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뿐만이 아닙니다. (애플사 광고같은 멘트가 되네요. ㅡㅡ;)
컬러 액정을 탑재한다는 소문이 있긴 했지만, 그것은 일단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40기가 아이팟 클래식(?) 은 퇴출되었고, 그 자리를 신형 30기가 아이팟 포토가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아마 애플이 아이팟 포토로는 그리 큰 재미를 못봤나보죠? ㅎㅎ
그리고 특이한 점은 파이어와이어 케이블이 이제 별도 구입 제품이 되고, USB 2.0 케이블이 기본 제공됩니다. 어차피 맥이나 피씨나 USB 는 다 있으니 별 불편은 없겠습니다만, 아이팟의 라인업이 이제 모두 USB 를 기본으로 채택하게 되었군요. 파이어와이어 팬들은 좀 섭섭...

  그렇다면, 충전용 어댑터는 USB 케이블을 이용한 충전기로 바뀌겠군요

  가만... apple.com 을 보니...

Up to 18 hours of battery life  ?

으헉!

  에플들어가보니 가격 199$ 라고 써있는데요 -_-

  4기가 모델이 199달러 입니다..
가격을 내려죠......................
재고 소진을 위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이제 남은건 애코에 가격책정 이겠죠.....

  배터리의 수명이 아니라 재생시간 아닌가요?

  어떤방식인지는 모르지만, 4기가 모델의 199달러는 있던것들 그대로 다시 파는 재고소진은 아니죠.
일단 외형이 다 바뀌었으니까요.

  예전 4기가 모델은 한국에서 19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들었는데요~

  ㅎㅎ.. 정말 어감이 그렇네요.. 배터리 수명이 18시간이면... 뷁~

  흠...예전에 4시간 오락가락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정말 큰 발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