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멜로도 다운로드 된다고 하네요..

  아아~
파워북은 마무린가?

  - Front Row - comes with new iMacs. Lets you enjoy video/music/pictures from sofa. Everything still displayed on iMac screen. iPod-like remote. 6 button remote.
- Photobooth - appears to be slide show application.

  2000 비됴를 살수 잇다고 합니다..

  - Music Videos. 2000 available to buy.
- Can "gift" music to other people. Peer reviews and recommendation service.

  1.99 달러라고 하는데요.. 

  실시간 Update하는거 재미있네요... ㅋㅋㅋ

  - Music Videos. 2000 available to buy. $1.99 each.

  ㅋㅋㅋ 늦었다.

  와 닿질 않네요. ㅠㅠ

파워맥은? 파워북은? ㅠㅠ

  - Videos have Digital Rights Management built in. Can play on up to 5 computers.

  - You will be able to buy TV shows from iTunes Music Store.

  없다고 합니다.. 파워북이랑 파워맥은..허탈함..

  굉장합니다.
이날을 위해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_-
그런데 파워북은...??

  분위기상...파워북은 없네요...이런..ㅠㅠ

  - You will be able to buy TV shows from iTunes Music Store. $1.99 per episode. ABC on board (Desperate Housewives, Lost)

  머가 조아진지 모르겠음... 겨우 업그레이드 정되 되던데요.. 버젼 오에서 6으로..ㅋㅋㅋㅋㅋ

  적어도 미국 사용자들에게는 좋지요. 그 유명한 위기의 주부들과 Lost 를 자기 아이팟에 넣고 다닐 수 있는 - 특히, 합법적으로요 - 아주 아주 간편한 방식이 생겼는걸요~ 점차 비디오 컨텐츠도 늘어날 것이구.

  그럼 새로운 아팟에다가 영화 넣고 다닐수 있다는 말인가요?
PMP??? 음....2.5인치면 좀 작긴하지만.....

  영화도 음악도 다되는데.. 밧데리가 오래 안갑니다.. 겨우 두세시간..그것도 이론적으로 실제는 더 작을듯..

  아이팟, TV방송사 '황금 수익원' 떠오를까?

디지털 음악 시장을 석권한 아이팟이 텔레비전 방송사들에게도 '황금알 낳는 거위' 노릇을 할 수 있을까?

ABC방송이 프라임타임 히트방송들을 아이튠스 뮤직 스토어를 통해 편당 1.99달러에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아이튠스와 아이팟 듀오가 텔레비전 방송사들의 신규 수익 모델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애플컴퓨터는 이날 비디오 아이팟을 공개하면서 월트 디즈니와 새로운 제휴 관계를 맺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ABC방송사는 월트 디즈니 계열사이다. 애플이 아이팟을 통해 판매하기로 한 것은 미국 최고 인기 드라마인 '위기의 주부들'과 '로스트'. 아이팟 사용자들은 앞으로 ABC에서 이 드라마가 방송된 바로 다음날부터 다운받을 수 있게 됐다.

일단 다운받은 콘텐츠는 아이팟이나 이날 발표한 아이맥 컴퓨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제휴는 특히 미국 내 메이저 방송사가 '올드 미디어' 모델을 뒤흔들고 새로운 배포망을 확장하기로 한 사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즈니의 로버트 이거 최고경영자(CEO)는 "더 많은 곳에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거대한 첫 발걸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거 CEO는 또 "아이팟을 이용한 휴대형 TV 시청 경험이 미래의 한 모습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텔레비전의 동영상 콘텐츠를 인터넷이나 휴대장비를 통해 제공하는 것은 애플과 디즈니가 처음 시도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 달 비아콤이 소유하고 있는 UPN 네트워크는 구글을 통해 인기 코미디물인 '모든 사람들이 크리스를 미워해'를 스트리밍 서비스 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타임워너의 WB네트워크 역시 '잭과 바비' '슈퍼 내처럴' 등의 인기 쇼를 아메리카온라인(AOL)을 통해 공급하기로 했다.

출처 : 아이뉴스24

  애플`비디오 아이포드`첫선

TV 언제 어디서나 시청 가능…디지털 영상시장 돌풍 예고
"콘텐츠와 첨단기술 간의 위대한 결혼(a great marriage)이다."(로버트 아이거 디즈니 사장) 애플컴퓨터는 12일 TV프로그램과 영화, 뮤직비디오 등을 이동 중에 볼 수 있는 `비디오 아이포드(iPod)`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ABC텔레비전그룹의 모회사인 월트디즈니와 TV프로그램 공급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비디오 아이포드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허브`로 도약하고자 하는 애플의 야심작으로 MP3플레이어 `아이포드` 돌풍을 디지털 영상시장에서도 재현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디즈니라는 거대 콘텐츠업체와 손을 잡는 데 성공했다는 점에서 비디오 아이포드는 영상 산업의 비즈니스모델을 바꾸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날 처음 공개된 비디오 아이포드는 스크린 크기가 2.5인치로 150시간 분량의 동영상, 음악 1만5000곡, 사진 2만5000장 저장이 가능하다. 제품은 2종으로 메모리 30GB짜리는 가격이 299달러로 배터리 용량은 14시간이며 60GB 제품은 399달러, 배터리 용량이 20시간에 달한다.

관심의 초점은 ABC와의 계약에 따라 비디오 아이포드에서 볼 수 있는 콘텐츠다. ABC TV의 인기 연속극 `위기의 주부들(Desperate Housewives)` `로스트(Lost)` 등 5개 프로그램을 방영해 이튿날 애플의 인터넷 사이트 `아이튠(iTune)`을 통해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픽사애니메이션의 6개 단편영화, 2000개의 뮤직비디오 등도 유사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료는 편당 1.99달러로 5대의 컴퓨터까지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비디오 아이포드로 옮겨 이동 중에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음악의 경우와 달리 CD에 담을 수는 없다.

애플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는 "이번 ABC와의 계약이 텔레비전을 인터넷으로 가져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아이튠 서비스가 시작된 2003년 수록 곡이 20만곡에 불과하던 데서 최근 200만곡 수준으로 성장한 것을 상기시키며 "(비디오 아이포드는) 거대한 변화이지만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디즈니의 CEO 로버트 아이거는 "좀더 많은 사람이 좀더 다양한 장소에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어 거대한 첫 행보(first giant step)"라며 "이번 계약은 애플과 디즈니의 오랜 상호 번영 관계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들이 2.5인치에 불과한 스크린에서 과연 동영상을 즐길 것인가에 대해 애널리스트의 의문이 집중됐으나 주요 콘텐츠업체인 디즈니의 동참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적잖은 기대를 모았다.

애플은 2001년 10월 MP3플레이어 `아이포드`를 선보인 이래 2800만대를 판매해 디지털 음악 플레이어시장의 75%를 점유하고 있다.

출처 : 헤럴드경제