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첫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의 영예를 안다

Apple, Wolfwalkers와 Greyhound로 역사적인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지명을 얻다.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 Apple TV+에서 Apple Original Films를 전세계적으로 런칭한 지 1년 남짓 된 오늘, Apple의 자체 제작 장편 애니메이션이 처음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로 선정되었다.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는 “Wolfwalkers”는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로 지명되었고, 톰 행크스(Tom Hanks)가 각본을 쓰고 출연한 전쟁 대서사시 “Greyhound”는 음향효과 부문 후보로 선정되었다. 오늘 발표된 후보 지명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Apple은 329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 81개의 상을 받았다. 

Apple의 월드와이드 비디오 총괄 잭 반 앰버그(Zack Van Amburg)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영화들이 전 세계 평단과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보다 더 신나는 일은 없다”라며, “Apple에서 우리가 만들어가고 있는 작품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이렇게 짧은 시간 내에 우리 영화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함을 느낀다. 함께 작업해온 모든 아티스트 및 영화인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Apple의 월드와이드 비디오 총괄 제이미 일리크트(Jamie Erlicht)는 “Wolfwalkers와 Greyhound가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선정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하며, “멋진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옮겨낸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 그리고 이들 영화를 지지하고 응원해준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축하하고 싶다. 가장 빛나는 상상력을 자랑하는 선구자들이 지속적으로 뛰어난 스토리텔링을 선보여 줄 것이 무척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Wolfwalkers

대중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은 Wolfwalkers가 아카데미 시상식의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로 선정되었다.

Apple의 Wolfwalkers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이미 두 차례 후보로 이름을 올린 톰 무어(Tomm Moore) 감독과 로스 스튜어트(Ross Stewart) 감독이 진두지휘하고, 저명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Cartoon Saloon과 Melusine Productions가 공동 제작했다. Wolfwalkers는 AFI FEST에서도 수상했으며, Los Angeles Film Critics Association, New York Film Critics Circle, Dublin Critics Circle, Chicago Film Critics Association, San Diego Film Critics Society, Alliance of Women Film Journalists 등 다수의 비평가 단체에서 최고의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지명된 바 있다.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골든 글로브에서도 후보에 선정된 Wolfwalkers는 Annie Awards의 10개 부문, 그리고 전미영화제작자조합 시상식(Producers Guild of America)의 최고의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주 Wolfwalkers는 3월 19일 뉴욕의 Angelika Film Center 극장 상영을 기점으로 재개봉된다. 3~4월 중에 북미 주요 시장의 극장 상영이 추가될 예정이다. 

미신과 마법의 시대에 사는, 아직 수련 중인 젊은 사냥꾼 로빈 굿펠로우(Robyn Goodfellowe)는 아버지를 따라 마지막 남은 늑대 무리를 말살하기 위해 아일랜드로 떠난다. 도시 성벽 너머의 금지된 땅을 탐험하던 중 로빈은 해가 지면 늑대로 변신할 수 있다고 알려진 신비한 부족의 일원이자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여성 메브(Mebh)와 친구가 된다. 종적을 감춘 메브의 어머니를 함께 찾던 중 로빈은 어떤 비밀을 알게 되면서 Wolfwalkers의 마법과 같은 세상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게 되고, 자신의 아버지가 파괴하도록 명받은 바로 그것으로 변하는 위험을 감수한다. Wolfwalkers는 폴 영(Paul Young), 노라 투미(Nora Twomey), 톰 무어(Tomm Moore), 스테판 로랑츠(Stéphan Roelants)이 제작했다. 북미 극장 배급 파트너는 GKIDS며, 영국의 배급 파트너는 WildCard이다.
 

Greyhound

톰 행크스(Tom Hanks)가 주연 및 각본을 맡은 전쟁 대서사시 Greyhound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음향효과 부문 후보로 선정되었다.

전쟁 대서사시를 담은 장편 Greyhound에서 톰 행크스(Tom Hanks)는 오랜 해군 베테랑으로 제2차 세계대전 중 대령으로 임명되어 수천 명의 군인과 필수 물자를 태운 37개 수송선을 위험한 대서양을 너머로 안전히 호송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역할을 연기한다. 3개에 불과한 후송 선단의 함장으로서 공중 엄호 없이 5일간을 “블랙 핏”이라고도 알려진 구간을 지나며, 귀중한 배와 군사를 보호해가며 나치의 유보트와 격전을 치뤄야 한다. Greyhound는 미국과 영국, 그리고 연합군의 동맹이 막 맺어진 초기 몇 개월 중에 발생한 대서양 전투의 일련의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톰 행크스와 함께 스티븐 그레이엄(Stephen Graham), 롭 모건(Rob Morgan)과 엘리자베스 슈(Elisabeth Shue)가 열연했다. 각본은 톰 행크스가 썼으며, 아론 슈나이더(Aaron Schneider)가 감독하고 개리 고츠먼(Gary Goetzman)이 제작했다.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특수시각효과 부문 및 음향효과 부문에서 후보로 선정되고, Visual Effects Society와 Motion Picture Sound Editors에서 각각 2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Cinema Audio Society에서 음향믹싱 부문 후보에 선정된 것에 이어 오스카 후보를 얻어낸 Greyhound는 People’s Choice Awards, 크리틱스 초이스 최고상, 크리틱스 초이스상을 비롯하여 여러 비평가 단체에서 지명된 바 있다. 
 

Apple TV+

Apple TV+를 통해 이 시대의 상상력이 가장 풍부한 스토리텔러들이 제작한 다수의 상을 받은 Apple 오리지널 작품들을 볼 수 있다. Apple TV+는 프리미엄 드라마 및 코미디 시리즈, 장편 영화, 획기적인 다큐멘터리, 그리고 어린이 및 가족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등을 제공하며, 시청자가 선호하는 기기에서 즐길 수 있다. 2019년 11월 1일에 공개된 Apple TV+는 전 세계에 최초로 런칭한 전 오리지널 컨텐츠 전용 스트리밍 서비스이며,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 대비 더 많은 오리지널 히트작 및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Apple 오리지널은 골든글로브상, 크리틱스 초이스상, 크리틱스 초이스 다큐멘터리상, 데이타임 및 프라임타임 에미상, NAACP 이미지상, 그리고 피바디상 등을 받은 바 있다.

Apple TV+는 전 세계 100여 이상의 국가 및 지역, 10억대 이상의 스크린에서 Apple TV 앱을 통해 iPhone, iPad, Apple TV, iPod touch, Mac은 물론 일부 삼성, LG, 소니 및 VIZIO 스마트 TV, 아마존 파이어 TV, Roku 기기, 구글 TV 크롬캐스트,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에서 볼 수 있다. 또한 tv.apple.com에서 월 $4.99로 7일 동안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한정된 기간 동안 iPhone, iPad, Apple TV, Mac, iPod touch를 구매하는 고객은 Apple TV+를 1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특별 혜택은 해당 기기를 최초로 활성화한 시점으로부터 3개월 동안 유효하다.

출처:
https://www.apple.com/kr/newsroom/2021/03/apple-earns-historic-academy-award-nominations-for-wolfwalkers-and-greyh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