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개발자용으로 제공된 것이고 향후 나올 맥 보드는 애플이 인텔과 공동 또는 지원으로 설계할 것이 유력합니다.
여기서 분명한 것은 일반 x86 64비트 PC에 OS X이 설치된다는 점입니다.
롬이 다소 다르거나 CPU ID 등으로 프로텍션을 걸었을수도 있지만 언제건 바로 설치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확인된 셈이죠.
돈이 덤비면 개발자 킷을 구매해서 한번 테스트해 보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저도 잠시였지만 ADC 무료 멤버에서 프리미엄으로 등록하고 개발자 킷을 받아볼까도 생각했었습니다. 컹..
999달러 + 500달러..

그냥 내년에 스튜던트 멤버쉽으로나 가입해야 겠습니다.

  맥클론이 돌아다니는 그시점 부터 애플은 망할것입니다..
잡스 보따리 싸는것은 시간문제고,

옛날 엘렉스의 한글키나,요즘에 로직에 동글키처럼 강력힌 하드락
걸려 나올겁니다..해킹의 해자도 못끄네게,,

  맥클론이 예전처럼 인텔칩이 아닌 PPC칩이라면 김한철 님 말씀처럼
망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인텔맥 클론이래봐야... PC 아닙니까... 0_0;;

결국 PC에 맥 오에스를 깔지 못하도록 락을 걸어놨는데
그걸 깨져 버리는 상황을 말씀하시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하드웨어 키가 달린 OS라... 쉽게 머리 속에 그려지지 않습니다.

설령 PC에 깔지 못하게 막아 놓은 맥 OS를 일반인들이 죽어라고
락을 깨서 까는 상황이 발생한다쳐도 애플이나 기존 애플유저가
손해 볼 것은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컴 인구의
20%만 PC에 맥 오에스를 깔아쓰게 되는 날이 오면(대부분이 불법복제라
하더라도) 판세는 전혀 달라집니다.

마소 입장에서는 생각하기도 싫은 난감한 상황이 되는거죠.

  아마 제 예상이 틀리지 않는다면 한 달 내로 피씨에 맥 오에스를
깔았다는 글들이 여기 저기 뜰겁니다.
인텔 시퓨와 그래픽카드 온보드 인텔칩셋 + 램 + 하드디스크
---- 소위 말하는 개발자용 인텔맥의 스펙이 이렇다면...
개발자 킷에 동봉된 맥 오에스 10.41 타이거는 일반PC에도
깔린다는 말이 됩니다.

조만간 P2P를 타고 전세계에 퍼질날이 머지 않았다는 얘기죠. -_-;

  근데 하드웨어 드라이버는 어떻게 하죠? 맥쓰면서 깜빡잊고있었는데.. pc를 사용할경우 거의가 일일이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하자나요.. 각각의 하드웨어사에서 맥용 드라이버도 만들어줄까요??

  잡스는 옛날 마구 복제되던 애플2의 경험이 있습니다.
충분히 생각하고 있겠죠...

  그럴일은 없겠습니다만,
만약에 롬이 카피가 되거나,하드락이 깨졌다고 가정하면,
애플은 하드웨어회사입니다.,컴팔아서 먹고사는회사입니다.
그런데 아무조립품에 10이 다깔리면 아무리 애플제품이
모양새가 이뿌고,고급스럽다 그래도 현실적으로 ,
조립품피씨와 대등한 가격대가 아니면,,
그냥 게임 끝난다 이말입니다..

빌게이츠도 마찬가지,,
윈도 그냥 거져 맥에 깔리도록 그냥 보고만 있진 않을테구요

  윈도우가 x86 맥에 깔리는걸 그냥 볼수 밖에 없지요.
기본 베이스가 x86인데 그걸 막을 방법이 MS에는 없습니다.
맥PC면 부팅못하게 할까요??
더구나 맥에 윈도우가 깔려도 MS의 주요시장은 기업과 양산PC이기 때문에 상관이 없습니다.

맥은 조금 사정이 다른데 맥의 일반소비자 비중은 30% 이상입니다. 더구나 편법적으로 기업고객도 상당수 빠져나갈 위험성이 있습니다.
맥에서 하드웨어 부분의 전략을 바꾸지 않는 한 매우 위험하지요.

그러나 각종 대기업 완제품 PC가 여전히 팔리듯 애플이 그런 수준의 가격대로 어필한다면 PC구매 수요의 상당수를 흡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안정성을 가지면 OS의 개별판매도 시도될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갑자기 걱정되는 것이 해적왕국 중국에서의 카피맥이 나오면 어떻게 되나하는 궁금증이 있군요.

  문득 최근 뉴스에 나온 인텔의 요구에 의해 제조된 AOpen의 미니PC가 실제론 내년에 출하될 x86 맥미니의 프로토 버젼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이미 제품도 만들었는데 왜 내년부터 출시를 하겠다는건지 ...
(물론 저변의 준비가 덜 되었다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만악 PC에 설치된다면 드라이버 문제는 어떻게 하냐.라고 우려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훗일은 어찌될지 모르지만 일단 대부분의 부품은 맥, IBM호환이죠. 그래픽카드만해도 라데온이나 지포스인데 램도 시중에 잇는 램 가져다 맥에박아도 되고 USB사카도 일부 맥에서 작동을 하죠. 정상적인 드라이버가 있어서 모든 기능을 정상적으로 사용은 불가능하지만 대부분 된다는 겁니다. ^^

  이 보드가 맥 OS에서 돌아간다는 이야기는 없는것 같은데요.
이상하네요.. 맞는 정보인가요?

  보드가.. 돌아간다는 소린없죠.. 모양이 같다는것 같아요..사양이.. 그냥 참고 하시는정도로..

  저는 정작 인텔 베이스의 맥이 나온다 한들 별다른 변화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최 어떤 이를 꾸미는지 알수가 없는 회사인지라 그때에 박혀있을 칩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것이지요.
(게다가 현재 개발자 킷은 사용 후 다시 반납해야 합니다).
윈도우가 깔릴 수도 있다 라는 언급은 했지만, 막상 까봐야 아는 거고... 
설령 OSX가 크랙되어 돌아 간다 한들 맥제품에서 최적의 성능으로 돌아갈테니...
맥 업그레이드 많이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맥은 상당히 고급 품질의 제품이 아니면 버거워한다는 사실을 아실겁니다 (특히 램...).
뭐, 원래가 다 달려 나오는 제품이니 업글할것도 많지 않고...
애플은 폐쇄적인 하드웨어 아키텍처로 악명이 높은 만큼 단단한 조치를 취하겠지요. 게다가 조립은 절대 지원을 안해줄텐데 굳이 크랙해서 깔필요가... 
하드웨어 자체를 락으로 만들어놔서 크랙불가로 치를 떠는 인더스트리 사운드의 표준 Digidesign...
애플이야 못하겠습니까.
결국, 현재 대부분의 맥 사용자들이 전문 분야에서 맥을 돌리고 있는데,
한두푼 아끼려고 편법을 쓰면서까지 안정성을 버리는 일은 하지 않겠지요.
결국 크랙하더라도 조립에서 깔아 쓸사람은 맥와나비 또는 트위커 정도밖에는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롱혼도 나오는데요 뭐.

  이번 WWDC에서 거국적 낚시꾼인 스티브 횽아에게 우리모두 제대로 걸린듯하지만... 우리와 같은 맥 유저뿐만 아니라 일반 PC퓨더즐도 제대로 걸린듯합니다..

아마 스티브 횽아 디씨에 보내면 한방에 스타대역에 오를지도.. :D

하드웨어야 IBM을 쓰던 Intel을 쓰던 성능 올라가고 가격 내려가면 이득은 맥유저가 보는거니까요..

Diy 유저가 맥을 크랙해서 설치한다고 해도..

솔직히 이제는 맥이 비싸다는 말을 일반 PC 유저들도 못할 날이 확실히 오고 있습니다. 이미 제 기준에서 비싸지도 않은데 말이죠..

바이오도 그 디자인에 돈을 더주고 구입하는 일반 PC 유저인데..
Apple의 디자인에 만족하는 저는 그 옷돈을 주고서 뛰어난 OS와 뛰어난 디자인을 누리렵니다~ +_+

아마 여기서 열띈 토론을 하시는 분들 모두 심장 옆에 한입베어 물은 사과가 있지 않나는 생각이...
:D 애플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거니까~~~요~~ (미친소 ver.)

  글쎄요....애플이 하드웨어회사인 것은 맞지만 중요한 것을 간과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애플을 주 소득원 (경상이익)은 맥에서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아이러니칼하지만 아이팟의 대 히트와 뮤직스토어에서 수익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겠지만 스티브도 뭔가 크게 생각하는데 있을 겁니다. 맥팔아서 장사하는 것 이외에 아이팟과 맥오에스를 보급해서 온라인 음악시장과 영상 시장을 노리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더구나 세계최고인 픽사를 소유하고 있는게 스티브구요. 예전 맥클론 때와는 전혀 상황이 다릅니다. 어쩌면 애플은 불법 복제를 오히려 장려하거나 (과거 마이크로소프트처럼) 모르는척 눈감고 넘어갈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암튼 과거처럼 폐쇄적인 정책을 쓰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시 여기지만 처음 윈도즈용 아이튠과 아이팟이 나왔을 때의 충격과 신선함을 기억해 보십시오.

  WWDC에 참석하신 분의 말씀으로는 CPU 및 몇몇 칩의 채용뿐이지 본질적인 아키텍쳐는 Apple의 것이라고 합니다. Apple 개발자와 이야기를 했고 그렇기 때문에 Windows XP 를 그냥 설치하는 것을 불가능이라고합니다.

하이퍼스레딩 기술도 작동이 잘 된다고 합니다.

  여기 저기서 말들이 아주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텔 칩을 사용한다는거에 대한 후폭풍은 히로시마 원폭보다 더 많은 바람을 일으키는것 같군요...(전세계 맥 유저가 들석거리고 있으니)

과연 잡스 엉아가 어떤 방법으로 나올지 뚜껑을 여는 순간까지 너무나 흥미 진진한 나날들이 될듯 합니다.

크게 달라질건 없다 생각합니다.

아마 저희 맥 유저들에게 더 이득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더 드는군요....

아무튼 잡스 엉아 대단한 사람입니다.

  가격차이가 심했던 조립PC 시절에도 대기업 완제품 PC 시장은 꾸준히 살아있었습니다.
따라서, MacOSX 가 PC 에 깔리게되는 시점에는 Apple 에서 Mac 하드웨어를 사야만하는
동기 (그게 디자인이든, Mac 에서만 OSX 가 성능120%를 발휘하는거든)를 부여할 것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엉뚱한 가정이지만, MS 사에서 OEM 이라도 PC 완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한다고합시다. 저는 Mac 판매량만큼은 팔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시나 말도 안되는 가정이죠. DELL,HP 등이 강한 반발을 하겠죠. OSX 가 PC 에 깔릴 수 도 있을텐데요.
제가 하고픈 말은 OSX 가 일반 PC 에 깔린다고하더라도 Apple 의 Mac 하드웨어시장이 망하지는 않을거라는 겁니다^^

  헛...;;
예상대로 PC에 오에스 텐을 깔았다는 둥 p2p에 돌아다닌다는 둥...
갖가지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만...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군요.

저는 대략 사실일거란 생각이 듭니다만...

  제 생각엔 애플은 지구상에 몇 안되는 완제품 피씨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물론 램,ODD,하드등은 만들지 않지만 컴퓨터의 성능이나 특성을 결정하는 것들은 다 자체적으로 만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소프트웨어를 만들지만 M$와는 구분되어지며 하드웨어를 만들지만 HP,DELL과도 구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컴퓨터 솔루션을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소프트웨어랑 하드웨어랑 따로 분리시키는 일은 절대 없을듯 합니다.
이런 저런 가능성을 많이 추측해보고도 싶지만 좀 앞을 내다 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마켓쉐어가 2.3%보단 더 올라갈거라는 생각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