우에서도 Alt + Tab 보다 그냥 마우스로 이동해서 클릭하는것이 훨씬 빠른데..
느린 alt + tab 전환 방식을 꼭 써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인지요?
왜 alt+tab에 집착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0 13:40

  /Kaka
윈도우에서 일반적으로는 당연히 마우스 클릭으로 테스크 이동이
빠르고 편리 합니다.  (엑스포제 같은 것을 불러 낼 필요도 없으므로..)

그러나 알트+탭 방식은.. 커맨드+탭 후에 다시 커맨드+` 하는 방식 보다는
빠르고 편리 합니다.

또한 여러개의 다큐멘트 윈도우를 열어 놓은 상태에서.. 그중 두개의
다큐멘트를 왔다갔다 해야 할떄에는 마우스 보다 편리 합니다.

홍홍님의 댓글

  /카산드라
당신이 불편한 부분이 다른 사람은 편한 부분일 수  있고
당신이 편한 부분이 다른 사람에겐 불편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카산드라님은 사람은 서로 조금씩 다르다는 걸 배워야 합니다.

최준호님의 댓글

  솔까말 전 맥을 한번도 써 본적이 없는 사람인데요..

윈도 작업 표시줄은 작업이 많아지다 보면 하던거 찾아 가는게 왜이리 힘들던지요..(그룹화건 개별화건 구분 없이)
근데 여러 댓글을 보니깐 맥은 이런게 없는거 같으네요. 함 써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카산드라님 쵝오인듯 하여요.
진심으로요. 그리고 이 글을 쓰신 의도와 목적은 게시글 몇줄 읽다 보니 이미 알아 차렸습니다. 너무 티나게 쓰셨어요.

nearfri님의 댓글

  좀 긴 댓글이었는데 다 읽고 다시 댓글 달아주신 점 감사합니다.


'작업 관리 측면에서… 레오파드 까지는 아주 불편한 상황이었지요' 사람마다 다를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는 대개의 맥 사용자들은 윈도우를 최소화하는 일 자체가 별로 없으며,
아주 불편한 수준도 아니었습니다.

카산드라님은 그룹화된 작업 표시줄에서 문자열의 리스트를 보고 원하는 창을 찾는 게
더 편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익스포제가 원하는 걸 찾기 더 쉬울 것 같습니다.

'상방 툴바'라고 하시는데 정확한 용어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파일', '편집' 같은 메뉴들이 텍스트로만 구성되어 있는 걸 메뉴바라고 하고
윈도우 타이틀바 아래에 아이콘과 함께 나오는 버튼들의 집합을 툴바라고 하겠습니다.
대개의 경우 툴바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렀을 때 나오는 컨텍스트 메뉴면 일반적인 작업을 하는데 충분합니다.
툴바에 자주 쓰는 기능들을 모아두고, 그것만으로는 부족할 때 사용하는게 플로팅 패널이나 메뉴바가 되겠죠.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점은 윈도우에선 모든 창마다 이 메뉴바를 포함하고 있다는 겁니다.
자주 쓰지도 않는데 모든 윈도우마다 이게 붙어있다는 게 공간 낭비이며 시각적인 측면에서도 별로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윈도우용 아이튠즈죠(맥용 디자인을 윈도우에 억지로 집어넣어서 더 그런 생각이 들긴 합니다).
MS도 이 점을 인식했는지 Internet Explorer 7이던가 8부터 디폴트로 메뉴바를 없애고 alt키를 눌렀을 때
동적으로 메뉴바가 드러나도록 하였더군요.

맥의 메뉴바보다는 윈도우의 메뉴바가 접근하기 더 쉽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분명 윈도우쪽이 동선은 짧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립니다.
위에서 윈도우에서는 말씀드렸던대로 x축 뿐만 아니라 y축도 정확하게 이동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맥은 대충 마우스를 쭉 올려주면 됩니다.
이해하기 힘드시다면 제프 래스킨이 쓴 humane interface라는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챕터 4-4 'Fitts 법칙과 Hick의 법칙'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UI얘기를 하다가 맥에선 한 프로그램만으로는 동영상을 보기 힘들다고 하시는 건 주제와는 좀 동떨어진 얘기인 것 같습니다.
(VLC, 무비스트, 곰플레이어, KMP 모두 MS나 애플이 만들어낸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그리고 VLC에서도 웬만한 건 다 재생됩니다.)

항상 메뉴바가 있다고해서 데스크탑이 실제로는 어플의 투명한 배경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지나친 생각인 것 같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배경 화면 위에 애플리케이션의 뷰 레이어가 올라가 있는 구조라고 보는 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카산드라님이 말씀하신게 맞다고 해도 그게 무슨 문제점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래 보니까 창 전환에 관한 의견이 분분한데요. 저도 몇 자 적어 보겠습니다.
익스포제가 있는데 굳이 cmd+tab, cmd+`로 창을 전환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cmd+tab, cmt+`은 가장 최근에 봤던 창들 간의 전환 말고는 쓸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맥도 최근 두 개의 창만 전환하는 거 되지 않나요?
cmd+tab은 최근 두 개의 애플리케이션만, cmd+`은 최근 두 개의 도큐먼트만. 이렇게요.

박주환님의 댓글

  맥으로 전향한지 반년밖에 안 된 제가 보기에도, 윈도우 습관에 기초한 글인 듯 하네요. 게다가 최신 윈도우7과 구형 레퍼드OS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공정한 비교는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위에분도 말씀하셨듯이, 스노 레퍼드의 익스포제 기능과 스팟라이트, 두가지를 제외하고 이야기를 해 나가시는걸 보니 마음이 편치 않군요.
또한 윈도우 닫기와 실행종료에 대해서 개념을 잘못 생각하신 듯 한데 윈도우 닫기는 어플에 따라서 다르지만
1. 여러개의 문서를 작업하는 프로그램을 문서단위로 닫거나,
2. 일반적으로 윈도우OS에서 트레이에서 실행과 같은 백그라운드 실행이 필요한 경우
3. 자주 사용되는 프로그램이기에 빠른 로드가 필요한 경우
에 많이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항상 켜져있어야 하는 프로그램이 켜져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불편하다고 생각되신다면 윈도우7에서의 트레이가 더 불편하지 않으실까요? (게다가 아직 새로운 윈도우의 작업표시줄 개념과 트레이는 뭔가 잘 안 맞더군요)
무엇보다 맥으로 작업중에 메모리가 부족하다 싶을 때에 혹시 켜져있는 무거운 프로그램이 있나 봐서 일괄적으로 종료하는 저로써는 윈도우처럼 여러창이 난립하는 무지막지한 상황보다는 편하더군요. 혹시 빨간 버튼을 마우스로 클릭하셔서 윈도우를 끄시다가 종종 종료하는 것을 까먹으시는 거라면... cmd w,q 조합을 사용하시라고 조언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저 또한 cmd+tab(or `)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익스포제라는 걸출한 물건이 있어 거의 쓰지 않는 이러한 기능을 이야기하시는 것 자체가 저로써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박주환님의 댓글

  물론 UI라는 것이 개인마다 사용하는 습관이나, 가치관에 따라서 상당히 많은 개인차를 보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정답이 없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자신이 사용하는 일분 기능만을 가지고 "객관적"인 평가라고 하시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이 글은 이런 면에서 굉장히 Bias된 면이 많습니다. 윈도에도 스팟라이트와 비슷한(실행 파일 바로가기만 검색되지만) 기능이 비스타부터 생겼는데 이것도 굉장히 편하더군요. 또한 윈도에서 좌-우로 창 붙이기 기능은 매우 신선했고, 맥에서 쓰고싶은(유틸리티로 쓰고 있습니다만.. 오히려 맥에서는 안 쓰이더군요. 제가 27인치를 써서인지 ㅡ,.ㅡ)기능입니다.
다음 분석은 조금 더 객관적인 분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유진님의 댓글

  제가 일하는 곳에 뭔가 하고 싶은 말. 자기가 원하는 것이 있을 때는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계속 자기 이야기만 하는 분 있습니다. 처음에는 말을 섞다가 이제는 아무 이야기도 하지않죠. 댓글을 읽다가 특정인물의 댓글을 읽을 때는 마치 그 분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대화가 되어야 대화를 하죠. 제발 대화법의 기본부터 익히시고 다시 논쟁에 참여하시죠. 누가 무슨 이야기를 하든 하던 말만 반복한다면..... 참 난감합니다.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을 독선과 편견에 빠져있는 사람으로 비난하는 건 너무 아이러니하다고 밖에는... 암튼 너무 답답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혹시 이 글도 자신에게 쓰는 글인줄 모르신다면, 글쎄요. 오히려 제가 죄송하네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0 18:14

  /nearfri

맥의 엑스포제와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의 식별 방식을 극적으로 보여 주는
것은 바로 이게시판입니다.

목록 보기를 하면 어떻게 보일까요?

게시판의 제목과 번호가 나열되어 보일 것입니다.  자신이 보기를
원하는 게시물이 있다면 해당 게시물 번호를 클릭하면 될것입니다.
(이때 내용은 제목으로 식별 할수 있을 것입니다. 제목이 아주 길면
일부만 나타날수도 있지만 식멸에는 별문제 없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의 상황과 유사 합니다.

다음 페이지에 있는 게시물이 아니라면....
자신이 보기를 원하는 게시물에 접근 하는데 별 문제점은 없습니다.

그러나... 만일...

게시물에 별다른 제목이 없는 게시물  예를 들면 제목이 ....  나 *&*@@
식의 의미 없는 문자 나열이거나 제목이 없다면... 이경우는 게시물 접근에
애로점이 있을 것입니다.

이경우는 별수 없이 게시물 제목에 마우스 커서를 위치시켜 팝업되는
게시물이 내용의 일부를 보고서 보고자 하는 게시물인지를 판단하는 경우도
예상 할수 있습니다.

이것을 데스크탑상황에 적용 한다면...

제목이 없거나 의미 없는 문자열 나열의 제목이라서 제목을 보고서는
자신이 다루는 다큐멘트가 무엇인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는 엑스포제 방식의
접근이 유용한 수단일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윈도우 7에서도 이와 비슷한
접근이 마련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상황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제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7의 경우 두가지 접근법이 모두 가능 하지만...
맥의 경우는 윈도우의 작업표시줄의 개별 보기와 같은 접근법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작업 표시줄이 아닌 독 방식이므로...)

흠... 용어를 제각각 사용한점이 있었네요...
제가 표현하는 상방툴바는 메뉴바를 지칭 하는 것 입니다.

윈도우에서 메뉴바를 포함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따라서 공간의 낭비 측면에서 본다면 애플의 상방 메뉴바와 별반
다르지는 않습니다.  (최근 버전의 오피스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메뉴바 자체도 토글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알트키를 누르면 메뉴바가
나오고 다시 알트키를 누르면 메뉴바가 사라지고... 디폴트는 메뉴바가
보이지 않는 상태)

그러나... 아시다 시피 윈도우의 방식은 동선이 짧습니다.
(역으로... 해당 메뉴바에 대략적 접근은 상방메뉴바가 쉬울수도 있습니다.)

상방 메뉴바의 위치상의 문제점의 불편함을 보여주는 하나의 에를 들어 본다면...
사파리나 파어어폭스 같은 웹브라우저를 들수 있습니다.  북마크 시킬때에...
마우스 오른쪽 키를 이용하면 별 무리함이 없지만.. 상방메뉴를 이용하려 한다면..
마우스를 상방 메뉴의 북마크 메뉴까지 이동 시켜야 합니다.

게다가 하나의 다큐멘트만 열여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개의 다큐멘트 윈도우가 흩어져서 데스크탑에 열려 있는 경우는
이동의 방향이나 거리가 제각각이 됩니다.

그러나 윈도우라면 그러한 노력은 필요 없습니다. 열려 있는 다큐멘트 윈도우에
메뉴가 달려 있으므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제가 매킨토시 환경에서 주로 사용하는 브라우즈는
구글크롬 입니다.  북마크를 시킬때 상방 메뉴바 까지 이동할 필요 없이
해당 다큐멘트 윈도우의 주소표시줄 좌측의 별표시를 클릭 하면 되므로...

동영상 이야기는 하나의 예제 입니다..
제가 글 솜씨가 짧아서 저의 의견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감이 있으므로...
다시 간단하게 설명 한다면...

파인더나 탐색기로 화일을 열람 하면서.. 디스크에 있는 데이타나 다큐멘트 화일을
다룰때.... 마우스 우클릭 하여 그것의 속성을 보거나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다이렉트
실행 하는 것은 꽤 유용한 수단이며 객체지향적인 방식입니다.

(프로그램을 실행 시키고 프로그램 내의 화일 메뉴에서 화일을 여는 것도
 물론 하나의 수단이지만...  )

아러한 방식이라면... 다큐멘트 윈도 따로 상방메뉴바 따로의 방식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다큐멘트를 닫아도 해당 프로그램이 종료 된것이 아니며...
상방 메뉴바도 그대로 남게 됩니다.

이떄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 시키거나 바탕 화면을 클릭 하면...닫히지 않은
프로그램의 상방 메뉴바는 숨겨지게 됩니다.  나중에는 해당 프로그램이 계속
실행중인것을 모르게 되는 경우도 발생 합니다.
(다큐멘트가 모두 닫히고 프로그램만 구동 중인 경우에는 엑스포제 화면에도
나타나지 않습니다.-레오파드 기준    독에서... 해당 ㅍ오플의 아래의 희미하고
약간 밝은 음영만이 식별의 도구가 됩니다.)

데스크탑이 어플의 투명한 배경이라는 간주 되는 것은 그것의 이유를 본문에 서술
하였습니다.  이경우 문제점은...포토샵 같은 어플을 다룰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창전환에서 알트탭이나 커맨드 탭은 저도 그렇게 자주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며 선호 되는 방식도 아닙니다.  예전에 어떤 분(본 게시물의 리플에도
참여하신분)이 그것을 언급 하면서 윈도우의 불편한점이라고 이야기 하여서
포함 시킨것 뿐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0 20:02

  감성적인 느낌이나 편안함의 느낌은 맥이 윈도우 보다 훨씬 좋은 것은
사실로 여겨집니다.  (쉽게 객관화 시키기는 힘든 주관에 가깝지만..)

윈도우의 경우 사공이 너무 많다는 점과 산만함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윈도우 보다 사공이 더많아서 혼란스러운 리눅스도 있지만...

그리고 웹 화면의 문자객체나 그림 객체룰 다룰때는 윈도우 보다 맥이 더
직관적이고 객체지향적이라는 점은 인지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자유도
면에서도 유리함이 있습니다.

본 게시물은 맥이 낫다 윈도우가 낫다 라는 관점이 아니라...
엑스포제와 윈도우 작업 표시줄 방식의 비교의 글입니다.

애초에 매킨토시 OSX의 시작에서는 엑스포제 라는 것이 존재 하지도
않았습니다..  독 중심으로 운영 되었으며... 그때 당시라면
작업 전환이나 다큐멘트 전환에서 지금보다 더 불편함이 있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렇다고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을 도입 할수도
없었을 테구요...

엑스포제는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의 맥 버전 이라 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어떤 방식으로 ?  이미 데스크탑에는 상방메뉴바와 독이
차지하고 있으므로.... 공간이 없을텐데?   

매킨토시는 다소 기상천외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해결 하였던 것으로
보여 집니다.

데스크탑에 2차원 배열이 아니라 화면을 전환하여 테스크를 보여주는 3차원
적이고 우아한 방식.... 

이러한 특성은.. 데쉬보드에서도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김동섭님의 댓글

  /카산드라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내일 절에가셔서 기독교믿으라고 설교 하고 기도하세요

SE30님의 댓글

  참 희한하군요.
작업표시줄의 문자열로 해당 프로그램 및 창을 찾는게 편하다니...
저로서는 고지식하기 짝이 없는 방식인데 그게 좋은 분도 있네요.
그냥 팍 펼쳐서 필요한 것 팍 집는 것이 불편하다니...

또 하나,
제 경우 창을 닫으면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윈도 방식이 너무 불편합니다.
실수로 종료되는 경우도 많구요...
그냥 창만 닫고 다른 작업하고 바로 쓰는 것이
매우 유용한데 이게 불편하다는 것도 참 이해불가...

얼마나 인간의 직관을 이해한 방식인데...그게 불편하다니...
확실히 개인차가 큰 모양입니다.

남성우님의 댓글

  카산드라님. 외국에서는 윈도우 특유의 어플리케이션의 풍부함과 성능상의 유리함이 있음에도 CG 작업에서 맥을 쓰는 경우가 종종 보입니다.

 이유는 안정성과 작업의 효율성입니다.

사실 중요한 것은 메뉴바니 독이니 이런 거 중요한게 아닙니다. 사용자가 느끼기에 편하고 시각적으로 즐거워야 합니다.  그게 본질이죠.

맥은 충분히 훌륭합니다. 이번에 윈도우 7에선 태블렛에 심각한 버그가 있는지 감도가 매우 떨어지더군요. 맥은 자연스럽구요.
 

장경원님의 댓글

  읽다가보니 글 쓰신 분 께서는 "내 말이 다 맞다" 라고 하시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많은 답글중에 공감되는 부분이 제대로 써보시고 말씀 하시는 건지 궁금하구요. 물론 "곧 죽어도 윈도우가 편해!" 라고하시면 어떤말도 안통할꺼같지만.
윈도우를 10년넘게 사용해봤지만 (맥은 3개월됐습니다.) 그런데도 맥이 훨씬 편하더군요.
차라리 맥은 게임이 너무 없어! 라고 하세요.

성제님의 댓글

  그렇지만 카산드라님이 케먹게시판을 활성화시키고 있다는것을 부인할 수 없겠네요. 기술적인 논리의 맞대결 많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가상의 기술이 아닌 진짜기술이죠^^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0 21:49

  /SE30

 팍 펼쳐서 필요한 것 팍 집는 것 이 공짜로 된다면 좋지만...

일단 팍 펼치는것에서 하나의 동작이 필요하며...

팍집는것에서 또하나의 동작이 필요 합니다.  (게다가 2차원 데스크탑의
넓은 공간에서 집는 것이므로 마우스 이동 거리도 짧지 않습니다.)

물론 보기에는 우아할수는 있습니다..

작업표시줄은 별도의 노력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항상 떠 있습니다.
아무런 동작을 취하지 않고서도 원하는 다큐먼트를 바로 찾을수 있으며..

단한번의 마우스 동작 (좁은 작업표시줄이므로 데스크탑 전체에서 움직이는
것보다 이동 거리도 짧습니다.)으로 콕 집어 낼수 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0 21:52

  /장경원

토론이나 논쟁이라면... 주장이 오류가 있는지 없는지.. 논리적 모순이 있는지
없는지만 판별하면 될것 같은데요?

저는 윈도우가 보다 효율적이고 편할수도 있지만...
심리적 편안함은 매킨토시를 사용할때 더 느낍니다.

따라서 절반 이상의 시간은 맥에서 보냅니다.

(윈도우나 맥이나 웹브라우저는 둘다 구글 크롬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0 21:55

  CG에서 맥을 자주 볼수 있는 것은...
과거의 영향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원래 아범은 사무용 머쉰을 염두에 두고서  시작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래픽 환경은 보잘것 없었습니다.  맥은 사정이 달랐지요...

따라서 2D 그래픽 소프트웨어의 대부분은 맥에서 시작 되었으며...
후에 윈도우로 포팅된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아범은.. 그것을 잘 다루는데... 컴퓨터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E30님의 댓글

  카산드라 /
커서가 어디에 있었건 팍 펼치는 중간클릭 한 번으로
열린 윈도우의 넓은 면적 아무 곳을 클릭해서 고르는 것과
작업표시줄의 좁은 공간으로 마우스를 끌고 가서 클릭하는 것이
더 빠르다니 개인차가 심하긴 심한 모양이군요.

그리고 저는 우아함의 문제가 아니라 실용적인 면을 이야기한 겁니다.
이를 테면 책꽂이에 일렬로 꽂힌 책 가운데서 제목 보고 고르는 것이
편한 사람도 있는 모양인데...
저라면 꽂힌 책을 한꺼번에 책상에 확 펼칠 수만 있다면(익스포제의...)
그 한 번의 펼침으로 넓게 책의 표지 전체를 보고(색, 모양, 레이아웃...등)
눈에 확 들어오는 걸 덜렁 집어드는 편이 아무래도 더 편합니다.
(인간이 글잘르 읽어서 이해하기도 하지만 여러가지를 동시에 느끼는
공감각적인 존재니까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즉, 실제 책꽂이의 책도 그렇게 한 번에 몽땅 펼칠 수만 있다면
제목을 고르는 것보다 더 편하더라는...실용적인 면을 이야기한 겁니다.

gogi님의 댓글

  카산드라님 nearfri님에게 남긴 답글을 읽으면 첫 문장 조금 읽다 포기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저의 지식으로는 더 이상 따라갈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어떻게 효율적이고 편한 오에스 (윈도우즈) 보다 그렇지 못한 오에스(맥 오에스)에게 심리적 편안함을 느끼실수가 있는것인지 이해가 안될 따름입니다.

눈누님의 댓글

  일장일단이 있겠죠.  그나저나 근데 13인치라 20인치외부모니터를 주모니터로  듀얼로  쓰는데. 상단 메뉴줄에 접근하려면 노트북쪽으로 가야해서 은근 불편하더라구요.  그닥 자주  갈일은 없긴하지만. 머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눈누님의 댓글

  2d 는 맥에. 시작  이야기하셔는데 엑셀은 맥이 먼저 아닌가요?? 어디서 먼저란 이야긴 의미없는듯

신중식님의 댓글

  우이독경, 황소고집... 자기주장만 맞다고 한없이 떼를 쓰는 모습..
사회적응장애라도 있는듯 보입니다. 이제 그만 할때도 됐는데 지치지도 않네요..
도큐멘트간 이동이 맥에서는 그냥 패드위에서 손가락만 한번 휘젓고 클릭해도 이동이 되는데 핫키만 고집하며 그것밖에는 없는듯 사는모습이 씁쓸하네요.

신중식님의 댓글

  카산드라 왈 '개인의 호불호 차원의 글이 아닙니다'
아니오 맞습니다.. 개인의 호불호 차원의 글이네요..

gogi님의 댓글

  눈누/
외장 모니터를 사용하실때에는 메뉴바를 20인치 외부모니터에 옮겨놓으시면 다음에 연결하실때도 바로 20인치 모니터에 메뉴바가 생깁니다.

Magnum357님의 댓글

  열띈 토론의 댓글이군요....
일단 선리플 후감상하겠습니다.^^;

성진홍님의 댓글

  한가지 첨언하자면....

제가 기억하기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전신인 MS웍스가 최초로 출시된 오에스는 맥오에스입니다만.....

사무용 기기로서의 활용도도 사실 윈도우95가 나오기 전에는 맥이 더 높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윈도우즈의 경우 좀 더 기술적인 측면의 사용자 접근성에 대한 접근법을 맥의 경우 실생활에서 우리가 책상에서 폴더, 바인더, 종이와 연필 등을 이용한 수작업을 디지털화했다는 것에서 그 차이가 있습니다.

이로인해 맥 오에스는 오히려 작업의 접근성면에서는 아날로그적인 직관성을 가지게 되어, 사용자의 쉬운 접근과 적응하게 되지요.

다만 이러한 부분의 접근성의 상이함 때문에 윈도우즈 파워유저의 경우 적응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컴퓨팅의 근간을 뒤집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카산드라님께서 이야기하시고 싶었던 핵심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누들리에님의 댓글

  글 자체는 쓰잘데기없이 길어서 읽진 않고(댓글도 패스...)

그냥 개인의 느낌으로는 작업표시줄이 더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은 확실히 직관적으로 보이려 노력은 했지만 효율성이 적잖이 떨어지더군요. 쩝

맥 쓰면서 느낀 몇 안되는 맘에 안드는 곳 중 하나입니다. 흠...

남성우님의 댓글

  잘 모르시는 부분이 계신데 카산드라님.  제가 말한 부분은 3D 프로그램을 말하며 이 분야는 피시가 앞설 수 밖에 없습니다. 값싼 하드웨어와 그래픽카드의 고성능화, 범용성이 CG 분야에서 리눅스와 함께 윈도우가 대세죠.

 하지만 요즘 들어서 부쩍 맥유저들을 많이 봅니다. 이유는 앞서 적었고요...

 게다가 보통 11개 정도 창이 떠 있는데 밑에 좁은 작업 표시줄에 좁게 나오는 거 보면 미칩니다. 익스포제로 쫘악 펼쳐서 보는게 낮습니다. 

 그리고 어플간에 바로 바로 전환할 땐 커맨드 탭이 효율적이고 .... 여튼 

아무리 단축키나 이런게 발달해도 직관성은 기본입니다. 직관적이다라는 말은 인간의 기본 본능에 충실하다는 말이며 더 많은 사람이 쓰는데 편하다 입니다.

  마지막으로 남기고 퇴장하겠습니다.

 아이폰도 마찬가지지만 최대한 인간의 편리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애플의 주특기 인데 그거에 태클을 건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이 반발하는 결과를 낳을 수 밖에 없지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1 10:09

  1980년대의 PC 환경은 지금과는 달리 매우 열악 하였습니다.

위지윅을 제대로 구현하려면.... 레이저 프린터를 사용해야 했는데...
흑백 레이저 프린터기의 가격이 그떄 가격으로 수백만원대....

따라서 일반 사무용으로는 도트매트릭스프린터를 주로 사용
하였습니다.

도트매트릭스 프린터를 이용하여 위지윅을 구현 하려 한다면...
떨어지는 해상도는 감내하더라도... 매우 느린 속도와 소음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위지윅을 포기하고 프린터 내장 폰트를 이용한 모듈인쇄를
이용하면... 비교적 빠른 속도와 가독성이 우수한 규격화된 글꼴의
결과물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당시의 CPU나 그래픽 보드로는... 텍스트모드의 빠른 화면
속도는 따라갈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1990년대를 넘어서 90년대 중반쯤 되면 이러한 문제점은 사라지게
 됩니다.  빠른 가속 보드와 고성능 CPU 의 등장으로..)

따라서... 그당시 사무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 되던 스프레드쉬트나
워드프로세스나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텍스트모드로
돌아가던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워드퍼펙 워드스타 로터스123 쿼트로프로 멀티플랜 dBASE III 클리퍼..

매킨토시는 전혀 다른 세계 였지요...
아예 GUI환경이므로 위지윅은 당연한것이 되었습니다.

다만... GUI 환경에서의 속도는 텍스트 모드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빠를수는 없는 구조 였습니다.

(물론 아범 계열의 PC의 그래픽 모드와 비교 한다면 비교조차 할수 없이
 빠른 성능 이었습니다.  매킨토시2  CI 나 매킨토시2 FX를 보고서
 충격을 받은 기억이 새롭네요...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1 10:23

  /남성우

흠... 3D 를 말하시는 것이었나요?

3D 는 아직은 매킨토시가 절대 열세인 분야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가 맥을 사용한다고 하여도 그것의 비중은 아직 낮습니다.

11개 정도의 창이라면.. 그작업 표시줄로 그것을 보는데 별 문제는
없습니다. (이유는 앞의 리플들을 참조 하세요.)_

윈도우의 경우 작업 표시줄은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아도 그냥
보이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데스크탑에서 작업 중인 전체 창의
대강을 항상 주시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큐멘트 창의 종류는 아이콘으로 표시되고 제목이 옆에 붙어 있으므로...
내용을 파악 하는데 무리함이 없습니다.  (남이 열어둔 창이 아니고 자신이
열어둔 창을 보든 것이므로...글자 몇개로도 내용을 파악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해당 다큐멘트를 선택할때에는 그냥  마우스 이동하여 클릭하면 끝입니다.

아주 많은 창이 열려 있는 상황이라면.. 그룹화 보기로 두면 엑스포제와
유사한 상황이 됩니다.


맥의 경우를 살펴 본다면....

엑스포제를 활성화 시키는 동작을 행하기 전까지는  작업중인 창의
대강을 볼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뭐가 떠있는지 알수가 없지요..

엑스포제를 활성화 하면... 전체 다큐멘트창이 2차원 데스크탑 화면에
축소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선택하여 작업을 전환하는 구조 입니다.

어플리케이션 전환에서 커맨드 탭이 효율적이다.. 라는 것은 사실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데스크탑에서 작업중인 것은 다큐멘트 단위이지 어플리케이션 단위가
아니기 때문 입니다.  (싱글쓰레드 싱글테스킹 오에스라면 다른 상황이겠지만..)

직관성이 기본... 이라는 것은 GUI 라면 당연히 갖추어야 할 덕목 입니다.
그런관점에서 본다면... 상발메뉴바의 존재는 직관성을 따른 것이라기 보다는
매킨토시의 전통을 따른 것일것 같으며 그것의 이유는 이미 게시물 본문에
논술 하였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1 10:25

  저도 맥 사용자이므로 맥에 태클을 거는 입장과는 다른 입장 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1 10:27

  효율성과 호환성의 극단을 추구한것이 윈도우 환경라면...
편안함과 최적화의 극단을 추구한것이 매킨토시 환경이라 여기는
입장에서...  둘의 차이점을 논하는 입장 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1 10:29

  작업중인 모든 다큐멘트가 항상 파악 되는 구조는 효율적일수는
있지만.. 특정 테스크에 대한 집중도를 떨어뜨리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때로는 이러한 점들이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alice님의 댓글

  윈도우가 더 불편해요.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gogi님의 댓글

  맥 사용자도 맥에 불만이 있다면 태클을 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당연한것 아닐까요?

누들리에님의 댓글

  작업표시줄은 작은 크기로도 작업하는 모습을 명확하게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죠.

솔직히 DOCK은 예쁘긴 한데(아 전 그것만으로도 만족하며 쓰긴 썼습니다) 직관성? 효율성은 글쎄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그닥 편하지 못했거든요.

누들리에님의 댓글

  하지만 한가지... 윈7이 다시 아이콘 형식 작업표시줄을 도입한 것도 맥이 독을 적극활용하는 것도

모니터가 커질수록 아이콘형태가 더 선호될거라는 믿음때문이겠죠. 전 그렇게 봅니다

gogi님의 댓글

  카산드라님께서는 부정하시겠지만, 계속 말씀드리듯이 메뉴바의 존재는 전통을 절대 따른것이 아닙니다. 카산드라님의 개인적인 생각을 너무 fact같이 말씀하시니 섬짓섬짓합니다.

저는 애플의 메뉴바의 직관성에 반해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애플 오에스에서 핵심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메뉴바입니다. 독이나 익스포제,  command+tab등은 도와주는 역할이지 지금 카산드라님께서 말씀하시는것 만큼 맥오에스가 직관적이니 비효율적이니 등을 논의할 만큼 이렇게 100개 이상의 답글이 붙을정도로 비교 가치가 없다는것 입니다.

애플의 메뉴바에서 윈도우즈의 그것을 원하신다면 카산드라님께서는 언제나 똑같은 지금같은 결론에 도달할것입니다. 솔직히 논의 가치가 없는 컬럼이라고 죄송하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또, 저는 윈도우즈의 각 어플 윈도우 마다 붙는 메뉴바와 타스크 바가 차지 자리하는 자리가 불만인 한 유저입니다. 사용하는 어플이 많을때는 타스크바를 두줄로 하면 된다고 하시지만...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조금이라도 많은 데스크탑 스페이스가 아쉬운 그래서 돈을 더들여서라도 더큰 모니터를 사용자에게 솔루션이라고 말하실수는 없는것입니다. (전에도 몇번 말씀드렸는데 자신의 말씀만 반복하시니 저도 반복할수 밖에 없군요)

물론 위의 밝힌 윈도우즈에 대한 생각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의 성향과 안맞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윈도우즈도 카산드라님 같은 분들에게 더 편하듯이. 이렇듯 카산드라님이 말씀하시는것은 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저의 예를 들자면 1분 1초가 급한 상황에서 디자인을 하며 수많은 어플들을 왔다갔다하는 상황 (각 문서들을 다닫은 상태에서도)에서 작업해야 하는 입장에서 (지금도 15개 이상의 어플이 실행중이군요. 이중 열려 있는 문서는 2-3개 정도입니다.) 무엇이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지 다시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왜 문서를 닫으면 어플이 종료가 되어야 하는것인지요? 1분 1초가 아까운 작업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재시작해야하는 시간을 참아야 할만큼 관리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것인지요?

gogi님의 댓글

  쓰다보니 이거 보고 문법이 영~ 엉망이군요. 죄송합니다. ㅜ.ㅜ

Charlie님의 댓글

  케먹이 실명인증도 시작했으니 예전의 명성을 지니신 그 분들은 아니신것 같은데 이 분 여기저기에서 좀 직선적인 이야기를 하고 다니시더군요 특히 정치나 삼성이야기에서 좀 발끈 하시는것 같더군요
케먹도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변했습니다. 요새는 칼럼이나 자게에 맥 관련 불만이나 관련 질문이 있으면 한계점이나 불편한 것을 이야기 하고 적당히 토론하고 넘어가지요
근데 이 글에 왜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려야 하나 싶어 읽어보니 카산드라님이 쓸데없는 이야기로 계속 논란을 만들고 계시더군요. 쓸데없는 이야기란 결론도 안나는 문제점을 가지고 계속 윈도가 조금 더 편함을 강조하고 있으십니다.  대개는 '그래요 윈도와 맥은 서로 상이한 부분에서 편한 게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시지만 그 댓글에 '그래요 맥도 그래요 하지만 윈도는 좀 더 편해요 ^^' 라고 '그래요 절도 좋지만 교회로 꼭 오세요' 와 똑같은 말을 하시네요?
이 칼럼은 이런 논란을 만들 '거리' 가 안되는 것입니다. 윈도는 맥을 맥은 윈도를 벤치마킹 하는게 전혀 이상할게 없고 (윈도가 자기 방식으로 재해석을 안하는게;;) 저도 마찬가지로 하루에도 열번씩 그 둘 사이를 오가지만 서로 부족함을 느낍니다.
아니 뭐 때문에 여기에다 굳이 저런 글을 쓰시고 모니터링 해가면서 회원분들의 댓글에 일일이 댓글을 달아 이 시간적, 트래픽적 낭비를 초래하시는지 의문이군요.

Charlie님의 댓글

  검색을 해 보니 자게에 윈도 관련 글을 쓰셨던 그 분이 맞으시네요. 익스포제에 대해 이야기 하시는 것에 댓글을 달아드린 기억이 있어서 알아봤습니다.
이건 너무 소모적인 칼럼입니다. 완벽한 OS나 컴퓨팅 환경을 원하시는 건지 그 시작은 좋으나 (차이점을 찾자????) 차이점을 찾았으면 서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비판을 주던지 개선방향이 이랬음 좋겠다 이정도면 이 글은 괜찮을 겁니다.
그리고 이미 그런 차이점에 대한 보완점들은 각 OS별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걸 많이 느꼈습니다 맥도 윈도도 계속 변하면서 많이 편해졌습니다. 개발자도 안하는 이런 물고 뜯고 늘어지기 같은 짓을 왜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괜한 말싸움이나 논쟁거리를 만들고 싶은게 아니라면 리눅스가 아닌 이상 개발단계 에서 그 문제거리가 해결되길 바라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님 애플에다가 메일을 보내던지요 여기서 나온 문제를 잘 정리해서 애플과 마소에 보내겠다 이런 취지라면 이런 논쟁도 환영입니다.
근데 다른 회원분들에게 이 글은 '발끈' 밖에 효과가 없습니다.
저는 차이점 때문이 아니라 지나가는 사람 괜히 붙들어 시간 낭비하게 하는 점이 발끈 내용입니다. 이야기거리는 좋지만 괜한 논란은 싫으네요
앞서 읽은 댓들도 내용이 여기갔다 저기갔다 하는데 초등학생도 아니시고 초기 윈도에 대한 단상을 남기시는 분이 뭐가 아쉬워서 본인도 왔다리 갔다리 하실 말씀들을 하시는건지
'익스포제 이야기 하는 분에게 익스포제는 핫키를 쓰니 그게 전혀 작업표시줄과 다르다' 하셨다가 '알트+탭 스페이스$%&+키 이면 다 된다' 하시고 GUI운운하시면서 맥의 단축키 얘긴 제외해라 하시곤 왜 윈도는 단축키 이야기 하시는지 GUI 환경에 취약한게 윈도인데 괜히 얘기 꺼내셨다가 단축키로 넘어가시니 전혀 앞뒤가 맞질 않습니다.
이러저러 하니 이 관련 논쟁은 그만하세요. 결론을 뭘로 내리실 건가요? 이미 결론은 위에서 다 나왔네요
'서로 상이한 OS이고 구조도 다르고 쓰는 방법, 환경, 다 다르다' 이게 끝입니다. 다른 건설적 이야기들이 많이 있지만 이 칼럼에선 이게 한계입니다.

CoolGuy님의 댓글

  손톱으로 터치가되지않는건 스마트폰이 아니다..... 뭐 이런류의 이야기인거죠??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1 14:43

  /gogi

작업 표시줄을 두줄로 항시 두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하면 줄였다 늘였다
할수 있습니다. (아시다 시피 두줄이 아니라 서너줄도 가능 )

그러나 두줄이라고 해봤자 독이 차지하는 공간의 두께보다
넓지는 않습니다.
(독의 크기를 극단적으로 줄이면 다른 상황이겠지만... 그렇게 되면
 독의 확대 되기 전에는 아니콘을 식별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음)

그리고 맥의 독이나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이나 자동 숨김 기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공간의 문제는 별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맥의 경우 화면 글꼴 해상도가 윈도우 보다 낮기 때문에...
텍스트 화면은 윈도우 보다 많이 표시하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픽 화면이라면.. 윈도우나 맥이나 별반 차이가 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이경우는 글꼴 해상도가 아니라 화면의유효픽셀
수에만 관련이 있으므로)

다큐멘트가 존재 하지 않는 상황에서 어플리케이션이 닫히지 않는 상황은...
화일을 다룰때 프로그램을 실행후 프로그램 내의 메뉴에서 데이타화일을
로드하는 방식일때는 별문제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언급 했듯이 반대의 접근...
즉 화인더나 탐색기에서  나타나는 데이타 화일을 마우스 우클릭 하여
직접 실행 시키는 다큐멘트 중심의 접근에서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데이타 화일을 닫았음에도 프로그램은 불필요하게 계속 구동중이고.
 다른 종류의 데이타 화일을 파인더에서 바로 접근하고 구동시키는 것을
 반복 하면...원치 않게 여러 테스크가 계속 돌아가며... 이것을 사용자가
 확인 하기도 여의치 않은점)

어플리케이션에서 데이타를 불러오는 식의 접근에서....
문서를 모두 닫았는데 작업중이라는 것은 성립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보다 정확히는... 작업은 중지된 상태이고 프로그램은 계속 구동중이라
일것 같습니다.

윈도우에서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다큐멘트 없이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윈도우 방식에서라면...다큐멘트 창을 계속 유지하는 방식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특정 데이타를 구동 시키려 한다면
화일 메뉴에서 불러오기를 하거나 새로 만들기를 하면 됩니다. 

(다만 포토샵 같이... 프로그램 안에서 여러개의 다큐멘트 윈도우
를 구동하는 방식에서는 매킨토시와 유사한 환경이 됩니다.)

상방메뉴바의 방식에서...
한종류의 어플리케이션에 여러개의 다큐멘트 윈도우 상황에서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편안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러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동시 구동하고
각기 다른 종류의 다큐멘트윈도우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 경우는...

상방 메뉴가 수시로 바뀌고 때로는 메뉴 팔레트가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
상황이 되는데...  솔직히 혼란스러운 느낌이 들때가 많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1 14:58

  /Charlie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저의 생각의 전달이 제생각과는
다르게 되었나요?

단축키 이야기는 이야기의본질과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그것을 요구하신 분이 계시기 때문에 올린것이었는데...
여기서도 맥과 윈도우의방식의 차이가 있어서 내용이
길어진 것 뿐입니다.

엑스포제와 작업 표시줄 이야기는 이미 여러번 언급
하였습니다.

다시 요약 하면...

다양한 종류의 다큐멘터 윈도우가 뜨 있을때...



맥의 엑스포제는

일반 엑스포제 활성화 (단축기/화면코너 마우스이동/마우스버턴)

그이후에...데스크탑에 존재하는 다큐멘터의 종류와 내용을 확인

원하는 다큐멘터를 선택 (2차원의 넓은 데스크탑 공간에서 이동)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 (단독보기 (단추하나로 표시하지 않음) 설정)은

아무런 동작없이 데스크탑에 존재하는 테스크는 항상 확인 가능

원하는 다큐멘터의 선택 (1차원적 좁은 공간이므로 마우스 이동거리는
약간 짧음)
의 차이가 있습니다.

단 윈도우의 테스크바를 그룹보기(단추하나로 표시)로 두면 엑스포제와 유사한
상황이 됨


각각의 장단점은....

맥의 엑스포제는 여러 절차와 시간이 더 소모 되지만... 하나의
작업에 몰두하는데는 유리한것 같다..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은 아주 빠른 접근이 가능하고 작업 내용을
항상 파악하는데 유리하지만...  다소 산만한 느낌이 들수 있다.


ash님의 댓글

  그래서 결론은 카산드라님은
일에 몰두 할수 있지만 여러 절차때문에 불편한 익스포제 + 닥 보다,
빠른 접근과 무슨 프로그램이 실행중인지 파악을 항상할수있기 때문에 편리하지만 산만해 일하기 불편한 윈도즈의 테스크바가 더 좋다는 거군요.

신중식님의 댓글

  기차놀이도 아니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2.♡.117.46 2010.05.21 17:57

  /ash

좋다 나쁘다 라는 관점이 아닙니다.

ash님의 댓글

  네 알겠습니다.

그럼 다시말해, 일에 몰두 할 수 있지만 여러 절차때문에 불편한 익스포제 + 닥 보다,
빠른 접근과 무슨 프로그램이 실행중인지 파악을 항상할수있기 때문에 편리하지만 산만해 일하기 불편한 윈도즈의 테스크바.

뭐가 좋은진 모르겠지만, 윈도즈는 테스크바 때문에 산만해서 일할수가 없으니 일은 맥에서 해야겠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2.♡.117.46 2010.05.21 18:41

  /ash

그것은 님의 취향으로 보여 지는데요?

테스크바가 산만 하다고 하지만....  그것은 상대적인 비교이며..
일을 하는데 지장은 없을텐데요?

전상익님의 댓글

  /ash
종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몰두는 되지만 절차가 불편한 맥.
실행중인 프로그램이 리얼하게 파악되고, 원클릭으로 선택도 할 수 있지만 산만해서 일이 안되는 윈도우.

저 역시 태스크바가 산만해서 일은 맥에서 해야겠네요.

그런데 지금 윈도우는 문서를 계속 열면 점점 좁아지다가 나중엔 스크롤바가 생기더군요.
그러면 태스크바의 전체파악&원클릭 선택의 장점이 없어지니까..
한..4픽셀짜리 점으로 수백개를 표시해 주면 좋겠네요.
그룹화나 스크롤이 생기면 맥처럼 노력을 해서 골라야 하니까요.

짱세님의 댓글

  @카산드라

그래서 글의 주제가 이러한 장단점이 있다는 겁니까,
어느쪽이 우월하다는 겁니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2.♡.117.46 2010.05.21 21:50

  /짱세

우월성 논쟁의 글은 아닙니다.

우월성을 다루려 한다면... 엑스포제나 작업 표시줄 같은 지엽적인 문제
외에 인터페이스의 전반을 다루어야 합니다.

어떤 것은 윈도우가 나을테고.... 드랙앤 드롭이나 텍스트나 그림 객체를
다루는 방식은 맥이 나을것 같습니다. 이것은 꽤 방대한 작업이며 한두개의
게시물로 다룰만한 성격의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그렇듯이 저도 맥과 윈도우즈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쪽이 무조건 나으면 한가지만 사용하게 되겠지만..)


fanQstic님의 댓글

  진심으로 카X드X님의 글과 리플은 KMUG에서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의 왠만한 낚시꾼보다 진흙탕 만드는 재주가 넘치네요

fanQstic님의 댓글

  삼성관련글, 정부관련글, 그리고 이런 비교성 낚시... 그냥 인격장애인것 같습니다

Charlie님의 댓글

  카산드라님, 어김없이 또 댓글을 남기셨군요 저는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이 글에는 더 이상 글을 남기지 않을 겁니다.

익스포제 얘기는 저에게 해주실 필요가 없습니다. 굳이 그렇게 두번클릭 한번 클릭을 풀어 설명안하셔도 저도 둘 다 상당히 헤비하게 쓰고 있으니 말안하셔도 그 차이는 압니다.
다만 제가 그 몇번을 클릭 또는 얼마만큼의 마우스 이동이 있냐 이 문제는 인터페이스에 관한건데 어느 프로그램이나 OS도 단순히 노동력을 얼마나 더 필요로 하는지에 따라서 효율 비효율이 정해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Alias라는 3D모델링 툴을 씁니다. 여러 툴들이 의례 그렇듯 수많은 단축키와 기능이 빼곡합니다. 기본적으로 알리아스 운용에는 '쉬프트+알트' 조합과 '쉬프트+컨트롤' 조합이 필요하고 각 키 당 마우스 왼쪽,가운데,오른쪽 클릭조합이 있어서 총 6가지의 큰 기능이 있습니다.
'쉬프트+알트'는 '마킹메뉴'라는 쇼트컷을 불러오는 명령이고 각 쇼트컷은 방향을 그리는 것 처럼 8개 방향으로 메뉴를 설정하고 그 밑으로 리스트를 계속 추가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축키(쉬프트+알트+마우스왼쪽)+기능의 수(8+a(십여개))' 가 3개가 있습니다. 이 쇼트컷들이 대략 50가지 정도 입니다.
그리고 '쉬프트+컨트롤+마우스3클릭' 으로 줌,이동,회전을 관리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 커스터마이징 해서 쓰는 단축키가 저는 10개 정도 있습니다. 인터페이스에 메뉴는 왼쪽 화면을 횡으로 가득 채우는 '팔레트' 가 있고 오른쪽에는 오브젝트의 속성을 관리하는 마찬가지로 횡을 가득채우는 패널이 있습니다'

제가 이 프로그램을 쓰는건 인터페이스에 효율적이어서가 아닙니다. 제가 하는 작업에 알리아스가 맞기 때문이지 제가 다른 작업을 한다면 굳이 이 프로그램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너무 불편한 툴이에요 알리아스란 것은 손목이 닳아 없어질 것 처럼 움직여야 합니다. 제가 프로그래머도 아닌데요! 그런데 저는 그걸 감내하고 씁니다. 필요하니까요!!

제가 만약에 카산드라님 처럼 Alias의 인터페이스가 짜증이 난다 난 다른 툴을 쓰는게 맞겠다 이렇게 생각해서 Rhino 라는 툴을 쓴다면 저는 똑같은 형상을 위해서 Alias로 5분이면 만들걸 Rhino로는 세시간을 붙들고 있어도 똑같이 못만들겁니다. Rhino는 카산드라님이 편하다 주장하시는 대로 모든 툴들이 다 밖으로 빠져나와 왠만한 것은 찾아 들어가지 않아도 확인 가능한 그런 형태입니다. 하지만 제 작업엔 적합하지 않아서 안씁니다. 이건 인터페이스의 효율성을 따져서 해결될 것이 아닙니다. 작업 전체와 하는 일 전반을 아우르는 큰 틀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3D모델링을 할 때는 워크스테이션을 쓰고, 그런 결과물을 발표물로 만들거나 리서치를 할 때는 맥을 씁니다. 제가 피티하거나 그럴 때 맥을 가져가면 왜 이거하면서 맥 쓰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더러있는데 그냥 저는 편한대로 쓰는것 뿐이고 편한게 효율적인 겁니다. 너무 손에 익어서 빙 둘러 가는 것을 편하다 하는 그정도는 아닙니다. 저도 시간에 쫓기며 사는데 느긋하게 앉아있을 시간은 없지요. 그래서 더더욱 큰 그림을 위한 진짜 '효율'이 필요한 것입니다.

카산드라님도 마찬가지로 '뭔가' 해야하는 일 때문에 맥이든 윈도든 쓰고 계신 것 아닌가요? 그럼 더 잘 맞는 OS를 쓰면 됩니다. 맥이 더 잘 맞는 다면 2번 클릭해도 맥을 쓰는겁니다. 굳이 '아, 내가 왜 2번 클릭을 하는 수고를 해가며 프로그램을 이동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은 효율이나 편의를 위한 고찰이 아니라 그냥 불평하는 것입니다. OS 개발자는 2번 움직여도 그리고 좀 멀리 마우스를 움직여도 누구나에게 이해가 쉬운 시스템이 나의 목표다! 라고 하면 3번 클릭해도 그게 효율적인 겁니다. OS는 공장의 기계가 아니라서 한번 할 거 두번 한다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하니 이제 이 논쟁은 그만 하시고 정서적으로 잘 맞는 맥으로는 웹서핑이나 영화감상, 음악감상을 하시고, 시간적 육체적 효율을 중요로 하시는 일을 하실 땐 윈도로 하십시오.


zecca님의 댓글

  이름을 꼬꼬댓(꼬꼬댁이 아님)으로 바꾸시면 어떨까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댓글... ㅡㅡ;;
이제는 어이없다는 생각이 든다기 보다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존경심이 드는군요.
트롤계의 슈퍼울트라메가스타라고 할까요? 따르고 싶을 정도이군요 ㅡㅡ;;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2 13:03

  구태여 부트캠프를 돌리지 않더라도....
맥에서 VMRAE FUSION으로 다른 운영체제를 돌릴때
경탄할만한 성능을 내어주는것 같습니다.

가상머신에서 윈도우7과 같이 무거운 운영체계를 돌릴때는 다소 부담 스럽지만...
윈도우 XP정도만 되어도 꽤 만족할만한 퍼포먼스를 내어 줍니다.

윈도우7상에서 VEWRAE에 윈도우 XP를 구동 시킬떄와
매킨토시의 VMWARE FUSION에 윈도우 XP를 구동 시킬때의
성능 차이는 거의 없는 것 처럼 체감 됩니다.

(구체적인 벤치마크를 행한적은 없지만...
 일반적인 그림 화일을 볼때나... 곰플레이어등으로 동영상을 돌릴때
 불편함이 없는 수준의 퍼포먼스... 물론 엑티브X 도 문제 없고...)

이러한 상황이 되어서...새로운 습관이 생겼습니다.

윈도우 환경에서 엑티브X를 사용하지 않으면 시스템 보안이나 안정성
면에서 우수한 환경이 됩니다.

액티브 X가 필요한 싸이트는 가상머신의 윈도우 XP에서 이용하면
윈도우7에서 엑티브 X 사용을 최대한 줄일수 있습니다.

매킨토시 OSX상태라면 원래 액티브 X지원 되는 환경이 아니므로...
이것이 필요한 경우 어차피 가상 머신의 윈도우 XP를 이용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윈도우7이나 매킨토시나 사용하는 패턴이 비슷하게 되었습니다.








짱세님의 댓글

  우월성을 논하려는 것이 아니면 필력의 문제로군요.
글의 의도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시는 군요.

뭔가 글을 쓰시면 그 글을 읽는 사람이 전체를 꿰뚫는 주제,
그리고 글을 쓰는 의도를 전달받아야 합니다.

누구라도 이글을 꿰뚫는 주제로
"윈도우즈의 우월성"이라고 독해하게 됩니다.

한가지 충고하자면 스스로 암시나 수사적 기법에 자신이 있는것이 아니라면,
초장에 주제와 의도를 제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최소한 의도를 혼동하지는 않습니다.

이사람이 글을 잘 못쓰네.. 처음 제시한 주제와 맞지 않는 진행이군..
이라고 생각할지언정 말이죠.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2 18:12

  /짱세

게시물 제목 그대로 받아 들이시면 될텐데요?

적어도 제목과 내용은 동일한 일관된 주제를 가집니다.

스스로 우월해야 한다.. 라는 관념을 배제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윈도우 사용자였다가 이제 하이브리드 사용자 (맥+윈도우즈)가
된 상황에서... 맥 사용자의 선입견은 잘 이해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윈도우 사용자는 윈도우에 대하여 문제점을 언급하고 기술적 분석은'
분석대로 하여도 별 무리함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맥이라고 다를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2 18:13

  맥의 우월한점의 한가지를 예로 든다면......

맥의 경우 폴더가 마치 실행 화일처럼 보이게 할수도 있습니다.
윈도우에서는 이것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간의 유기적인 연결은 윈도우보다 쉽습니다.

CoolGuy님의 댓글

  자신의 일기장에나 써야 될 글을... 거참....
낚이는 내가 바보지  에효. ㅜㅜ.....

최성환님의 댓글

  일단... 김대업님께서 위에서 쓰셨듯... Win7과 스노우레퍼드를 비교하시는건지 이것부터 명확하게 해주세요. 이렇게 하시다가 System 7도 거론하실 지경이네요.
비교를 하시려면 그 비교대상이 명확해야 하는걸 모르시는 분도 아니실텐데 왜 저렇게 빠져나갈 구멍 다 만들어놓고 다른 분들이 정확하게 지적하시는 글에 대해서 회피만 하시나요.
이럴거면 애초부터 이 칼럼 - 칼럼이라고 하기에도 좀 난감하긴 하지만 일단 칼럼에 남기셨으니 칼럼이라 하겠습니다. - 은 왜 작성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비교대상도 명확하지않고, 그렇다고 다른 분들의 지적과 의견에 대해 자기방어만 하시는데다가 회피만 하십니다. 이건 전혀 서로에게 배움을 제공하지도 못하고 이익도 안됩니다. 그리고 카산드라님의 이미지만 안좋아질 뿐이지요.
다음에 글을 쓰실 때엔 좀 더 명확하게, 그리고 쓰신 글에 대해 조금 더 책임을 지시고, 다른 분들의 지적과 의견을 존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짱세님의 댓글

  진짜 난독증이신가요.

제가 무슨 맥이 우월하네 그런부분을 비판했나요?

제목이 주제를 나타내지만, 함축적이거나 관심을 끌기위해 비켜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를테면 1등과 꼴지의 생활습관 비교 라는 글이 정말 그냥 비교하는 글이겠습니까?
일부러 못알아듣는척 하시는거 같더니 그게 아니라 진짜 난독증이 있으시군요.

왜 제목에 비교 라고 되어있는데 그렇게 읽지않느냐, 너의 선입견이 문제다.
라고 하는 말은, 이미 탈고를 끝낸 글쓴이가 할 말이 아니죠.

어찌되었건 읽히기로는 제목에는 "비교"라고 되어있고,
내용은 맥에 비해 윈도우가 낫다는 내용입니다.
의도가 그게 아니셨다고 하니 필력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저런 제목, "비교"라고 해두면, 정말로 비교하는 글일수도 있고,
비교를 통해 어떤것의 우월성을 나타내는 글일수도 있고,
정말로 비교했을 뿐인데 글을 읽는 독자들의 편견때문에 우월하다는 글로 읽힐수도 있습니다만 그점을 꼬집어서 독자들의 편견을 자각하게 만드는 글일 수도 있습니다.

저 제목이 비교라는 것 하나가 결코 방어기제가 되지 못하십니다.
제목이 비교인데 왜 넌 편견으로 다르게 읽느냐?
라는건 지독히도 글을 안읽고 안쓰는 분이라는 뜻이죠.
글은 하루에 얼마나 읽으십니까?
하루에 얼마나 라는 질문자체가 어이없는 정도시겠죠?

제발 제가 썼던 리플이 뭘 말하는지 좀 알고 답덧글을 달아 주세요.
제가 말한것은, 글쓴이의 의도가 비교라고 하는데,
그것이 그렇게 읽히지 않으니, 그 전달력에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편견때문에 그런것이다! 라면 참 웃긴 발상입니다만..
글을 쓰는 사람이 독자의 예상되는 오해조차 스스로의 글속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독자를 꾸짖는 건 아주 웃기는 상황인거죠.
스스로 말씀하셨듯 맥사용자들이 편견이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것을 왜 글속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나중에 댓글로 꾸짖고나 계십니까?

스스로의 의도대로 글이 흘러가지 못했으면 뭐가되었건 글쓴이가 짊어져야죠.
단순한 비교글이라면서 비교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없는데,
실제로도 어딜봐서 저게 단순평행상태의 비교글입니까.

스스로는 우월성을 논하는 글이 아니라고 하지만 그건 자기방어일 뿐이죠.
의도가 없었다지만 의도없이 저런논거나 글이 나올수도 없구요.
참 답답해서 써봤습니다.

그.. 애정결핍중에 하나십니다.
이렇게 논란이 들끓을거 뻔히 알면서 하나씩 툭툭 던져서 사람들이 광분하고,
무수한 리플이 달려야 자존감을 얻는 거죠.
전문가와 상담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최성환님의 댓글

  그리고 한 말씀을 더 드리자면... 위에 짱쎄님께서 말씀하신 댓글의 답으로 쓰신 글 중에 "윈도우 사용자였다가 이제 하이브리드 사용자 (맥+윈도우즈)가 된 상황에서... 맥 사용자의 선입견은 잘 이해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건 카산드라님께서 말씀하시는 소위 '맥만을 사용하시는 분들'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위에서 카산드라님게서 말씀하신 것처럼, '국내 맥 유저들은 윈도우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있습니다. 아예 안보고 쓰시는게 아니라는 말이지요.
제가 살아온 시간들이 그리 긴 시간들이 아니어서 15년정도 윈도우를 사용해 왔고, 이제 맥을 사용한지 해수로 3년정도지만(현재 Mac OS X 10.6 스노우레퍼드와 Windows 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 카산드라님께서 제시하시는 것이 도통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단어 선정에 대해서는 딴지를 걸지 않겠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2 20:19

  흠... 게시물 제목이 엑스포제와 독 에 대한 비교 글입니다.
OS전반에 대한 우열 비교 글은 아니지요.

제시된 글에 대하여 마음에 들지 않다면 효율적인 반론을
하시면 될것 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저의 칼럼글은
나름대로 타당한 내용이 되므로.. 이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서 개인에 대한 인격적 비방을 하시는 것은 옳은 태도가
아닐것 같습니다.

(저는 주어진 반론에 대부분 응답 하였으며 피해가지 않았습니다.)

엑스포제와 독은 매킨토시를 사용하면서 프로그램을 런칭하거나
다큐멘터 윈도우를 다룰때 가장 중요한 수단입니다.
이것은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과 동등한 것이기에... 그것을
비교한것 입니다.

저는 운영체계의 인터페이스 특성에 관심을 가진 사람중 하나
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특정 OS를 인격적인 대상으로 바라보지는 않습니다.

의견이나 칼럼글을 올린 개인은.. 자신의 글의 내용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것이 정당할것입니다.  이유없이 편향적 잣대나 감성으로 글올림 하는 따위의
일은 즐겨 하지 않습니다.  그런 입장이므로... 반론에 대부분 응답하는 것
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2 20:40

  자신이 어떤것을 좋아한다..에 대하여 어떤 변명이 필요한것은
아닐것 입니다. 좋음니까 좋다 식의 표현이 보다 솔직한 표현이
되며.. 이것은 사실상 타인이 관여할수 없는 불가침의 영역 입니다.

그러나... 객관적 평가에 대하여 주관적인 잣대를 대입하는것은
보편타당성을 상실하는 것이라 여겨 집니다.

짱세님의 댓글

  무섭습니다. 오싹하네요.
지금 모든반론이 맥빠들이 광분하는걸로 읽히고 계시는군요.
그리고 자신이 응답을 했고 다 이겼으니 내말이 맞는거군 하고 생각하고 계시네요.

OS전반이라는 말은 한적이 없습니다. 아무도요.
아무도 코어오디오가 좋으니까 최종승은 맥이다 이런식의 반론은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정확히 쟁점으로 삼으신 그 UI부분에 대한 반론을 폈습니다.

저는 내용에 대한 반박은 하지 않았고,
그냥 전반적인 내용전개가 최초의도와 맞지 않는 다는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답변좀 부탁합니다.

스스로의 글을 다시 정독하시고,
이것이 과연 UI의 평행적 비교인지,
특정 UI(OS 아닙니다. UI입니다)에 손을 들어주고 있는 내용인지 다시한번
스스로 독해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읽어봐도 평행적 비교로 읽히신다면, 저는 그냥 여기서 접겠습니다.
어떤가요?
스스로의 글이 UI 둘중 어느쪽이 낫다 라는 글로 읽힙니까?

예/아니오 로 답변해주시길 바랍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2 20:54

  특정 OS가 아니라 특정 UI에 대한 비교적 객관화된 비교 입니다.

객관화의 검증의 수단중 하나가 주어진 주제에 대한 반론이
되며 그것을 제대로 여하히 응답 하느냐 여부가 검증의 기준이
될것 같습니다. (반론에 무방비가 되면.. 칼럼글로써의 자격은
자동으로 상실되며 반론에 대하여 유효한 대응에 성공하면 칼럼글로써의
검증에 통과한것으로 간주)

엑스포제와 작업표시줄은 태생적으로 대등한 비교가 되지는 않는 점은
인지 됩니다.

왜냐하면... 작업표시줄은 윈도우 95 시절 부터 존재하던 것입니다.
반면 엑스포제는 OSX초창기 버전에는 포함 되어 있지 않던 것인데...
버전업 되면서 추가 된 기능 입니다.

사실상... 독의 단점을 보완하는 방식의 인터페이스 입니다.
(런칭이나 드랙앤드롭에서는 독이 유리하지만.. 작업관리 측면에선느
 취약한 구조이므로.,.)

어찌보면 맥이 윈도우즈의 것을 벤치마킹해서 맥의 방식대로 만들어다..
라는 식의 해석도 가능합니다.

이경우... 양자의 비교의 방식이 됩니다.

작업 표시줄은 원래가 작업의 효율적 관리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
맥의 경우는 독을 보완하는 것에서 출발한 방식..

따라서 애초에 대등하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윈도우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비교가 됩니다.  (따라서 운영체계의 우열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애써 밝히는 것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2 21:00

  만일 독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윈도우의 작업표시줄의 효율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인터페이스라면... 적어도 현시점에서는 지구최강의
가공할만한 인터페이스가 됩니다. 

맥 사용자는 맥이 그렇지 못하다고 하여서 맥이 부족하다 여기시는 것인가요?
(저도 맥 사용자이지만 그렇게 여기지는 않습니다.)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 방식은 데크탑에 존재하는 다큐멘트 윈도우  객체를
다룸에 있어서는 매우 효율적이지만... 드랙앤 드롭에서는 독에 비하여 절대
열세입니다. 그 (그렇다고 하여서 윈도우 사용자가 맥의 독에 대하여 열등감
을 느끼는 경우는 별로 없을것 같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2 21:02

  윈도우 7에 들어 오면서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은 맥의 독의 특징을
추가 하였습니다..

예컨데...  어떤 특정 프로그램을 구동 하였을때.. 작업 표시줄에
뜨는 다큐멘트 탭의 단추를 우클릭 하면 해당 어플리키에선/다큐멘트를
작업표시줄에 등록하는 기능 입니다. 

짱세님의 댓글

  밑으로 3개의 리플이 되도록 언급이 없으신것은 대답할 의지가 없으신 걸로 간주하겠습니다.

반론이 방어가 되는것과 "객관"은 절대 연결고리가 없습니다.
승/패 라면 모를까요. 모든 반론을 방어했으니 내가 "승리"했다 라고 할 수 있을 지언정 그것이 "객관"은 아닙니다.

그럼 여쭤봅시다.
신은 존재합니다. 어떻게 생겼냐면 한가인처럼 생겼어요.
반론부탁합니다.
저는 아주 객관적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2.♡.117.46 2010.05.22 23:12

  흠... 이미 충분히 답변 하였습니다.

반론에 대하여 유효한 응답을 한것은 슬리라면 승리라 할수 있지만..
그것이 논지에 대한 문답의 승리라면 논지의 타당성을 획듣 한것과
비슷한 상황이 됩니다. 

그리고 님의 위의 신에 대한 이야기는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논리적 오류에 불과합니다.  신은 객관적인 존재가 아니라 초월적 존재
이기 때문 입니다.

님의 오류는 어떤 수를 0으로 나누는 식의 오류와 유사한 패턴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이상찬님의 댓글

  그런데 카산드라님...

맥의 독과 익스포제는 윈도우의 작업표시줄을 벤치마킹한게 아닙니다.

일단 맥을 깨우고 간단한 프로그램 한번 실행해 보세요. 그리고 위에 메뉴바를 보세요. 윈도우라는 메뉴가 있죠?? 그걸 클릭해보세요. 그때나오는걸 벤치마킹한게 작업표시줄이랍니다. 독은 옛날맥os의 메뉴바의 오른쪽에 있던 어플 전환기를 바꾼거고요. 익스포제는 에어로?? 같은 창 전환기고요.

짱세님의 댓글

  뭐 반론에 논리가 없네요. 그리고 초월적 "존재"라고 하시니 객관적으로 신은 존재하는 군요.

튼실이님의 댓글

  아...
아직도 이 글에 댓글이 달리고 있군요...;;;
(저도 참지 못하고 또 이렇게 댓글을 달고 있구요...;;;)

카산드라님//
많은 분들이 얘기하셨지만, 윈도우는 윈도우만의 맥 오에스는 맥 오에스만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여기엔 동의하시리라 봅니다.
거듭 강조하시는 작업표시줄 또한 그 장단점의 일부분이구요.
이렇게 소모적인 댓글들이 오가는 이유를 정말 모르시는건지, 아니면 혹시 즐기고 계신건지 모르겠네요.

윈도우의 작업표시줄은 카산드라님이 보시기엔 직관적이고 좋을지 모르겠지만 저를 포함한 제 주변의 다소 많은 사람들은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카산드라님은 계속해서 항상 모든 작업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요. 여러개의 문서를 동시에 열어서 작업하시는 제 바로 옆자리에 앉아계신 선생님께선 늘 아까 열어서 읽고 계시던 문서가 어느것인지 구별하는데 어려움을 겪으십니다.
그 선생님이 눈이 심하게 나빠서 글을 읽는데 어려움이 있으시다거나 방금 무슨일을 했었는지 기억못하실 정도로 정신없는 분은 분명 아닙니다.

하지만 늘 제가 익스포제를 사용해서 문서의 내용을 한 번에 파악하는 것을 부러워하시다가 몇일 전 맥으로 이주하셨습니다.

제가 이런 얘기를 이렇게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카산드라님처럼 윈도우의 작업표시줄이 편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카산드라님을 보면 알 수 있지요.)
하지만 그 작업표시줄에 늘 불만을 갖고 있고 불평하는 사람들도 다수 있다는 것 역시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 글은 이렇게 끝이나면 될 듯 합니다.

카산드라님은 윈도우의 작업표시줄이 직관적이고 편리하다고 느끼시지만, 오히려 윈도우의 작업표시줄이 불편하고 비효율적이라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으니까ㅡ 사람들마다 서로 편리하다고 혹은 효율적이라고 혹은 직관적이라고 혹은 감성적이라고 느끼는 부분이 다르구나!!!

이렇게 결론짓고 끝나면 될 일인데, 어쩐 일인지 카산드라님은 계속해서 본인의 '주관적인 느낌'을 '객관적인 사실'로 받아들이라고 다수의 사람들에게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댓글을 달고 계십니다.

제가 방금 말씀드린 듯이 카산드라님의 '주관적인 느낌'을 많은 사람들이 '객관적인 사실'로 받아들이도록 강요하실 목적이 아니라면, 더이상 소모적인 댓글을 다는건 자제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짱세님의 댓글

  한가지 덧붙이면 작업표시줄은 모든 다큐멘트에 직접적으로 컨텍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월하다! 라고 하시는데,
그러면 모든 폴더와 분류의 개념보다 전부 직접 컨택가능할수록 좋은 UI 입니까?
모든 메뉴를 한번의 클릭으로 전부 접근가능하도록 모든 버튼을 전부 화면에 꺼내놓을수록 좋은 상태인가요?
이것도 예/아니오 로 답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원클릭 랜덤 액세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클릭수가 줄어드는 것과 그것이 유용한것은 전혀 별개입니다.

ash님의 댓글

  ㅎㅎㅎ 드디어 1등 하셨내요.

SE30님의 댓글

  컥! 이 글이 아직도 이어지는군요.

전 다른 건 관심 없고...

도대체 작업표시줄 곧장 가는 것이 어떻게 더 빠른가요?

글로만 적으면
해당작업표시줄 -> 해당윈도우
이게 빠른 것 같고 능률인 것 같습니다.

중간클릭->펼쳐짐-> 해당윈도우
한 단계 더 있어서 비능률적이고 더 시간을 소모하는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상황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화면 상단에 커서가 있을 경우
작업표시줄의 경우
작업표시줄까지 이동해야 하는 거리, 어느 걸 선택할지
글자를 읽고 판단(물론 커서를 이동하면서 읽는다고 해도)

익스포즈
클릭(익스포즈 작동) -> 펼쳐짐  -> 해당 윈도 선택
축소된 윈도우의 면적이 작업표시줄 보다 넓다.
색상, 혹은 레이아웃으로 즉각 목적한 윈도우 판단.
커서를 이동해서 선택(작업표시줄로 가는 것 보다 근본적으로 빠릅니다.)
실제 화면 임의의 곳(이곳저곳)에 커서가 있는 것이 대부분인데
익스포즈가 이동거리가 짧을 수밖에 없습니다.
선택 시 오직 글자로 판단해야 하는 작업표시줄과는 달리
색깔, 레이아웃으로 판단을 하는 것이 더 빠르구요.
선택할 수 있는 면적 자체도 익스포즈 방식이 훨씬 넓으며
인간이 인식체계의 여러 측면에 동시에 반응합니다.

아무리 읽어봐도 작업표시줄이 어째서 더 능률적인지 이해가 안 가는군요.
윈7의 경우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지만 작업표시줄과
익스포즈의 비교는 납득불가군요.

이정훈님의 댓글

  도대체들 뭐하는 짓인지요??
이제 어떻게 할랍니까?? 완전 재미들은것 같은데!!
이제 매일 이짓을 봐야 겠군요. 조만간 아예 도배가 되겠네요.

Charlie님의 댓글

  vmware와 activex 는 갑자기 왜나오는건가요?
댓글을 안달려다가 참........ 물어보고 싶어서 댓글을 또 다네요 (이건 뭐 정말 이정훈님 말대로 재미인지;;)
효율을 강조하시는 카산드라님께서 '안정성'을 위해서 네이티브 윈도환경에서 activex를 쓰지 않고 vmware상태에서만 쓴다는 말씀이시죠? 그정도로 민첩하게 시스템을 운용하고 계신다면 꽤나 시스템에 관심이 많으시고 충분히 원하시는 대로 쓸 수 있음을 말하는데 단순히 인터페이스 면에서 익스포제와 작업표시줄을 노골적으로 클릭수나 이동거리가 많고 길다 하여 '안좋다' 는 주관적인 견해로 좋고 나쁨을 가리려고 한다면 그거야 말로 정말 그냥 까기 위한 것 아닌가요?
이미 자신이 어느정도 '이게 낫다'는 생각을 하고서 이 글을 썼고, 그건 객관이 아니라 주관적으로 '불편하다'는 평가에 의해서 결론이 만들어지길 원하신 것 같네요. 이런 화법은 조중동 기사에서 충분히 많이 보고 있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그 의도를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너무 댓글에 반박을 하시면서 본문의 견해와 댓글의 견해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저도 한번 다시봤더니 아이구 단어 선정이 기가 막히네요

'의존','기껏','표시되는 수준이다','편안하지 않은','노력이 필요한','불필요','접근 못한다','제약','심각한 문제','접근 할 수없다','불편함','뚫어지게 보지 않으면','상실한다','불가피하다','사라진다','혼란이 발생한다','관리가 불가능','윈도에서는 되는 묘기가 불가능하다'

이런 단어 장난질은 신문에서 많이 보는거죠?

그리고 글의 내용은 보통 맥의 문제점,불편함이 단락별로 80%정도 나머지 10~15% 정도가 근데 반대로 윈도는 된다. 가끔 리눅스 얘기가 나오네요. 근데 리눅스 뭘 쓰셨는지는 안나오고 그냥 리눅스라고.. ~_~ 무섭네요. 어디가 '비교'인가요?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쓰시다가 맥 까는게 재미있으셨는지 '작업 실행'과 '작업 관리'엔 윈도 내용도 있지만 '상방메뉴(? 이건 어디식 표기인가요?)' 엔 메뉴바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별 메뉴바에 대한 비교 비슷한 것도 없습니다. 그 밑에 댓글 달다가 나왔죠.

이제 본인이 댓글 쓰시기 전에 뭐라고 쓰셨는지 한번 정독 하시고 '아, 내가 이랬구나' 하신 다음에 쓰셔야 할 것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다 심심해서 이러는건 아니고, 칼럼이면 칼럼답게 자신의 팩트를 가지고 '다들 윈도좀 그만 까! 윈도도 좋은 운영체제야!'같은 논조를 지키던지 '윈도 좋은데?' 이랬다가 다들 지적하니까 '아니 뭐 꼭 그렇단게 아니라 뭐 맥도 좋은데 그냥 한번 흐흐흐' 이도저도 아니니까 사람들이 짜증내죠
맥 3일 쓴 기자가 쓴 신문기사 같은 글이 케먹에서 칼럼으로 통하긴 약해요.

Charlie님의 댓글

  진짜 맥 3일 쓰셔서 모른다면 '그래, 모르면 그럴 수도 있겠지' 하지만 다 알면서 그러니까 밉상인거구요.
그리고 어디서 인간의 인식체계를 배우셨나요? 책이라도 한번 보셨는지 그 어떤 인간의 인식체계도 모양이나 색 보다 글자를 사람이 먼저 인지 한다는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그럼 신호등이나 화장실 표시나 그 많은 픽토그램을 글자로 다 줄줄 써놓죠 누가 힘들게 기호체계 연구하고 그래픽 연구합니까? 그냥 글자로 줄줄 쓰면 되는데 -_-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68.4 2010.05.24 02:56

  아무리 봐도 카산드라님께서 강요하시는 것이 맞군요.
맥의 방식과 윈도우의 방식은 모두 익숙하면 나름대로 편한 것인데 굳이 우열을 가리려고 하시는 듯합니다.

특히 도큐멘트 창 위주의 맥 방식은 "장점"이지 결코 단점이 아닌데 그것을 단점이라고 한 부분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맥의 그런 방법이 좋기 때문에 비슷하게 쓰기 위해서 윈도우에서도 프로그램 창을 최대화하지 않고 도큐멘트 창만을 프로그램 창 안에서 최대화한 상태로 쓰는 윈도우 유저들도 꽤 많습니다.

누구나 윈도우에서 프로그램 창을 최대화하고 쓸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데에서 오류가 발생합니다. 맥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쓸 수 있지만 윈도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커다란 고해상도 모니터를 쓸 경우는 굳이 최대화할 필요가 없으므로 카산드라님께서 지적하신 장단점들이 장점도 아니고 단점도 아닌 것들이 되는 것이 많습니다.

도스로 시작해서 윈도우 3.0/3.1 쓰다가 맥으로 바꾸어서 시스템 6/7/8을 쓰다가 다시 윈도우로 바꾸어 윈도우 98과 XP를 쓰다가 다시 맥으로 바꾸어 OS X 10.5/10.6을 쓰면서 결국 OS X으로 정착했고, 그러는 동안 유닉스도 계속 써 온 제가 보기에는 카산드라님의 시각은 맥에 대해서든 윈도우에 대해서는 모두 편협해 보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68.4 2010.05.24 03:09

  여러 응용프로그램의 윈도우를 동시에 열어 놓고 작업할 때 맥에서는 프로그램 창의 배경이 다른 도큐멘트 창을 가리는 일이 없습니다. 이것은 창 바깥쪽에 보이는 다른 창을 그냥 쿡 찍으면서 응용프로그램 사이를 이동하며 작업하기에 편하지요.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무언가를 복사하고 붙여넣어 가면서 작업하는 데에 최적화된 환경입니다. 그리고, 물론 윈도우에서도 프로그램 창을 최대화하지만 않으면 이런 방식으로 작업이 가능합니다.

한번에 2~4개 정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는 실은 맥에서 작업하나 윈도우에서 작업하나 다 마찬가지로 그런 식으로 합니다. 독이든 작업표시줄이든 다 필요가 없지요. 옆에 보이는 창을 직접 찍는 것이 빠르지 독이고 작업표시줄이고 필요없고 엑스포제도 별 필요 없습니다. 잘 안 보일 때만 엑스포제를 써서 그것을 찾는 것이고, 그때에도 역시 쿡 찍으면 그만이지요. 윈도우 XP나 윈도우 7이 제공하는 부가적인 편리한 기능도 역시 목적은 그것입니다.

윈도우는 맥의 방식을 도입해 가고 있고 맥 역시 실은 윈도우의 방식을 도입한 것이 많습니다. (다만, 창과 메뉴바를 다루는 방식만은 절대로 양보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유의 개성이고 이미 익숙해진 사용자들은 그 방식들을 바꾸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윈도우 7의 상태 표시줄은 맥의 독이 가지는 기능을 도입하였고 스노우 레오파드의 독은 윈도우 7의 상태 표시줄이 가지는 기능을 도입하고 있지요.

그리고, 어느 쪽이든 익숙하면 굉장히 효율적이 됩니다. 한쪽이 확실하게 뒤진다면 논쟁은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아직 제대로 익숙해지지 않은 초보 사용자에게는 비효율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이리저리 저울질하다가 결국 맥 OS X가 자신에게 더 좋다고 판단해서 그것으로 결정한 사람들이 모인 곳에 와서 본문과 같은 식으로 글을 쓰고 덧글로 일관되지 못한 반박을 계속하는 것은 심하게 말하면 "행패"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지요. 그런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좀 있더군요.

크롬님의 댓글

  OS 9 시절엔 메뉴바가 상당히 좋았지만,

OS X 이 되면서 아쉬운게 이 부분입니다.
NeXTSTEP 의 UI를 좋아한 개인적인 이유도 있지만요.

반면 상단 메뉴는 현재 활성화된 응용프로그램을
빨리 인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먹던사과님의 댓글

  글을 쓰신 카단드라님 컬럼글은 잘 읽어보았읍니다. 
리플을 닳아주시는 다른 유져분들의 글귀도 잘 읽어보았읍니다.

본인의 의도이든 아니든 이미 토론의 구도를 하기에는 너무 일방 통행이고 서로 동문 남답하는 글귀가 많이 뛰네요.

저도 맥을 사용한지는 꽤 됩니다.(68k / 모토로라칩셋) 대학 2년생에 제 카드와 우리 둘째의 카드와 현금 250을 주고 당시 꽤 큰돈이엇읍니다. 이런 큰돈을 주고 산 이유에는 용도도 중요하지만 신중한 선택을 했던것이고 앞으로의 행보도 가만을 하여기 때문이지요 물론 누구의 조언이나 평가를 받기 위해서 구매를 한것은 아닙니다.
 상위 서두의 글을 가지고 제 주관적인 이야기로만 접근을 해보겟읍니다.

0. 오에스의 비교는 가치 자체가 필요없었다(작업 내용과 관계없이 말씀드리는..)
- 당시 pc는 ms-dos 5.x-6.0 버젼을 국내에서 사용하였고, 말씀하신대로 프린터는 도트 방식을 채택하고 게셧지요. 일일이 타이프를 쳐서 명령을 주어야 하는 키보드 입력방식으로 말이지요.
 반면, 맥킨토시는 시원한 휴지통 비우기 변기소리를 자랑하면서 윈도우 환경을 기반으로 선을 보엿읍니다. 물론 이 휴지통 비우기 소리에 감탄해서 매킨토시를 샀다고 하시면....(다소 미약하지만 저에겐 헤프닝같은 과거의 추억)

먹던사과님의 댓글

  이런 오픈된 작업환경을 누가 먼져 개발을 하엿고 접근을 하였는가가도 지금은 중요한것이 아닌것 같읍니다.
 만지면 반응하고 반응하면 놀라고 흥미로와지는 오에스가 친숙해지기 쉽고 또한 사용자의 편의도에도 반응을 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간단한 반응 하나로도 그 머신의 이용가치를 높이 평가해주는것이, 감성적 이성적 생각을 하는 우리들의 뇌와 비슷하다는 점이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이라는것도 제 의견이고 제 생각입니다. 이런 평가로 본다면 전 윈도우시스탬은 오에스라고 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먹던사과님의 댓글

  두서없이 마구 써놓은 제글에 다소 감정을 불렀다면, 죄송하구요. 전단지 제 개인적인 의견을 한번 적어보고 과거의 왜 매킨토시가 좋아서 선택을 하게되었는지 왜 윈도우는 그 흔한 자기입으로 말한 플러그인 플레이가 완벽지원이라는 단어로 내세운 윈도우 95에서도 저에게 실망을 안겨주구 게속 맥오에스를 쓰게 한건지 되세겨 보게 하네요. 그냥 쓰다보니 익숙해져서라고 하기에는 최초 선택에서부터 대하는 마음이 달랐다고 하고 싶네요.

먹던사과님의 댓글

  윗 리플중에 제 마음에 꼭 와 닿는 리플이 있어 저도 적어봣읍니다.

" 손톱으로 터치가 안되면 스마트폰이 아니다?"

마음에 꼭 와 닿는 리플 입니다. 정확한 제 마음이 그랬어요 ^^*

위에 써놓은 글과 리플을 다 읽고 제생각 만으로 써서 이글이 토론에 다소 거슬렸다면 용서 하시구요.
 
 서두에서 말씀드린것처럼 토론의 가치와 토론의 분위기가 안닌것 같아서 이렇게 몇자 적어봣어요.

가만님의 댓글

  댓글이 상당히 많네요..
잘 읽어 보았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4 13:37

  /짱세...

초월적 존재라는 것과 객관화는 서로 모순의 관계 입니다.
논리적 모순의 글을 반론의 소재가 될수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아무런 노력없이 열려 있는 작업을 파악 할수 있는 것은
그렇지 않는것 보다는 유리한 상태  입니다. (윈도우만 가능)

모든 메뉴를 단한번의 클릭으로 전부 접근 할수 있는 것은
그렇지 못한 것 보다는 유리한 상태 입니다./  (윈도우만 가능)

작업 다큐멘트를 폴더와 분류가 가능 한것은 그렇지 못한 것보다
유리한 상태 입니다.

(윈도운는 가능.. 맥은 스노우레오파드때부터 가능.. 그이전의 OSX의
 엑스포제는 분류 개념과는 거리거 먼... 단순 무작위 나열의 방식)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4 13:39

  /fuerdieZukunft

적어도 데스크탑 레벨에서 본다면... 맥은 다큐멘트 위주가 아니라
어플리케이션 위주입니다. (이러한 판단의 근거는 게시물 본문에
있을 것입니다.)

바로 다큐멘트에 접근 하는 것이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을 거쳐서
다큐멘트에 접근 하는 방식 입니다. (객체지향성/편의성의 잣대 이외에는...
어느쪽아 낫다 아니다를 주장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두개의 윈도우만 열어놓고 사용한다면..독이던지 엑스포제이던지
작업 표시줄이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십개를 열어놓고 하는 경우라면 사정이 달라집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4 13:57

  /Charlie


ActiveX와 가상 머신을 언급한 이유는...

ActiveX야 말로 종식 되어야 할 필요악(적어도 현재까지는)
이라 인식 하기 때문 입니다.

결국 MS도 버린 ActiveX의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이것에 매우 종속적인
환경 입니다.

윈도우7에서 윈도우 XP 을 자체 지원하는 이면에는 MS의 이러한
취사선택이 숨어 있으리라 판단 합니다.

이전 환경이라 할수 있는 ActiveX의 하위호환성 문제를 이런식으로
해결하는 것이 자리잡고 체계화 된다면... 윈도우환경이나 매킨토시 환경이나
나름대로의 발전으 모색할수 있기에 언급한것 뿐입니다.

Charlie님의 댓글

  아니요.
액티브 엑스얘길 왜했는지는 그렇게 궁금하지 않구요.

이 글이 제대로 된 칼럼이 아니란 걸 말씀 드리고 싶구요~ (그 이유는 이미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이 나왔어요~~~)
그리고 다른 분 댓글에 다큐먼트 어쩌고 하시면서 수십개 나오면 달라진다고 하셨는데
수십개 열어놓고 작업은 해보셨나요?????????

무슨 댓글로 논문 쓰시는 것도 아니구 무슨 말을 그렇게 어렵게 하시나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4 14:02

  /Charlie

저의 칼럼 글은 사실에 근거하여 올린 글입니다.
최대한 객관적인 잣대로 글을 올린 것이며... 그것에 대하여 저는
책임 질수 있습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고 여기신다면... 유효한 반론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반론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유효한 반론을 하였다고 생각 합니다.

Charlie님의 댓글

  제 물어보고 싶은 걸 항목으로 나열해볼게요

1. 다큐먼트 접근할 때 '어플리케이션 위주'로 한다 라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카산드라님은 맥쓰실 때 문서간 이동하려고 독에있는 아이콘을 클릭하신단 얘긴가요? 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익스포제 열거나 뒷에 보이는걸 그냥 클릭하는데요. 문서가 많아지면 활성화된 어플리케이션의 창만 익스포제에 띄우는 기능을 쓰기도 하는데 뭐 그렇게 많이는 안씁니다. 만약 독을 클릭한다면 맥 쓸줄 모르는건데요;; 그걸 뭐하러 클릭하구 앉았습니까?

2.객체 지향성 이란 단어는 무슨 뜻입니까?
제가 한문이 짧아서 좀 이해하기 어려운데, 객체 지향성/편의성의 잣대에선 뭐가 낫다 못한다 어쩌고 하시고 그 바로 위엔 바로 언제나 확인할 수 있고 바로 열거나 접근 할 수 있는 윈도가 유리하다.
뭐 어쩌라는거죠? 그래서 뭐가 어쩌라구요? 그래요 윈도가 훨 나아요~ 됐죠? 이러면 또 '객체지향성과 편의성의 잣대로는 낫다 아니다를 판별할 수 없다' 이러실 거면서

아 참 답답하신 분이에요. 이미 끝났어요~ 이미~ 

Charlie님의 댓글

  본문을 천~천~히 읽어보세요. 사실에 근거는 하셨죠~ 근데 사실이 유명무실한 상황이에요 지금~
누가 없는 기능을 가지고 태클걸었다 하나요?
그리고 최대한 객관적인 것들이 제가 위에 댓글에도 강조했지만 저런 단어에, 저런 내용이라면 님은 객관이란 말을 좀 오해하고 계신 것 같네요
우리가 부시 대통령을 가지고서 '아, 저사람은 참 모든 경우에 객관적이야' 라고 말하지 안잖아요?

Charlie님의 댓글

  그리고 댓글에 그냥 댓글을 다는게 책임을 지는게 아닙니다~
아무 댓글이나 단다고 (아무리 심사숙고 하셨다고 해봐야 똑같은 내용의 반복인 댓글이에요. 이건 복사해서 붙여다가 일일이 제가 직접 '비교' 할 수도 있습니다) 그게 책임을 지는거라 할 수 없다는 거죠. 책임을 질려면 이미 충분한 데이터와 리서치를 가지고서 다른 회원분들과 토론 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셔야 그게 책임지는거지요.

UI에 관심이 많으시다면서요. 그럼 이런 팩트에 관해서 '불편하다' 란 평가가 나올게 아니라. 분석적으로 접근하셔야죠. 그리고 무슨 자기가 생각한 의견이나 방향도 없이 칼럼을 쓴다니 진~~~~~~~~짜 이 글자의 용량이 아까운 거에요.

ash님의 댓글

  ㅎㅎ 유행어 만드실려는 아닐까요?
아이폰은 손톱이 길면 사용하기 불편해 객관적인 잣대로 보아
손톱을 이용해 더 정확히 푸시할 수 있는 옴니아가 더 유리하고,
피부로 터치를 해야하는 아이폰은 손톱깍기에 종속적인 상황이다.
이런식?

Charlie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그런거라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배꼽잡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세님의 댓글

  거참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네요.

리소스는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를테면 사람이 볼수있는 화면의 넓이, 그리고 한번에 유효하게 인식할수 있는 범위, 그리고 마우스가 정확하게 움직일수 있는 범위 등을 뜻합니다.

제한된 디스플레이환경에서,(무한대의 디스플레이는 존재하지 않죠)
사람이 한번에 유효하게 인식하는 범위(분명 사람의 시야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등에서 효율적 배분을 하여야 하죠.

그래서 여쭙습니다. 설치된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윈도우즈상에서 전부 바탕화면에 꺼내두십니까? 모든 제어판의 각종 설정부터 가능한 모든 명령의 형태를 원클릭에 가능하게 빼곡하게 꺼내두시나요?

그것이 "가능"한것과 "편리"한것은 별개라는 뜻입니다.

스스로 말씀하셨는데, 모든도큐먼트를 조작없이 파악가능한것은 우월하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얼핏보면 맞는말이나, 아주 왜곡되어있습니다.
무엇이냐, 이를 실현하기위해 잃는것을 숨기셨거든요.

말씀대로라면 브라우저에서 모든 사람은 상태표시줄을 비롯하여 모든 매뉴가 전부 나와있어야 좋은 상태일겁니다. 물론 실제로 그렇게 쓰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것이 절대우월하냐면 그렇지 않습니다.

1차적으로 화면과 시야의 한부분을 잠식합니다.
2차적으로는 너무 많은 툴을 띄움으로써 인간의 인식능력에서 벗어나게 되어,
"찾는데" 시간이 걸리게 되죠.

하여, 소위 맥에서는 찾으려 할때는 찾는데 집중하게 하고,
찾으려 하지 않을때는 숨긴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죽자고 지적하시는 1액션이 추가되게 됩니다.
단순히 그 손가락의 근육운동량을 문제삼는다면,
모든 툴을 전부 바탕화면에 꺼내야 좋은 UI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1클릭으로 모든툴을 쓸수 있으니, 파일/편집 등등으로 분류하는 것은 열등한 UI라는 결론이 나오죠.

사람이 로보트가 아니고, 기계가 아니기에, 손가락근육 운동량보다도 고도의 뇌활동이나 안구활동을 요하게 되면, 그냥 손가락근육운동을 거치는게 낫습니다. 이것이 모든종류의 "분류"식 "단계"식 UI의 핵심이죠. 실제로도 칼로리소모도 적구요.(어지간한 뇌활동은 격한 운동보다 힘듭니다. 같은시간 러닝머신 뛴것과 바둑을 둔것중 어느게 진이 빠지는지는 잘 아실겁니다.)

그토록 "액션수"에 매달리면서 우열을 논하시지만, 이는 하나만 보고 둘을 못보는데서 생기는 실수죠. 같은 작업을 하면서, 액션수를 줄이는 것보다 뇌활동을 줄이는 것이 훨씬 "인간에게 경제적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뇌활동의 경제성은, "직관"이라는 키워드와 유사하며 애플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됩니다.

당연히 필연적으로, 뇌활동의 경제성을 제한된 리소스에서 구현하다보면 근육운동량의 경제성에 손실이 있을수 있고, 이는 단점이 되지 못합니다. 물론, 같은 뇌활동경제성에서는 근육운동량의 경제성도 고려하겠죠. 마우스의 이동거리 같은 부분이죠.

상태표시줄은 반드시 고도의 초점작용으로 마우스포인터를 익스포제보다 훨씬 정확하게 조준해야하는 뇌활동의 불리점을 안고 있습니다. 현재의 마우스포인터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훨씬 정확한 위치로 보내야 하며, 도달지점을 인식하여 텍스트만으로 이를 파악하고, 클릭해야 합니다.

이를 클릭1회 라고 압축하셨지만 엄청난 뇌활동이 들어가죠.
익스포제는? 일단 뇌의 무활동에 가까운 상태에서의 1액션이 들어가고,
(익스포제를 띄우는 행위)
익스포제가 활성화되면 아주 넓은 범위에 조준하는 작업이 추가됩니다.
이 역시 뇌에게 경제적입니다.
그리고 어느것이냐를 고르는 작업역시 전체레이아웃을 보게 되므로 텍스트만으로 파악하는 것보다 경제적이죠. 뇌에게요.

지금 우리는 무슨 10kg아령을 드는 걸로 클릭하는게 아닙니다. 마우스를 100m쯤 옮기는것도 아니죠. 육체적, 근육적 노동량으로 UI의 우월성을 따진다는건, 카산드라님 본인이 아주 현대적 UI에 대한 개념이 없다는 뜻입니다.
주장하신대로라면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전부 화면에서 원클릭엑세스 가능한 상태로 세팅하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단 하나도 "숨겨서는" 안됩니다. 숨김을 해제하는 작업이 추가되면 열등하니까요.

반박 부탁합니다.

짱세님의 댓글

  그리고 윈도우즈에서 점점 기본설정상 "숨김"이 많아지는 것도 UI가 열등해 지고 있겠군요. 각종 상태표시 등이 숨겨지고, 트레이영역도 윈95때에 비해 기본설정상 숨겨지는것은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이걸 왜 굳이 숨김해제하는 작업을 거치게 되었는지도 궁금하군요.

그룹화 라는 부분도 윈95때는 어플이 100개가 되어도 점점 작아질뿐 원클릭가능하게 고집하다가 바뀌었는데, 이는 왜 그렇습니까? 분명 근육운동량에서 불리한데요.

밥팅이님의 댓글

  지난주에 비해 글이 2배로 늘었네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4 18:50

  /짱세


리소스가 제한 되면 당연히 관리가 필요 합니다.
그러나 제한이 없다면 계층적 관리가 없는 편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윈도우의 경우는 두가지 다 가능 합니다.
(윈도우 XP부터는 작업표시줄에 작업다큐멘트가 많이 열리면
 그룹화 하여 표시하는 옵션이 존재)

그러나 맥은 한가지만 가능 합니다.  라는 점을 이미 언급한바 있습니다.

(여러가지 선택이 가능한것은 장점이지 단점이 아닙니다.
 반면 단한가지만 가능 한것은 단점이지 장점이 될수는 없습니다.

 그나마...초창기 OSX에서는 엑스포제도 존재 하지 않던 때도 있습니다.
 이때의 맥 OSX인터페이스에 대대서는 과연 어떤 평가를 내리실지 궁금 합니다.)


작업을 할때.. 찿는것에 집중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작업을 하는 것이 주가 되며 무엇을 탐색한다는 것은 곁다리 이기 때문입니다.

숨기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윈도우는 작업 표시줄 자동 숨김을 하면
쉽게 해결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이러한 용도로 쓰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 같은데요?  화면을 넓게 쓰기 위해서 주로 이용 합니다.)

작업 표시줄의 움직임은 1차원적이며 마우스 포인터는 작업표시줄을 넘어서
하방으로 움질일수 없는 구조적인 관계로 정신적인 노동의 강도는 별로
없습니다. (이러한 점은... 매킨토시의 상단메뉴에 마우스 포인터로 메뉴를
 선택할때와 유사한 상황)

따라서 포인터의 이동의 정확성을 위하여 기울여하는 정신적 노동은 오히려
적습니다.  (엑스포제는 2차원 평면을 움직여야 함..)

그리고 다시 반복 하지만... 엑스포제가 활성화 되기 전까지는 어떤 다큐멘트가
사용중에 있는지 그리고 그것의  대략적인 위치를 미리 파악 할수 없습니다.

반면 윈도우 작업 표시줄은 활성화 시키지 않아도 어떤 다큐멘트가 떠있는지..
그리고 작업표시줄의 어너 위치에 존재하는지 눈알만 굴리면 쉽게 파악
가능 합니다..

(이것은...미리 예습하고 어떤 일을 행하는 것과 미리 예습 하지 않고 어떤 일을
행하는것과의 관계와 유사 합니다.  아무리 임기응변에 능하다 할지라도...
전자가 훨씬 유리한 상황이 되겠지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4 18:57

  그리고 구룹화 보기에서도 매킨토시는 훨씬 불편합니다.

윈도우의 경우...  그룹화 보기를 선택 하더라도...
작업중인 다큐멘트의 종류가 아이콘으로 표시 됩니다..

맥의 독은 상황이 다릅니다..

독의 경우... 작업중인 다큐멘트의 그룹이 표시 되는 것이 아니라
독에 등록된 모든 프로그램이 표시 됩니다.

그중 작업중인 다큐멘트는 아이콘 하방의 희미한 밝은 음영으로
구별할수 있습니다.

윈도우는 본질적으로 작업중인 다큐멘트 그룹이 표시 됩니다.

작업 표시줄에 등록된 프로그램은 아예 다른 형태로 나타나므로
구별에 혼란이 없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4 19:10

  작업 관리면에서는 독과 엑스포제의 조합이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에
비하여 불편하지만...

프로그램 런처로써의 기능은 독이 작업표시줄보다 편리 합니다.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이 독의 기능을 모두 수용할수는 없습니다.

다만...작업중인 다큐멘트와 연관된 어플리케이션을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는 기능은 윈도우 7부터 도입 되었습니다.
맥의 독의 Keep in Dock 기능과 유사한 기능입니다.

그렇지만... 맥의 독의 드랙앤 드롭은 윈도우의 작업표시줄로써는
구현되지 못합니다. (적어도 윈도우7 까지는...)

짱세님의 댓글

  사람의 리소스에 제한이 없다면 이라는 가정자체가 글러먹었네요.
사람의 인식능력과 시야가 제한이 없다면 이라는 가정을 하는 자체가,
애플이 광적으로 직관성을 높이려는 시도를 전혀 이해못할 분이네요.

컴퓨터의 리소스는 무한정 발전가능하지만 사람은 안됩니다.
지금 그점을 말씀드려도 알아먹으시질 못하네요.

이종혁님의 댓글

  자신의 주장만이 옳고, 그것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이에게는

무시가 최고의 답변입니다.

시간은 금보다 귀합니다.

김영보님의 댓글

  선택과 집중도 괜찮네요.

어차피 줄줄이 물고 늘어지면서 말꼬리잡기 놀이나 치중하실 거면, 이렇게 거대 떡밥 하나 대충 써놓고 일일이 많은 분들과 말섞고 있으니 얼마나 행복하실지 짐작이 가는군요.

좋으시겠어요.

김영보님의 댓글

  한마디만 더.

'칼럼' 란에 글을 썼다고 그게 '칼럼'인가요?
그럼 식당에 비치하면, 쓰레기도 밥이겠네요? 아, 국이거나 반찬일 수도 있겠군요. 거참 괜찮네요.

zecca님의 댓글

  ㅎㅎㅎ 뭐라드라님 마지막에서 세번째 글을 보고 뿜었습니다.

맥 사용자라 자처하면서도 나는 맥을 사용할 수 없는 뇌구조를 가지고 있다라고 스스로 선언하는군요.
용어를 이리저리 갖다 붙이고 있지만, 컴퓨터를 오래 했거나, 나름 전문가라는 식의 태도를 수긍하기
매우 어렵군요. 댓글을 자주 다시는 대다수 회원들이 이글에 댓글을 달기를 꺼려하는 것은 댓글을 달
가치가 없기 때문일것 같습니다. 그냥 웃고 말지요 ^^;; 손뼉은 마주쳐야 소리가 납니다...

fanQstic님의 댓글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지만, 그냥 병입니다. 구체적으로 정.신.병. 모커뮤니티에서 아이디 차단 당한 중딩이 자살했다지요. 적당히 무시하고 너무 관심끊진 맙시다. 이게 유일한 낙일테니깐요.. 저런 사고방식으로 연애를 한다면 상대방이 너무 불쌍하네요. 소통이 뭔지를 모르는 사람인것 같아요

SE30님의 댓글

  이거 야 원, 악성나르시스트였잖아...
젠장, 진작 무시해야할 잡설을 읽은 시간이 후회되는구먼.

카산드라란 이 양반아, 헛되고 모호한 글로
남의 시간과 마음을 건드리는 것도 큰 죄악이란 걸 아시오.
내가 볼 때 그대께서는 타인의 온전한 의견에
올바르게 반응할 수 있는 능력 자체가 결여된 미성숙이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5 10:50

  /짱세

흠... 왠 동문서답?

애플이 광적으로 직관성... 운운 하신다면...

구글크롬이나 사파리나 파이어폭스 같은 탭 을 지원하는 브라우저의
상황을 상기해 보세요...

만일 탭 방식이 아닌 엑스포제 방식으로 만들면 과연 쓰기에 편안할까요?

짱세님의 댓글

  @카산드라
당연합니다. 작금의 탭방식은 아예 멀티브라우징이 안되던 시절에서 발전한 1단계 방식입니다. 사파리에서 탑사이트 방식을 최대한 사용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현재의 탭방식 브라우저들도 단연 전체레이아웃을 보며 선택할수 있는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텍스트기반의 정확한 포인팅을 염두에 둔 UI보다는 익스포제 방식이 더 직관적입니다.

그리고 동문서답이라는 단어 뜻은 정확히 아십니까?
제가 님께 들을 말은 아닌것 같네요. 적확히 제가 했던 질문에서 님이 답변하시는 행태를 두고 "동문서답"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왜 제 질문에는 답하지 않으십니까.
모든 가능한 명령을 전부 자신의 시야에 다 꺼내놓는 것이 가장 강력한 UI라고 생각하시냐고요. 액션수에 초점을 맞추어서 효율성을 따지시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모든 아이콘에서 우클릭을 했을때 나오는 메뉴가 이미 다 비주얼링 되고 있어야 더 좋은 UI입니까? 지금 액션수의 노동량에 갇혀서 아무런 다른 생각도 못하고 동문서답하는건 님이십니다.

왜 UI에서 특정아이콘을 선택한뒤에 다음 동작을 하게 설계했을것 같습니까?
A라는 아이콘을 복사하는 명령단추, 그 아이콘의 이름을 바꾸는 명령단추 등등을 전부 개별적으로 디스플레이에 뿌려주면 그것은 아이콘을 선택후 우클릭하는 UI보다 우월하다는 결론이시지 않습니까. 현재 가능한 작업을 전부 보여주는 방식이 우월하다면 MS오피스의 리본 매뉴도 쇠퇴한 매뉴겠죠. 이전의 모든 명령아이콘을 화면에 뿌려주던 방식이 더 좋은 UI이지 않습니까?

이부분 답변좀 부탁합니다.

그리고, 맞춤법이나 신경쓰십쇼. 보아하니 중고생 내지는 중고생 수준의 언어능력이신데 말이죠.

zecca님의 댓글

  아아... 댓글 200회 돌파 직전이로군요... 뭐라드라님 진정 용자이십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5 12:30

  /짱세

탑싸이트는 작업중인 웹 브라우저 창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탑싸이트는 사파리에서 처음 도입 된것이 아니라
구글 크롬이 먼저 입니다.

짱세님의 방식대로라면,...
탭 방식이 아니라... 엑스포제 방식으로..열려 있는 브라우저 화면을
보여 주는 것이 편리하다고 주장 하시는 것인가요?  과연 그런가요?


흠.... 

그리되면 여러 브라우저 창을 열어 놓은 경우...
맨날 엑스포제 활성화 하여 열린창 축약본 확인후 원하는 창
찿기--> 그런후 다른 브라으저 창으로 전환...    이 되는데..

제가 매킨토시 사용자이기는 하지만.. 이런식으로 사용하라고 한다면
악몽일것 같습니다.

짱세님의 댓글

  @카산드라
누가 탑사이트가 그런줄 모릅니까? 난독증이라 이해를 못하시나,,
1단계 발전상태라서 그렇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바로 익스포제 식으로 못한건 아직 검증도 안된것이고요.

그리고 OS 차원에서 바로 접근이 안되니 이 탭이라는 요소는 아주 저질스러운 방식이네요. 이를테면 포토샵에서 브라우저의 특정탭으로 바로 못가니까, IE6 같은 방식이 더 우월하나요?

제발 그리고 제 질문이나 답변해주세요.
모든 가능한 액션을 화면에 뿌려줘야 좋습니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5 14:49

  /짱세

솔직히.. 윈도우 환경에서는 없는것 보다야 낫지만... 탭브라우저의 메리트가
크게 있지는 않습니다.(속도 면에서는 약간 잇점이 있겠지만.인터페이스만 본다면..)

이미 작업 표시줄만 이용하여도 탭브라우저와 유사한  방식을 이용할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저는 탭을 바탕화면에 드래그 하면 독립된 웹창이 되는
 구글 크롬을 즐겨 사용 합니다. )


작업 표시줄이 없는 맥에서라면 탭브라우저는 매우 유용한 수단이 됩니다.

흠... 웹이 일단계 더 발전하면...

여러 웹화면을 띄워놓고 그것의 전환은...
엑스포제 띄어서 어떤 창이 떠 있는지 확인-->마우스로 클릭 하여 이동...
이 된다고 주장 하시는 것인가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재차 반문 합니다.

난독증... 운운 하시기 전에 남의 글이나 제대로 읽어 보세요...

저는 이미 충분히 답변 하였습니다.

다시 반복 하면...

모든 가능한 액션을 확 뿌리는 것이 유리하다면 그럴수 있는 것이
그럴수 없는것 보다 유리한 상태 입니다.

맥의 경우.....
독은 작업관리자로써의 융통성에 큰 제약이 있습니다.

독은 작업 다큐멘터를 직접 보여주는 기능은 거의 없습니다.
(기껏 최소화된 창을 보여줄뿐..)

독에서 다큐멘트가 돌아가는 해당 어플리케이션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리면... 작업 다큐멘트를 볼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문제가 있는것이.... 독은 본질적으로 프로그램 런처의
기능을 가지므로... 다큐멘트가 떠 있는 어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독에 등록된 모든 프로그램 아이콘이 동시에 보여 집니다.

그리고 양자의 빠른 구별도 쉽지 않습니다.  다큐멘트가 돌아가는 응용프로그램의
하단부에 희미하게 나타나는 밝은 음영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 입니다.

(반면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은... 단계를 밟아가는 액션에서도 맥보다 유리 합니다.
 작업다큐멘트가 뜨있는 어플리케이션과 작업 표시줄에 등록된 어플리케이션은
 무영이 다르게 보여지기 때문에 쉽게 구별 됩니다.)


결국... 독으로 다큐멘트를 관리하는 것에 한계가 있으므로...
엑스포제라는 것은 OSX는 도입하여 였습니다. (도입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원래의 OSX에서는 없었던 것이므로...)

그런데... 엑스포제 방식은 나름대로 매력적이고 우아한 방식이기는 하지만...
작업표시줄에 대하여 몇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그것을 요약 하면...

1.엑스포제를 활성화 시키기 전까지는 어떤 프로그램이 돌아가며 어떤 다큐멘트 윈도우가
  사용 되고 있는지 알수 없다.

2.엑스포제를 활성화 시킨경우... 2차원 편면에 불규칙하게 배열되므로...마우스
  이동거리가 길어지며 어떤 다큐멘트가 떠있는지 확인에 시간이 더 소모될수도 있다..
  (그림 다큐멘트가 아니라... 축보보느이 형태가 유사한 텍스트다큐멘트의 경우라면
  더더욱...)

3.다큐멘트 전환시 윈도우 보다  많은 단계를 소모하므로 비효율적이다.

짱세님의 댓글

  답변 좀 하세요.

모든 가능한 액션을 하나라도 더 화면에 꺼낼수록 우월한 UI입니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5 16:03

  흠....  난독증이신가요?

위의 저의 리플 일부를 캡쳐하여 올립니다.

모든 가능한 액션을 확 뿌리는 것이 유리하다면 그럴수 있는 것이
그럴수 없는것 보다 유리한 상태 입니다.

짱세님의 댓글

  @카산드라

죄송합니다 좀더 쉽게 질문할께요.
MS오피스의 리본메뉴 vs 구형MS오피스 상태에서 모든도구모음 다 꺼내놓은 상태

뭐가 좋아요?

이상찬님의 댓글

  저기 잘못알고 계신분들이 있는데...

탭브라우징은 오페라가 최초고, 탑사이트같은 기능도 오페라가 최초고(스피드다이얼) 그런데요??

아 10.00부터는 탭에서 웹사이트 프리뷰를 보여주는 버츄얼 탭 도 생겼어요.

넷포비님의 댓글

  카산드라님/

이미 작업 표시줄만 이용하여도 탭브라우저와 유사한 방식을 이용할수 있기 때문 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저는 탭을 바탕화면에 드래그 하면 독립된 웹창이 되는
구글 크롬을 즐겨 사용 합니다. )
    > 구글 크롬만이 아니라 사파리도 탭을 바탕화면으로 잡아 빼면 독립창으로 열리고, 파이어폭스는 탭을 잡아내리면 독립창으로 열립니다.
    포탈에서 기사를 오른클릭으로 계속해서 열고, 나중에 차근차근 보는 방식이라면 독립창보다 탭뷰가 월등히 유용하고 편리합니다만, 탭브라우져가 본 이야기는 본질은 아니겠지요.

독은 작업 다큐멘터를 직접 보여주는 기능은 거의 없습니다.
(기껏 최소화된 창을 보여줄뿐..)
독에서 다큐멘트가 돌아가는 해당 어플리케이션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리면... 작업 다큐멘트를 볼수는 있습니다.
  >  MacOS 10.6 에서 지원됩니다.  독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현재
      해당 어플리케이션에서 열고 있는 작업창에 대해서만 엑스포제 방식으로
      표시합니다.  이 이야기 몇번이나 이미 댓글을 통해 설명된 이야기인데..

제가 XP를 쓸때는 작업창을 2줄로 늘려놓고 썼었습니다. 1줄로 하면 개별 Task 를 표시하는 바가 너무 좁아지고 나중에는 1줄에 표시가 안되 밀려버리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지요.  하지만 작업창을 2줄로해도 각 문서 제목창의 일부만 화면에 표시되기 때문에 사실 이걸로 뭘 구별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구요,  계속해서 Alt + Tab연타하면서 이게 무슨 내용의 문서인가를 짐작해야만 했지요.  그래서 XP시절에는 Alt+Tab시 문서창을 일부 보여주는 Power Toy (Alt-Tab Replacement Task Switcher ) 를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았었고, 나중에 Vista 가 되면서부터는 Aero Interface에 포함됨으로써 그제서야 쓸만해졌지요. 하지만, 여전히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이 나올때까지 Alt + Tab 연타 신공해야하는것은 마찬가지였죠.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6 12:22

  /짱세

계속 동문 서답 하시는것 같네요.

MS 오피스의 리본 인터페이스와 도구모음의 비교는 적절치 않은 비교가
되며 자승자박적 비교가 됩니다.

왜냐하면... 매킨토시 인터페이스의 특징인 상단메뉴바 때문 입니다.

님의 논리를 따르면... 상단메뉴바는는 어떤 존재가 되나요?  흠...

그리고  리본 인터페이스 이던지 도구모음 인터페이스 이던지 작업관리와는
무관한 항목입니다. 

윈도우7의 상당수의 프로그램은 메뉴가 토글 되는 구조로 바뀌었구요.

게다가
독의 작동중은 프로그램의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리는 경우는 일종의 계층적
관리가 됩니다. (그것이 가지는 치명적인 문제점은 이미 언급 하였습니다.)

그러나 엑스포제로 작동중인 다큐멘터를 보이는 동작은 계층적 관리와
거리가 멉니다.  작동중인 다큐멘터의 윈도우를 빈공간에 무작위로 쑤셔
넣는 불규칙한 배열을 가집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6 12:25

  /이상찬

구글크롬이 최초다... 라 주장 하는 것이 아니라 사파리보다는 먼저 그러한 기능이
있었다를 이야기 하는것 뿐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6 12:28

  /넷포비

독에서 보여 주는 방식은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이미 언급한바와 같이... 독의 아이콘은 실행중인 프로그램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독에 등록된 모든 프로그램이 아이콘이 동시에 보여지는 구조입니다.
작동중인 어플리케이션 아이콘과 작동중이지 않은 어플리케이션 아이콘은
구별도 쉽지 않습니다. (하단의 음영이 약간 밝은 것으로 구별)

윈도우는 전혀 다릅니다.
개별보기가 아닌 그룹보기로 설정하여 사용하더라도....
실용중인 응용 프로그램이 작업 표시줄에 표시되는 방식과
단순하게 작업표시줄에 등록된 으용프로그램의 아이콘 형태는 전혀 다릅니다.
게다가 위치도 다르게 할수 있습니다.

과연 어느쪽이 사용하기 편한 방식일까요?


그리고...  다큐먼트어의 제목의 앞부분 일부로도 대부분의 문서의
구별은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한줄로 10개 이상은 커버 가능 합니다.

만일 이것이 어렵다고 한다면... 탭브라우즈는 왜 나왔을까요?
작업표시줄이나 탭브라우즈의 탭이나 문서의 제목의 일부를 보여주는 것은 동일합니다.


그리고 아무 많은 갯수의 문서를 열어놓고 작업표시줄을 늘리기는 원하지 않는
경우 그룹보기로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윈도우 XP에서 지원 되는
기능 입니다..  (문서의 제목이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제목으로써 내용물을
유추하는 것이 어렵다고 할수 있을까요? 남이 열어둔 문서가 아니라 자신이
사용하는 문서라면... )    만일 이것이 어렵닥 한다면... 탭브라우즈는 왜 나왔을까요?
작업표시줄이나 탭브라우즈의 탭이나 문서의 제목의 일부를 보여주는 것은 동일합니다.

짱세님의 댓글

  @카산드라

예/아니오로 답좀 해주세요. 말좀 돌리지 말구요.
구형오피스UI에서 모든 도구모음 전부 꺼내놓은 상태가 리본인터페이스보다 좋나요?

짱세님의 댓글

  지금 반박하고 싶은게 산더미 같은데 그거 다 뱉어내봐야 불리한거 답변안하실거 뻔해서 하나씩 차근차근 가려고 합니다. 저 질문에 예/아니오로 답변하지 않으신다면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것이고, 이는 자승자박임을 스스로 깨달으셨다는 뜻으로 알죠.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6 13:34

  /짱세...

리본 인터페이스가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 하시고 글올림 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리본인터페이스의 특성중 하나를 님께 알려 줍니다.

오피스의 예전 버전에서 도구모음을 전부 꺼내 놓는것은 프로그램의 정책이며
마우스 사용시에는 편리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키보드만을 사용하기를 원하는 경우는 오히려 불편 합니다.

리본인터페이스의 오피스를 돌리고 알트키를 눌러 보세요...
그렇게 하면 숨겨진 매뉴가 나타납니다. (사각의 테두리안에 문자표시)
별것은 아니고 각각의 메뉴에 특정키를
할당한것을 보여 주는 방식 입니다. 이방식은... 키보드만으로 작업할때 아주 편리한
환경이 됩니다.

도구모음 모두를 꺼내놓는것도 현시점에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포토샵 같은 것을 보세요... 아주 다앙한 팔레트 윈도우를 띄울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님의 질의가 동문서답이라 한것 입니다.

맥이던지 윈도우이던지 간에... 키보드만으로의 테스크 전환은
가능 합니다. (윈도우는 알트-탭 맥은 커맨드-탭 커맨드-` 의 조합)

그런데 여기서 님과 논의 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라 작업표시줄과 엑스포제의
비교 입니다.  이것은 마우스를 이용한 테스크 관리와 전환 방식 입니다.

이미 위의 여러 리플들에서...
올린바와 같이 윈도우이던지 맥이던지 계층적 관리는 가능 합니다.
윈도우는 작업표시줄의 종류별 보기(단추하나로표시) 로 두면 되고..
맥의 경우는 독의 해당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리면 됩니다.

그러나 맥의 경우는 윈도우의 경우보다 훨씬 불편하다고 하였으며..
그것의 이유는 분명히 명시 하였습니다.

한편... 작업중에 작업중인 다큐먼트들을 별도의 키보드/마우스 동작없이
실시간으로 알수 있는 기능은 맥에서는 없습니다. 윈도의 작업 표시줄은
가능 합니다.

마우스나 키보드의 동작을 거쳐서 엑스포제를 활성화 하면 맥에서도
작업중인 다큐멘트들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별도의 노력이 필요하고 2차원적인 평면이라서 마우스 이동거리가
길다는 문제점 이외에... 엑스포제의 방식은 창의 크기나 위치가 지마음대로라는
문제점이 추가 됩니다.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은 창이 열린 순서대로 그대로 표시 되지만... 맥의 엑스포제의 경우는
사정이 달라집니다. 창을 몇개 추가로 더 열게 되면... 그것에 비례하여 엑스포제의 창의
크기가 작아짐은 당연하겠지만... 위치도 약간 변하게 됩니다. 따라서 그것을 인지하는데
별도의 노력이 더 필요하게 됩니다.

짱세님의 댓글

  @카산드라

거 예/아니오 는 절대 말안하네요. 그래서 어느게 좋습니까?
쟁점을 잡아주고 답변을 객관식보기 2개로 압축해주는데도 왜 답변을 안하나요?
그래서 오피스 UI 중에 뭐가 우월하냐고요.

리본입니까 구형UI에서 모든 아이콘바 다꺼낸 상태입니까?

짱세님의 댓글

  그리고 알트눌러서 단축키 뜨는건 한글97도 있던 기능인데요,
한글97에서 아이콘바 다꺼낸것 vs 한글 2010 리본메뉴
어느게 우월하나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6 15:56

  계속 동문서답으로 일관하시네요.

흠....

짱세님의 댓글

  전지금 "묻고" 있습니다. 먼저 물었죠.
왜 저한테 "동문서답"이라고 합니까.
지금 대답하는 사람이 누구며 묻는 사람이 누군데요.

어휘력 후달리면 어려운말 쓰지 마세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6 17:17

  질의 내용이 핀트가 맞지 않는 동문서답이라는 점을 저는 리플로써
친절하게 설명 드렸습니다.

그리고 핀트가 맞던지 말던지 간에... 엑스포제와 작업표시줄 특성에 대하여
님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친절하게 비교 설명 드렸습니다.

상황이 이러하다면... 핀트가 맞지 않는 질문을 올리신 분은...
질의가 동문 서답이라는 점을 인지 하시는 것이 순리 입니다.

수학자에게....  1/0 의 실수해를 구해해라 한다면... 수학자의 반응은
어떨까요?  흠....

짱세님의 댓글

  @카산드라
수학자는 그 실수해는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겠죠.

님은 그런 답변을 왜 안하냐고요.
핀트가 안맞습니다. 인정할께요.
그러니 이거 대답해주세요. 어려운거 아니잖습니까.
대답을 왜 못하나요.

짱세님의 댓글

  답변주세요. 안그러면 서로 벽에대고 얘기하는 꼴입니다.
답변주시죠.
말돌리지 말고 답을 주세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6 17:40

  흠... 역시 동문서답으로 일관하시네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6 18:03

  흠.... 흥미롭네요...


짱세님의 질의문입니다.

>답변 좀 하세요.
>
>모든 가능한 액션을 하나라도 더 화면에 꺼낼수록 우월한 UI입니까?

저의 답변

모든 가능한 액션을 하나라도 더 화면에 끌어낼수 있다면 그렇지
않은 것보다는 나은 상황이 됩니다.

라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만일 윈도우에서 계층적 관리라는 것이 불가능하고 맥만 그것이 가능하다면...
상황은 달라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으며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도 작업에 대한 계층적 관리가
가능하고 더군다나 매킨토시의 독의 방식보다 작업 관리 면에서 훨씬 나은
상황입니다.

(이것의 이유는 맥의 독은 실행중인 프로그램의 아이콘이나 실행중이지
않고 독에만 등록된 프로그램 아이콘이다 비슷하게 보여주지만....
윈도우의 경우는 작업중인 다큐멘트항목과 단순하게 트레이에 등록된
프로그램으 아이콘은 전혀 다른 형태가 되기 때문 입니다.)

열려 있는 모든 다큐멘트를 화면에 꺼내는 것은 엑스포제도 가능 합니다.
(F9나 그것과 동등한 동작일때)
그리고 이것은 계층적 관리와 무관한 단순 나열입니다. 크기도 뒤죽박죽
이고 빈공간을 채우는 식의 배열특성을 가집니다.

또한 맥의 엑스포제는 하나의 단계를 더거쳐야 하지만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은 그런
단계가 필요 없습니다. (이때의 작업줄 옵션은 개별보기)

게다가 윈도의 작업표시줄에서는 순서가 뒤죽박죽 되지도 않습니다.

맥의 엑스포제의 모든 윈도우보기에서는 다열려진 다큐멘트가 추가
되면 기존의 다큐멘트의 위치도 약간 바뀌게 되며 순서도 틀어지게 됩니다.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은 열린 순서대로 뱌열되며 추가로 다큐멘터 윈도우를
열어도 기존의 것의 순서가 틀어질 염려는 없음)


상황이 이러하다면...

리본 인터페이스와 도구모음의 비교는 전혀 얼토당치않고 논리적 모순을
가지는 것이 됩니다. 보다 마우스 친화적인것과 키보드 친화적인 것의
차이가 있기 때문 입니다.

반면 맥의 엑스포제나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은 목적이 동일합니다.


라는 것이 저의 리플이 요약쯤 될것 같은데요?


흠... 짱세님의 논리는 과연?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6 21:07

  각각의 운영 체계에서 각론에서는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겠지만..
총론을 본다면... 윈도우가 낫다고.. 또는 맥이 낫다고 쉽게
단정 지을수 없습니다.

엑스포제와 작업표시줄의 비교는 각론의 일부에 해당 됩니다.

윈도우가 유리할수 밖에 없는 항목의 비교인데...
역으로 맥이 유리할수 밖에 없는 항목도 분명히 있습니다.

예컨데... 맥은 유닉스 계열의 운영 환경이고... 사용자의 권한을 제한하므로..
씨스템의 보안 측면에서... 아직은 윈도우보다는 낫다는 것도
이야기 할수 있는데...  이러한 요소는 작업표시줄  이나 엑스포제 비교보다
더 중요할수도 있습니다.

드랙앤 드롭은 맥의 인터페이스의 우수한점일텐데... 그것의 사용빈도는
예전만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없는것보다느 훨씬 나은 상황일것 입니다.

짱세님의 댓글

  지금, 카산드라님과 토론을 하려니 토론의 방법론에 대해서 강의를 해야할 판이네요.

1. 지금 최초에 제기하신 것은 UI에 관한 부분입니다.
2. 그리고 작업관리 UI에 있어서 맥보다 윈도우즈가 우월하다는 주장을 하셨구요.
3. 그 근거로, 여러가지 근거를 드셨지만 핵심은 작업표시줄과 익스포제의 비교였습니다.
4. 그리고 그 둘의 차이점중 핵심적으로 [액션수]의 차이를 근거로 드셨습니다.
5. 또다른 예시로 탭브라우징은 어떻느냐 라는 예시도 드셨죠.

이제 제가 할 반박입니다.
1. [액션수]가 중요하지 않다는 주장을 먼저 시도했습니다.
2. 그로 인해 작업표시줄>익스포제 논리를 깨려는 거죠.
3. 나아가서 윈도우즈와 맥의 작업관리 UI에서 맥이 우월하다는 주장을 할것입니다.

이게 끝입니다.

그런데,
1. 제가 [액션수]의 무의미함을 풀어서 설명도 하고, 그 예시로 오피스의 인터페이스를 들어 반문했으나, 대답을 회피하십니다.(아직도 대답은 없습니다. 스스로가 자승자박임을 알기 때문이죠.)
2. 덮어놓고 [동문서답]이라고 규정하고 계십니다. 결코 핵심에서 비켜가지 않은 반문입니다.
3. 갑자기 논지를, 그토록 [액션수]를 지적하던 분이, 맥은 하나만 가능하지만 윈도우는 둘다 가능하다 라는 식의 [UI자유도]쪽으로 옮기셨습니다. 이는 아주 토론자에게 당혹스러운 일입니다. 그동안의 모든 님의 주장을 다 철회하고, [UI자유도] 쪽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실 생각이십니까?
4. 제 생각에는 그토록 중요하다시는 [액션수]라는 부분은 포기하신거고, 즉 자신의 논리가 빈약함을 인정하면서, 다른 쟁점을 가져와서 이야기를 펼치고 계십니다. 처음에는 개별보기작업표시줄의 우월성을 주장하시면서, 두줄로 늘리면 된다는 식으로 개별보기작업표시줄을 옹호하시다가, 갑자기 개별보기도 되고, 그룹보기도 된다는 식이죠. 참.. 어이가 없습니다.
5. 그러면 [액션수] 쪽 쟁점은 님이 포기하신걸로 간주하고, UI자유도로 넘어가자는 말씀이신것 같은데, 맞습니까?

제발 토론의 기본이나 알고 주장을 펼치세요.
쟁점을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야지, 님처럼 주장을 펼치다가 불리하다고 슬쩍 주제를 옮기는 그런걸 부르는 용어가, [물타기] 입니다.
아주 적확한 어휘로써, [물타기]의 대가 이신거죠.

짱세님의 댓글

  거 전형적인 떡밥꾼이신데요.

[액션수] 부분을 스스로가 잘못된 주장이라고 "인정" 하시든지,
계속 이주제를 끌고 나가시든지,

둘중 하나 확실히 포지션을 정하고 넘어가죠.
엄하게 주제 슬쩍 바꾸면서 이기고 싶어 안달나신 분인데,
아주 재미있습니다.

또 한번 글써보세요. "논박"이란게 안될 가능성은 아주 높지만 이젠 흥미진진합니다.

Charlie님의 댓글

  이분 아직도 이러고 계시네요
제 댓글엔 대답도 없더니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그냥;;
음... 카산드라님 안바쁘시면 제가 마지막으로 남긴 글에도 댓글좀 남겨주세요~ 읽으시고 뭐든 생각을 하셨을거 아니에요? 제가 번호까지 매겨가면서 힘들게 써논건데 그냥 무시하시다니 너무하시네요~~~
그리고 이전에 제가 쓴 부정적인 단어 선정에 대한 부분은 인정도 부정도 없이 그냥 휙 넘어가시고
카산드라님 써놓으신대로라면 맥은 OS라고 하기에 민망할 정도의 불편함을 가진 쓰레기인데요~  그리고 애초에 처음 글 쓰실 때 각 주제도 카산드라님이 맥 쓰실때의 불편함에 기초해서 쓰신거잖아요? 그쵸?

넷포비님의 댓글

  카산드라님, 일단 모든것을 떠나서 차분하게 계속해서 말씀을 이어나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의 아이콘 표시 방식은 Win 7의 task bar에서 그 표시방법 및
UI방식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아이콘 크기도 기존 XP의 small icon
기본모드에서, 독의 기본모드와 같은 Large Icon으로 바뀌었습니다

맥이 실행중인 아이콘은 아래에 하얀색의 빛나는 점을 표시합니다.
음영이 밝은게 아닙니다.
Win7에서는 Task바의 실행중인 애플리케이션의 표시가
Combined mode 가 기본인데, 이는 독과 거의 동일한 형태이고
실행중인 어플은 사각의 테두리가 표시되고 실행중이지 않은 어플은
아이콘에 테두리가 없습니다.  테두리 vs. 흰색점. 그게 차이가 얼마나
나나요?   

Win7은 반투명바가 아니고 그림자 표시가 안되는 2D형태 바입니다만. 뭐 그건 감성적인 차이니까 기능적인 비교가 아니겠지요.

계속해서 말씀하시는것은 Windows XP 에서의 일반적인 태스크바
상태이시지요? Win7에서 Combine을 풀어도 WindowsXP식으로
펼쳐짐 상태로 나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뒤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Win 7의 기본 모드는 맥의 독/엑스포제 방식을 따라갔다라는
점을 짚고 넘어가고자 하였습니다.

Win 7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그룹보기로 설정하면 실행중인 응용프로그램과
단순하게 작업표시줄에 등록된 응용프로그램의 아이콘 형태는 완전
동일합니다.
위치를 다르게 하는것은 고작해야 아이콘의 배열 순서를 바꾸는 정도입니다. 무조건 왼쪽방향으로 정렬되게 됩니다.

만약 그룹표시를 풀면 어떻게 될까요? 이 경우, Win XP에서는 단축아이콘이 Task Bar에 등록된것과 실행아이콘은 따로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말씀하신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Win 7에서는 그 구별이 안되고 하나로 합쳐져 있습니다.
만약, 그룹별 보기(Combined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를 해지할 경우, 활성화된 개별 어플리케이션은 문서제목등의 라벨이 표시되면서 길게 나옵니다만 활성화되지 않고 붙받이로 되어 있는 아이콘들은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일관되지 않게 이상한 형태가 되어버립니다.


테스크바 한줄로 10개 이상이 커버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만, 혹시 가로
해상도를 몇으로 놓고 쓰시나요? 맥의 독과는 달리 윈도우는
시작버튼, Tray Icon, 시계, 여기에 한글 IME까지 항상 있어야하므로
희생되는 영역이 많고 실제 사용가능한 폭은 훨씬 좁습니다.


탭브라우징의 경우, Task Bar와는 달리 모든 공간을 거의 완전하게
사용합니다. 동일하게 10개 열린창이라고 해도 표시 가능한 영역에서는
훨씬 큽니다. 앞서말한 시작버튼, 트레이아이콘, 시계,IME등의 영역이
없으니까요.


이 글을 끝으로 더 이상 글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제 결론은
카산드라님은 Windows XP vs. MacOS 10.5 기준으로 경험에 바탕한 말씀을 해주신것 같습니다. (고해상도의 모니터를 쓰시는게 아닌가하고 예상해봅니다.)

Windows 7 vs. MacOS 10.6 를 주력으로 한번 써보시기를 바랍니다.
생각하시던 부분이 많이 달라졌음을 느끼시리라 생각됩니다.

MS만15년님의 댓글

  업무상 MS dos부터 15년째, MS OS에서 머물러 있는 사람입니다. 카산드라님이 말씀하신 Windows의 우수성은 어느 정도 인정은 하지만,  현실적인 업무에서는 그렇게 이상적으로 작동하지많은 않은 것 같습니다. 카산드라님이 말씀하신대로 현재 작업 중인 문서를 개별적으로 접근하고, 제어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제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1. User는 파일이름으로 문서의 내용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2. User는 작성된 문서가 어느 Application으로 작성되어야 또한 파악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Windows로(보다 정확하게는 XP) 업무를 하다보면 다음과 같은 문제에 봉착을 하게 됩니다.

a. 여러 사람이 작업을 할 경우, 문서의 이름을 몀영하는 법을 규정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문서 이름을 통해서 문서의 성격은 파악이되나, 내용은 알기 어려운 일이 자주 발생 합니다(작성을 한지 1년이 넘을 경우엔 더더욱 이런 문제가 심화).
b. 여러 문서를 열어 놓고 문서의 내용 일부를 인용하거나, 일부를 가져 올 때, 그 문서의 수가 많아 질 경우, 내가 가져오고 싶은 내용이 어떤 문서 인지를 알기 위해서, 해당 Application과 문서명을 일일이 기억하고 있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c. 여기에, 회사에서는 고정적으로 띠워 놓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예를 들자면, 회사 Mail 프로그램, 포털, ERP system, 메신저 등), 문서 작업하기 전에 이미, 작업 표시줄을 차지 하고 있고 때문에, 문서를 접근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application의 종류와 해당 문서명 또한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위의 a,b,c 와 같은 상황에서는, 작업 표시줄을 통해서 개별의 문서에 접근이 가능할 지라도, 해당 문서를 찾기 위해서 일일이 문서를 보면서 찾아가는 방법 또는 작업 표시줄에 뜨는 깨알 같은 문서명 들을 일일이 읽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엔, 오히려 MAC의 접근 방법보다는 많은 Action과 주의력을 소모하게 됩는 것 같습니다(제가 Windows를 잘 못 쓰고 있는 건가요?-이문제를 XP상에서 해결하기 위한 Tip이 있음 소개 시켜주세요). 그냥 전체 내용을, 비록 보기 싫게 정렬 될지언정, Expose처럼 한눈에 들어오게 하는 편이 훨씬 접근이 빠르고 편리 하리라 생각됩니다.

Windows 7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에어로 인터페이스를 도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만, 이러한 기능이 MAC에서 처럼 부드럽게 작동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7 11:25

  /짱세

흠,, 반론을 하시는 것이 옳은 토론 태도일것입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님의 동문서답에 수단으로 님의 글과 대조하여 저의 리플을 올림을
양해해 주세요...
(저의 리플은 앞의 내용의 반복이 될것 같네요...)

>1. [액션수]가 중요하지 않다는 주장을 먼저 시도했습니다.
>2. 그로 인해 작업표시줄>익스포제 논리를 깨려는 거죠.
>3. 나아가서 윈도우즈와 맥의 작업관리 UI에서 맥이 우월하다는 주장을 할것입니다.

동일 작업이며 동일 입력수단이라면 액션수는 중요 합니다.
이것이 중요하지 않다면 작업목적과 수단이 다른 경우라야 합니다.

그런데... 엑스포제로 전체창보기는 작업표시줄의 단독보기와 작업 성격이
동일하며 다큐멘트 선택을 위한 입력 수단도 마우스로 동일 합니다.

따라서 빠른 접근과 적은 액션수는 중요 합니다.

다시 반복 요약하면...

1.엑스포제로 전체창 보기는 해당 기능을 활성화 시킨 액션 이후에
  작동한다..

  그러나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은 어떤 작동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화면의 전환이 필요한 방식도 아니다... 작업 하면서 동시에
  작업 다큐멘트를 파악할수 있는 구조이다.

2.엑스포제 전체창 보기는 2차원 평면에 무작위로 배열된 상태 (빈공간을
  찿아서 짜맞추는 방식) 이며 자업 다큐멘트가 투가디면 순서와 위치가 뒤바뀌는
  문제점이 있다.   

  반면 윈도우의 작업표시줄은 1차원적이므로.... 마우스 이동거리가 짧고
  그것의 배열은 열리눈서대로 이며 작업다큐멘트가 추가 되어도 순서는
    뒤바뀌지 않는다.

결국 엑스포제 전체창 보기는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에 비하여 효율성과 일관성면에서
떨어지며... 작업중일때 전체를 파악하는것도 불가능 하다..



그리고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을 그룹보기(윈도우7에서는 단추하나보기)로 두는 경우와
맥의 독의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려서 작업중인 해당 어플리케이션의 다큐멘트를 보는
것을 살펴보면...

둘다 목적과 결과와 작동 인터페이스는 동일 합니다. 이경우는 액션수도 거의
동일 합니다.

그러나 이경우도 맥은 불리합니다.

1.맥의 독은 작동중인 어플리케이션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독에 등록된 모든 아이콘이
 동시에 보여지는 구조이며 작동중인 프로그램 아이콘이나 등록된 프로그램 아이콘의
 형태와 크기가 완전히 동일 하다.. 유일한 차이는 아이콘 하단의 음영의 미세한 차이이며
 이것은 빠른 식별이 용이하지 않다..

  윈도우는 기본적으로 작업 표시줄은 작동중인 다큐멘트 어플리케이션 우선이다.
  빠른 실행 아이콘으로 등록한 것과 작업다큐멘트는 쉽게 구별 된다.
  윈도우7이전은 말할것도 없고 윈도우 7에서조차도 작업중인 프로그램은 사각형 테두리로
  싸여진 형태가 되며 배경의 색깔도 달라지게 된다.
   

>그런데,
>1. 제가 [액션수]의 무의미함을 풀어서 설명도 하고, 그 예시로 오피스의 인터페이스를 들어 반문했으나,
>대답을 회피하십니다. >(아직도 대답은 없습니다. 스스로가 자승자박임을 알기 때문이죠.)
>2. 덮어놓고 [동문서답]이라고 규정하고 계십니다. 결코 핵심에서 비켜가지 않은 반문입니다.
>3. 갑자기 논지를, 그토록 [액션수]를 지적하던 분이, 맥은 하나만 가능하지만 윈도우는 둘다 가능하다
>라는 식의 [UI자유도]쪽으로 옮기셨습니다.
>이는 아주 토론자에게 당혹스러운 일입니다. 그동안의 모든 님의 주장을 다 철회하고, [UI자유도] 쪽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실 생각이십니까?
>4. 제 생각에는 그토록 중요하다시는 [액션수]라는 부분은 포기하신거고, 즉 자신의 논리가 빈약함을 인정하면서,
> 다른 쟁점을 가져와서 이야기를 펼치고 계십니다. 처음에는 개별보기작업표시줄의 우월성을 주장하시면서, 두줄로
>늘리면 된다는 식으로 개별보기작업표시줄을 옹호하시다가, 갑자기 개별보기도 되고, 그룹보기도 된다는 식이죠. 참..
>어이가 없습니다.
>5. 그러면 [액션수] 쪽 쟁점은 님이 포기하신걸로 간주하고, UI자유도로 넘어가자는 말씀이신것 같은데, 맞습니까?

1.액션수는 무의미 하지 않습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동일 목적 동일 입력 방식이라면...
이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은 생전 처음 보는 기괴한 주장 입니다.

2.동문서답이므로 동문서답이라 한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판단의 이유를 이미 올렸습니다.

3. UI의 자유도는 중요 합니다. 그리고 둘다 가능하다.. 라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왜냐하면.. 차이가 있으므로.. 식으로 우기기면서 빠져나가는 것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 입니다. 
 
4.작업 다큐멘트가 10~15개 정도라면 한줄  작업 다큐멘트가 16~30개라면 두줄로... 하는 식은
유용한 수단입니다.  그이상이며... 여러줄 보기가 싫다면 다른 대안이 존재하는 것은 전혀
문제 될게 없습니다.

오히려 작업이 몇개 안되는 상황에서 다른 대안이 없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터페이스는 제가 토론을 위해서 소급하여 만든것이 아니라 윈도우 XP이래로
이미 존재하는 인터페이스 입니다.

5.전형적인 동문 서답이 됩니다. 



흠....

짱세님의 댓글

  진짜 답답하네요.

우리가 동의하지 못하는 것이 [액션수]가 유의미하냐 무의미하냐입니다.
액션수 적은걸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과연 이것이 정말 유의미한지를 따지고 싶어서, 질문에 답변을 요구하는데,
했던말 또하고, 정작 액션수가 중요하다고만 앵무새처럼 반복하시네요.
UI자유도가 중요하다는것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은 액션수가 쟁점이니 이부분을 풀자는 겁니다.

그래서 죽자고 질문하지 않습니까.
액션수가 정말 중요한지 캐보고 있지 않습니까.
액션수얘기만 일단 하자 이말입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묻습니다.
한글97상태에서 모든 도구모음아이콘을 전부 활성화 시킨 상태는
현재의 한글2010 리본 매뉴보다 우월합니까?

왜 대답을 회피하냐고요.

짱세님의 댓글

  액션수가 중요하다는 것을 대전제로 깔고 이야기를 진행하시니,
이부분을 캐보려는데 그부분은 회피하고, 액션수는 중요한것은 진리다 라고 깔지 말란 말입니다.
지금 제가 제기하는 건 액션수가 중요하지 않다 입니다.

님은 이 주장만 깨면 됩니다.
액션수가 작업표시줄이 적은건 인정합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액션수가 적은것이 우월한게 아니라는 걸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님은 제 질문에 답변좀 해주기 바랍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7 18:43

  / MS만15년

유저가 파일 이름을 파악해야 한다는 점은 맞습니다.
그런데 동시에 파일 이름이라는 것이 화일의 내용을 암시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미 위의 리플에서 예시한바와 같이....
바로 이곳의 게시판들을 목록 보기를 하면... 게시물들의 제목과들이
나열 될것 입니다.. 제목을 보고 해당 게시물에 접근 하는 방식으로
게시물을 열람 하게 됩니다. 자신이 작성한 글은 대부분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자신의 원하는 게시물에 접근 하는데 별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아주 드물지만...만일 제목이 애매모호하거나 의미없는 문자나열이라면... 제목으로
내용을 파악하는데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지만... 그경우라면.. 작업 표시줄의
탭에 마우스를 잠시 올려놓으면 내용을 알수 있으므로...
(KMUG의 게시판도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 됩니다.)


그리고 배제할수 없는 요소는 남이 작성한 문서하 할지라도.. 작업표시줄에
올라와 있는 경우라면.. 이미 사용자(여기서는 MS만15년)가 이미 문서를 열어서
올려놓은 상태라는 점 입니다. 그런경우 내용을 파악할수 없다는 것은 성립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다큐멘트를 열기전의 상황이라면.. 님의 의견이 타당할수도 있지만...
이경우라면 작업표시주-엑스포제 상황이 아니라
윈도우의 탐색기나 맥의 파인더의 상황이 될테니까요...

그리고 작업표시줄의 제목이 깨알같지는 않습니다. 맥이라면 화면 폰트 해상도가
낮아서 깨알같아 보일수는 있지만...



만일 문서의 제목이 없는 문서 (화일로 저장된 문서라면 그런것이 존재할수도 없지만..
작업중인 문서이거나 특정웹 문서라면...) 라면 작업표시줄의 제목으로 통한 접근은
힘들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엑스포제가 그렇게 유리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림 다큐멘트가 아닌 글자로 된 문서라면 그것의 축약본으로 내용의
대강을 파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기 때문 입니다. (많은수의 다큐멘트가
존재하는 경우,..). 이경우는 윈도우 7의 방식이 더 유용 합니다.

제목이 없으며 그림으로 된 문서라면... 엑스포제식의 접근은 유용합니다.
동시에 윈도우7의 방식도 유용 합니다.

(윈도우7의 인터페이스...작업 표시줄에서 단독보기 (단추하나로 보지 않기)로 두더라도
해당탭에 마우스 포인터를 이동하면 동일 종류의 다큐멘터의 썸네일 이미지가 자동
팝업 됩니다. 그리고 팝업된 문서에 마우스를 이동하면 해당 다큐멘터의 실제크기가
팝업 됩니다. 속도는 엑스포제 보다 느리지 않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7 18:50

  짱세/

동문서답의 논리를 대입하는 것을 어떻게 반론이라 할수 있는지 반문 합니다.
(동문서답이 되는 이유는 이미 여러번 설명 드렸습니다.)

동일 목적의 작업에서 액션수는 의미가 없다.. 라는 것이 짱세님의 논리라
한다면... 과연 스스로에게 물어 보아서 말이 된다고 여기시는지 궁금 하네요.

예컨데... 서울에서 제주도로 (비행기타고) 간다고 할때...
서울에서 제주도로 가는 직항편을 타고 갈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일본을 경유해야 하는 목적은 전혀 없는 상태이며
제주도로 가는 것이 목적인 개인이...
제주도 가는 비행기가 아닌 일본의 후쿠오카 가는 비행기를 타고
후쿠오카에서 제주도 가는 비행기를 탄다고 한다면...
제주도로 가는 목적은 달성하게 되지만.. 여러 추가 액션이 필요한
상황이 됩니다.

과연 동등하다고 할수 있는 문제일까요?

흠...

짱세님의 댓글

  @카산드라
저도 여러번 말씀드렸습니다. 동문서답이 아니니 예/아니오 라고 대답해주시라구요. 대답을 굳이못하는 이유는 없을텐데 끝까지 회피하시는군요.

그리고 액션수를 줄임으로 해서 잃는것은 감추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피스 인터페이스를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구요.
단순히 다른 모든 요소가 같고 액션수만 줄일수 있다면 당연히 좋죠.
허나 그렇지 않기에 지속적으로 지적하는 것이고
가장 잘 느낄만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왜 대답을 못하시느냐고요. 그냥 예/아니오 면 끝날 문제인데요.
진행이 못되는 이유는 대답을 안하셔서 그렇습니다.

저도 동문서답이 아닌 이유는 여러번 말씀드렸으니 답변하시죠.
회피할수록 스스로가 다른 이유가 있어 대답을 못한다는 인증밖에 되지 않죠.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7 20:00

  흠....

과연 짱세님이 그간 어떤 식의 질의를 하였는지 위의 리플들을 직접 캡쳐하여
요약해 보겠습니다.

씨리즈로 올려 보겠습니다.  ^^

우선 첫번째....


(짱세님의 글은 >> 표시로 구별 하겠습니다.)

짱세님의  주옥같은 질의 입니다.
>>그럼 여쭤봅시다.
>>신은 존재합니다. 어떻게 생겼냐면 한가인처럼 생겼어요.
>>반론부탁합니다.
>>저는 아주 객관적입니다.

이것에 대한 저의 답변은...

그리고 님의 위의 신에 대한 이야기는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논리적 오류에 불과합니다. 신은 객관적인 존재가 아니라 초월적 존재
이기 때문 입니다

 주옥같은 짱세님의 질의 입니다.

>>뭐 반론에 논리가 없네요. 그리고 초월적 "존재"라고 하시니 객관적으로
>>신은 존재하는 군요.



<저의 해설>

신은 객관적 존재라 할수 없으며 초월적 존재라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첫번째 짱세님의 글은 자체 모순이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짱세님의 글은... 초월적이라는 것에 대한 사전적 의미도
모르시면서 스스로 착각을 하신것이 고백하는 글이 됩니다.

ash님의 댓글

  스크린샷까지..
뭐하러 계단식으로 정렬합니까?
옴니아는 손톱푸시가 되서 아이폰보다 좋다는거와 뭐가 다릅니까?
아이폰은 DMB 안되서 후졌다라는것과 뭐가 다릅니까?
맥OS에서 계단식 정렬이 필요합니까?
20세기 컴퓨팅에서나 쓰던걸 어따 드리대십니까?

맥 첨써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윈도즈에서 되는 기능을 맥에와서 찾습니다.
윈도즈에선 이렇게 하면 되는데, 맥은 그게 안되서 불편하다는 얘기도 쉽게 합니다.
카산드라님 맥초짜이십니까?
만약 맥초짜라면 카산드라님의 주장이 이해가 되고요.

그리고, 맥뿐만 아니라 애플의 UI 철학은 직관성이 아닌 무의식적 학습성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7 21:23

  /넷포비

님의 의견에 대한 대강의 저의 답변 성격의 글은 다른분께 올린 리플에
포함 되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맥의 독의 밝은 음영은 님이 말한 하얀점과 동일 의미 입니다.

윈도우7에서 단독보기 (단추하나로 표시하지 않기)로 두면 이전 버전의
윈도우 상황과 거의 동일 합니다.  유일한 차이는 작업 표시줄의 해당 다큐멘트
항목에 마우스 커서를 위치 시키면 동일 종류의 썸네일 화면이 뜨며
썸네일로 마우스를 이동 시키면 해당 다큐멘트의 원래 크기가 팝업되는 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룹보기를 하면 님이 말씀하신 상황이 됩니다.
그러나 사각형 테두리 쪽이 하얀점 보다는 구분에 용이 합니다.

그리고 윈도우의 작업 표시줄은 본질적으로 작업 항목을 표시하며...
프로그램 런처로써의 기능은 제한적입니다.  그리고 트레이에 등록된
아이콘들은 한쪽으로 모아 정렬 할수도 있습니다. 독은 그렇지 못합니다.

따라서 윈도우7이라 할지라도 작업 항목과 등록 프로그램 항목의 구분은
별 문제 되지 않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7 22:00

  참고자료를 게시물에 첨부 하였습니다.
단추하나보기 설정 (저는 주로 단독보기로 사용 합니다.)

짱세님의 댓글

  신을 언급한걸 그렇게 밖에 해석을 못하니 난독증이라는 겁니다.
님이 직접 언급한,

특정 OS가 아니라 특정 UI에 대한 비교적 객관화된 비교 입니다.

객관화의 검증의 수단중 하나가 주어진 주제에 대한 반론이
되며 그것을 제대로 여하히 응답 하느냐 여부가 검증의 기준이
될것 같습니다.

라는 리플에 대하여,

반론이 방어가 되는것과 "객관"은 절대 연결고리가 없습니다.
승/패 라면 모를까요. 모든 반론을 방어했으니 내가 "승리"했다 라고 할 수 있을 지언정 그것이 "객관"은 아닙니다.

라고 답변하면서, 님이 겪은 논리적 오류를 그대로 저도 시도한겁니다.

제리플을 보는순간 누구라도, "아, 내가 틀렸구나" 라고 느껴야 하죠.

신의 존재를 반론할수 없지만 그게 객관적인건 아니니까..
내말이 틀렸구나 라고 말이죠.

그런데 님은 엉뚱하게도 신은 초월적 존재라고 합니다.
허허허
전~혀 논지를 못잡고 있죠.
그 이외에도 객관적이지 않지만 반론 불가능한 무수히 많은 명제들이 존재합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반론불가능하면 모두가 객관적이냐는 건데,
그 둘은 하등 연결고리가 없다는 부분을 지적하는데
신이 초월적이니 아니니 하는 부분밖에 읽지 못하니까 안타깝습니다.

뭐 이런 수준의 분과 계속 대화를 나누는 자체가 짜증나네요.
지금 신이 초월적이냐는 부분은 전혀 쟁점이 되지 못합니다.
제가 말하려던걸 전혀 읽어내지 못하는데,
무슨 대화를 하겠습니까.

반론불가능->객관  이라는 부분을 지적하고 있는데
무슨 초월적이 어쩌고,, 허허허허허 그만합시다.
님이 이겼어요.

이런게 정신승리라 하던가요.
축하합니다. 이겼습니다. 윈도우즈 짱이에요.
윈도우 유저모임에 가서 노세요.

짱세님의 댓글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리플달고 이글은 아예 들어와 보지를 않겠습니다.

제가 꾸준히 질문한, 오피스UI에 대해 스스로가 답변을 못하는 이유,
그게 바로 작업표시줄이 우월하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스스로 항복할수는 없으니 차마 답변못하고 빙빙 돌린거, 스스로는 아실거고.
끝까지 오피스UI중 어느것이 좋은 UI인가에 대해 답변을 못하셨죠.

말한대로라면 엑셀97 마냥 모든 아이콘이 디스플레이 되어서,
원클릭으로 모든 명령을 수행하는게 우월하다고 해야하는데,
그러면 또 찬양해야하는 MS가 UI 퇴보를 한거라고 또 인정해야 하고,,
리본UI가 좋다고 하려니 액션수가 많아진건 사실이고,,
진퇴양난이셨겠죠 ^^;

남의말을 잘 알아듣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자기머리속 생각을 잘 풀어내지도 못하고,
우리가 여기서 만나서 다행입니다.

군대에서 만났으면 사고 났겠어요 ^-^

여튼 승리자 이시니까 기쁜마음에 커피라도 한잔 하시구요.
축하합니다. 승리하셨네요.

넷포비님의 댓글

  카산드라님/ 

제가 윗글이 마지막글이라고 했습니다만, ... 사실을 왜곡하시면서 이야기를 풀어가시니 제가 그대로 수긍하기가 어렵네요. 저도 이 글 이후로는 다시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Win7의 단독보기가 이전버전의 윈도우 상황과 거의 동일하다. 라고하셨는데요. 아닙니다. 제가 앞서서 설명드렸습니다.  스크린샷이라도 첨부해야하나요?
단독보기라할지라도,  WinXP/Vista의 바로가기 아이콘과 Win7의 프로그램 아이콘은 프로그램 실행후 TaskBar에 표시되는 모습이 완전히 다릅니다.
WinXP/Vista는 바로가기 아이콘이 따로 (주로 시작버튼바로 우측)에 정리되어 별도의 바로가기 바를 형성합니다. 하지만, Win7는 이게 Mac의 독처럼 합쳐져 있습니다.  만약 첫번째 아이콘이 파이어폭스, 두번째 아이콘이 탐색기, 세번째 아이콘이 IE인 경우,  파이어폭스를 열면, 파폭은 서 제목 라벨을 표시할 수 있게 길게 테스크바에 표시됩니다만 왼쪽의 두번째 세번째 아이콘은 아이콘인 채로 있습니다. Task바를 Mac의 독의 개념처럼 쓰면서 WinXP/Vista의 전통적 Task바 방식을 혼용하기 때문에 나오는 혼란입니다.

만약 그룹보기를 해제한 상태(유사 Win XP/Visa상태) Task바를 아래나 위가 아닌 왼쪽이나 오른쪽에 정렬할 경우에는 더 골때린 상황이 됩니다.
Task바를 주욱 늘려주지 않는 이상은 아무런 레이블도 보이지 않고 똑같은
아이콘만 줄줄이 나열되게 되죠.  결국 이러저러한 제약과 혼란 때문에, 그룹보기로 하는것이 이러한 일관성을 해치지 않고 Win7의 Task바를 구현해낼 수 있고, 그건 결국 MacOS의 독형태를 어설프케 흉내낸것에 다름없다는것입니다.
 

자, 그리고 유일한 차이로 말씀하신 해당 도큐먼트 위에 마우스를 가져다 놓으면 내용이 표시되는 기능 AeroPeek이라고 부르는 Aero의 기능입니다만, 이건 엑스포제의 그것을 흉내낸것입니다.  엑스포제는 독위에 올려다놓고 마우스를 클릭해야합니다만, Win7은 마우스 클릭은 필요없지요. 대신 Win7의 미리보기는 작고 통일된 크기로만 보여주므로 가독성은 엑스포제보다 떨어집니다.

사각형 테두리와 하얀점. 저는 투명한 독 형태를 만들 수 있는 현재의 형태가 한결 더 우아하기 때문에 선호합니다. 실행중이냐 아니냐를 구별하는건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주쓰는 프로그램은 대부분 정해져있기 마련이고, 그런것들은 대부분 독에 있으므로 저는 독에 등록된 프로그램의 9/10은 실행중이기 때문이지요.

트레이에 등록된 프로그램이 정렬된다는것은 맥에도 동일합니다.
맥은 Win95에서 트레이 아이콘이 나오기 이전부터 상단매뉴바에 그 자리를 만들어두었기 때문입니다.  트레이 아이콘처럼 Task바 영역을 잡아먹지도 않지요. 

게다가 독은 1가지 위치가 아니라 2가지 위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도큐먼트폴더등 자주쓰는 폴더를 직접 억세스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영역입니다. 물론 정렬도 자유롭죠. 

Task바를 프로그램 런처로 사용할 수 있게 된것이 Windows 98부터로 알고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제한적이었죠. 단순히 프로그램 실행 숏컷에 불과했으니까요. 그래서 Win7 들어오면서 마치 MacOS의 독처럼 동작하게 된것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8 11:36

  /넷포비


어차피 단추하나로 보기라면 제목은 작업 표시줄에 표시 되지 않습니다.
단독보기라면 제목이 표시 되겠지요.

제가 윈도우에서 단축아이콘을 이야기 한것은 한곳에 이동이 가능하다는 의미
입니다.


윈도우7에서 맥의 독의 방식을 과 유사한것을 새로 도입한것은...
작업중인 다큐먼트를 작업 표시줄에서 우클릭 하여 작업시줄의 단축 아이콘으로 등록
하는 기능 입니다.  이미 윈도우 XP 에서도 빠른 실행 아이콘이라는 것이 있었다는
점을 알고 계신다면... 그러한 이야기는 무의미한 논리일것 같습니다.
(게시물 본문에서도 런체 기능은 독이 낫다라 이미 표현한바 있습니다.)

윈도우7의 그룹보기에서의 실행중인 아이콘과 작업 표시줄에 등록되었지만 실행중이지
않은 아이콘은 쉽게 구별 되지만 맥의 독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는 점을 반박하시지는
못하시리라 믿습니다.  (스크린샷 비교는 위의 게시물 본문의 두개의 이미지를 대조
하면 됩니다.) 우아해 보일수는있다는 점은 이미 저의 게시물 본문에 나와 있는 내용
이구요... 

문제는.. 맥의 경우 작업 표시줄과 같이 쉽게 구별 되는 방식은 채용이 힘들다는 점 입니다.
(활성화된 아이콘의 색깔을 반전 시킨다던지... 쉽게 눈에 띄는 색깔로 변하게 한다면
 구별은 용이하겠지만.. 이경우 인터페이스의 외관이 볼품없게 되고 지나치게 신경을
 자극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점은 이렇게 하더라도 윈도우 작업표시줄의 그룹보기(단추하나보기)는
 구현할수 있지만... 단독보기는 구현할수 없습니다. 따로 엑스포제를 활성화 하여...
 전체 다큐멘트보기 를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맥의 클래식 OS의 상단메뉴바 이야기는 이치에 맞지 않는 이야기 같은데요?
본질적으로 상단 메뉴바는 작업 다큐멘트를 직접관리할수 있는 기능이 없었습니다.
기껏 실행중인 프로그램들을 나열해주는 테스크스위처 기능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프로그램으로 들어가서 해당프로그램에서 돌아가는 다큐멘트를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윈도우 3.1과 비교라면 모르지만... 윈도우 95나 그이후의  윈도우버전과의 비교라면...
말이 되지않는 이야기가 일것 같은데요?

자주 쓰는 프로그램이 정해져 있다... 라는 것은 어플리케이션 중심적인 사용패턴에서는
말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큐멘트 중심적인 사용패턴이라면 말이 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어플리케이션 중심적이라는 것의 의미는... 특정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후 해당 프로그램의 화일메뉴에서 데이타를 불러오는 방식의 접근법을 말하는
것이고... 다큐멘터 중심적이라는 것은 탐색기나 파인더로 데이터 화일에 접근하여
해당 화일을 더블클릭하거나 우클릭 하여 해당프로그램을 불러내어 올리는 접근을
말합니다.  게시물 본문의 무비스트/VLC/Mplayer 의 상황을 이미 예시한바 있습니다.)

다큐멘트 중심적 환경에서 독의 방식과 상단메뉴의 조합은 아주 불편한 상황이
연출 됩니다.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열려있고 사용자는 그것을 알아채기 힘든
상황을 당연한것이라 여기시지 않는한...-매킨토시에서도 프로그램이 많이 올려져
있으면 컴퓨터가 느려지고 제수 없으면 무지개사탕이 계속 돌아가는 상황은 경험할수
있습니다.

작업 표시줄을 상단이나 하단에 두지 않과 우/좌우측면에 두고 단독보기를 하면 이름이
잘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작업 표시줄은 독같은 확대 기능이 있을리 만무하기 때문 입니다.
(작업 표시줄의 특성상 앞으로도 이러한 것을 채용할리는 없을테구요..-바 형태가 늘어났다
 줄어드면 모양이 망측하겠지요?)

그러한 경우 작업 표시줄을 늘리면 됩니다.  상하단의 작업 표시줄을 늘리는 것은
작업 영역의 축소라는 문제점이 있지만... 촤우측에서 늘리는 것은 그러한 문제점이
감소합니다.  그리고...좌우측면이라면...작업영역의 축소의 문제는 완화될테구요.
그것도 못마땅하다면 자동 숨기기 기능을 이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좌우측면에 두는 방식이라면.. 20여개의 작업을 한번에 관리할수 있는 잇점도 있습니다.
(단 이방식은 마우스 이동거리가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윈도우7에서 조차도 작업 표시줄에서는 그룹보기이던지 단독 보기이던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 합니다. 맥의독은 그것이 불가능 합니다. 단독보기와 유사한 효과를 누리려 한다면..
엑스포제를 활성화 한후 전체다큐멘터보기를 이용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윈도우7의 작업 표시줄에 대하여 그룹보기를 해야 일관성을 유지할수 있다는
님의 의견은 사실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다소 불편하고 더 번거로우며 마우스 이동거리도 긴 엑스포제 기능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는 점을 간과 하시지 않으신다면..)

윈도우 작업표시줄의 그룹보기(단추하나로 보기)에서 팝업되는 미리보기는 작고 통일된형태라는
점은 사실 입니다.  그런데.. 해당 미리보기에 마우스를 올려 놓으면 해당 작업 윈도우의 원래크기가
팝업 되는  상황은 간과 하시는것 같습니다.

엑스포제의 전체다큐멘트 보기는 통일된 크기가 아니라 지마음대로 크기 입니다. 위치도 일정하지
않습니다.   

전체 다큐멘트 보기가 무슨 예술품 감상이나 묘기감상 목적이 아니라 작업영역의 파악과
선택이 목적이 될텐데... 과연...어느쪽이 신속하고 편리한 방식이 될지 반문 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8 11:53

  / 짱세

님의 사고는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네요..

신을 대입하는 순간 님은 이미 토론을 포기한것이 됩니다.

반론 불가능=객관은 성립 되지 않습니다.
초월적 가치를 대입 하였기 때문 입니다.
(만일 초월적 가치를 대입하고서 반론불가능=객관이 성립된다고
 한다면... 자칭 예수님이라 표방 하시는 분들에 대하여 어떻게
 대응할수 있을까요?)

남을 난독증이니 뭐니 할 이유도 상실 되지요.

컴퓨터 인터페이스를 살피는 것은 종교 논리와 무관 합니다.

저는 윈도우 사용자 (1989년부터 이니까 대략 21년 정도...) 이면서
동시에 맥 사용자 입니다.  그리고 개인용 PC는 대략 28년...
여러가지 운영 환경을 겪었습니다.

예전 상황을 되짚어 본다면....  위도우 3.1시절... 윈도우 3.1 인터페이스의
불편한 점을 들면서 클래식 매킨토시 환경을 윈도우 동호회에서 이야기 하는것이
문제 된적은 없었습니다.

여기서 인터페이스를 비교한다고 하여서... 맥의 가치나 윈도우의 가치..
더나아가 맥사용자나 윈도우 사용자의 선택이 존중 되지 않거나 훼손
되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오피스 UI의 비교와 작업표시줄이나 독의 비교는
별다른 연관성이 없습니다.

오피스 UI들은 지향점이 다르기 때문이며...

작업표시줄과 독의 비교에서 작업 관리 측면의 비교는 지향점이 일치하며..
사용자 입력 수단도 동일하기 때문 입니다.

토론글이라면 사실의 논리에 충실하였으면 좋겠네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8 12:19

  /ash

인터페이스의 객체지향성이나 일관성을 이야기 하는 입장이라면...

그것을 다루는 인간의 관점에서의 논리가 성립해야 합니다.

우리가 데스크탑에서 여러가지 작업을 한다고 가정해 봅니다.

사무용 계산을 하는 다큐멘트...
그림을 그리는 다큐멘트...
인터넷 웹 다큐멘트...

등등이 널려 있다고 한다면...

데스크탑에서 이것을 동시에 정리할수  있다고 보는 것이 보다 직관적일것
입니다. 

저는 그러한 목적으로 위의 게시물에 종류가 다른 다큐멘터들을
계단 정렬한것을 올린 것입니다.  (작업표시줄에서 컨트롤+마우스우클릭
으로 다루고자 하는 다큐멘터를 선택)

그런데 맥은 상단 메뉴 때문에...

님의 의견인

" 애플의 UI 철학은 직관성이 아닌 무의식적 학습성입니다."에 적극 동의 합니다.

넷포비님의 댓글

  아이고..이거 글을 남기지 않아야 하는데.. 다양한 인터페이스 요소를 스크린샷이 아니라 글로 설명하려니 제 말의 의도를 계속 잘못 이해하시는것 같습니다.

상단 매뉴바의 아이콘은 스위쳐 역할을 말하는것이 아니라요, 그게 Task바(맥에서는 독의 영역) 과 겹치므로 자리를 잡아먹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자리를 잡아먹기 때문에, 작업창이 표시할 윈도우 영역이 줄어들기 때문에, 10개씩 테스크를 띄울때 잘 안보인다는 말씀입니다.  맥은 안그렇구요.

그룹표시건은, 그룹해제를 할 경우, 작업실행시 실행된건 길게표시되고
안된건 그냥 아이콘으로 표시되고 뒤죽박죽되기 때문에 보기 않좋다는거구요.
일관성에 대한건 그부분입니다.

익스포제도 순서가 있고, 창의 크기도 열린작업의 갯수에 맞게 그리드 방식으로 나뉩니다만.. 뭐 이야기가 끝도 없을것 같네요.  취향의 문제로 저는 결론 내리겠습니다.

일단 카산드라님이 무엇을 좋아하시는지는 충분히 이해하였으니 그냥 그렇게 쓰시면 될것 같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5.28 20:07

  /넷포비

맥의 방식은.. 상단 메뉴바 /독 / 다큐멘트 제목  의 영역에 각각 자리를 차지 합니다.
윈도우의 방식은.. 작업 표시줄/각각의 다큐멘트 윈도우의 타이틀바,메뉴 의 영역에서 자리를 차지 합니다.

이러한 입장에 본다면 자리를 더 차지 하는 것은 맥 입니다.

맥의 독은 테스크바 기능을 온전히 소화하지 못합니다...  엑스포제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따라서 님의 의견은 실제상황과 다른 것이 됩니다.

윈도우7에 들어 오면서 약간 바뀐것은 사실이지만... 식별이 용이성은 맥의 독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룹보기도 그렇지만..(위의 스크린샷들 참조))
단독보기라면 더더욱...

취향의 문제요소는 물론 배제할수 없지만..... 그것으로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작업의 단계와 노력이 더필요한 인터페이스와 그렇지 않은 인터페이스의 비교
이기도 합니다.. 
(이미 위의 리플들에서 여러번 상세한 설명을 올린바 있습니다.)


튼실이님의 댓글

  아... 이렇게나 많은 댓글이 왜 필요한건지;;;

카산드라님//

도대체 서로 다른 종류의 문서들을 계단 정렬해야 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복잡하게 설명 그만하시구요.
카산드라님은 그게 편하다고 느끼시니 그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카산드라님의 의견은 어디까지나 절대적으로 '주관적'인 '의견'에 불과합니다.

카산드라님 외에 다수의 사람들에게 카산드라님의 '주관적인 의견'을 '절대적인 진리'로 '강요'하는 행위는 그만두십시오!!!

튼실이님의 댓글

  그리고 제가 볼 땐 카산드라님이 짱세님의 글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신게 맞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2.♡.117.44 2010.05.30 23:14

  /튼실이..

님은 이미 토론자로써 리플에 참여 하셨습니다.
관전평을 남기실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는 이야기 입니다.

문서 계단정렬의 이유는 솔직하게 표현하면..
애비를 애비라 부를수 없다는 홍길동의 상황이나...
데스크탑을 데스크탑이라 부를수 없는 맥의 상황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ash님의 댓글

  ㅎㅎ 이게 토론입니까?

카산드라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스노레오파드 정말 불편하죠.
윈도우 정렬도 안되서 익스포제에 의존 해야되고,
시작버튼도 없어서 파인더로 어플리케이션 폴더에 찾아들어가야되고,
독 2줄 확장도 안되서 카산드라님처럼 가지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전부 놔두면 아이콘도 째깐해 지고,
독에 프로그램 이름도 마우스 오버해야나와서 무슨 프로그램인지 통 알수도 없고,
휴지통의 위치도 윈도즈 처럼 왼쪽 위에 있어야 편한데 바꿀수도 없고,
또 뭐있나,
윈도즈 UI 따봉입니다!

그리고 애플 UI 철학 제 의견 아닙니다.

정시영님의 댓글

  윈도 20년썼지만 계단식정렬해서 쓴적없고
이 글은 뭐 독에 아이콘 20개 넘개 넣어서 쓰는 맥 초보 사용자의 일기인듯

#$#%$^&%&*^&*$##%님의 댓글

  수꼴인증 카산드라의 글이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6.02 11:07

  /정시영

종류가 다른 다큐멘트 윈도우들의 계단식 정렬은... 맥의 데스크탑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라서 하나의 예시로 언급한것 뿐입니다.

계단식 정렬 뿐만 아니라 종류가 다른 어플들간의 수직 나누기나
수평나누기 기능도 있습니다. (역시 맥에서는 데스크탑 레벨에서는 지원되지
않는 기능 입니다.)

수평 나누기는 자주 쓰이는 기능 입니다.  윈도우7에서는 이것을 보다
편하게 하는 기능이 도입 되기는 하였지만... 이전버전에서는...


그리고 독에... 여러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등록하는 것은... 독의 중요한 기능중
하나 입니다.  만일 몇개정도 등록의 수준이라면.. 솔직히 윈도우 작업
표시줄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독의 특성중... 드랙앤 드롭.. 기능...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6.02 11:09

  / #$#%$^&%&*^&*$##%

이름이 매우 독특하네요...
역시 좌빨 같네요...

정치게시판이 아닌 컴퓨터 게시판에.. 끊임없이 정치적 선동을
일삼는 사람들은 대부분 좌빨들입니다.

전교조식 교육의 폐해와.. 특정 계층의 피해의식의 결과인지는
모르지만...   

밥팅이님의 댓글

  수구꼴똥에 좌익 빨갱이가 나오는군요.
전교조는 왜 나왔을까요? 뉴라이트와 한기총, 재향군인회, 어버이회, 월남전우회, 고엽제 단체 등이 전교조 싫어하지요. 수구단체들이 국가와 민족과 국민을 진정 생각하고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이어서 종교 등장하겠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6.03 09:35

  종교나 정치를 등장시킨것은 좌빨들입니다.
컴퓨터 싸이트에서 뭐하자는 짓인지....

ash님의 댓글

  ㅎㅎ 카산드라님이 말하는 토론의 끝은 결국 좌익 빨갱이로 끝나는 군요...
씁쓸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32.150 2010.06.05 09:24

  /ash

 #$#%$^&%&*^&*$##%  라는 분으 댓글이 선행 하였음을 인지 하세요...

밥팅이님의 댓글

  좌익 빨갱이가 이제 사회에서 실용중도의 좋은 의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인증받고 싶은 사람들이 줄을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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